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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 14일자 한 줄 뉴스

메트로신문 3월 14일자 한 줄 뉴스 ▲지난달 취업자가 26만여명 늘어나며 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2020년 이후 착공 예정이던 13개 12조6000억원 규모의 민자사업을 연내에 앞당겨 착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등 1·2학년 대상 영어 방과후학교 교육이 1년 만에 다시 허용되고, 고교 휴업일이나 일부 지역 중고교에서 방과후학교를 통한 선행교육도 가능해진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올해 월계점을 포함, 3개 점포를 오픈하며 국내 최다 창고형 매장으로 도약한다 ▲백화점들이 환경 보호를 위해 인쇄 작업을 디지털로 전환하면서 친환경에 앞장서는가 하면, 일회용품 줄이기에 나서는 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1일 기존 맥주와 완전히 차별화된 원료, 공법을 적용한 '청정라거 - 테라(TERRA)'를 출시한다. ▲현대모비스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물인식, 행동패턴 분석 기술을 보유한 중국 스타트업에 55억원의 지분투자를 추진한다. ▲SK인포섹이 싱가포르에 보안관제센터를 열었다. SK인포섹은 보안관제센터의 구축 및 운영에 대한 기술지원 전반을 맡는다.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5G-LTE결합기술' 개발 및 검증을 마쳤다. 조만간 국내에 출시할 세계 1호 5G스마트폰 '갤럭시S10 5G'에 기본 탑재한다는 계획이다. ▲ 금융노동자 공동투쟁본부는 13일 서울 종로 금융위원회 정문 앞에서 재벌가맹점의 카드 수수료 갑질 방지를 위한 감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최근 현대·기아차 등 대형가맹점이 카드사에게 제시한 수수료 조정안이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 빅뱅 멤버 승리가 운영하던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을 시작으로 성 접대 의혹·마약·불법 동영상 유포 등으로까지 사태가 확대되면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이 폭락했다. 이 영향으로 국민연금공단은 100억여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 SK건설은 UAE의 에티하드 레일(Etihad Rail)이 발주한 2단계 철도망 건설사업 중 구웨이파트(Ghweifat)~루와이스(Ruwais) 구간에 대한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SK건설은 국내 건설사 중 처음으로 사우디·쿠웨이트 등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의 철도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2019-03-14 05:00: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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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루머에 단호한 입장

문채원은 단호하게 정준영과 큰 연관이 없다고 정리했다. 배우 문채원이 '몰카 스캔들'의 정준영과 연관성을 부인하며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문채원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3일 오후 "문채원 배우 개인 SNS 해킹 및 악성 루머에 대해 공식입장 전한다"고 밝혔다. 문채원 소속사 측은 "문채원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보이는 활동이 감지돼 본인에게 확인한 바, 문채원이 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다. 이후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등 급히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이어 문채원 소속사 측은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불안을 조성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사이버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문채원 소속사 측은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와 메신저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특정 악성루머에 나무엑터스 소속 문채원 배우가 거론되는 것 역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문채원 소속사 측은 "정준영과 연예계 동료로서 친분관계가 있었지만 해당 루머는 사실무근이며 터무니없는 내용에 당사는 무척 분노하고 있다"며 "악의적이고 인격을 짓밟는 악성루머를 작성, 유포한 자들에게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문채원은 이날 오전 SNS 계정을 통해 정준영의 SNS 게시물에 다수의 '좋아요'를 눌렀다. 이 사실이 알려지며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하지만 이는 누군가의 해킹이었다는 것. [문채원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입니다. 문채원 배우 개인 SNS 해킹 및 악성 루머에 대해 공식입장 전합니다. 금일 문채원 배우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보이는 활동이 감지돼 문채원 본인에게 확인한 바, 문채원 본인이 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 했습니다. 이후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등 급히 조치를 취했습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불안을 조성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사이버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와 메신저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특정 악성루머에 나무엑터스 소속 문채원 배우가 거론되는 것 역시 강경 대응할 것입니다. 정준영과 연예계 동료로서 친분관계가 있었지만 해당 루머는 사실 무근이며 터무니없는 내용에 당사는 무척 분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는 이 악의적이고 인격을 짓밟는 악성루머를 작성, 유포한 자들에게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또한 익명성에 숨어 허위사실을 확산,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선처 없이 강경한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나무엑터스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일에 대해 적극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임을 전합니다. 관련 제보는 pr@namooactors.com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9-03-14 02:56:3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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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예산분석관 '미래세대를 위한 건전재정 이야기' 출간

직장인 블로거가 최근 재정 이론과 사례를 법률과 엮어낸 '미래세대를 위한 건전재정 이야기'를 출간했다. 서울시의회 예산분석관인 박종철 씨는 "국가나 지방정부 재정운영 정보를 얻기 쉽지 않은 현대인을 위해, 다양한 이론과 사례, 관련 법률을 9개 주제로 한권에 담았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립대와 성균관대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그는 가계빚 1500조원 시대에 국가 재정 건전성과 대책을 고민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책을 냈다고 설명했다. 우선 이 책은 복잡한 재정이론의 개념과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 외에도 재정 관련 공무원·선출직·대학생의 필독서가 될 것으로 저자는 기대한다. 일반적으로 기본이론을 소개하는 서적은 국가재정, 지방재정 등으로 나뉜 경우가 많다. 반면 재정건전성을 주제로 중앙부터 지방정부를 포괄적으로 다룬 책은 적다고 저자는 강조했다. 책의 바탕은 누적 방문자 4만명 규모의 블로그다. 박씨는 4년 전 업무를 위해 재정 건전성 자료를 수집·분석하며 재정 블로그를 열었다. 자신이 겪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꾸준히 작성한 글이 인기를 얻자 출판을 결심하게 됐다. 그는 블로그에 담지 않은 사례와 재정이론, 관련 법률 20여개도 부록에 넣었다. 저자는 "재정은 다소 딱딱하고 무거운 주제이지만, 미래 세대를 위한 건전 재정운영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책을 추천한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은 "필자는 재정건전성에 대한 이론, 사례 뿐만 아니라 자치분권의 핵심인 재정분권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재정건전성과 재정분권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 일반시민, 공무원 등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박재완 성균관대 교수는 "저자는 왜 재정을 알뜰하게 운영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국가재정, 지방재정과 교육재정에 이르는 다양한 이론과 현장의 풍성한 사례를 접목해 소개하고 있다"며 "재정준칙, 재정관리, 예결산 등에 관한 안목과 논리를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2019-03-14 00:41:48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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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빈 유서에 쏠리는 시선

마커그룹 송명빈 대표의 유서가 발견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직원을 수년간 상습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송명빈(50) 마커그룹 대표가 13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앞두고 숨진 채 발견됐다. 자택에서는 송명빈 대표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유서도 확인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0분쯤 자택 아파트에서 마커그룹 송명빈 대표가 화단에 추락해 쓰려져 있는 것을 산책하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인근 경기파주소방서가 현장에 출동했고 사망 상태였던 송명빈 대표를 발견한 뒤,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마커그룹 송명빈 대표가 남긴 것 추정되는 6장 분량의 유서를 자택에서 확인했다고 전했다. 유서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며, 경찰은 정확한 내용을 파악 중에 있다. 또한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마커그룹 송명빈 대표는 직원 A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1월 12일 고소당했다. 이후 송명빈 대표가 A씨를 폭행하는 내용의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확산됐다. 송명빈 대표가 사망함에 따라 경찰 수사 또한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마커그룹 송명빈 대표는 인터넷상에 개인 정보를 삭제하거나 확산 방지를 요청할 수 있는 '잊혀질 권리'의 개념을 널리 알린 디지털 소멸 시스템 분야 전문가다. 지난 2015년 '잊혀질 권리, 나를 잊어주세요'라는 책을 집필하기도 했다. 그는 디지털 소멸 기술인 디지털 에이징 시스템(DAS·Digital Aging System)을 개발해 특허를 받은데 이어 마커그룹을 통해 온라인상 '잊혀질 권리'를 사업화했다.

2019-03-13 22:29:1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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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말레이 정상회담… '매머드급' 자동차·ICT·할랄 교류 예고

[b]韓·말레이 정상회담서 'FTA 연내 타결' 논의[/b] [b]'2조 달러' 할랄시장 진출 위해 말레이와 손잡다[/b] 말레이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오후 마하티르 빈 모하마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은 이 자리에서 양국간 우호협력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킴과 동시에, 한반도 평화와 상생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에 앞서 통역만을 대동한 채로 약 20분간 사전환담을 진행했다. 두 정상은 사전환담 때 '상생과 포용'의 국정철학을 기반으로 한 비전 및 목표를 공유했다. 문 대통령은 당시 마하티르 총리에게 '동방정책'이 양국간 우호협력관계에 큰 기여를 했음을 강조했다. 동방정책은 마하티르 총리가 1980년대부터 우리나라 등과의 전략적 협력에 중점을 둔 외교전략이다. 문 대통령은 계속해서 "마하티르 총리의 동방정책과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으로 양국민 모두가 체감 가능한 협력성과를 만들자고"했다. 신남방정책은 우리나라 기준 남쪽에 위치한 아시아 주요국가들과의 경제·사회·정치적 협력을 모색하는 문 대통령의 외교전략이다. 두 정상은 사전환담 후 진행된 정상회담에서는 호혜적인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제도적 틀 마련을 위해 자유무역협정(FTA)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국은 FTA 타당성 공동연구를 거쳐 올해 말 우리나라에서 열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 타결 선언'을 노력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두 정상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미래자동차-ICT(정보통신기술)-스마트제조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실질협력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한류 컨텐츠와 할랄산업의 조화로 제3국 할랄시장 공동진출도 모색하기로 했다. 마하티르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대한민국 정부 대표단의 말레이시아 방문을 환영한다. 방문을 오랫동안 고대했고, 그간 누려온 양국간 우호협력관계를 평가하는 자리가 됐다. 양국간 문제는 전혀 없었다. 그래서 신속한 협의가 가능했다. 이번 방문으로 양국간 관계가 (더)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두 정상은 정상회담 종료 후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증진을 위해 ▲제조업 4.0 대응 ▲교통협력 ▲스마트시티 협력 ▲할랄 산업 협력 등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제조업 4.0이란, ICT 기술을 제조업 분야에 접목시켜 4차산업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혁신 전략을 말한다. 스마트시티란, 첨단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해 기반시설이 촘촘히 연결된 도시를 말한다.

2019-03-13 18:20:17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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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40년 차 배우 정한용 출연, 생후 6개월 딸 세상 먼저 보낸 아픈 이야기

연기자, MC, 정치인, 사업가까지 다양한 이력의 배우 정한용이 '마이웨이'에 출연한면서 아픈 기억들을 회상한다. 13일 저녁 10식에 방송되는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올해로 데뷔 41년 차를 맞이한 배우 정한용이 출연한다. 정한용은 "우연히 친구 따라갔던 공채 탤런트 시험에 덜컥 합격해 데뷔했다"고 말하며 "마침 방송국에서 '가장 배우처럼 안 생긴 사람'을 뽑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었다. 결과적으로 평범한 외모였던 내가 합격했다"고 합격 비화를 공개한다. 이어 "데뷔와 동시에 당시 최고의 여배우 장미희와 드라마 (1980)의 주연이 됐다"고 밝히며 "처음이라 조연 역할이나 할 줄 알았는데 갑자기 주인공을 맡으라고 하니 나 스스로도 믿을 수가 없었다"고 털어놓는다. 이후 그는 (1982), (1987), (1991) 등 드라마, 영화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까지 전천후로 활동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정한용은 그동안 꾸준히 마음을 쏟아온 장소로 '마이웨이' 제작진을 안내한다. 그곳은 미혼모 아이 입양 전문 기관 '동방사회복지회'. 몇 년째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그에게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 첫아이이자 생후 6개월이었던 딸을 폐렴으로 먼저 떠나 보냈던 것. 그는 "어머님이 화장해 양수리에 뿌렸다고 하시더라. 눈물이 나서 한동안 강변도로를 다닐 수 없었다"고 고백하며 "그 아픔 겪으며 본능적으로 자식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됐다"고 회상한다.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연기자이자 MC에서 정치인으로, 이제는 사업가의 길까지 변화무쌍한 인생을 살고 있는 배우 정한용의 는 오늘(13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2019-03-13 18:12:47 최성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