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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수당재단, 제 28회 수당상 수상자 선정

삼양그룹 수당재단, 제 28회 수당상 수상자 선정 수당재단은 '제 28회 수당상'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1973년 수당과학상으로 시작해 2006년부터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3개 부문으로 확대 시행 중이다. 올해 수상자는 ▲기초과학부문 이형목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응용과학부문 권익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책임연구원 ▲인문사회부문 이태진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명예교수다. 제 28회 수당상 시상식은 오는 5월 9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형목 교수는 다양한 분야의 천문학에서 뛰어난 연구성과를 이뤘다. 특히 이 교수는 2009년 한국중력파연구협력단(KGWG)을 이끌고 국제 공동 연구 기관인 미국의 '라이고(LIGO) 과학협력단(LSC)'에 정식으로 참여해 2015년 인류 최초의 중력파 검출에 기여하며 한국 천문학계의 중력파 분야 연구 발전에 공헌했다. 권익찬 책임연구원은 의료용 고분자 및 고분자 나노 입자를 이용한 약물전달시스템 분야 연구의 권위자로 약물전달과 분자영상을 융합한 '테라그노시스' 분야를 개척해 맞춤의학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테라그노시스는 치료(therapy)와 진단(diagnosis)의 합성어로 치료와 동시에 그 효과를 영상으로 판별할 수 있는 첨단 의학 기술이다. 이태진 명예교수는 조선 유교 정치의 순기능 및 18세기 '민국' 정치 연구, 고종 시대 근대화 정책 재조명 등을 통해 한국의 자립적 근대화 노력을 규명했으며, 일제 식민주의 역사관을 비판하고 한일 합병의 불법성을 증명하는 등 일제가 왜곡한 부정적 한국사 인식 개선 및 한국사학 발전에 기여했다.

2019-04-10 11:25: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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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국산 콩 사용 고품질 '전두유' 개발 성공

우리 콩의 부가가치를 높일 '고품질 혼합 전두유'가 개발됐다. 전두유(Whole soy milk)는 비지를 걸러내지 않고 콩을 통째로 갈아 제조한 것으로 일반 두유는 대두 추출물이거나 두유액(고형분 7%이상)에 다른 식품이나 식품 첨가물을 가한 액상의 음료를 말한다. 농촌진흥청은 건국대학교와 함께 우리 콩 품종을 특정 비율로 배합해 기능성이 뛰어나고 맛도 좋은 혼합 전두유 개발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의 원료 콩은 9품종의 우리 콩을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찬', '청자3호', '새단백'을 선발했다. 세 품종은 항산화·항비만 활성이 높고 단백질 산화 억제 효능이 있으며, 관능 평가 결과도 우수했다. 농진청은 혼합 전두유의 항대사증후군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동물실험도 진행했다. 혼합 전두유와 고지방 식이를 함께 먹은 집단(group)은 고지방 식이만 먹은 집단에 비해 체중이 4.2% 줄고, 혈중 콜레스테롤이 13.7% 저하, 체중 당 지방 함량도 13.3% 감소했다. 또한, 혼합 전두유에는 일반 두유보다 총 식이섬유 함량이 3.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두호 국립식량과학원장은 "이번 연구는 국산 콩으로 맛과 기능성을 높여 생애주기 식품에 적용할 수 있는 건강기능성 소재 개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며 "고령화 대비 실버푸드, 프리미엄급 유아식, 비만 예방 간식 등 주력 시장에 적용해 국산 콩의 소비를 늘린다면 농가 수익 창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농진청에 따르면 현재 국내 두유 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 3791억원에 이른다.하지만 시판 중인 두유의 대부분은 외국산 콩이 원료이며 2017년 한 해에만 2만5777톤이 사용됐다. [!{IMG::20190410000082.jpg::C::540::전두유 가공 콩품종./농진청}!]

2019-04-10 11:20:03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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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세계적 유튜버 꿈꾸는 “1인 크리에이터”모집

- 18일까지 '2019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해외진출지원' 참여자 모집 - 1인 크리에이터 30팀 선발, 우수 크리에이터에 미국 비드콘(VIDCON US) 참가 - 글로벌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 프로젝트 기회 제공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성장을 원하는 도내 크리에이터 30팀을 선발해 집중 지원한다. 해외진출지원 사업에 참여할 크리에이터는 오는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번 해외진출지원은 한국 뿐 아니라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홍콩에 지사를 둔 세계 최대 규모 독립 엠시엔(MCN.Multi Channel Network. 1인 창작자를 위한 기획사)기업 '콜랩코리아(Collab Korea)' 가 맡아 운영한다. 참가 크리에이터에게는 엠시엔 업계 해외 전문가의 1:1 개별 멘토링과 워크숍을 통한 콘텐츠 기획·분석, 채널 브랜딩 및 마케팅 노하우 등을 지원하고 최고의 글로벌 크리에이터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 우수팀은 세계 최대 규모의 1인 크리에이터 축제인 미국 비드콘(VIDCON US) 참가와 글로벌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 프로젝트 기회도 제공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해외진출지원 사업은 재능있는 도내 1인 창작자들이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모집에 역량 있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9-04-10 11:14:35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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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총력... 인센티브 부여

- 논 타작물 재배 지원단가 인상, 논콩 전량 수매 등...쌀 수급안정에 만전 장성군이 지속되는 쌀 공급과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총력을 펼친다. 장성군은 쌀 적정생산을 통한 쌀값 안정화와 식량작물 수급 조절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당초 10억여원의 예산에 군비 1억5천여만원을 추가하여 총 11억5천여만원을 '논 타작물 지원사업'에 투입한다. 군은 올해 논 타작물 재배 목표면적을 297ha로 설정하고, 농업인이 타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할 경우 면적에 비례해 보상금을 지원한다. 타작물 대상품목은 무, 배추, 고추, 대파를 제외한 모든 작물이 해당된다. 올해 ha당 지원단가는 조사료 430만원, 일반작물 340만원, 두류 325만원이며, 휴경 시 280만원이다. 특히 판로확보가 용이하고 벼를 재배할 때보다 소득이 높은 논콩, 조사료, 일반작물의 재배를 독려하기 위해 해당 품목 재배 시 30~70만원을 군비로 추가 지원하여 농가의 소득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가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는 이뿐만이 아니다. 군은 논 타작물 재배농가에게 ha당 공공비축미 65포 내외를 우선배정하고 농기계 지원 등 각종 사업대상자 선정 시에도 가점을 부여한다. 또한 논 타작물 재배로 생산한 논콩은 농협을 통해 정부가 전량 수매하고, 수매가격도 특등을 신설해 kg당 4,500원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논 타작물 재배에 따른 향후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타작물 재배 농기계 보급 확대와 재배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논 타작물 참여 농가에게 더 많은 인센티브를 주기 위해 군비를 추가로 확보한 만큼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군은 그동안 논 타작물 재배 확대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힘써왔다. 쌀 생산조정추진 협의회와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참여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농업인과 농업인단체의 동참을 적극 독려했다. 또 '논콩 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농기계 배달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농업인들의 작업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읍면 설명회를 통해 논 타작물 재배의 필요성과 지원사업 인센티브를 알리고 쌀전업농·특녘경영체의 벼 재배농지 10%에 대해 타작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2019-04-10 11:14:30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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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별세, 국내외 각계각층 애도 이어져

평생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던 하늘로 돌아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안타까운 타계에 국내외 각계각층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은 지난 8일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인 조양호 회장의 타계 소식을 접하게 돼 IOC는 매우 비통하다"며 "평창 조직위원장으로 재임 기간 고인의 헌신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추도했다. 또 "조 회장의 유족과 지인들과 함께 고인을 추모한다"고 덧붙였다. 전 세계 항공업계에서도 애도가 이어졌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9일 "8일 별세한 조양호 한진그릅 회장의 부고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고인의 가족과 대한항공 및 한진그룹 임직원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조 회장은 지난 20년간 IATA 최고 정책 심의 및 의결기구인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혜안을 갖고 현안에 대한 해답과 항공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어 큰 공헌을 해왔다"며 "오는 6월 열릴 연차총회에 모인 모든 이들에게 그의 빈자리는 더욱 크게 느껴질 것"이라고 밝혔다. 조 회장이 주도해 설립한 항공동맹체 스카이팀도 "조 회장은 스카이팀 창립 멤버의 최고 경영층으로 20여 년 동안 스카이팀에 열정적으로 공헌했다"며 "유가족들과 대한항공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또 조 회장에 대한 조의를 표하기 위해 15~16일로 예정됐던 스카이팀 경영층 회의를 연기하기로 했다. 델타항공도 8일 에드 바스티안 최고경영자 명의로 "조양호 회장은 세계 항공업계의 권위자이자 델타항공에게는 대단한 친구"며 "전 세계 델타항공의 모든 임직원들이 유가족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대만 중화항공 샌디류 전 최고경영자도 8일 "얼마 전 전화와 이메일로 연락도 했던 내 가장 친한 친구 중의 한명이 이렇게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조 회장의 타계에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항공 고춘퐁 최고경영자도 같은 날 "조양호 회장의 갑작스런 타계 소식을 듣게 되어 진심으로 안타깝다"며 "유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일본항공, 체코항공, 베트남항공, 알리탈리아항공 등 전 세계 항공사들로부터 애도의 메시지가 접수됐다. 세계적인 항공기 제작사인 에어버스, 보잉, 봄바디어와 엔진제작사인 GE, 프랫 앤 휘트니, 롤스로이스에서도 "조양호 회장이 타계한 오늘이 세계 항공산업계에 있어 슬픈 날"이라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항공기 임대사인 스탠다드 차타드, 애어캡, 아볼론도 "조양호 회장은 카리스마 있고 뛰어난 통찰력을 갖춘 경영인이었기 때문에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며 "유가족들과 대한항공에 진심어린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조 회장의 모교인 미국 남가주대(USC)도 장문의 글을 통해 조 회장을 애도하는 한편, 조 회장의 업적을 나열했다. 조 회장은 미국 남가주대에서 1979년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특히 완다 오스틴 미 남가주대 총장은 "조양호 회장이 했던 아시아와 미국에 대한 투자는 양 지역의 경제적 성장과 무역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며 "조 회장은 성공한 비즈니스맨이자, USC가 아시아 대학들과의 연계를 강화하는데 헌신한 USC의 가족"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글로벌 광고대행사인 오길비도 8일 "조양호 회장의 유족들과 대한항공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멀리 떨어져 있지만 우리의 진심 어린 애도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국내 경제단체도 조 회장의 별세 소식에 애도의 뜻을 표현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조양호 회장은 지난 20년간 한진그룹과 대한항공을 이끌어 오시면서 대한항공을 단단한 글로벌 항공사로 키웠고, 우리나라 항공산업과 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역임하시는 등 국가적 행사에도 공로가 많았고, 2004년부터 경총 부회장으로 재임하면서, 경영계의 리더로서 모범을 보여왔다"고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조 회장 별세는 우리 사회에 큰 손실"이라고 했다. 전경련은 "조양호 회장은 지난 45년간 변화와 혁신을 통해 황무지에 불과하던 항공·물류산업을 일으켜 세계적인 반열에 올려놓았다"며 "덕분에 우리나라는 우수한 항공·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제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역동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으며 세계 무역 규모 6위의 경제대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고 했다. 대한상의는 논평에서 "지난 반세기 대한항공을 국내 최대 항공사로 이끈 조양호 회장은 대한민국 항공.물류산업 발전의 산 증인이었다"며 "민간 경제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한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 문화.체육 발전에도 공헌했다"고 평가했다. 무역협회도 '깊은 애도'를 표했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조양호 회장은 항공 및 물류산업 발전을 통해 우리나라 무역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왔다"고 말했다. 한편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시신은 이르면 이번 주말 국내로 옮겨질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과 그룹 창업주 고 조중훈 회장이 설립한 인하대 부속병원이나 조 회장이 생전에 근무하던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빌딩에 빈소를 차리고 조문객을 맞는 방안 또한 함께 검토되고 있다.

2019-04-10 11:14: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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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배추김치 “식품제조 가공업체 특별단속”

- 4.10~4.19 배추김치생산 도내 식품가공업체 133개소 대상 특별단속 - 지난달 도내 A식품제조·가공업체가 생산한 김치에서 식중독균 검출, 후속조치 - 제조공정라인 청결관리, 지하수 수질검사 실시여부, 채소 세척여부 등 집중 단속 경기도는 10일부터 19일까지 배추김치를 생산하는 도내 식품제조 가공업체 133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달 도내 A식품제조·가공업체가 서울시 소재 B고교로 납품한 배추김치에서 식중독균인 '여시니아엔테로콜리티카'가 검출돼 생산제품을 전량 회수해 폐기조치 한 이후 후속조치로 진행된다. 이번 특별점검에서 도는 ▲원료보관실, 세척실, 제조 가공실 등 제조공정라인의 청결관리 ▲지하수 수질검사 연 1회 이상 실시 여부(지하수 사용업체 대상) ▲배추 등 채소류의 충분한 세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시설설비 기준 적합여부, 사용원료 및 보관관리 실태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급식소 등에 김치를 납품하는 업체 10곳에 대해서는 제조 라인에서 생산된 김치를 직접 수거한 뒤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 '여시니아엔터로콜리티카' 등 식중독균 포함 여부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도는 위반행위가 확인된 업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하는 한편 보건환경연구원 조사에서 부적합한 김치가 확인될 경우, 신속 회수해 폐기 조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부적합 식품긴급통보시스템'을 활용해 부적합 제품을 알림으로써 도민들의 건강에 해를 끼치는 식품이 유통,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계절별, 시기별 성수식품 제조업체 등에 대한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는 도내 A업체가 서울시 B고교에 납품한 배추김치에 식중독균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지난달 22일 A업체에서 1만229kg에 달하는 배추김치를 수거, 폐기 조치했다.

2019-04-10 11:14:21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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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찾아가는 진로진학 상담의 날’ 운영

- 중·고생 자녀 둔 직원 대상 1대1 맞춤형 상담 진행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지난 9일 오후 도교육청 5층 중회의실에서 본청 학부모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진로진학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진학지원센터가 주관해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미래 사회의 변화와 대입 제도의 개편 방향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담 희망 내용을 사전에 조사해 진로, 고입, 대입 진학 등 상담 분야 별로 개인별 자료에 기반한 1:1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고, 직원이 업무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미리 상담시간을 정해 운영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무관은 "막상 교육기관에 근무해도 정작 제 자녀에 대한 상담 기회는 없었고 직장 근무로 학교 상담주간에도 참석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에 자녀의 진로와 진학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위경종 교육과정과장은 "현재 고3부터 고1 학생의 대입 제도가 각각 달라 입시 변화에 맞는 맞춤형 진학 정보의 제공이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권역별 진학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해 학생, 학부모 상담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목포, 나주, 순천, 여수 4개 지역에 권역별 진학지원센터를 구축해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이 센터를 통해 일반고 교사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연수를 지원하고,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화, 온·오프라인 상시 상담지원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2019-04-10 11:14:0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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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교육지원청,Wee클래스상담업무담당자 연수 실시

-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구축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윤) Wee센터는 지난 9일 장성관내 초ㆍ중ㆍ고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학교상담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구축'이라는 주제로 장성학생교육지원센터 2층 집단 상담실에서 연수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광주보훈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모시고 '학생자해행동의 실태를 설명하고 자해학생 개입 및 대응방법과 단기 상담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가 이루어졌다. 최근 사회적으로 자해 문제 때문에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는 아동·청소년의 수가 점차 증가하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영향으로 나타나는 자해시도를 줄이기 위해서 장성교육지원청은 '2019 장성 위(Wee)센터 자문의'를 위촉하여 효과있고 검증된 치료적 접근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찰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상윤 교육장은 '학교와 사회가 확산되는 자해 행동의 이야기를 듣고 이를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 사례를 나누며 연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위기학생들이 도움을 받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2019-04-10 11:12:5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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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논 타작물 재배’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

- 논 타작물 재배 지원단가 인상, 논콩 전량 수매 등...쌀 수급안정에 만전 장성군이 지속되는 쌀 공급과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총력을 펼친다. 장성군은 쌀 적정생산을 통한 쌀값 안정화와 식량작물 수급 조절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당초 10억여원의 예산에 군비 1억5천여만원을 추가하여 총 11억5천여만원을 '논 타작물 지원사업'에 투입한다. 군은 올해 논 타작물 재배 목표면적을 297ha로 설정하고, 농업인이 타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할 경우 면적에 비례해 보상금을 지원한다. 타작물 대상품목은 무, 배추, 고추, 대파를 제외한 모든 작물이 해당된다. 올해 ha당 지원단가는 조사료 430만원, 일반작물 340만원, 두류 325만원이며, 휴경 시 280만원이다. 특히 판로확보가 용이하고 벼를 재배할 때보다 소득이 높은 논콩과 조사료, 일반작물의 재배를 독려하기 위해 해당 품목 재배 시 30~70만원을 군비로 추가 지원하여 농가의 소득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가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는 이뿐만이 아니다. 군은 논 타작물 재배농가에게 ha당 공공비축미 65포 내외를 우선배정하고 농기계 지원 등 각종 사업대상자 선정 시에도 가점을 부여한다. 또한 논 타작물 재배로 생산한 논콩은 농협을 통해 정부가 전량 수매하고, 수매가격도 특등을 신설해 kg당 4,500원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논 타작물 재배에 따른 향후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타작물 재배 농기계 보급 확대와 재배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논 타작물 참여 농가에게 더 많은 인센티브를 주기 위해 군비를 추가로 확보한 만큼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군은 그동안 논 타작물 재배 확대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힘써왔다. 쌀 생산조정추진 협의회와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참여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농업인과 농업인단체의 동참을 적극 독려했다. 또 '논콩 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농기계 배달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농업인들의 작업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읍면 설명회를 통해 논 타작물 재배의 필요성과 지원사업 인센티브를 알리고 쌀전업농·특녘경영체의 벼 재배농지 10%에 대해 타작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2019-04-10 11:12:46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