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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수당 받은 10명 중 4명 취·창업 성공

서울시 청년수당 받은 10명 중 4명 취·창업 성공 올해 청년수당 2.7대 1 경쟁률 뚫고, 최종 5205명 선정 서울시의 청년수당을 받은 청년 10명 중 4명은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서울시가 2017년도 청년수당 참여자에 대해 추적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2002명 중 취업 상태에 있는 청년은 38.7%, 창업을 한 경우는 2.1%로 확인됐다. 예술 등 창작활동(6.4%)을 하는 경우까지 포함하면 청년수당 사업 참여자의 약 절반(47.2%)이 사회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11~21일까지 서울시가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에 의뢰해 2017년도 서울시 청년 활동지원사업 참여자의 2018년 상황을 온라인 설문을 통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추적조사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연구보고서'를 발간하고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청년수당 참여자 가운데 구직목표 달성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비율은 2016년 60.2%, 2017년 87.1%, 2018년 83.0%로 매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만족도도 3년 연속 증가해 2018년에는 99.4%로 참여자 거의 전원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만족도가 높은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정책보다 직접적으로 도움이 됐다'(2018년 88.8%)가 꼽혔다. 실제 청년수당 사용비율을 보면, 생활비와 학원비·교재비가 80% 가까이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컸다. 전년의 경우 생활비가 42.4%, 학원비·교재비가 36.5%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청년수당 참여자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만3945명이 지원해 지원 대상자 5205명을 최종 선정, 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청년수당은 오는 24일 첫 지급되고 매달 50만원씩 최장 6개월간 지원된다. 시는 올해 청년수당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본안내와 정책취지, 사용방법 등을 설명하는 오리엔테이션을 14일~16일 3일 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박원순 시장은 14일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청년들에게 격려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영경 서울시 청년청장은 "청년수당은 청년들이 자신의 구직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실제 사업 참여 후 취창업 등 사회진입에 성공하는 등 정책효과가 입증되고 있다"며 "서울시는 청년수당 사업 관리에도 계속해서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19-05-14 15:05: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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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열려…훈장받은 모범中企人 누구?

서한안타민 이균길·에스앤지 이승지 대표 '금탑훈장' 文 대통령 참석, 금탑·은탑 수상 5명에게 직접 포상 中企 16개 단체 '중소기업 선언·실천 강령' 채택 발표 친환경 불연자재를 만드는 서한안타민 이균길 대표와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에스앤지 이승지 대표가 기업인으로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16개 중소기업 관련 단체는 기업 경영의 최우선 가치를 담은 '중소기업 선언'과 '실천 강령'을 발표하고 적극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1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 4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중소기업인대회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금탑·은탑산업훈장 대상 모범중소기업인 5명에게 직접 포상을 친수했다. 금탑훈장을 받은 이균길 서한안타민 대표는 1983년에 전신인 서한화학을 창업한 뒤 36년간을 불에 타지 않는 내장재 개발에 힘써왔다. 이 대표는 기술투자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피나는 노력끝에 국내 최초로 친환경 불연 내장 마감재 개발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일본 등에서 수입하던 것을 국산으로 대체한 공로를 세웠다. 이승지 에스엔비 대표는 IMF시절 부도업체를 인수해 회사를 흑자로 전환시킨 후 매출 400억원까지 성장시킨 인물이다. 특히 천연가죽 열융착 라미네이션 공법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완성차의 프리미엄화에 기여하는 등 산업경쟁력 제고에 힘써왔다. 적극적인 연구개발 및 기술투자로 수입에만 의존해오던 올레핀필름을 국산화하기도 했다. 금탑외에 은탑산업훈장은 평안제관 신정헌 대표, 무진기연 조성은 대표, 한울에이치앤피이 김도완 대표에게 각각 돌아갔다. 올해 중소기업인 대회의 포상규모는 금탑·은탑을 포함한 산업훈장 15점, 산업포장 13점, 대통령 표창 31점, 국무총리 표창 32점, 장·차관급 표창 288점 등 총 379점에 달한다. 이런 가운데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소속 16개 단체는 이날 중소기업 본연의 역할인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책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내용 등이 담긴 '중소기업 선언문'도 채택했다. 또 ▲기업가 정신을 통한 도전·혁신 추구 ▲성과 공유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적극적 연구개발과 생산성 향상 노력 ▲해외시장 적극 진출 통한 국가브랜드 발전 ▲상호 신뢰하는 노사문화 정착 ▲환경 친화적 경영 실천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 실천 등이 두루 담긴 실천강령도 채택했다. 이에 대해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중소기업인들께서 일자리 창출과 혁신을 위해 자발적인 다짐과 선언을 해주셔서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4차산업 혁명의 대변혁의 시대에 중소기업인 여러분들이 우리의 경제를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대회사에서 "중기부 출범 이후 다양한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글로벌 경기 둔화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세밀하고 적극적인 정부 정책 지원과 해외 진출, 스마트 공장 등 중소기업의 도전정신을 결합해 '함께 잘 사는 나라, 튼튼한 선진국 도약'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매년 5월 세째주에 열리는 중소기업주간의 메인 행사로 1990년부터 시작, 올해 30회째를 맞았다.

2019-05-14 15: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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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김봉경 요리연구가 "초심 지키며 끝까지 요리하고 싶어요"

서울 동대문구 회기의 한 골목에 있는 쿠킹 스튜디오 '부어케'. 이곳은 김봉경 요리연구가가 요리 수업을 하고 음식을 팔기도 하는 조그만 공간이다. 최대 6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함께 음식을 만들고 사는 이야기를 나눈다. 김 요리연구가는 직접 신선한 제철 재료를 구해오고 건강한 음식을 구상한다. 지난달 19일 부어케를 찾았다.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 식당에는 요리 재료와 요리 도구가 정갈하게 놓여 있었다. 부어케라는 이름은 외할머니를 떠올리며 지었다. 그는 "어릴 때 시골에서 살면서 할머니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할머니가 '부엌에(부어케) 가서 간장 좀 가져와라' 같은 말씀을 자주 하셨다"며 "할머니가 가마솥으로 많은 음식을 해주셨는데 할머니의 손맛도 생각나고 그때의 따뜻한 기억이 많아 부어케라는 이름을 짓게 됐다"고 말했다. 요리 수업은 보통 한 달에 4회에서 8회 정도 이뤄진다. "보통 파스타 육수를 만들 때 닭을 많이 쓰는데 오늘은 채수로 해볼게요. 양파, 무, 당근, 파, 월계수 잎을 넣었어요." 김 요리연구가는 메뉴를 정해서 요리를 시연하고 수강생들과 실습을 진행한다. 그 후 한자리에 모여 만든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수년간 외부강연을 다니며 사람들을 만났지만 외부강의로는 자신이 원하는 요리를 가르치는데 한계가 있어서 쿠킹 스튜디오를 차리게 됐다. 부어케에서는 월별로 나오는 계절 재료를 활용하거나 이탈리아 요리와 한국 식재료 조리법을 접목한 요리 '이탈리꼬' 수업이 주로 이뤄진다. 이탈리꼬는 이탈리아와 외국인이 한국(코리아)을 부르는 꼬레아가 합쳐진 단어로 김 요리연구가는 현재 특허 등록을 진행 중이다. 수업이 없는 날에는 식당처럼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테이블은 5개로 한 번에 10명 정도의 손님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그에게선 요리 연구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다. 이날 기자에게도 음식과 함께 레몬으로 만든 소금을 건넸다. 그는 "레몬과 유자 등 독특한 재료로 소금을 만드는데 최근 천혜향으로 만든 소금은 실패했다"며 "버리는 것도 많지만 그 과정에서 얻어지는 게 많다"고 말했다. 또 그는 "내가 머릿속으로 레몬소금, 참나물, 명란젓을 넣어서 파스타를 만들어봐야지 생각했던 것을 실제로 만들어서 내가 생각하던 맛이 나오면 정말 재미있다"며 "이 재료를 여기에 넣어보면 어떻고 저기에 넣어보면 어떨지 끊임없이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런 그가 처음부터 요리의 길을 선택한 것은 아니다. 20살에 극단에 들어가 연기를 시작했는데 24살 무렵 그만두고 방황의 시기를 거쳤다. 그는 "연기를 잘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고 나의 길이 아닌 것 같아 그만두게 됐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24살이 많은 나이도 아닌데 그 당시엔 다른 친구들보다 뒤처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힘들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과감히 인생의 길을 바꿔 시작한 요리 공부는 즐거웠다. 김 요리연구가는 "연극할 땐 성과가 없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었는데 요리 자격증 시험은 한 번에 다 붙어서 즐거웠다"며 "아무리 몸이 힘들어도 요리학원은 빠지지 않고 다녔다"고 말했다. 한식, 양식, 일식, 중식, 제과제빵 국가자격증을 땄고 떡 전문조리 자격증, 마크로비오틱 자격증, 폐백 등 다양한 요리를 섭렵했다. 대학원에 다니던 시절에는 보건소, 문화센터 등에서 요리 외부강사로 활동했다. 현재도 다문화 가정 부모를 위한 한식, 이유식, 저염식, 만성질환 관련 요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그가 자신 있는 분야는 이유식이다. 6년째 이유식 전문조리강사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수업을 듣고 간 엄마들이 '아기한테 해줬는데 정말 잘먹는다'고 말해줄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기들이 음식에 대해 모를 것 같지만 굉장히 예민해 맛이 조금만 이상해도 안 먹는 경우가 있다"며 "나도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아기가 잘 먹지 못하면 속상하고 잘 먹는 게 부모에겐 큰 행복"이라고 말했다. 그가 말하는 요리의 또 다른 즐거움은 신선한 재료 구입이다. 부어케에서 가까운 경동시장에서 재료를 구입하기도 하지만 농부들이 직접 재료를 가져와 판매하는 시장도 자주 찾는다. 아는 농부에게 직접 연락해 공수하기도 한다. 부어케를 운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첫 수강생이다. 문을 열었을 당시 특별한 홍보를 하지 않고 블로그에 수업을 한다는 글만 올려뒀는데 찾아왔다. 그는 "근처에 사는 새댁인데 요리를 못해서 꼭 배우고 싶다고 말했었다"며 "닭갈비도 만들고 멸치볶음 같은 반찬들을 함께 만들었고 지금도 지나가다가 들르곤 한다"고 말했다. 하루 중 가장 뿌듯한 순간은 청소를 마쳤을 때다. 그는 "요리 수업이 끝나고 나서 설거지를 하고 물기까지 싹 닦았을 때 '오늘 하루도 잘 끝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부어케 수업과 외부 강연 외에 요리 관련 책을 쓰기도 한다. 지금까지 덮밥, 주먹밥, 김밥, 떡볶이 등과 관련한 요리법을 담은 책을 썼고 이번 달에도 책 출간 준비를 하고 있다. 책을 보고 해외에서 찾아온 외국인도 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요리를 하고 싶어요. 연기를 좋아해서 시작했는데 끝까지 못했다는 이유 때문에 요리로 전향할 때는 '무슨 일이 있어도 요리로는 기필코 성공한다'고 다짐했거든요. 제가 원하는 꿈은 나이 들어서도 발효를 연구하고 장도 담그고 하면서 끝까지 요리를 하는 것입니다." 김봉경 요리연구가의 바람이다.

2019-05-14 14:41:5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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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효과를 담다" 식품업계, '더블 이펙트' 제품 선봬

"두가지 효과를 담다" 식품업계, '더블 이펙트' 제품 선봬 가성비를 소비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나의 제품 안에 두 가지 효과를 담은 '더블 이펙트'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더블 이펙트'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두 개 효과를 함께 담은 제품이다. 두 배의 만족감을 통해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두 가지 효과를 담은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독특한 맛과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코카콜라의 '태양의 신체건강 W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혈당과 혈중 지방 걱정을 덜어주는 더블 이펙트를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음료다. 혈중 중성 지질 개선과 식후 혈당 상승 억제를 도와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했으며,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1%인 12.7g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 있다. 또한 부원료인 직접 우려낸 녹차, 우롱차, 홍차의 세 가지 차를 조화롭게 섞은 맛으로 식사 후 깔끔한 마무리에 도움을 준다. 제품 고유의 기능은 유지하면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더해 효과를 높인 건강기능식품도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야쿠르트의 간 개선 건강기능식품 인증 발효유 쿠퍼스에서 기능성을 강화해 출시한 '쿠퍼스 프리미엄C'는 홍국에 들어있는 모나콜린K를 함유에 간 건강은 물론 혈중 콜레스테롤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더블 이펙트를 가진 건강기능식품이다. 또한 '쿠퍼스 프리미엄L'은 제품 뚜껑에 정제 형태의 밀크씨슬을 담고, 용기에는 액상 형태의 헛개나무 추출분말을 담아 간 건강 유지와 함께 알코올성 간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더블 이펙트를 줄 수 있다. 소비자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음료, 젤리, 분말 등 다양한 제형의 건강기능식품도 주목받고 있다. 동원F&B의 '덴마크 뮤닝'은 면역 건강 기능성을 인증 받아 출시한 발효유로, 면역 다당체를 함유한 알로에 겔과 특허 유산균을 함께 담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특히 알로에의 다당체 성분은 면역세포의 수를 증가시키고, 활동을 원활하게 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장 건강과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더블 이펙트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큐브 미에서 선보인 '콜라겐 큐브'는 물 없이 씹어 먹을 수 있는 츄어블 정제형 건강기능식품으로, 흡수가 빠른 저분자 피쉬콜라겐과 비타민C를 함유해 콜라겐 보충과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관리에 도움을 준다. 매일유업 셀렉스에서 출시한 '매일 코어 프로틴'은 진한 우유맛을 내는 파우더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이다. 물에 타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고, 우유단백, 농축유청단백, 식물성단백 등 3대 핵심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인 류신을 함유했다.

2019-05-14 14:36: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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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 中 '최고 스낵식품상' 수상

오리온 꼬북칩, 中 '최고 스낵식품상' 수상 오리온은 '꼬북칩'이 중국 식음료 포럼인 'FBIF 2019' 식음료 혁신 신제품 대상에서 '최고 스낵식품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FBIF 포럼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식음료업계 정상회의 중 하나로, 매해 100대 글로벌 식품들이 참석해 세계 식품업계의 성공사례 및 혁신이념과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에는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항저우 국제 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됐다. FBIF '식음료 혁신 신제품 대상'은 식품업계 기업인과 전문가가 대회 형식을 통해 오감자극, 가치, 이념 등의 다양한 기준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선발하는 것으로, 신제품을 출시한 식음료 기업들이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의 상 중 하나다. 꼬북칩은 독특한 4겹 구조와 바삭한 식감 등이 심사위원과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스낵 제품 중에 유일하게 올해 수상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꼬북칩은 8년의 개발 기간과 100억원의 투자를 통해 지난 2017년 3월 국내 제과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네 겹 스낵이다. 홑겹의 스낵 2~3개를 한번에 먹는 듯한 풍부한 식감과 겹겹마다 배어든 진한 양념이 인기를 끌며 '스타과자'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인기를 확산해나가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월 꼬북칩의 핵심 제조 설비인 '스낵용 펠릿 시트 가공장치'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하며 기술의 우수성을 공인 받은 바 있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5월 현지명 '랑리거랑'으로 출시된 이후 1년 만에 6000만봉 가까이 판매됐으며, 수출을 진행한 대만에서는 코스트코, 세븐일레븐, PX마트 등에 입점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국에서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판매처 확대를 지속 추진 중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꼬북칩이 한국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호평이 지속되고 있다"며 "스낵의 본 고장인 미국을 비롯, 세계 여러나라로 수출을 확산시켜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14 14:35: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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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에그 불고기 버거 세트' 최대 20% 할인 진행

맥도날드, '에그 불고기 버거 세트' 최대 20% 할인 진행 맥도날드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에그 불고기 버거 세트 등 3종의 세트 메뉴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할인되는 세트는 에그 불고기 버거 세트를 비롯해 불고기 버거 세트, 더블 불고기 버거 세트 등 3종이다. 맥도날드가 지난 2월 출시한 에그 불고기 버거는 맥도날드의 베스트 셀러인 불고기 버거에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식재료인 달걀을 더해 환상적인 맛의 조화와 든든한 포만감이 특징이다. 특히 맥도날드가 사용하는 달걀은 축산물품질평가원으로부터 1+등급을 받은 최고 품질로, 주문 시 조리해 따뜻함과 신선함을 자랑한다. 맥도날드는 특유의 든든함과 신선함으로 사랑 받는 신제품 에그 불고기 버거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에그 불고기 버거에 후렌치 후라이와 음료를 더한 세트 메뉴를 기존 5600원에서 4500원으로 20% 할인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약 한 달간 진행한다. 같은 기간 불고기 버거 세트 역시 4600원에서 3900원으로, 더블 불고기 버거 세트는 5700원에서 5000원으로 가격을 낮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맥도날드의 불고기 버거 세트 3종을 많은 고객들이 보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특히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 없는 에그 불고기 버거 세트의 경우 최고 20% 할인을 적용해 착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특별한 혜택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14 14:32:3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