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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5월 15일 수요일 (음 4월 11일)

[오늘의 운세] 5월 15일 수요일 (음 4월 11일) [쥐띠] 36년 목이 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라. 48년 내 말이 자식에게는 마이동풍(馬耳東風)이다. 60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72년 진실이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니 침묵이 필요. 84년 내가 옳다고 내주장만 펼치지 마라. [소띠] 37년 동상에 걸린 발을 얼음물에 넣는 격. 49년 큰 둑도 작은 구멍 하나로 무너지지 매사 조심. 61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 73년 흐르는 물처럼 내버려 두면 자연스럽게 해결. 85년 배우자 외 다른 사람과 만남을 주의. [호랑이띠] 38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50년 현상유지는 힘들지만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 62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 74년 자식이 큰 상을 받으니 날아갈 듯. 86년 상사의 조언이 문제해결의 열쇠가 되니 경청. [토끼띠] 39년 언쟁에 휘말리면 본전 찾기 힘들다. 51년 달콤한 속삭임이 많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 63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서운해 마라. 75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며 해야. 87년 받은 것이 있다면 반드시 베풀어라. [용띠] 40년 기다린다고 기회는 오지 않으니 스스로 노력. 52년 내가 좋다고 남들도 다 좋은 것은 아니다. 64년 성공이 눈앞에 왔으니 최선을 다하자. 76년 마음은 바빠도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88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뱀띠] 41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저절로 맑아진다. 53년 가족의 소중함이 느껴지는 날. 65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77년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다. 89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지체. [말띠] 42년 사소한 인연이라도 소홀히 하지 마라. 54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66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78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 90년 상대에게 너무 큰 기대는 마음만 다친다. [양띠] 43년 지나치게 강경하면 어른 대접 받기 어렵다. 55년 보이스피싱에 유의. 67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 79년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지 않도록 문서를 잘 살펴야 한다. 91년 인연이 찾아오나 갈등이 시작. [원숭이띠] 44년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격. 56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는 걸 명심. 68년 사업이든 직장에서든 좋은 일이 있다. 80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하면 길이 보인다. 92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드러난다. [닭띠] 45년 사람만 잔뜩 모여 시끄럽다. 57년 말이 많으니 조심. 69년 말에는 각인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81년 목소리를 높이는 순간 의도는 왜곡되기 쉽다. 93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개띠] 46년 가뭄에 단비가 내리니 흡족하다. 58년 새로운 인맥으로 유리한 정보를 얻어서 이득을 본다. 70년 부모가 안계시면 형제도 타인. 82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나에게 유리. 94년 함께하려거든 상대를 의심 하지 마라. [돼지띠] 47년 명예손상이 우려되니 말조심. 59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서글픈 하루. 71년 일이 너무 잘 풀리니 교만해질까 우려된다. 83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이다. 95년 새로운 이성이 다가오나 내 짝이 아니다.

2019-05-15 06:44: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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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시작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시작 재(財)를 따르거나 쫓으면 졸부 또는 천격이라 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어폐라고 본다. 하격은 상격의 반대인 천격과 같은 말이다. 명리에서는 세속적 가치기준에서 빈부귀천을 정의한다. 하격이라 함은 일반적 물질적인 성취와는 무관한 사주 유형을 뜻한다. 필자는 18년 전 서초구신반포에서 이사하여 현 자리에서 풍경소리를 열었다. 서대문종근당 뒤편의 낡은 한옥 집으로 한 장소에서 강산이 약 두 번을 변해가는 시절을 지냈다. 육십갑자에서 정화(丁火)일원으로 2019기해년의 해(亥)는 태(胎)의 조화이다. 태는 비어있는 상태에서 잉태하는 것을 말한다. 씨가 싹을 티우는 시작이라는 뜻이 된다. 갈 길은 멀지만 내용면에서 나름 변신을 이뤘다고 보는 분들도 계시다. 그 사이에 경기도고양시 덕양구용두동 서오릉 앞의 정겨운 터에 월광사 부처님과 지장보살님 그리고 미륵반가사유상을 모셨다. 신도님들의 원력과 발원이 함께 하지 않으면 가능하지 않은 일들이다. 그러던 중 18년 동안 터를 틀었던 충정로풍경소리를 지난 3월 17일에 바로 옆집으로 옮겨 앉게 되었으니 이 역시 풍경소리로서는 전환점에 속하는 일이다. 이를 예측하고 있었기에 마침 매매에 나온 옆 집을 매수를 했다. 무엇보다도 터가 동하니 명리의 합작에서 이동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풍수적으로도 새가 둥지를 틀고 앉은 터의 기운이 편안하고 역시 정이 깊어 먼 곳으로의 이전은 몹시 서운하였으므로 무리인 줄은 알지만 감사한마음으로 옮기게 되었다. 이사를 하니 정말 보통 일이 아니다. 정리도 정리지만 어찌도 이리 많은 짐을 껴안고 있었는지 새삼 놀라게 된다. 간단한 살림살이를 지향해온 필자도 이럴진대 몇 식구 가족들이 함께 사는 집들이야 어디 더 할 말이 있겠는가. 그러나 또 다시 시작이다. 18년 전 빈손으로 시작했던 초심을 다시 되뇌게 된다. 터를 옮기면서 천지팔양신주경을 독송하였다. 향과 초를 사르고 마음을 담은 청정수를 올리고 짐을 옮기기 전 21일 전부터 매일 아침저녁으로 독송하였다. 노력하는 마음가짐위에 어디에나 터 신(地神)은 있으니 미리 고하여 이해를 구하는 예를 올리는 것이다.

2019-05-15 06: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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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춘곤증 풀어주고 체력과 기운 돋우는 '달래'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춘곤증 풀어주고 체력과 기운 돋우는 '달래' 소풍이라도 가고 싶어지는 따뜻한 봄철, 실내에서 학업에 집중해야 하는 학생들이나 업무에 몰두해야 하는 직장인들은 좀이 쑤신다. 특히 점심 식사를 마치고 나면 나른한 봄기운에 몸이 늘어지고, 집중력은 떨어지고, 눈은 자꾸 감긴다. 이럴 때 시원한 탄산음료나 커피 한 잔을 떠올리기 쉽지만 매일 먹는 밥상을 바꾸는 것이 훨씬 건강에 이롭다. 봄나물 중에서 달래는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고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시켜서 늘어져 있던 우리 몸에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또한 쌉쌀한 맛의 달래는 달아난 입맛을 돌아오게 하고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피로를 가시게 만들어준다. 마늘의 본초명은 큰 마늘이란 뜻의 '대산(大蒜)'이며 달래의 본초명은 작은 마늘이란 뜻의 '소산(小蒜)'이다. 즉 달래 역시 마늘과 비슷한 효능을 갖고 있다. 마늘의 주요 성분인 알리신이 달래에도 들어 있다. 알리신은 자양강장에 효과적이라 체력과 기운을 돋우는 데 좋다. 그뿐만 아니라 항암, 항노화에도 효과가 있다. 『동의보감』에 달래는 "맛이 맵고 성질이 따뜻하며 비(脾)와 신(腎)의 작용을 돕는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소화 기관은 물론이고 여성과 남성의 생식기를 포함해 에너지의 근원인 신장에 작용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평소 소화가 잘되지 않는 사람들은 달래를 먹으면 소화를 촉진하며 구토나 설사를 멎게 하는 데도 좋다. 달래는 해독 작용을 하기 때문에 몸 속의 불필요한 노폐물이나 독소 배출을 도와 몸 속을 정화시켜주는 데도 좋다. 옛날 민간에서는 뱀독에 달래즙을 사용했다는 기록도 있다. 또한 뭉치고 막혀 있는 기운이 잘 소통되도록 돕는 것도 달래다. 혈압 및 혈당을 낮추고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칼슘 및 칼륨이 풍부해서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고 평소 짜게 먹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두뇌 활동이 많아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들의 경우에도 달래가 좋은데 마음을 편안하게 안정시키고 불면증 해소에도 좋다.

2019-05-15 05:18:5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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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구광모·박정원·조원태 등 국내 대기업 총수 40~50대 새대교체 움직임

국내 주요 그룹의 총수가 40~50대로 빠르게 세대교체가 되고 있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자산 5조원 이상 대기업집단을 발표한다. 이들 그룹을 대표하는 동일인(총수)도 지정한다. 공정위는 애초 5월 1일 대기업집단과 동일인을 발표하려 했지만 한진그룹 문제로 두 차례 발표를 미뤘다. 그러나 지난 13일 오후 한진그룹이 공정위에 자료를 제출하면서 오랜 기다림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에 따라 향후 국내 기업들의 총수들의 얼굴도 한층 젊어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은 정의선, LG그룹은 구광모, 두산그룹은 박정원, 한진그룹은 조원태가 총수로 바뀌면서 재계 전반에 새로운 시대에 맞는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의선·구광모 경영 능력 합격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은 실적 개선을 이끌어 내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임직원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직접 소통에 나서며 회사 경영에 변화를 주고 있다. 현대차 이사회가 지난해 하반기 정 부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발령하면서 정 부회장의 그룹 내 위상도 높아졌다. 정 수석부회장이 그룹 인사권을 비롯해 경영 현안에 대한 결정권을 갖게 된 것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정 수석부회장은 빠르게 실적 개선을 이끌며 뛰어난 경영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정 수석부회장은 올해 1분기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102만1377대를 팔아 매출 23조9871억원, 영업이익 8249억원, 분기순이익 9538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이 가운데 차량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2.7%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매출은 7%(1조5505억원) 늘었다. 이와 함께 경영 능력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영업이익은 이 기간 21.1%(1436억원), 분기순이익은 30.3%(2222억원) 급증했다. 특히 정 수석부회장은 그룹 지휘봉을 잡은 이후 제네시스 브랜드 안착과 대형 SUV 팰리세이드와 텔루라이드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 재계는 정 수석부회장의 성장세가 앞으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 그가 미래 전략차량으로 수소전지차량을 집중 육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소전기차는 기존 전기차 대체제로 등장해 주행거리와 충전 시간이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며 친환경차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6월 그룹 지주사인 ㈜LG의 대표이사 회장에 오른 구광모 회장은 안정적인 지분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며 4세경영을 본격화했다. 구 회장은 취임 후 최고경영자(CEO)와 이사회를 분리하면서 투명경영을 강화한 가운데, 평소 정보통신기술(ICT)에 큰 관심을 보인 만큼 4차 산업혁명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주요 계열사에 변화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그룹을 이끌고 있는 LG화학은 지난해 각종 악재가 겹치면서 실적 부진을 겪었지만 LG전자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18년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조7033억원으로 전년(2조4685억원) 대비 9.5% 급증했다. TV 등 가전사업의 전체 영업이익이 3조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률도 사상 최고치인 8.6%을 기록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구 회장은 그룹이 집중하고 있는 AI, IoT(사물인터넷), 로봇, 자동차 전장부품 등 첨단사업 분야에서 향후 얼마나 성공적인 체질개선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박정원·조원태 경영 능력 검증해야 두산그룹과 한진그룹은 박용곤 명예회장과 조양호 회장의 별세로 박정원 두산 회장과 조원태 한진 회장이 동일인 명단에 새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이에 따라 주요 그룹 총수도 한층 젊어지게 된다. 다만 박정원 회장과 조원태 회장은 아직 경영 능력을 검증받지 못한 상황이다. 지난 3월 타계한 박용곤 명예회장의 뒤를 이어 4월부터 그룹을 이끌고 있는 박정원 회장은 탈원전과 건설경기 불황이라는 악재로 실적 부진에 빠진 계열사의 반등을 이끌어 내야하는 숙제를 떠안았다. 특히 신사업부문 경쟁력 강화와 건설장비 계열사의 수익성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현재 두산그룹의 주요 계열사 두산중공업과 두산건설은 자금난을 겪고 있다. 양사는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 각각 5000억원, 400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재계에서는 두산 그룹 전체가 이로 인해 재무 위험이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박 회장 입장에서는 경영 능력을 검증받기 위해 재무 건전성이 악화된 주요 계열사들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는 위기 탈출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 조원태 회장은 지난달 처음으로 총수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조원태 회장이 지난해 물벼락 갑질로 시작돼 총수 일가의 횡포와 횡령·배임·탈세혐의까지 이어진 그룹의 악재를 끊고 신뢰 회복의 전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를 위해서는 경영권 기반을 다지고 주요 계열사의 실적을 끌어올리는 일이 시급하다. 또 현재 1000%에 가까운 대한항공 부채비율 개선을 비롯한 그룹 차원의 재무구조 개선도 시급하다. 뿐만 아니라 1년여 넘게 끌어온 조종사노조와의 임금협상도 마무리 지어야 하고, 회사 내 구성원들과의 소통의 폭도 넓혀야 하는 과제 또한 짊어지고 있다. 다만 조 회장은 부친인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영향으로 다양한 부문에서 항공산업에 관련된 경험을 쌓아왔다. 조 회장은 조용하고 유연한 성격으로, 원칙은 지키되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다. 격식을 따지지 않는 신속한 보고와 의사결정을 선호한다. 또한 사람을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어느 누구보다도 친화적이라는 평이다. 그 동안 본인을 크게 드러내지는 않으면서도 부친인 조양호 회장의 가르침을 충실히 따라 현장 경영을 중요하게 여기는 한편, 대한항공의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고 내실을 다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임직원과 적극 소통을 통해 회사의 변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2019-05-15 05:07:0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