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조규일 시장... 도시 재생 전에 "직원 재생"부터 해야

진주시청 일부 부서 공무원의 민원인에 대한 모욕과 불친절이 도마에 올랐다.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해야 할 홍보팀이 심한 불통의 모습을 보였다. 공보관 소속 홍보팀의 모 팀장은 SNS 4개 채널 운영에 배정된 각 200만원의 예산 용도에 대해 밝히기를 거부하면서 "왜 그런 걸 꼬치꼬치 캐묻는지 모르겠다. 대답할 의무를 못 느낀다."라는 식의 발언을 했다. SNS 홍보 담당 박 모 주무관은 수일간 수차례에 걸친 전화에도 계속 부재중이었으며, 옆 직원에게 전화 요청을 한 후에도 여전히 응답이 없어 일부러 전화를 피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 이 부서 또 다른 주무관은 부서내 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묻는 질문에 "정확한 내용을 모르고 질문을 하면 어떻게 대답을 하라는 건지 모르겠다."면서 질문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먼저 전화를 끊었다. 기획예산과 모 팀장은 신분을 밝히고 정중하게 묻는 질문에도 "말해 보이소"라며 퉁명스런 응대를 했다. 상냥하게 내부 사정을 잘 설명해주고 친절하게 응대하는 공무원도 물론 있다. 기획예산과 소속 모 과장은 얼마 전 본지와의 인터뷰 중 진주시 공무원의 보수적이고 경직된 태도에 대해서 "과거에는 그랬지만 최근 공무원 의식개혁 교육, 규제 개혁, 직무역량 교육 등 공무원들이 굉장히 바빠졌다. 보수를 탈피하고 개방적이고 진취적으로 가려고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다. 2018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꼴찌 수준을 면치 못했다. 더 이상 내려갈 데가 없다는 각오로 계속 공무원 의식 개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교육을 담당하는 행정과에 확인할 결과 올해 시 자체에서 실시한 "공무원 교양교육"은 한 차례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작년에는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실시했지만 올해는 여러 업무로 공무원들이 바빠서 실시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결국 의식개혁을 위한 노력은 허울뿐일 가능성이 높다. 공기업 등과 마찬가지로 사이버교육, 과별 내부 청렴 교육 등은 있지만 공무원 의식 개혁을 위해 시 자체적으로 준비한 공식적인 교육은 올해 없었다. 올해 7월 중에 실시할 예정인 "공무원 교양교육"이 전부다. 시정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업무와 관련해서 알고 있는 내용을 마치 자기 것인 양 시민의 알 권리를 무시하는 처사는 일 잘하는 공무원의 얼굴에도 먹칠을 하는 행위다. 시민 A씨는 "조규일 시장은 진양호 프로젝트, 구 역사 재생 등 화려한 도시 계획만 발표할 것이 아니라 집안 재생, 직원 교육부터 제대로 하라."고 꼬집었다.

2019-06-11 17:18:55 신용민 기자
기사사진
文-핀란드 총리 회담… 스타트업·中企 협력 강화 모색하다

핀란드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안띠 린네 신임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문 대통령과 린네 총리는 ▲교역 및 투자 확대, ▲스타트업·중소기업·혁신 협력, ▲차세대 이동통신(6G) 등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우선 문 대통령은 린네 총리를 만나 취임을 축하했다. 이어 양국간 우호협력관계가 정치·경제·문화 등 제반분야에서 지속발전한 것을 높게 평가했다. 린네 총리는 1962년생으로 헬싱키 출신이다. 그는 헬싱키 대학교 법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핀란드 노동조합 대표로 명성을 쌓았다. 이후 린네 총리는 핀란드 내 사회민주당 당수를 역임, 지난 6일 신임 총리로 취임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린네 총리와의 회담 때 "양국이 강점을 가진 ICT(정보·통신 융합기술) 및 디지털 헬스케어, 중소기업, 스타트업 분야에서 상호 진출이 확대되는 만큼 양국간 경제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이에 린네 총리는 "이번 부산-헬싱키 노선 신설(2020년 3월 운항 개시)을 환영한다"며 "(부산-헬싱키 노선 운항이) 양국은 물론, 유럽-아시아간 물인적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문 대통령은 또 "핀란드가 유기적 산학연 연계를 기반으로 유수 글로벌 스타트업(혁신기술을 보유한 신생 창업기업)들을 적극 육성한다"며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 설치 및 스타트업-중소기업 MOU(양해각서) 체결 등을 통해 양국이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코리아스타트업센터는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화를 통한 '유니콘기업(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해 현지 혁신주체와의 협력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실제 핀란드에는 '유렵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오타니에미 혁신단지'가 있다. 이 단지는 기업과 대학, 연구소가 모두 도보로 이동하도록 밀집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단지에는 VTT(핀란드 국가기술연구소, 북유럽 최대 기술연구소)와 노키아(다국적 네트워크 설비 및 통신장치 제조업체) 등이 입주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문 대통령은 핀란드가 올해 하반기 EU 의장국을 수임하는 것을 축하하고, 한반도 문제 관련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이에 린네 총리는 "문 대통령과 한국 정부의 한반도 평화 정착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핀란드 신정부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지속 지지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2019-06-11 16:49:53 우승준 기자
기사사진
[신세철의 쉬운 경제] 역발상 투자와 주식 매수리스트

[신세철의 쉬운 경제] 역발상 투자와 주식 매수리스트 역발상 투자의 귀재라는 존 템플턴은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표어를 자신의 책상 위에 걸어 놓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최적의 투자 타이밍은 비관론이 팽배할 때라는 철학과 소신을 가지고 '시장의 위기'를 '자신의 기회'로 만들려고 하였다. 80년대 후반 블랙 먼데이(Black Monday) 사태가 벌어져 미국 증시 공황상태에서, 주식을 많이 사들였는데, 80년대 초부터 반등한 미국 증시는 그 후 20여 년 긴 상승 곡선을 나타냈다. "위기는 최고의 투자 시점이다."라는 소신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이리저리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운 인간이 그리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역발상 투자는 어쩌면 인간의 감성에 반대되는 투자행태인지 모른다. 주가가 맥없이 떨어질 때는 대부분 투자자들이 앞 다투어 팔려고 한다. 반대로 주가상승 시기에는 사람들이 덮어 놓고 몰려들어 가격불문하고 무작정 사려고 하다 보니 주가는 내재가치와 동떨어져 형성되기 쉽다. 주가폭락 상황에서는 너도나도 팔고 흩어지려 한다.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이 갑자기 비정상적으로 몰려들어 쏠림현상을 나타낸다는 사실은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이성적이라기보다는 감성적으로 행동하며 남들을 따라 집단본능에 따라 움직이기가 쉽다는 이야기다. 쉬운 예로 주가가 오르면 펀드로 자금 유입이 많아지고, 폭락하면 환매가 늘어나는 까닭으로 주식형 펀드의 잔고와 주가동향은 비례하는 경향이 있다. 그와 반대로 투자해야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 수 있는데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간의 모습이 아니겠는가? 템플턴은 평소에 적정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싶은 주식 매수 리스트를 항상 보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언제 시장이 좋아질지, 붕괴할 지 예측하기 어렵기 없기 때문에 평소에 주식매수 리스트를 만들어 놓고, 적정주가보다 시장주가가 크게 낮아지면 매수하였다. 시장이 두려움에 휩싸여 주가가 내재가치 이하로 떨어지면 사들이고 탐욕이 넘쳐 비이성적 과열 상황에서는 팔면 남다른 초과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 말이야 쉽지만 투자자들은 의외로 반대로 행동하기가 쉽다. 인간이란 탐욕과 두려움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아서 오를 때는 더 오를 것 같고 내릴 때는 더 내릴 것 같은 조바심을 떨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여간 시장의 위기를 자신의 기회로 삼으려면 서두르지도 말고 때를 놓치지도 말아야 하는데 쉬운 일이 아니다. 템플턴이 남다른 초과수익을 누린 까닭은 다른 데 있지 않았다. [주요저서]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

2019-06-11 16:31:53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파킹클라우드, 아이파킹존 콜센터 규모 2배로 확장

아이파킹존 콜센터가 2배로 늘어난다. 파킹클라우드는 아이파킹존이 최근 1600호점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확장함에 따라 CS 관제센터를 대폭 늘렸다고 11일 밝혔다. 아이파킹존은 통합 주차 관제 서비스로 운영되는 주차장이다. 상주인력을 최소화하면서도 서비스 질을 높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파킹클라우드에 따르면 아이파킹존은 최근 1년간 추가로 1000호점 가량을 오픈했다. 전년대비 3배 가까운 성장이다.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어 주차장 소유주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따라 파킹클라우드는 관제와 민원을 담당하는 콜센터 인력을 66명에서 129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업계 최대 규모다. 또 파킹클라우드는 품질 지수 관리를 위한 팀을 신설해 서비스 질을 높이고 품질 관리도 철저하게 유지 중이다. 상담사에 월 2회 이상 정기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포상을 통한 동기 부여도 마련했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관제 소프트웨어는 자동화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도울 전망이다. 인공지능(AI)을 도입해 스스로 복구하거나 관제센터에 자동으로 통보하는 등이다. 파킹클라우드 신상용 대표는 "아이파킹존의 증가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의 질을 올리기 위한 투자도 집중적으로 하고 있으며, CS센터의 자체 품질 지수관리와 교육, 민원 처리에 최적화된 각종 소프트웨어 개발 등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기반으로 고객 서비스는 물론 기술력까지 모두 최고를 지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6-11 16:25:24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경제 수습기자 채용 원서접수 12일 마감

메트로경제가 취재부문 수습기자 채용을 위한 원서접수를 12일 마감한다. '중산층과 서민들의 동반자'를 모토로 2002년부터 서울과 경기도의 주요 지하철역에서 신문을 무료로 배포해 온 메트로신문은 지난 2015년 11월 '뉴메트로 선언'에 이에 2018년 3월 '메트로경제'란 유가지를 동시 발행해 기업체 등으로 배포처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메트로경제는 유가지 제작을 계기로 다양하고 심층적인 경제정보를 집중 제공해 경제 전문지로서의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트로경제는 올해부터 빅데이터에 근거한 심층 정보를 보다 집중 발굴해 지면과 온라인뿐 아니라 모바일로도 제공하기 위해 취재부문 수습기자를 채용하고 있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취재 역량평가에 이어 지난해부터 블라인드 방식의 면접을 도입해 올해도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메트로경제 취재부문 수습기자는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나 2020년 2월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다만, 남성의 경우 해외출장 취재 등의 이유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야 하며 해외여행에도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한 메트로경제는 정부의 청년채용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청년내일채움공제' 해당자는 우대하고 있다.지원서류는 메트로경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기재한 뒤 반명함판 사진 등을 부착한 뒤 졸업증명서 등의 학위증명서와 함께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접수의 경우 12일 발송분까지 접수한다.메트로경제 경영지원실 관계자는 "최근 미디어환경이 급변하면서 기존 '텍스트' 위주의 기사뿐 아니라 빅데이터에 기반한 '데이터저널리즘'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유력 외부기관들과 협력관계를 체결했다"며 "이번 수습기자들은 메트로경제의 기존 인력 및 최근 충원한 경력기자 등과 함께 새로운 미디어시대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19-06-11 16:24:55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픽스타, '네이버 OGQ 마켓'과 업무제휴 체결

픽스타, '네이버 OGQ 마켓'과 업무제휴 체결 픽스타는 글로벌 다운로드 1억 3천만 건을 기록한 배경화면 HD 등의 앱을 서비스하고 있는 오지큐(OGQ)와 손잡고 네이버 OGQ 마켓의 이미지 판매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네이버 OGQ 마켓은 국내 최대 인터넷 검색 포털사이트인 네이버가 OGQ와 공동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스티커, 사진, 일러스트, 비디오, 음원 등을 무료 또는 유료로 제공하는 디지털 리소스 마켓이다. 양사간 업무제휴를 통해 픽스타는 현재 4200만명(네이버 공식 집계)에 달하는 네이버 사용자를 대상으로 약 3천여만장의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고, OGQ는 '네이버 OGQ 마켓'의콘텐츠 풀을 확장하고,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네이버 OGQ 마켓'에서 구매된 픽스타 콘텐츠는 네이버 블로그, 카페, 포스트 등에서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픽스타 김려일 대표는 "네이버 OGQ와 손잡게 되면서 픽스타 크리에이터들에게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OGQ는 소셜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크리에이터가 창작한 스티커, 이미지, 동영상, 폰트, 음원, 악보, 보이스 등의 디지털 컨텐츠를 스트리밍, 다운로드 방식으로 제공한다. OGQ Backgrounds 및 '네이버 OGQ마켓' 등에서 글로벌 970여만명의 크리에이터가 활동한다. 월 6백여만명이 방문하고, 누적 컨텐츠 다운로드수는 25억회이다. OGQ는 크리에이터와 사용자를 팬으로 연결하고, 크리에이터에게 판매액의 70%를 지급하는 컨텐츠 에셋 마켓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9-06-11 16:22:13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 개막…현대차그룹 대이은 양궁 사장 '세계가 주목'

세계양궁연맹이 주관하고 현대자동차가 공식 후원하는 '2019 현대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네덜란드에서 개막됐다. 올림픽과 함께 가장 권위적인 양궁대회인 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공식 후원사인 현대차는 34년째 한국 양궁선수단을 후원하고 있다. 현대차는 11일,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서 열린 '2019 현대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92개국 610명의 선수가 참가해 양궁 대회 역사상 최대 규모의 경합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의 양궁 사랑은 업계와 스포츠계에서도 유명하다. 특히 한국 양궁이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든든한 지원있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1984년 현대정공(現 현대모비스) 사장이던 시절 1984 LA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의 금빛 드라마를 본 것을 계기로 한국 양궁 육성을 결심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1985년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하면서 현대차의 양궁 사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정 회장은 지난 1985년부터 1997년까지 4번의 대한양궁협회장을 역임했고 이후 1997년부터 지금까지 대한양궁협회 명예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 과정에서 양궁의 저변 확대와 인재 발굴, 첨단 장비 개발 등 지원에 나섰다. 아들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도 지난 2005년부터 대한양궁협회장을 맡았다. 정 수석부회장은 마찬가지로 2005년부터 현재까지 '아시아양궁연맹(WAA)'의 회장직도 수행 중이다. 정 부회장은 한국 양궁 꿈나무 등 유소년 육성에 힘을 쏟았다. 이어 양궁 대중화 사업을 통해 저변 확대, 지도자와 심판 자질 향상, 양궁 스포츠 외교력 강화 등 행정업무에도 집중했다. 리우올림픽 당시에는 현대차그룹의 연구개발 최신 기술을 양궁 장비 및 훈련에 적용해 선수단 훈련을 돕기도 했다. 현대기아차 연구개발센터는 양궁협회와 협업해 활 내부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활비파괴 검사', 선수의 손에 맞는 '맞춤형 그립', 불량 화살 분류에 도움을 주는 '슈팅머신', 선수들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뇌파 측정 훈련'을 지원했다. 현대차의 지원과 함께 한국 양궁도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발휘하고 있다. 대한민국 양궁선수단은 올림픽 누적 금메달 2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를 쓸어 담았고 아시안게임에서는 누적 금메달 24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16개의 성과를 세웠다. 한편 현대차가 공식 후원하는 최고 권위의 세계적 양궁 대회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는 10일부터 16일(현지 시각)까지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서 개최된다. '세계양궁연맹' 주관으로 1931년부터 개최된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는 올림픽과 더불어 양궁 부문에서 중요한 입지를 차지하는 대회로, 지난 2016년부터 현대자동차가 타이틀 스폰서로 세계양궁협회 후원을 시작하면서 대회명 앞에 현대를 붙인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로 열리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많은 선수들이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에서 충분한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궁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세계 양궁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06-11 16:20:2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MG새마을금고 재단,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경로식당 급식지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지난 5일 울산광역시 동구노인복지관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경로식당 급식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재단은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된 9곳의 시군구(전북 군산시, 울산시 동구, 경남 창원시 진해구,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 전남 목포시, 영암군, 해남군)에 소재하는 22곳의 경로식당에 온누리상품권 1억5000만원을 지원해 어려운 지역경제 때문에 노인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어르신들은 살아있는 자랑스런 역사이며, 경로식당의 경우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시며 사회적 교류가 될 수 있는 하나의 장이라고 생각한다"며 "부디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MG새마을금고재단은 지난 2015년 12월 새마을금고중앙회 출연으로 설립된 공익 재단법인으로,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이라는 설립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위기이웃 문제해결, 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19-06-11 16:07:36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