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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컬러강판으로 불황 돌파...해외 진출 모색도

철강업계가 불황으로 실적 악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냉연철강회사 동국씨엠이 컬러강판을 통해 수익성 방어에 나서고 있다. 컬러강판은 철강재에 대리석, 나무 등의 무늬와 질감을 구현한 제품으로 주로 건축물이나 TV, 냉장고, 세탁기 등 고급 가전제품에 사용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동국제강그룹의 냉연철강 사업 회사인 동국씨엠의 영업이익이 29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2% 증가했다.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전분기 보다 1.1% 증가한 5628억원, 순이익은 7.3% 늘어난 22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방 산업의 수요가 침체하면서 생산·판매량이 소폭 감소했으나, 고환율 속에 수출 비중을 확대했다. 럭스틸(Luxteel)·앱스틸(Appsteel) 등 고부가 프리미엄 컬러강판 제품 위주로 수익성을 중시한 점도 실적 개선 요인으로 꼽힌다. 반면 동국제강은 올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40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3% 감소했다. 국내 철강업계 전반이 수요 부진과 중국산 저가 공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국씨엠은 그룹의 핵심 주역으로 실적을 메우고 있다. 회사는 'DK컬러 비전 2030'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본원 경쟁력을 강화하면서도 영업·판매 방식을 전환해 지속적인 성장을 실현할 방침이다. 특히 동국씨엠은 최근 컬러강판 업계 4위 회사인 아주스틸을 인수해 생산량 기준 세계 1위 컬러강판 업체로 떠올랐다. 인수 효과로는 우선 시장 점유율 증가가 기대된다. 수출을 포함 시장 점유율은 올 상반기 기준 29.7%에서 34.4%로 늘어날 전망이다. 해외 거점 수도 4개국 6개에서 7개국 12개로 증가한다. 동국씨엠은 지난 5월 독일에 유럽 지사를 설립하는 등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이다. 현재 유럽은 동국씨엠 건설 자재용 컬러강판 수출 40%를 차지하고 있다. 당시 회사는 유럽지사 개소로 기존 인도, 멕시코, 태국, 베트남 등 4개국에 마련했던 글로벌 거점을 5개국으로 확대한 바 있다. 오는 2030년까지는 7개국에 8개 거점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아주스틸과 사업 재편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철강본원사업(B2B)와 B2C사업을 분리해 전문화할 계획이다. 부산·김천·구미공장 등 각 거점별 역할도 명확히 해 운영 역량을 더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동국씨엠 관계자는 "철강 시황 불확실성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이 필수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럭스틸, 앱스틸 등 고부가 제품 위주 수출 판매 비중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4-08-28 10:31:0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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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도 건강은 정관장으로' 긴 연휴에 2030 선물구매 늘어

정관장이 명절선물을 일찍 준비하려는 여행객들 수요 증가에 힘입어 '추석에도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 초기(8월 23~26일) 4일간 2030 신규고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22% 늘어났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14일 주말부터 시작해 18일까지 5일이지만 19일과 20일 휴가를 사용한다면 22일까지 이어지는 최장 9일 동안 쉴 수 있어 여행 수요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음 편히 긴 여행을 즐기기 위해 미리 감사한 마음을 담은 선물을 보내려는 2030세대 들이 정관장 선물 인기 품목들을 구매하며 신규고객 수가 전년 대비 20대 49%, 30대 12% 늘었다. 20대 신규고객 구매가 가장 많은 브랜드는 실속 있는 구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다보록' 제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성장했고, 프리미엄 선물의 대명사 '황진단'이 100% 증가해 양극화 트렌드가 뚜렷했다. 30대 신규고객 수는 다양한 가격대로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보록' 선물 세트가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했고, '도도새 작가'로 알려진 김선우 작가와 콜라보한 특별 보자기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황진단'이 64% 증가해 명절 선물을 미리 준비하려는 30대들의 수요 증가가 반영됐다. 선물하기 좋은 부피감과 부드러운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명절 선물대표 제품 '홍삼톤' 신규고객 수는 20대 26%, 30대 27% 증가했으며, 최초의 스틱형 홍삼으로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홍삼정에브리타임' 신규고객 수는 20대 54%, 30대 51% 상승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감사한 마음을 미리 전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는 수요가 늘어나며 선물을 빨리 준비하는 2030 고객이 많다"며 "신선식품보다 배송이 간편하고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정관장은 건강 관리에 높아진 관심에 부합하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은 9월 18일까지 '추석에도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보록' 선물세트를 비롯하여,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화애락', '홍천웅', '황진단', '천녹', '활기력', '홍삼달임액' 등 정관장의 대표 스테디셀러와 '장수:율', '기다림 침향', '알엑스진 클린', '버섯달임액', '굿베이스' 등 맞춤형 기능성 및 자연소재를 담아낸 제품에 한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정관장 멤버스 가입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적용하며, '건강 메시지 태그' 및 '황진단 특별 보자기 서비스' 등 굿즈 이벤트도 운영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28 10:29: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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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윈덤 그랜드 부산서 특별한 미식 프로모션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가을을 느끼게 해줄 특별한 미식 프로모션이 열린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9월 한 달간 서부산 최초 5성 호텔 '윈덤 그랜드 부산'과 함께 '윈덤 그랜드 부산 X 칭따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윈덤 그랜드 부산에서 개관 1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다양한 식음 프로모션 중 하나로, 칭따오는 호텔 레스토랑과 바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프로모션 기간 뷔페 레스토랑 '더 브릿지'에서는 칭따오 생맥주와 칭따오 1903 맥주를 만나볼 수 있다. 런치타임에는 여유롭게 낮맥을 즐길 수 있도록 칭따오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디너타임에는 칭따오 1903 맥주를 3+1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칭따오 1903 바스켓 세트'를 판매한다. 칭따오 1903은 칭따오를 처음 만든 독일 양조자의 오리지널 레시피 그대로 제조한 제품으로 120년 이상 이어온 효모로 빚어낸 라거 제품이다. 바스켓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칭따오 친환경 리유저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오션뷰 바&그릴 레스토랑 '온 더 클라우드'에서 부산 지역 단독으로 '칭따오 마스터 리미티드 비어'를 판매한다. 칭따오 마스터 리미티드 비어는 120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온 칭따오 브루어리의 발자취를 기리기 위해 출시한 프리미엄 맥주다. 칭따오 특유의 청량함과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온 더 클라우드에서 판매하는 화덕피자, 티본 스테이크와 마라 스파게티까지 다양한 퓨전 이탈리안 메뉴와 함께 페어링하면 더욱 풍부한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올해로 개관 1주년을 맞이하는 윈덤 그랜드 부산은 전 객실 오션뷰와 글로벌 호텔 브랜드다운 고급스러운 시설과 세심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서부산의 대표적인 특급호텔이자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28 10:24: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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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추석 선물세트' 출시… 앱 사전 예약 등 혜택 풍성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추석 신제품을 출시하고 앱 사전 예약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정성 듬뿍 선물세트'는 달콤 바삭한 호두 피칸 타르트, 고소한 흑임자 휘낭시에, 버터 풍미가 가득한 플레인 휘낭시에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한가득 파운드 세트'는 고소한 호두 파운드와 달콤한 전통 약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가을 담은 선물세트'는 흑임자 휘낭시에, 플레인 휘낭시에, 원통 모양의 독일식 케이크 바움쿠헨 조합으로, 지난 설 시즌 고객 반응이 좋았던 고급스러운 보자기 모양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선물의 품격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뚜레쥬르가 엄선한 베이커리 제품으로 구성된 다양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뚜레쥬르는 미리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앱 사전 예약 이벤트도 마련했다. 뚜레쥬르 앱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9월 10일까지 사전 예약 후 12일부터 2일간 원하는 매장, 시간에 픽업 가능하다. 또한 성인 대상으로 뚜레쥬르 앱 사전 예약 첫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CJ ONE 2만 포인트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베테랑2' 영화 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하는 추가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뚜레쥬르 추석 선물세트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누구나 선호하는 베이커리를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해 다같이 모여 즐기기 좋다"며 "선물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뚜레쥬르 선물세트와 함께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8-28 10:24: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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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추석 앞두고 알뜰소비↑ 사전예약 매출 역대 최대

이어지는 고물가에 알뜰소비를 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이같은 기조는 더욱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이마트가 '2024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실적(8월2일~23일)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약 4% 가량 매출이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추석 사전예약 1차 기간이 올해보다 4일 많음에도 그 매출을 뛰어 넘었다. 같은 기간(22일간)으로 비교하면 올해 매출은 8% 가량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사전예약 매출 호조에는 일찍 살수록 많은 혜택을 받는 '얼리버드' 고객 이외에도, 가격과 품질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가성비' 세트도 한 몫 했다. 특히, 전반적인 시세 상승에도 불구하고 사전기획, 통합 대량 매입 등 이마트의 유통 노하우를 활용해 판매가격을 동결하거나 낮춘 세트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사과세트는 50.5% 가량 매출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와 배 등 여러 과일이 혼합된 '과일 혼합 세트' 역시 25.6% 가량 늘어났다. 이는 올해 사과 작황이 좋아지면서 가격이 안정화 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작년 작황 부진으로 값비싼 저장사과에 지친 고객들의 수요가 햇사과에 몰렸기 때문으로도 분석된다. 한우 선물세트 역시 '한우 갈비 세트'부터 구이용 상품이 포함된 '한우 혼합 세트'까지 모두 두 자리 수 이상 매출 신장했다. 수산 선물세트에서는 '옥돔'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옥돔 선물세트는 행사카드 사용 시 20% 할인한 6만3200원의 '특선 제주옥돔 세트'다. 지난해 추석 일반 옥돔 세트 가격이 13만원 가량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반값 수준이다. 올해 원초 가격이 크게 올라 가격이 급상승했던 '김'의 경우 이마트는 트레이더스와 통합매입을 진행, 규모의 경제를 이루며 가격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판매했다. 이에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가격에 김 선물세트 역시 해당 기간 작년 대비 36.3% 가량 매출이 상승했다.

2024-08-28 10:06:4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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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中企·소상공인과 함께 ‘온마음 한가위’ 행사

롯데온이 추석 명절 매장을 활짝 열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판촉에 나섰다. 롯데온은 28일 최근 일련의 사태로 피해를 본 중소 셀러에게 매출 창출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로 온라인 행사장을 운영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 첫번째 행사는 28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운영하는 '온라인 동행축제'다. 동행축제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행사다. 롯데온은 선정된 약 7000여 곳의 중소 판매자를 위해 '살맛나는 행복쇼핑 동행축제 2024' 행사를 열고 우수한 품질의 추석선물을 선보인다. 실제로 이번 동행축제 행사장에서 호응이 기대되는 상품은 '갈비아저씨 돼지 왕구이 양념목살(300g×10팩, 3만원대)'과 '사미헌 갈비탕 실속세트(1㎏×5팩, 4만원대)' 등이 있다. 이 밖에도 국내산 1등급 한우만 엄선하는 우화선한우에서는 '암소 숙성한우 1등급 로스세트(꽃등심400g+안심300g+채끝300g)'를 12만원대에 선보인다. 35년 전통 호정식품의 '호정가 찹쌀약과세트 3㎏(약 80입, 3만원대)'는 선물하기에 손색이 없도록 낱개 포장된 약과가 박스에 담겨 배송된다. 달찐과일에서는 '프리미엄 사과배 혼합 과일선물세트(6㎏, 배6, 사과6)'를 4만원대에 판매한다. 각 지자체와 함께 마련된 온라인 행사도 눈 여겨 볼 만한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전통시장을 돕는 '경북낭만시장 페스타'도 진행한다. 해당 행사장에서는 9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상주삼백곶감 반건시 선물세트(2.4㎏)'는 6만원대에, 국산 100% 햇 참깨로 3일 이내 착유한 '고소한 참기름(350ml)'은 3만원대에 선보인다. 경북 청년 CEO의 우수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롯데온의 김은수 온사이트마케팅팀장은 "중소 셀러에게 매출 창출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판촉 쿠폰에서부터 노출 지원 배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을 고민했다"며 "안전한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에서 셀러와 고객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28 10:04:0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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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감사인 지정제도 온라인 설명회 실시

금융감독원이 상장사 등의 지정 기초 자료 제출 시기에 맞춰 '감사인 지정제도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사(코넥스 제외)와 소유·경영 미분리 대형 비상장사는 올해 9월 1일부터 19일까지 감사인 지정 기초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감사인이 지정될 수 있다. 회사는 과거 6년간 감사인 선임현황, 소유경영 미분리 여부(대형비상장사), 지정감사인의 산업전문성 필요여부 등을 기재하고 회계법인은 소속 공인회계사수, 품질관리업무 담당자수, 손해배상능력 등을 기재해야 한다. 감사인으로 지정받고자 하는 회계법인도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회계법인은 소속 공인회계사 수, 품질관리 업무 담당자 수, 손해배상 능력 등을 기재해야 한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감사인 지정 자료 제출 기간에 맞춰 관련 제도 온라인 설명회를 실시한다. 금감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정기초자료 작성요령, 지정제도 주요내용 및 주요 FAQ를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 건설·금융업을 시작으로 11개 업종 회사는 희망할 경우에 해당 산업에 대해 전문성이 있는 감사인력을 갖춘 회계법인을 지정받을 수 있어 관련 내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회사는 지정 사유와 관계없이 지정받은 감사인이 속한 군(群) 또는 그보다 상위군에 속한 감사인으로 재지정을 요청할 수 있다. 다만 주기적 지정, 상장 추진, 회사 요청 등으로 감사인이 지정된 회사는 지정받은 감사인보다 하위군에 속한 감사인으로도 재지정 요청할 수 있다. 재지정 요청은 사전통지, 본통지를 불문하고 1회에 한해 가능하고 재지정이 이뤄진 이후에는 기존 감사인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 감사인 지정 2년차·3년차에 전년과 동일한 감사인을 우선 지정받은 회사는 이러한 재지정 요청을 할 수 없음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회사들이 지정 기초 자료 제출을 완료하면 금감원은 10월15일까지 지정 감사인을 사전 통지할 예정이다. 10월29일까지 회사들은 사전통지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지정 감사인 본통지는 11월12일까지 이뤄진다. 이후 일주일의 기간에 회사는 재지정을 요청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회사·회계법인 담당자가 궁금한 사항을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문의하면 신속하게 답변하여 지정기초자료 작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8-28 10:03:3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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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올해 공모펀드 판매액 2조원 돌파"

대신증권은 올해 들어 2조원이 넘는 공모펀드를 판매했다고 28일 밝혔다. 연초부터 7월까지 머니마켓펀드(MMF)를 제외한 공모펀드 판매 잔고는 연초 대비 2조499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사모 및 MMF를 포함하는 전체 펀드 잔고는 4조1347억원 늘었다. 국내채권형 잔고는 1조7483억원 증가했다. 정기예금 및 MMF 수익률 하락으로 시중금리에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단기채 펀드 등 국내채권형 상품을 많이 찾았다는 게 대신증권 설명이다. 금리 인하를 전망해 한국과 미국 장기채에 투자하는 펀드도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채권혼합형 상품은 2430억원 판매됐다. 특히 전략 상품으로 내세운 분리과세공모주 하이일드 공모펀드가 연초 대비 150% 이상 잔고가 늘었다. 일반 채권형 펀드 대비 높은 이자 수익과 공모주 투자를 통한 알파 수익에 세제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최대경 대신증권 고객자산부문장은 "고금리 환경과 금리인하 가능성에 따라 투자방향성을 정하지 못한 법인 및 개인 투자자에게 채권형 펀드를 전략적으로 판매했다"며 "앞으로도 시장 환경과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으로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8-28 09:59:26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