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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DB손보·흥국생명·iM라이프

DB손해보험이 연말연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 '약속대로 이루어지길' 이벤트 DB손해보험은 연말 시즌을 맞아 오는 12월 31일까지 '약속대로 이루어지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총 6000여명에게 에어팟4, 프로미 무드등 굿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약속대로 함께하길 ▲약속대로 행복하길 ▲약속대로 사랑하길 총 세 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약속대로 함께하길'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면 된다. '약속대로 행복하길'은 크리스마스 트리에 이루어지길 바라는 소원을 작성하면 된다. '약속대로 사랑하길'은 크리스마스, 연말, 새해 등 다양한 테마의 이미지와 글귀가 있는 카드를 선택한 후 인사말을 작성하고 가족·지인에게 전송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연말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흥국생명이 치매보험 보장기간을 종신까지 확대했다. ◆ 초고령화 사회 대비 흥국생명은 치매에 대한 보장 기간을 종신까지 확대한 '(무)흥국생명 치매담은시니어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바로보장형을 통해 재가급여 등 주요 특약을 면책 없이 가입 즉시 보장한다. 해당 상품은 기존 치매보험을 개정해 출시했다. 특약을 통해 치매 보장과 요양진단비, 요양생활자금, 재가급여, 시설입소급여까지 보장해 치매로 인한 모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보장 기간도 기존 최대 95세 만기에서 종신까지 확대했다. 보험기간은 90세, 95세, 종신 중 선택할 수 있다. 일부 특약은 20세 만기형과 복층 설계가 가능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흥국생명 손면정 상품업무실장은 "치매와 간병으로 인한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폭넓은 보장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지원하고자 이번 상품을 마련했다"며 "초고령화 시대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M라이프가 '2024 소비자대상'을 수상했다. ◆ 지속가능경영 실천 iM라이프는 지난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2024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ESG 지속가능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iM라이프는 고객과 임직원,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를 최우선으로 한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우수한 경영 성과와 독보적 기업 문화를 인정받았다. 옥경영·이성수 한국소비자학회 공동 대표는 iM라이프의 기업문화를 좋은 ESG 경영 사례로 연구할 예정이다. 박재석 iM라이프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상무는 "단기적 실적보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조직 자체에 고객 중심 문화를 정착시켰다"며 "소비자에게 주는 긍정적 경험 확대를 목표로 일상 업무에서도 소비자보호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매달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성한 iM라이프 대표는 "이번 소비자대상 수상은 기업의 의사결정에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가 반영돼야 한다는 iM라이프의 경영 철학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iM라이프는 앞으로도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반에서 ESG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혁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09 13:53:0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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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에 부동산 정책도 '올스톱'…재건축 특례·재초환 등

계엄 사태와 이에 따른 탄핵 정국으로 국정이 사실상 마비되면서 부동산 정책에도 비상이 걸렸다. 정부가 주택 공급 활성화 등을 위해 내놓은 정책의 대부분은 법안 통과가 필요한 상황이어서다. 기존에도 야당이 반대했던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이하 재초환)와 임대차2법(2+2년 갱신계약·전월세상한제), 공시가율 현실화 등의 폐지는 물론 여야가 공감대를 가졌던 재건축·재개발사업 촉진에 관한 특례법(이하 재건축 특례법)도 표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9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최대 3년 단축 등을 골자로 하는 재건축 특례법이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심사 중에 있다. 계엄 사태 이전인 지난달 세 차례 회의가 열렸지만 통과는 보류됐다. 여야 모두 정비사업을 촉진해야 한다는 필요성에는 동의했지만 특례법으로 가야하는지에 이견이 있었고, 세부적인 조문 내용에서도 의견이 엇갈렸다. 재건축 특례법은 정부가 내놓은 8·8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핵심법안이다. 정비사업의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하고, 인·허가 관리로 추진 과정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원래대로라면 지난주 법안심사소위에서 논의가 되어야 했지만 향후 일정이 불확실해졌다. 야당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던 규제 완화 법안들의 경우 통과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재초환 폐지법 역시 국토위 법안심사소위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재초환은 재건축 사업으로 얻는 이익의 일정 부분을 세금으로 환수하는 제도다. 정부가 올해 초 하위법령을 고쳐 1주택자나 고령자에 대한 부담을 완화했지만 여전히 재건축을 가로막는 대표적인 걸림돌로 꼽힌다. 특히 재초환이 그대로 유지될 경우 윤석열정부가 중점을 두고 추진했던 1기 신도시 재건축 역시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 정부는 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 등 1기 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재건축을 추진하는 선도지구 13곳을 지난달 선정해 총 3만6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당초 법 제정 취지는 주택시장 안정이었지만 그와 달리 조합원들의 부담과 함께 주택공급 위축의 요인이 되고 있다"며 "이런 부작용을 종합적으로 감안하면 이제 제도 폐지를 검토할 때가 오지 않았나 싶다"고 지적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폐지를 내걸었던 임대차2법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임대차 2법은 전세 '2+2년 계약'을 보장하는 계약갱신청구권과 임대료 인상을 연 5%로 제한한 전월세 상한제다. 4년 마다 임대료가 크게 뛰는 등 당초 취지와 달리 주택 임대차 시장에 혼란을 가져왔다. 임대차 2법 폐지가 아니라 오히려 계약갱신청구권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개정안이 야당에서 발의된 상황이다. 이밖에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 폐지와 다주택자 세금규제 완화 관련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높아진 공사원가로 인해 사업성이 낮아진 만큼 신규사업을 재개하기 위해선 규제완화가 필수"라며 "정책 시행이 늦어질수록 주택공급 불안정성이 높아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2-09 13:50:0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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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온라인 쇼핑 페스타 '버디 위크' 행사 진행

스타벅스 코리아가 온라인 쇼핑 페스타인 버디 위크 행사를 10일부터 19일까지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연말 홈파티와 호캉스에 어울리는 호텔 스타벅스 컬렉션 상품을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 출시하고, 올해 가장 많은 인기를 받은 상품 어워즈를 통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조선호텔앤리조트와 협업해 출시하는 '조선 호텔 구스 컴포터'는 100% 구스로 제작되어 가벼우면서도 포근한 감촉과 뛰어난 보온력이 특징으로 최고급 호텔의 고급스러움에 스타벅스의 감성을 디자인으로 표현했으며, '조선 호텔 핸드타월 3P'는 조선 호텔에서 경험할 수 있는 포근하고 탄탄한 타월의 감촉을 가정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고급 코마원사로 제작했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 멀티 빅 테리백', '스타벅스 로브 베어리스타 키체인', '호텔 고블렛 잔 세트', '호텔 세라믹 플레이트', '호텔 메탈 코스터 세트', '호텔 텀블러 백', '호텔 컬렉션 룸슈즈' 등 상품 구성을 다양화해 집에서 호텔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다양한 인테리어를 꾸밀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타벅스는 버디 위크를 기념해 행사 기간 중 호텔 스타벅스 컬렉션 상품 구매 시에는 별 5개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연말 선물용으로 어울리는 기프트 세트를 구매하면 룸 슈즈(M 또는 L)을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올해 여름 버디 위크에서 1.18L 대용량으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핑크, 페블그린, 그레이 3가지 색상의 스탠리 켄처 텀블러도 다시 선보인다. 이외에도 연말 결산 어워즈를 통해 온라인에서 텀블러, 머그, 가방, 초콜릿, 쿠키 등 카테고리별로 가장 많이 판매된 7종의 상품에 대해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버디 위크 기간 중에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를 방문하면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 2매를 다운로드할 수 있고, 온라인 스토어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각각의 할인 쿠폰은 버디 위크 기간 중에 사용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2-09 12:58: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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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여성 위한 젤리는 따로 있다" 대상웰라이프, '것시스 젤리' 2종 출시

대상웰라이프의 장 건강을 위한 브랜드 '것시스'가 면역력 강화와 체중 관리를 돕는 젤리형 건강기능식품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비타 면역 젤리 엘더베리맛과 ▲화이버 다이어트 젤리 애플사이다비니거맛 2종으로, 각각 면역력 강화와 체중 관리를 목표로 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두 제품 모두 하루 1포 섭취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으며, 개별 포장으로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다. 비타 면역 젤리 엘더베리맛은 1포만으로 아연, 비타민 B2·B6, 나이아신을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 충족하며, 체내 흡수율이 높은 글루콘산 아연 8.5mg이 포함돼 면역 기능 유지에 효과적이다. 새콤한 엘더베리 농축액과 500억 셀 이상의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더해 장 건강도 고려했다. 식약처에서 인정한 4중 복합 기능성 원료를 포함하고 식품첨가물은 최소화해 안정성을 높였다. 화이버 다이어트 젤리 애플사이다비니거맛은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4200mg과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750mg을 함유해 혈당 관리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은 배변 활동을 돕고, 혈당 상승 억제와 장내 유익균 증식에 기여하는 식이섬유다. 치아씨드와 사과초모식초, 500억 셀 이상의 포스트바이오틱스 등을 부원료로 사용해 탱글탱글한 젤리 식감과 새콤달콤한 애플사이다비니거맛을 완성했다. 한편, 것시스는 체내 마이크로바이옴 시스템을 관리하는 대상웰라이프의 장 건강을 위한 브랜드로 지난 5월 론칭했다. '작은 변화로 건강한 삶을 이어주는 브랜드'라는 비전 아래 2040 여성들에게 효율적인 건강 습관을 제안하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고려한 맞춤형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손쉽게 건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2-09 12:58: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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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은퇴 68세·실제 은퇴 63세…가구 절반 이상 "노후 준비 미흡"

우리나라 10가구 중 6가구는 순자산이 3억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주가 예상한 은퇴연령은 68.3세였지만 실제 은퇴한 연령은 62.8세로 은퇴시기는 예상보다 5.5년 빨랐다. 노후준비가 미흡한 가구도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24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기준 가구의 평균 자산은 5억4022만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는 9128만원으로 같은 기간 0.6% 줄었다. 이로 인해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은 4억4894만원으로 3.1% 늘었다. ◆순자산, 상위 40% 늘고, 하위 60% 줄어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순자산이 3억원 미만인 가구는 10가구 중 6가구에 달했다. 순자산 보유액이 1억원 미만인 가구는 29.2%, 1~2억원 미만인 가구는 15.5%로, 순자산이 3억원 미만인 가구는 56.9%를 차지했다. 순자산이 10억원 이상인 가구는 10가구 중 1가구(10.9%)였다. 한은 관계자는 "순자산 보유액이 1억원 미만인 가구는 지난해보다 0.5%포인트(p) 줄었다"며 "10억원 이상인 가구는 0.6% 늘었다"고 설명했다. 소득 5분위별로 나눠보면 상위 20%인(5분위) 가구의 순자산은 10억3252만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6.6% 늘었다. 반면 하위 60% 이하(1~3분위) 가구의 순자산은 모두 감소했다. 하위 20%에 속하는 1분위의 순자산은 1억4974만원으로 1년전과 비교해 2% 감소했고, 하위 40%에 속하는 2분위의 순자산은 2억3742만원으로 같은 기간 1.6% 줄었다. 하위 60%에 속하는 3분위는 3억3722만원으로 2.3% 감소했다. 순자산은 자산에서 부채를 뺀 것으로, 하위 60%(1~3분위)인 가구는 자산이 줄거나 부채가 증가하면서 순자산이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예금보다 주식에 투자비중↑ 가구주는 여유자금을 운용하는 방법으로 저축과 금융자산 투자를 가장 많이 택했다. 저축과 금융자산 투자는 53.3%로 1년전과 비교해 2.9%p 늘었다. 반면 가계부채 규제가 강화되면서 부동산을 구입해 여유자금을 운용하겠다는 가구주는 2023년 23.9%에서 2024년 22.7%로 1.2% 감소했다. 저축과 금융자산 투자를 살펴보면 가구주는 예금에 투자하는 비중을 줄이고, 주식에 투자하는 비중을 늘렸다. 예금 투자비중은 2023년 88.8%에서 2024년 87.3%로 1.5%p줄었고, 주식은 같은 기간 8.7%에서 9.8%로 1.1%p 늘었다. ◆은퇴하면 적정 생활비 336만원인데…가구 53% "준비부족" 우리나라 가구 중 은퇴하지 않은 가구는 10가구 중 8가구로, 은퇴 연령은 68.3세로 예상했다. 이들 가구는 은퇴 후 가구주와 배우자의 월 평균 적정생활비가 336만원이라고 응답했다. 1년전과 비교해 11만원 증가한 수준이다. 노후를 위한 준비상황이 잘 되어 있다고 답한 비율은 8.4%인 반면 (전혀)잘 되어있지 않다 비율은 52.5%에 달했다. 문제는 실제 은퇴나이는 62.8세로 예상보다 5.5년 빠르다는 점이다. 이들은 생활비를 주로 국민연금, 기초연금 등 공적연금(29.5%)과 공적 수혜금(31.9%)에 의존했다. 나머지는 가족의 수입, 자녀·친지 등의 용돈(24.3%)으로 채웠다. 생활비에 포함되는 개인저축액과 사적연금은 5.4%에 불과했다. 은퇴 예상 나이보다 실제 은퇴나이가 빨라지고, 사적연금을 준비하는 비중이 낮아 노후준비가 더욱 미흡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국민의 소득불평도 정도를 나타내는 지니계수는 처분가능소득 기준 2022년 0.324에서 2023년 0.323으로 0.001p 줄었다. 지니계수는 0에서 1사이의 수치로 표시되는데 통상 0.5% 이상이면 고(高)불평등, 0.5~0.4이면 중(中)불평등, 0.4 미만이면 저(低)불평등으로 분류한다.

2024-12-09 12:21:0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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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안전원, 국민 안전 위해 화학물질 기술협력 체계 구축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대한화학회와 오는 10일 청주 오소읍 안전원내 대회의실에서 화학물질 안전에 대한 정보공유와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화학물질에 대한 각종 정보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화학물질은 약 4만여 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유해화학물질은 약 2300여 종에 이른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화학물질 안전 관련 정보공유를 통한 화학사고대응 역량 강화 ▲사고 수습과정의 원활한 위해소통을 위한 대외활동 참여 ▲화학물질 특성 및 분석기술 자문 ▲그 외에 화학안전에 필요한 기술개발 공동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화학물질의 위해 및 대응 정보 등을 폭넓게 검토할 수 있는 자문 체계인 '화학사고물질 위해정보 소통 작업반' 운영을 위한 시범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 작업반은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히 사고 원인 물질의 특성과 위해 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국민에게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안전원의 현장 경험과 대한화학회의 전문성을 결합해 화학사고를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 있는 기관이 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2-09 12:00:2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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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가축분뇨법 시행규칙 개정...액비살포 기준 합리화

정부는 가축분뇨의 처리와 활용 기준을 명확히 하고, 액비 살포 시 준수해야 할 의무사항 등을 개선해 규제를 합리화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가축분뇨 고체연료의 성분 기준을 더욱 명확히 정했다. 가축분뇨 고체연료의 저위발열량은 가축분뇨 외 다른 물질을 혼합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는 점을 명시했다. 가축분뇨의 경우 가축의 분과 요 뿐만 아니라 가축사육 과정에서 사용된 물 등이 섞인 것을 포함하므로, 고체연료 원료에 사육과정에 사용된 깔짚이 포함될 수 있음을 명확히 했다. 가축분뇨처리업 허가를 받아 정화시설을 운영하는 경우에 준수해야 하는 방류수 수질 측정 주기는 3개월로 명시했다. 자원화시설이나 재활용시설을 운영하는 경우에 매일 작성해야 하는 퇴·액비 관리대장을 변동사항이 발생할 때에만 기록하도록 개정해 운영자의 관리 부담을 줄였다. 환경부는 액비를 살포할 때 액비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반드시 흙 갈기나 로터리 작업을 시행해야 한다는 기존 규제 사항을 합리화했다.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액비 유출을 방지하는 조치로 점적관수 장치 등 다양한 대체 수단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흙 갈기 및 로터리 작업 면제 대상도 확대했다. 농작물 재배업에 사용되는 땅으로 작물이 식재돼 있거나 시설이 고정돼 있어 흙 갈기나 로터리 작업을 할 수 없는 경우를 면제 대상으로 추가했다. 환경부는 과수목이나 농작물이 심어진 경우 토양을 갈아엎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하고, 농업기술의 발전을 고려해 규제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조희송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이번 개정은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라는 법의 목적을 유지하는 가운데 축산업계와 농가의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이를 계기로 현장에서의 불편이 해소돼 가축분뇨 처리와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2-09 12:00:20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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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CES 2025서 미래 모빌리티 부품 단독 전시

LG이노텍은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2025'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 부품 및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LG이노텍은 미래 모빌리티 단독 테마로 전시를 기획하고 센싱, 통신, 조명, 제어 기술력 등 미래 모빌리티 부품 41종을 실물로 공개한다. 그 중 핵심 제품 15종이 전시부스 하이라이트인 미래차 목업(Mockup·모형)에 전시된다. 특히 이번 CES 2025에서는 차량 실내용 고성능 인캐빈 카메라 모듈, 고성능 라이다(LiDAR) 등 자율주행·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용 센싱 부품을 최초 공개한다. 또 ▲5G-V2X 통신 모듈 ▲차세대 디지털 키 솔루션 ▲차량용 AP 모듈 ▲차량 조명 모듈 '넥슬라이드 A+' 등도 전시된다. LG이노텍은 오프라인 부스를 그대로 재현한 온라인 전시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전 초청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부스에서 전기차 필수 부품으로 주목받는 무선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LiDAR/BMS/BJB(배터리 정션 박스)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B-Link(배터리 링크) 등 신제품을 선보인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는 "CES 2025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토털 설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입지를 한층 확고히 하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혁신 제품 및 기술을 지속 선보이며 모빌리티 부품 사업을 회사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2-09 11:45:4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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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개인순매수 1500억원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만든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상장지수펀드(ETF)'의 연초 이후 개인순매수액 1500억원을 돌파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연초 이후 개인순매수액은 지난 6일 종가 기준으로 1502억원으로 집계됐다.특히 개인투자자들은 11월 동안 단 2거래일을 제외하고 전일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를 순매수했다. 해당 ETF의 순자산액은 지난해 말 1931억원에서 전일 기준 5551억원을 기록해 올해에만 몸집이 187.47% 불어난 셈이다.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지난 2021년 10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출시한 국내 최초 다우존스 미국 배당 100 지수(Dow Jones U.S. Dividend 100 Price Return Index)를 추종하는 ETF다.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미국의 대표적인 배당성장주 ETF인 슈드(SCHD,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와 동일한 지수를 추종해 ETF 투자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SCHD는 올해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투자한 해외 종목 1위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 국내 투자자들의 SCHD 순매수 규모는 7억1420만달러에 달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측은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투자자들의 수요에 맞게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꾸준히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개인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았다"며 "2021년에 분기 배당 상품으로 처음 상장했으나 지난해 6월 월배당 상품으로 전환했으며 올해 8월에는 월분배금 지급기준일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기존에 매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지급하던 분배금을 매월 15일 기준 상품으로 전환한 것이다. 투자자들이 월말 기준 분배금 지급 상품과 동시 투자 시 월 2회 분배금을 수취할 수 있게 됐다.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상장 ETF 5개 가운데 배당금을 포함한 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수익률은 ▲3개월(13.10%) ▲6개월(17.72%) ▲연초 이후(28.72%) ▲1년(33.66%)을 기록해 같은 기간 동일 지수 추종 ETF 중 수익률이 가장 우수했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올해 우수한 성과를 기반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선택을 많이 받았다"며 "특히 연금계좌에서 투자하면 미국의 SCHD와 비교해 매매 수수료, 환전비용을 아낄 수 있고 연금 세액공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2-09 11:37:11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