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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 인증 획득

삼성전자는 자사의 '비스포크 AI 스팀'이 로봇청소기 최초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PbD)'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PbD는 제품 또는 서비스의 기획·제조·폐기 등 전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요소를 고려해 개인정보 침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설계 개념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KISA는 개인정보 수집 기기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카메라가 탑재된 로봇청소기 등 스마트가전 4종으로 시범인증 대상을 확대했다. 인증 기준은 ▲개인정보 식별과 목적, 개인정보 처리 흐름 등 개인정보 처리와 보호에 관한 기본적인 요구 사항(14개) ▲개인정보 처리의 적법성(28개) 등 4개 영역의 71개 점검 항목이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스팀은 국내 최초로 물걸레 스팀 살균 기능을 탑재한 올인원 로봇청소기로, 독자 보안 솔루션인 삼성 녹스로 민감한 개인정보를 보호한다. 특히 제품을 통해 촬영된 이미지와 영상 등 사용자 데이터를 기기 내에서 암호화해 서버가 공격 받거나 사용자 계정이 탈취 되더라도 개인 정보를 활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종단 간 암호화' 기술을 적용했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소비자들이 삼성 AI 가전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보안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2-19 14:52:2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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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만산 석유수지에 최대 18.52% 반덤핑관세 부과

중국·대만산 석유수지에 대해 잠정 덤핑방지관세가 부과된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19일 제455차 무역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무역위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조사 신청한 '중국·대만산 석유수지'의 덤핑수입과 국내산업피해 간 인과관계가 성립한다고 예비 판정했다. 이어 본조사 기간 중에 발생하는 피해 방지를 위해 잠정 덤핑방지관세 4.45~18.52% 부과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 지난해 기준 국내 석유수지 시장은 약 890억원 규모다. 무역위는 또 국내기업 휴롬이 국내기업 A사를 상대로 제소한 '착즙기 특허권 침해' 조사 건은 A사가 휴롬의 특허권을 침해해 불공정무역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정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 아울러 한솔케미칼이 신청한 '중국산 차이황산소다', 한국합판보드협회가 신청한 '태국산 파티클보드' 덤핑 조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신청한 '커넥티드카 특허권 침해' 조사를 개시하기로 했다. 한편, 최근 글로벌 공급과잉, 보호무역주의 강화, 첨단기술 경쟁 심화로 세계적으로 무역구제조치는 증가중이며, 올 한해 무역위에 신청된 조사건수도 덤핑은 최근 10년 동안 최대, 지재권 침해 등 불공정무역행위는 1992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앙병내 무역위 상임위원은 "2025년 글로벌 공급과잉은 국내산업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어 무역위는 수입물품의 저가공세, 무역에 따른 지재권 침해 등으로부터 국내산업을 보호하고 공정한 무역질서 확립을 위해 앞으로 잠정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적극 건의하고, 신속하고 실효적으로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12-19 14:49: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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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광모 "도전과 변화 DNA로 LG 없이 상상할 수 없는 미래 세우자"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2025년 을사년 신년사를 통해 '도전과 변화의 DNA'를 강조했다. 구 회장은 19일 전 세계 27만여명의 LG 임직원들에게 신년사를 담은 디지털 영상을 이메일로 보내며 "우리가 다져온 고객을 향한 마음과 혁신의 기반 위에 LG 없이는 상상할 수 없는 미래를 세우자"고 밝혔다. LG는 구성원들이 한 해를 차분히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할 수 있도록 2022년도 신년사부터 연초가 아닌 연말에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27만여 임직원에 메시지 "미래 먹거리는 AI·바이오·클린테크 " 구 회장은 "LG의 시작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LG의 '데이원(DAY 1)' 정신에는 고객을 위한 도전과 변화의 DNA가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객의 삶에 즐거움(樂)과 기쁨(喜)을 드리기 위한 LG의 도전은 과감한 혁신으로 이어지며 다양한 영역에서 최초, 최고의 역사를 만들고, 고객의 삶을 한 단계 높이는 차별적 가치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구 대표는 '고객가치'의 중요성도 짚었다. 구 대표는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만드는 일은 쉽지 않으며 때론 익숙한 방식을 벗어나야 하는 어려움도 있고 실패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따를 수 있지만,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전에 없던 가치를 만든 많은 순간들이 쌓여 지금의 LG가 되었듯 우리가 앞으로 가야할 길도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전과 변화의 DNA로 미래의 고객에게 꼭 필요하고,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드릴 것"이라며 "그동안 우리가 다져온 고객을 향한 마음과 혁신의 기반 위에 LG 없이는 상상할 수 없는 미래를 세웁시다"라고 당부했다. 구 회장은 LG의 미래 먹거리로 인공지능(AI)와 바이오, 클린테크 등 이른바 'ABC'를 지목했다. 구 회장은 "고객의 시간 가치를 높이고,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AI와 스마트솔루션, 건강한 삶과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 바이오, 클린테크까지 그룹 곳곳에서 싹트고 있는 많은 혁신의 씨앗들이 미래의 고객을 미소 짓게 할 반가운 가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LG가 꿈꾸는 미래 모습으로 ▲AI와 로봇을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해 소중한 시간을 보다 즐겁고 의미 있는 일에 쓸 수 있도록 하고 ▲헬스케어와 혁신 신약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다 오래 함께할 수 있도록 하며 ▲탄소와 폐기물을 줄이고 이를 유용한 자원으로 바꾸는 혁신으로 모두가 깨끗한 물과 공기를 누릴 수 있게 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첨단 산업 솔루션으로 고객이 고민의 벽을 넘어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자고 제안했다. ◆LG임직원들도 신년사에 참여…사업별 미래 가치 공유 이번 신년사 영상에는 LG 구성원들이 직접 등장해 각자 담당하고 있는 분야에 대한 차별적 가치를 공유했다. LG전자 생활가전(HS)사업본부 홍성욱 책임은 "AI가 적용된 가전이나 로봇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나를 알아서 케어해주는 스마트홈을 만들고 있다"며 "집이 내가 해야 하는 일을 줄여주고 더 즐겁고 중요한 일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LG화학에서 항암 신약을 개발 중인 조형진 연구위원은 "효능이 좋으면서도 안전한 치료제를 개발해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기대수명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LG화학에서 차세대소재 이산화탄소 플라스틱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박재영 선임은 "석유화학 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이를 원료로 사용해 플라스틱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일상에 필요한 플라스틱을 모두가 자유롭게 다음 세대에도 함께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구 회장은 이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의 자리에서 만들고 있는 크고 작은 도전과 변화가 너무나 중요하고 소중하다"며 구성원들에 대해서도 격려했다. 한편, 이번 신년사 영상은 올 초 새롭게 단장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저층부 공용공간인 '커넥트윈(Connectwin)'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커넥트윈은 '트윈타워를 연결한다'(Connect Twin)와 '성공적인 회사 생활을 위한 연결'(Connect to Win)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2024-12-19 14:47:3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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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원부자재·물류비 증가에 '포카리'·'나랑드' 가격 인상

동아오츠카는 지속적인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증가로 인해 2025년 1월 1일부터 자사 제품 가격을 평균 6.3%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 250ml 캔은 편의점 기준 1600원에서 1700원으로 6.3% 인상되며, 620ml 페트는 2500원에서 2600원으로 4.0%, 1.5L 페트는 3800원에서 3900원으로 2.6% 인상된다. 나랑드사이다 250ml 캔은 1400원에서 1500원으로 7.1%, 350ml 캔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5.9% 상승하며, 포카리스웨트와 마찬가지로 각 100원씩 인상된다. 오란씨와 데미소다도 동일하게 제품별로 100원씩 인상된다. 오란씨 250ml 캔은 1400원에서 1500원으로 7.1%, 350ml 캔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5.9% 조정된다. 데미소다 250ml 캔 4종(애플, 복숭아, 레몬, 청포도)은 모두 6.3% 상승해 1600원에서 1700원으로 가격이 오른다. 오로나민C는 1400원에서 1500원으로 7.1%, 캔이나 페트 대비 원재료비 인상률이 50% 이상 상승한 컨피던스 230ml 병 제품은 1800원에서 2000원으로 11.1%, 200원 오른다. 한편, 데자와 캔 제품은 현 가격 유지, 커피 브랜드 '이카리아'는 가격 인하를 단행한다. 최근 새 단장을 한 이카리아는 2400원에서 2100원으로 12.5% 내린다. 사용하는 원두는 같지만 추출 방식을 콜드 브루 방식에서 핫 브루로 바꾸고, 사용 페트를 변경해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올해 가격 인상을 검토했으나,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도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한시적으로 가격 인상을 보류한 바 있다. 하지만 원부자재 가격 및 물류비용 증가 등 외부 요인이 지속됨에 따라 내년에는 부득이하게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2-19 14:43: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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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삼양 흰둥이 짱구', 유기견 보호나서

삼양식품이 스낵브랜드 '삼양 흰둥이 짱구'의 판매금액 일부를 강아지 보호소에 기부한다. 삼양식품은 동물자유연대와의 공동 캠페인을 통해 지난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매월 소정의 금액을 동물자유연대 강아지 보호소 온독에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동물자유연대는 유기동물 입양 문화 조성, 동물보호 관련법 제·개정, 농장동물복지 활동, 화장품 동물실험 중단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중인 동물보호단체다. 삼양식품이 기부하는 금액을 사료로 환산할 경우 매월 1000끼니 이상 제공 가능한 금액이다. 이번 캠페인은 판매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삼양식품은 이번 기부와 함께 SNS이벤트 '우리집 댕댕이 자랑대회'를 진행한다. 유기견을 가족으로 맞이한 특별한 사연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흰둥이짱구의 강아지 캐릭터에 착안해 유기견에 대한 더 많은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이들에 대한 입양과 후원을 독려하는 의미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8월 출시한 '삼양 흰둥이 짱구'는 짱구의 인기 캐릭터 흰둥이를 콘셉트로 선보인 하얀색 짱구 스낵이다. 시럽 코팅이 아닌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로 시즈닝 해 치즈의 맛과 풍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2-19 14:43: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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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수능이후 고3 대상 금융교육'

BNK경남은행은 지역 고등학교에 '수능 이후 고3 금융교육'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수능 이후 고3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고 BNK경남은행이 지원하는 청소년 특화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사회 진출을 앞둔 고3 학생들의 금융 역량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BNK경남은행은 수능시험이 끝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담당자를 파견해 '예비사회인이 꼭 알아야 하는 저축과 투자'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금융교육은 창원 경남관광고·무학여고·진해용원고·창신고·창원고·창원대암고, 진주 경해여고·진양고, 거창 대성고, 양산 보광고, 김해외고, 남해고, 의령고 등 경남지역 고등학교에서 실시됐다. 또한 울산광역시 남목고·온산고·현대고, 부산광역시 금정고, 경북 금천고 등에서도 수능이후 고3 금융교육이 진행됐다. 박두희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은 "사회 진출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는 대학 입시 못지않게 금융 역량 향상 또한 중요하다고 판단돼 수능이후 고3 금융교육을 기획하고 실시하게 됐다"며 "예비사회인인 학생들이 금융교육을 통해 사회에 건강하게 진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2-19 14:34:3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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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39주째 상승...매수심리 9주 연속 하락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39주 연속 상승했다. 매매수급지수는 9주째 하락했다. 19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16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1% 오르면서 39주 연속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강북권에서 마포구(0.02%→0.02%)가 공덕·아현동, 성동구(0.02%→0.03%)는 금호·옥수동, 종로구(0.01%→0.04%)는 무악·숭인동 주요 단지, 용산구(0.04%→0.04%)는 한강로3가·이촌동 주요단지, 광진구(0.07%→0.04%)는 광장·구의동 정주여건 양호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에서 서초구(0.07%→0.06%)는 서초·반포동 주요단지, 강서구(0.03%→0.03%)가 등촌·염창동 역세권, 강남구(0.07%→0.04%)는 대치·개포동 대단지, 송파구(0.02%→0.04%)는 방이·송파동, 영등포구(0.04%→0.03%)는 신길·여의도동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이편한세상금호파크힐스'는 11월 전용면적 59㎡가 1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8월 매매가격(13억5000만원) 대비 2억원 상승했다.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선수기자촌2단지'의 경우 이달 전용면적 83㎡가 22억원에 거래되면서, 1개월 만에 1억원 올랐다. 12월 셋째 주(16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8.0으로 전주(98.6)보다 0.6포인트 내렸다. 등락을 반복하다 10월 셋째 주부터 9주 연속 지수가 하락세다.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재건축 및 신축 등 선호단지에서는 매수문의 꾸준하고 상승거래 발생되고 있다"며 "다만 그 외 단지에서는 대출규제 등 영향으로 매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어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12-19 14:31:07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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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신한라이프·흥국화재

삼성화재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 ◆ 국내 보험사 중 최고 등급 삼성화재는 글로벌 ESG 대표 평가 지표인 2024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DJSI)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월드(World) 지수에 편입됐다고 19일 밝혔다. DJSI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표하는 지표다. 세계적인 권위의 미국 S&P 다우존스사와 스위스 로베코샘사가 공동 개발한 글로벌 ESG평가 지수로 월드 지수는 상위 10%인 250여개 기업만 편입된다. 삼성화재는 국내 보험사 중 유일하게 최상위 등급인 월드 지수에 편입됨으로써 글로벌 ESG 경영 성과를 입증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친환경 투자확대와 생물다양성(TNFD) 자연 의존도 및 영향도 분석을 공개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을 통한 환경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가 DJSI 월드 지수에 편입된 것은 회사의 지속가능경영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환경적 가치를 함께 증대시키는 ESG 경영활동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가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 여성가족부 선정 신한라이프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육아휴직 활성화, 유연근무제 운용, 가족 돌봄 지원, 정시퇴근 문화 정착 등이며 서류 및 현장 심사, 직원 만족도 조사, 임직원 인터뷰 등의 엄격한 검증 절차를 거친다. 신한라이프는 ▲자녀출산양육 및 교육지원 ▲탄력적 근무제도 ▲근로자 및 부양가족 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도입·운영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앞으로 2027년까지 3년간 가족친화 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직원들이 일과 가정에서 모두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회사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다"며 "앞으로도 일과 삶에 균형이 있는 가족친화적 조직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흥국화재가 치매 신약치료비 특약으로 9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 업계 최초 알츠하이머 치료비 보장특약 흥국화재는 업계 최초로 알츠하이머 치료제 비용을 보장하는 특약을 개발해 9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치매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 혁신 신약의 치료비를 보장하는 특약은 국내 보험업계에서 처음이다. 흥국화재가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 받은 특약은 '표적치매약물허가치료비(최경증치매·경증알츠하이머치매)(갱신형_5년)'이다.흥국화재는 내년 1월 이 특약을 신상품으로 출시 할 예정이다. 해당 특약은 알츠하이머 원인 물질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제거하는 혁신 치료제 '레켐비'와 같은 약제를 보장한다. 보험금 지급 조건은 ▲최경증 치매(CDR 0.5점) 또는 경증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을 받고 ▲뇌 속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의 일정수준 축적이 확인된 경우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를 기대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약제를 보험을 통해 보장함으로써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특히 최경증 치매(CDR 0.5점) 상태에서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장은 이번 상품이 업계 최초다"라고 강조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19 14:28:33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