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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금 최대 960만원 지원

보성군은 2022년도 출산 가정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기존 양육지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부모 중 1명이 보성군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했으나, 조례 개정으로 출산일 현재 보성군에 주소를 둔 출산가정이라면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첫째아 240만원, 둘째아 360만원, 셋째아 600만원, 넷째아 720만원, 다섯째아 부터는 960만원을 24개월로 분할 지원한다. 또한,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이용 가정에도 서비스비용 본인부담금을 올해부터 군비로 전액 지원한다. 더불어 육아용품 지원과 발도장 액자 제작지원, 임산부 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 난임 부부 지원 사업, 미숙아 의료비지원 등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저출산 극복 지원 사업으로 2022년 1월 이후 출산한 가정에 대해 출생아 1명당 200만원의 첫만남이용권(바우처카드)이 지원되어 출산가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금, 첫만남이용권 신청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지원사업은 보성군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2022-01-05 15:43:30 문쌍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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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교수·학습 지원 자료집' 보급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하고 학생 맞춤형 책임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최소 학업성취수준 보장 교수·학습 지원 자료집' 3종을 개발해 관내 전체 고등학교에 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3개 시도교육청 교육전문직원들과 해당과목별 교원들이 공동으로 고등학교 일반 선택 과목인 수학Ⅰ, 독서, 영어 독해와 작문 등 총 3개 과목을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동안 개발했다. 특히 자료집은 수학Ⅰ, 독서, 영어 독해와 작문을 지도할 때 과목별로 학점 취득을 위한 이수, 미이수의 기준인 학업 성취율 40% 달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문항을 담고 있다. 또, 학업 성취율 40%를 달성하지 못해 미이수할 것으로 예상되는 학생을 예방 지도하거나 실제 미이수 학생이 발생할 때 해당 학생을 지도하기 위한 교수·학습 자료도 담고 있다. 2025년에 고교학점제가 본격 도입될 때 현장 교사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과목 지도 시 미이수 학생을 예방하거나, 실제 발생했을 때 지도할 수 있는 자료다. 이번에 개발·보급하는 3개 과목 최소학업성취수준 보장 지원 자료는 고교학점에 도입을 앞두고 현장 교원들의 수업 및 평가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백기상 과장은 "2025년 고1 신입생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는 이수·미이수 제도 안착을 위해 현장 선생님들이 최소 학업성취수준 보장 지도를 준비하는 데 이번 자료가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교육청은 최소 학업성취수준 보장 지도를 위해 다양한 자료를 개발해 보급함으로써 고교학점제 본격 시행에 대비하고,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1-05 15:42:3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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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는 '대·중기 양극화 해결'…대선 후보들은 '공정' 구애

중기중앙회 등 中企단체협의회 신년인사회 개최 윤석열·심상정·안철수·김동연 후보 자리 같이해 김기문 회장 "최우선 과제 '대·중기 양극화 해결" 참석 후보들, 공정·중소기업 중심 경제 '한 목소리' 이재명 후보는 영상으로…중소기업들 표심 공략 중소기업중앙회를 포함해 15개 단체가 두루 참여하고 있는 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2022 중소기업 신년인사회'에서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을 강조했다. 대선 주자들도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한 '공정'을 가장 많이 언급했다. 중기중앙회는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정관계·재계, 중소기업계 등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앞서 잡힌 전남 광주 일정 때문에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고 영상 축사로 대신했다. 정부측에선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고승범 금융위원장, 김대지 국세청장, 김정우 조달청장, 김용래 특허청장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는 중요한 해다. 새로 출범하는 정부는 경제정책의 중심을 중소기업에 두고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끌어 주길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기대하고 있다"면서 "그러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양극화는 노력한 만큼의 성과가 공정해야 해결될 수 있고, 상생의 문화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만들어 가야한다"며 "중소기업계가 해법으로 제시한 거래의 불공정, 시장의 불균형, 제도의 불합리 등 신경제3불 해소를 위해 여기 계신 정부, 국회, 경제인들이 다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는 정부, 국회, 중소기업계 등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결의를 다지고 중소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신년하례의 장으로 중기중앙회가 주최하고 있다. 이날 자리를 함께 한 대선 후보들은 중소기업계를 향해 적극 구애를 했다. 윤석열 후보는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상생위원회 설치를 약속드린다"면서 "중소기업인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기업의 납품단가 탈취를 막고 대·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일자리의 90%를 책임지는 중소기업이 위기를 가장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납품단가 물가연동제를 법적으로 제도화하고 협동조합 공동교섭권도 추진하겠다. 코로나19가 끝날 때까지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중소기업이 잘 돼야 나라가 산다. 중소기업이 잘 되기 위해선 자유와 공정, 사회적 안전망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정부는 중소기업에게 자유를 줘야한다. 실력만으로 경쟁해서 이길 수 있는 공정한 시스템도 만들어야한다. 재기를 돕는 안전망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는 "어떤 정부도, 어떤 대선후보도 귀에 못이 박히게 중소기업 (지원)이야기를 하지만 실천을 제대도 못했다"면서 "정책과 아이디어만으론 어렵다. 법 체계와 구조, 내용 그리고 생태계, 거래 관행, 시장 등 모든 경제구조·체계가 중소기업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영상으로 전한 인사말에서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모세혈관이다. 중소기업이 잘 돼야 골목상권이 살고, 가정경제에 온기가 돈다"며 "올 한해는 오직 경제와 민생만 생각하며 힘을 쏟겠다. 중소기업인들의 힘찬 도전에 힘이 되겠다"고 전했다.

2022-01-05 15:32: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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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서울시 정보공개율 감소··· 공정한 도시 맞나?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포함해 4개 국가기관이 자신의 통신자료를 조회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정치적 사찰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공수처는 고위공직자의 제한된 범위의 죄명에 대해서만 수사권을 갖고 있고, 수사기관의 통신자료 조회는 수사에 필요한 최소한에 그쳐야 한다"면서 "그럼에도 실제 계류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수사기관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의 전화 내역을 포함한 개인정보를 들여다봤다면 이는 사찰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는 정보공개를 청구해 어떤 근거로 자신에 대한 통신자료 조회가 이뤄졌는지 밝히겠다고 엄중히 경고했다. 기자는 오 시장이 수사기관에 당당히 정보공개를 요구할 자격이 있는지를 먼저 묻고 싶다. 그가 시장으로 당선된 후 서울시의 정보공개율이 대폭 줄었기 때문이다. 기자가 서울시 정보공개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오 시장 당선 전인 2020년 1월부터 작년 3월까지 월별 평균 실공개율(전부공개건수/전체건수x100)은 13.5%였다. 서울시 수장이 교체된 2021년 4월부터 올 1월까지 월별 평균 실공개율은 10.8%로 오 시장이 시청에 입성하기 전보다 2.7%포인트 감소했다. 해당 기간 시의 셈법대로 전부공개건수와 부분공개건수를 합해 계산하면 월별 평균 정보공개율이 96.6%에서 96.9%로 0.3%포인트 증가했다고 우기는 일은 없길 바란다. 부분공개된 문서에는 쓸만한 정보가 들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4일 오전 10시경 '2021년 신속통합기획 신규대상지 사전자문회의 개최 결과'라는 제목의 문서가 시의 정보공개 플랫폼인 '서울시정보소통광장'에 부분공개된 상태로 게시돼 있었다. 기자가 열람해 보니 '일시: 2021.12.20.(월), 14:00~18:00, 장소: 돈의문박물관마을 열린회의실'이란 말만 나와 있을 뿐 다른 내용은 전부 별표(*)로 비공개돼 있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임인년 신년사에서 "2022년은 '공정도시 서울'을 향해 본격적으로 다시 뛰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누구에게나 기회가 공정하게 주어지는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9개월간 시민의 정보공개 청구에 불복하며 정보의 비대칭에 일조해온 오 시장의 서울시가 공정도시라는 유토피아를 실현할 수 있을지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 시가 지난달 15일부터 온라인 정책제안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에서 '새로운 서울시 시민참여 정책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물은 결과 5일 오후 3시 기준 179명의 시민이 의견을 냈는데 '투명'이란 말은 67회, '공정'이란 단어는 13회 언급됐다. 작년 재보궐선거에서 그를 뽑은 시민들은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의 수장이 된 후 정보공개율이 줄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2022-01-05 15:30:1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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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을 심는다'…李, 탈모 공약 추진에 '탈모인' 반응 폭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탈모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등 탈모에 대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으로 검토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반응이 뜨겁다. 이재명 후보는 5일 광주에서 열린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진지하게 접근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신체 완전성이라고 하는 게 중요한 가치인데 탈모는 재정적인 부담 때문에 건보료를 납부하는 사람들에게 지원을 안 한 게 현실"이라며 "탈모가 건강보험 대상이냐, 아니냐에 대해서는 신체 완전성이라는 측면에서 대상이 돼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건보재정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도 "기본적으로 책임지는 게 맞다고 본다"며 "재정부담이 얼마인지, 경계선을 어디까지 정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정책 본부에서 (검토)하고 있는데 빠른 시간 내에 입장 정리를 하겠다"고 답했다. 이 후보의 이같은 움직임에 민주당 소속 의원들도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원이 의원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 "대한민국 1000만 탈모인 여러분! 이재명으로 단결합시다"라며 호응을 이끌었다. 김 의원은 2020년 국정감사 당시 2030세대 탈모에 대해 국가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제안을 했던 것을 언급하며 "탈모는 질병이다. 그 스트레스, 그 고통, 그 눈길들을 안 겪어본 사람은 절대 모른다. 취업, 연애 등 인간으로서의 자존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민주당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도 5일 오후 '정책심기, 청년 탈모인 김원이와 초청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반응은 더 뜨겁다. 이 후보는 SNS에 "毛(모)를 위해! 나를 위해!"라고 적은 데 이어 자신이 직접 출연해 "이재명을 뽑는다고요? 이재명은 심는 겁니다"라고 말하는 15초 분량 동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알렸다. 이는 탈모인에게 민감한 '뽑는다'는 표현 대신 '심는다'는 표현을 활용해 이들의 표심을 파고든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재명 심자', '모(毛)두(頭)를 위해 이재명', '우리강산 풍성하게', '毛퓰리스트 이재명 풍성한 나라', '이재명 hair 나올수가', '앞으로 제대로 심는다' 등의 이 후보의 탈모 공약을 지지하는 패러디 '짤'도 쏟아지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2022-01-05 15:18:1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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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서울, 웨딩 멤버십 론칭…상시 혜택 특전과 바우처 제공

콘래드 서울 웨딩이 웨딩 멤버십 론칭했다. /콘래드 서울 콘래드 서울 웨딩이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콘래드 서울 웨딩 멤버십'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콘래드 서울 웨딩은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다채로운 웨딩 스타일과 전문 코디네이터들의 섬세한 컨설팅을 통해 웨딩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올해 1월, 첫선을 보이는 '콘래드 서울 웨딩 멤버십'은 그랜드 볼륨과 파크 볼륨을 계약하는 예비 신랑, 신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상시 혜택 특전과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한다. 상시 혜택은 ▲제스트, 아트리오, 버티고, 37그릴&바 등 식음료 업장 이용 시 20% 할인(최대 10명)이 가능하며 ▲미팅이나 결혼식 등 연회장 이용 시 식음료 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바우처는 ▲제스트 뷔페 레스토랑 2인 식사권 1매 ▲호텔 식음료 업장 15만원 이용권 1매 ▲호텔 식음료 업장 10만원 이용권 1매 ▲콘래드 스파 20% 할인권 1매이다. 품격 있는 웨딩과 함께 격조 높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웨딩 멤버십은 예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용 가능하다. 한편, 콘래드 서울 웨딩은 코로나19 이후 안전하고 프라이빗한 웨딩을 선호하는 예비 부부를 위해 각 층마다 독립된 웨딩 베뉴를 제공하고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베뉴별 수용 인원을 정하고 하객들이 최상의 분위기와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각 베뉴에는 LED 미디어 월을 설치해 다양한 콘텐츠로 부부가 더욱 돋보일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특히 LED 미디어 월은 꽃 장식 옵션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 꽃 장식에서 줄 수 없는 화려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1-05 15:16:45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