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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1월 17일부터 친환경 미생물제제 공급

광양시는 농작물 병해충 예방·방제, 생육과 수량 증대에 효과가 있는 친환경 미생물제제를 1월 17일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한다. 시는 지난해 8월 중순까지 고초균 등 6종의 미생물제제 98톤을 659농가에 공급했고, 이후 광양시 과학영농관 증축공사로 운영을 중단했다. 올해 1월 초 1층 농업용미생물실 보강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이달 17일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 올 하반기까지 총 280여 톤을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며, 무분별한 사용과 오남용을 막기 위해 2L, 5L 포장단위로 공급하고 농업용미생물 활용교육을 연중 실시한다. 이번에 공급할 미생물제제는 총 8종으로, 기존 6종에 곰팡이제제 2종(백강균, 트리코더마)을 추가해 공급한다. 시는 미생물제제의 오남용을 막고 적절한 사용을 지도하기 위해 연중 실시하는 농업용미생물 활용교육을 이수해야 미생물제제를 공급받을 수 있다며, 교육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기술보급과 미생물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최연송 기술보급과장은 "광양시농업기술센터는 보다 효과적이고 검증된 고품질 미생물을 공급해 광양농업의 과학영농기술을 조기에 정착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최초의 곰팡이제제 개발과 유기농업자재 공시 등록을 추진해 농업인 소득 증대와 경영비 절감뿐만 아니라 지역 내 안전농산물 생산·유통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1-11 11:17:0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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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민선7기 공약 추진율 93% 달성

영암군의 민선7기 공약사업이 93%의 높은 추진율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영암군은 2021년 하반기까지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총 58개 사업 중 48개 사업이 완료되었고, 10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어 상반기 점검 대비 9%가 상승한 93%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 이행평가 기준 준용) 먼저 분야별 공약 추진상황을 살펴보면, 복지 분야 92%, 지역경제 분야 88%, 농업 분야 100%, 자동차 튜닝·항공 분야 90%, 문화·관광 분야 76%, 환경 분야 100%, 지역발전 분야 100%의 추진율을 나타냈다. 완료된 공약사업은 총 48개 사업으로 경로당 점진적 부식비 지원 이·미용권 및 목욕권 확대 지급 노인종합복지회관 증개축 경로당 운영비 절감을 위한 태양광 설치 지원 천원버스 중·고등학생 요금인하 삼호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공기청정기 지원 치매안심센터 및 재활치료센터 신축 방범용 CCTV 설치 확대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급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 분점 신축 도로 재비산먼지 제거차량 구입 도갑지구 문화공원 조성 미암 명품숲 조성 금정지구 농어촌 지방상수도 개발 등은 모든 군민이 행복하고 인간다운 삶을 누리도록 세심하게 챙기고 다각적으로 지원해 군민행복시대 실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튜닝 기술자 양성 읍·면별 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증대 스마트팜 활성화를 통한 최첨단 농업 육성 전통식품 산업화 지원 잔류농약 분석실 설치 드론을 활용한 농업생산비 및 농촌일손 부담 경감 무화과 산업특구 전략 추진 도포권역 종합정비사업 추진 등은 우리 군의 미래 신성장동력과 미래먹거리를 창출하는 핵심사업들로 풍요의 고장 일등 영암 건설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정상추진중인 학산면 소규모 도서관 신축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건립 노인 주야간보호센터 건립 삼호 어울림 문화체육센터 건립 삼호실내수영장 건립 자동차튜닝산업 클러스터 구축 항공·드론산업 육성 영암 트로트아카데미 건립 영암읍성 오색스카이웨이 조성사업은 모두 건립 사업 또는 중장기 사업에 해당되며, 현재 이미 공사를 진행하고 있거나 사전행정절차가 마무리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여 임기 내 첫 삽을 뜰 예정이어서 향후 공약 추진율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그동안 분기별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반기별 추진상황 점검, 주민배심원단 운영 등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보고 지속적인 관리를 해온 결과 민선7기 기간 동안 모든 공약사업이 폐기·보류없이 높은 추진율을 보이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라며, "나머지 정상추진중인 10개의 사업 또한 임기 내 반드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암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민선 7기 3년 동안 최우수 등급(SA) 2회, 우수등급(A) 1회 등 공약이행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2-01-11 11:16:42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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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은빛 가루 뿌린 듯 겨울밤 수놓는 야경

광양시는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이라는 관광슬로건에 걸맞은 아름다운 풍경과 야경을 자랑한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한 겨울철에 더욱 반짝거리는 별빛처럼 겨울밤을 수놓은 아름다운 야경명소가 많다. 시는 선샤인해변공원, 느랭이골자연휴양림 등 은빛 가루를 뿌린 듯 아름다운 야경에 내면의 풍경을 더해 순간의 경험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장소들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선샤인해변공원은 금호대교, 길호철교, 길호대교, 이순신대교 접속교, 해안라인 등이 아름다운 선율을 그리듯 은은한 빛의 심포니를 펼친다. 잔잔하게 일렁이는 광양만 물결까지 스며드는 빛은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이순신대교, 무지개다리, 해오름육교 등과 어울려 도심 야경을 완성한다. 광양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구봉산전망대는 '한국관광공사 야간경관 100선'답게 찬란한 야경을 자랑하지만, 낮도 놓칠 수 없는 명소다. 해발 473m 정상까지 구절양장으로 흐르는 길을 오르면 광양항,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등이 파노라마로 펼쳐지고 멀리 순천, 하동, 남해까지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광양만으로 떨어지는 붉은 노을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어둑어둑 밤이 찾아오고 은빛으로 빛나던 메탈아트 봉수대는 찬란한 금빛으로 변신해 신비한 아우라를 발한다. 역동적인 삶의 현장이었던 광양항,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도 어느새 빛의 바다를 이뤄 윤슬처럼 반짝거린다. 봉강의 해달별천문대에서는 시리우스, 베텔게우스, 카시오페이아 등 겨울밤을 보석처럼 수놓는 겨울 별자리를 찾아볼 수 있다.천체망원경뿐만 아니라 육안으로 볼 수 있을 만큼 인공불빛이 차단된 곳으로, 알퐁스 도데의 별이 떠오를 만큼 낭만적이다. 반구형 플라네타륨에 들어가 담요를 덮고 누워 시린 손과 발을 녹이며 천장에 투영되는 행성 등을 관찰할 수도 있다.느랭이골자연휴양림은 백운산 끝자락, 하늘과 맞닿은 해발 450m 고지에 있는 낙원으로 수천 그루 편백나무가 피톤치드를 내뿜고, 밤이 되면 1,430만 개 LED 등이 은하수를 이룬다. '구름 위 신비의 공간' 글램핑장에서는 연인, 가족과 함께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고요하고 로맨틱한 겨울밤을 보낼 수 있다.박순기 관광과장은 "어떤 도시의 진면목을 보려면 그 도시의 골목과 밤의 시간을 여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가 일찍 저무는 겨울은 석양과 야경을 즐기기 좋은 계절이다"며,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의 반짝이는 야경에 반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2022-01-11 11:16:2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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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관내 문화?예술 단체 대상으로 공모 사업 진행

보성군은 오는 14일까지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 공모는 지역문화예술 보존 및 육성 프로그램(시각 공연 문학), 종교문화행사 등 4개 분야로 진행되며, 사업비는 총 1억 1,250만원이다. 지원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최근 1년 이상 보성군에 소재지를 두면서 행사 실적이 있는 문화 예술 단체다. 공모에 참여하려는 문화예술단체는 오는 14일까지 보성군 문화관광과로 신청서, 사업계획서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식은 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지난해 보조사업과 마찬가지로 사업 신청 후 결정된 보조사업비의 10%는 자부담으로 의무 부담해야 하고, 사업완료 후 1개월 이내에 활동 사진과 함께 정산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보성군 예술인의 창작활동 활성화와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2022년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보성군은 사업 선정심사위원회 및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월 중 보조사업자와 대상사업 지원 규모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문화관광과 문화예술계로 문의하면 된다.

2022-01-11 11:16:05 문쌍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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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남 세종대 무용과 교수 연출 ‘잔인한 오락’, 제42회 서울무용제 ‘대상’

'잔인한 오락' 무대 사진/한국무용협회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김형남 무용과 교수가 연출한 '잔인한 오락'이 제42회 서울무용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무용제는 1979년 '대한민국무용제'로 처음 시작해 매년 개최되며, 우수한 창작무용 공연을 발굴해 대한민국 무용 예술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잔인한 오락'은 김형남 교수와 툇마루 무용단이 함께 만들어낸 작품이다. 툇마루 무용단은 세종대 동문 무용단으로, 1989년에 이어 이번에도 대상을 받아 서울무용제 역사상 유일한 2회 대상 수상을 기록하게 됐다. '잔인한 오락'은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 직설적인 표현을 담고 있다. 무대 위에서 살아있는 물고기를 토막 내고 다량의 토마토를 던지고 밟는 등의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했다. 이동하 안무가의 확고한 주제의식과 실험적인 무대 구성도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김형남 교수는 "동문 무용단인 툇마루 무용단과 역사를 다시 한번 기록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 학교의 든든한 지원과 무용과의 협력이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 세종무용콘텐츠연구소를 주축으로 세종대 무용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한국무용학회 회장, PADAF 공동조직위원장과 한국무용협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1-11 11:16: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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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노인복지관, 윤리경영이념 실천 등 서약식 가져

영양군노인복지관, 윤리경영이념 실천 등 서약식 가져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에서 영양군으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지난 10일, 새해를 맞아 복지관을 운영함에 있어 직원들의 새로운 다짐을 위해 윤리경영이념 실천, 이용자 학대 금지 및 이용자 인권보장에 대한 서약식을 가졌다. 서약의 내용으로는 먼저 윤리경영이념 실천에 있어서 ▶인격과 인권을 기본으로 서비스 제공 ▶상호 신뢰와 화합의 직장을 이룩 ▶전문인으로서의 책임완수에 총력 ▶사회통합에 기여 ▶신뢰와 존경을 받는 복지관을 이룩하는데 노력, 다음으로 이용자 학대금지 서약에 있어서 ▶정서적 학대금지(반말, 욕설, 무관심, 비하용어 금지 등) ▶신체적 폭력 금지(체벌, 방치, 유기, 배제 등), 마지막으로 이용자 인권보장 서약에 있어서 ▶사생활 존중 및 비밀보장 ▶정보제공 및 결정권 보장 ▶차별이나 대우를 받지 않을 권리 보장 ▶인권침해 발생 시 최선의 노력 ▶인권보장 지침 성실히 준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서약식은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선서 및 서약서에 서명, 기관장의 당부가 이루어졌다. 복지관 관계자는 " '영양군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꿈꾸는 복지관' 을 비전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영양군노인복지관 이상록 관장은 "이번 서약을 계기로 직원 모두가 가치를 새기고 실천한다면 서비스 제공자로서 지역 내 어르신으로부터 내 집처럼 드나들 수 있는 신뢰받는 복지관으로 거듭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2022-01-11 11:15:5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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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채권금리 큰폭 상승…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

지난해 국내 채권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속하에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 통화정책 정상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국내 채권금리는 큰폭 상승(채권값 하락)했고, 장단기 스프레드는 축소됐다. 금융투자협회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2021년 장외채권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금투협은 "상반기 채권금리는 미국 등 글로벌 금리 상승, 4차 재난지원금 관련 물량 우려, 한은의 연내 금리 인상 시사 발언 등으로 큰폭 상승했다"며 "하반기에는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우려와 한은의 선제적인 기준금리 인상 등 본격적인 금리 상승국면에 진입하면서 상승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지속과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정부 및 특수기관의 자금조달 감소 등으로 통안증권, 특수채 및 국채 발행이 감소하면서 채권 발행규모는 전년 대비 15조3000억원(-1.8%) 감소한 829조원을 기록했다. 국채는 적자국채 증가로 120조4000억원이 순발행됐으나, 전년 대비로는 9조6000억원(-4.0%) 감소한 228조4000억원이 발행됐다. 통안채는 수요기반 위축으로 18조7000억원(-13.0%) 감소한 125조4000억원 발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시중은행 및 특수 은행채 발행이 증가하면서 금융채는 전년 대비 16조1000억원(23.0%) 증가한 252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채 발행은 금리 상승과 변동성 확대에도 크레딧스프레드는 큰폭 하락 후 상승했지만, A등급 기업들의 자금조달과 투자 수요가 큰폭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6조2000억원(6.4%) 증가한 104조원 발행됐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은 기업의 저탄소산업 전환을 위한 녹색채권 및 지속가능채권의 발행 증가로 전년 대비 24조원 증가한 87조2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장외 채권 거래량은 금리 상승 및 발행규모 감소 등으로 전년 대비 114조3000억원 감소(-2.1%)한 5314조2000억원, 일평균 거래는 5000억원 감소한 21조4000억원 수준을 보였다. 외국인 국내채권 보유잔고는 214조1000억원으로 전년(150조1000억원) 대비 64조원(42.6%) 증가했다. 우수한 국가 신용등급 대비 높은 금리 수준과 재정거래 유인 때문이다.

2022-01-11 11:15:4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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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선물로 ‘옐로우시티 장성’ 농특산물 어때요?”

장성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농특산물 판매 기획전을 운영 중이다. 지역 농가와 식품업체의 판로를 넓히고 장성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총 22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장성군은 HACCP, GAP, 도지사 인증 등을 획득한 40여 개 우수 품목을 선별하고, 책자를 제작해 전국에 배포했고 장성군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직거래 장터도 연다. 지난 4일 농협하나로클럽 성남점을 시작으로 광주 수완동 농협광주유통센터, 신세계 백화점 광주점, 장성 남면 로컬푸드직매장, 백양사 휴게소 행복장터 등에서 행사를 갖고, 설 명절 전까지 소비자와 만날 계획이다. 가장 눈에 띄는 품목은 과일이다. '과일의 고장'이라 불리는 장성군은 서리 내린 뒤 수확해 당도가 높은 사과와 겨울철에 인기인 곶감의 산지로 유명하다. 특히, 장성군의 컬러 프루트인 '옐로우 황금사과'는 갈변이 적고 비타민 함유량이 높아 상품성이 탁월하다. 이밖에, 365일 항상 고품질의 안전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겠다는 장성군의 약속이 담긴 공동 브랜드 365생 쌀, 365생 배, 설향딸기, 새싹삼 등 고품질 농산물부터 김치, 반찬류, 강정, 떡, 전통주 등 다양한 제품이 구비됐다. 장성군 관계자는 "작년 추석 기획전의 총 매출이 5억 5000만 원에 이를 정도로, 장성 농특산물을 찾는 소비층이 두텁다"면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1-11 11:14:4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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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세청 농협 등 유관기관과 설날 물가안정 대책회의

부산시는 10일 오후 3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시·구·군과 국세청,농협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16개 구·군에 설치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과 연계해 물가대책 특별팀을 운영키로 했다. 가격담합 및 원산지표시 점검 등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 구·군과 합동으로 전통시장,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주요 성수품 수급 및 가격동향 점검 등 현장물가 점검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도 전개키로 했다. 시는 사과, 배, 소고기 등 주요 성수품의 가격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물량 공급량을 평시 대비 대폭 늘려 방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도매시장 등 관련기관에 물량을 출하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공급량 증대를 위한 산지 집하 활동도 강화하는 등 가격안정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농협 등 유통업체에서도 제수용품 등을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구·군에서도 직거래장터 등 물가안정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토록 했다. 아울러, 농축산물 등 가격 강세를 보이는 주요 품목에 대해서는 가격안정 시까지 가격과 수급 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수급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등 설 이후에도 수급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022-01-11 11:13:35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