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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설명절 봉안시설 참배' 사전예약

진주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설 명절기간 실내 봉안시설인 안락공원 추모당 참배에 대해 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 사전예약 접수는 14일부터 21일까지 진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하며, 봉안당 참배객은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일자와 시간을 예약한 후 참배 당일 마스크 착용, 출입자 등록, 체온 체크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봉안당을 이용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통한 봉안당 참배 기간은 24일부터 2월 6일까지 2주간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최대 방문 인원은 1기(세대)당 4명 이내, 이용 시간은 20분 이내로 제한된다. 사전예약에 따른 시설 이용 시간은 오전 7시 40부터 오후 5시까지로, 1일 총 예약 인원은 1400명 이내로 한정되며, 이 기간을 제외한 참배는 개인별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자율적으로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참배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설 연휴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게 됐다."며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명절 연휴에는 되도록 봉안당 참배를 피하고 미리 참배하기, 최소인원 방문하기, 머무는 시간 줄이기,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이용 등으로 안전한 추모·성묘를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1-13 12:03:40 장병호 기자
파주시,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확대 추진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지난 11일 하나로마트(파주농협본점) 및 장독대(운정점)와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식사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퇴원 가능한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퇴원 후 집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의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식사지원 업무 협약은 2022년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확대 추진의 일환으로 퇴원 환자의 편의성과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고자 의료급여관리사가 협력 업체를 직접 발굴해 추진했으며, 환자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사회 업체와의 서비스 연계를 통해 환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한 참여자는 "병원에 있으면 답답하고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퇴원 후 식사지원 서비스로 일상생활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심재균 복지지원과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하고 협력 업체 발굴에 힘써 퇴원환자들이 집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받고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전년 대비 2022년 예산을 약 7천만원 증액하여 보다 많은 퇴원 환자들에게 재가 의료급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료기관, 요양기관 등 협력 기관을 현재 12곳에서 19곳까지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2022-01-13 12:03:2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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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가맹점 광고판촉비 깍아준 이디야 등 100곳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과 상상협력한 가맹본부 100곳이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공정거래위원회와 공정거래조정원은 작년 한해 동안 총 5만3132개 가맹점들에게 광고판촉비 인하, 로열티 감면 등으로 약 188억 원을 지원한 100개의 가맹본부를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중 (주)커피베이, (주)코리아세븐, (주)이디야 3개사는 광고비를 전액 부담하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협력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돼 별도로 우수 상생모델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가맹본부는 올해 연말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금리를 0.6% 포인트 인하받고, 신용보증기금에서 보증을 받을 경우 보증료도 0.2% 포인트 인하 혜택을 받는다. 또 공정거래협약이행 평가에서 가점(3점 이내)을 받고 착한 프랜차이즈 확인 마크도 2022년 한해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에는 지난해 9월 한 달 동안 업체의 신청을 받아 변호사, 교수, 가맹 거래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참여했다. 평가위원회는 로열티 감면, 광고·판촉비용 지원, 원재료 공급가격 감액 등 가맹점에 대한 자금 지원의 정도와 함께 가맹사업법 위반 이력 등을 심사해 최종 가맹본부를 선정했다.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가맹본부는 업종별로 한식 22개, 커피 13개, 치킨 12개, 분식 8개 등 외시업종 가맹본부가 다수였고, 이들의 가맹점 지원방식은 광고판촉비 인하(37.3%), 로열티 감면(31.4%), 운영자금 지원(18.6%) 등이었다. 공정위는 이번에 선정된 가맹본부드의 우수 상생 사례를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등에서 상영할 계획이다.

2022-01-13 12:01:4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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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수 생보협회장 "디지털 혁신으로 성장 원동력 삼을 것"

정희수 생명보험협회 회장. /생명보험협회 정희수 생명보험협회 회장이 "적극적인 디지털 혁신을 촉진해 우리를 둘러싼 거친 변화의 물결을 생보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의 원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생보협회는 13일 비대면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내 생보 가구가입률은 81.0%로 포화상태에 육박한 반면, 급속한 노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합계출산율은 0.84명으로 전세계 최하위를 기록해 생명보험 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 회장은 올해 생보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할 3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먼저 생보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한다. 이를 위해 공공의료데이터 활용, 마이데이터 신규 진출, 마이 헬스웨이 참여를 위해 관계 부처와 지속해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각종 세미나·간담회 등을 통해 생보산업 전반의 데이터 경쟁력 강화도 지원한다. MZ세대 대상 서비스 수요조사와 플랫폼 활성화 방안도 수립한다. 이를 통해 생보사의 오픈뱅킹 가입, 마이페이먼트, 후불결제 허용 등의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헬스케어 등 실생활에 밀접한 서비스와 보험금 지급, 자금이체, 결제 등 금융기능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보험사의 종합생활금융플랫폼 구축을 위해서다. 생보산업의 새로운 시장 개척도 강조했다. 금융위, 기재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사적연금의 노후소득 보장 기능 강화, 노후의료비 대비를 위한 보험상품 개발 및 세제 혜택 확대를 추진한다. 개인의 자발적인 노후대비도 지원한다. 시장포화, 저금리, 디지털화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상품운영 프로세스 전반의 혁신도 나선다. 헬스케어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복지부에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 가이드라인' 개정 건의, 생보사 시니어케어 진출 기반 마련 등 제도개선 과제도 적극적으로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소비자 신뢰제고 및 경영여건 개선 지원의 중요성도 손꼽았다. 오는 2023년부터 보험부채 시가평가 기반의 신 회계제도인 IFRS17과 신 건전성제도인 K-ICS가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생보업계의 안정적 신 제도 안착을 위해 당국의 세부기준 작업 지원 및 업계의견 건의 등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ESG 경영문화 확산 ▲실손보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추진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규제 개선 등도 강조했다. 그중에서도 실손보험의 경우 일부 문제점으로 인해 제도 지속여부에 대한 사회적 우려마저도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생보협회는 이와 같은 실손보험의 소비자 청구불편 해소를 위해 실손보험금 청구 전산화 법안 국회 통과를 위해 지속 건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공사보험 정책협의체', '지속가능한 실손보험 정책협의체' 등의 적극적 참여 및 지원을 통해 허위·과잉진료 비급여문제 개선, 공·민영 연계 보험사기 공동조사 활성화 등도 나설 계획이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1-13 12:00:1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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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코로나로 2년간 가계대출 220조원 늘어…지난해 가계대출 증가세 7.1%

가계대출 증가액 및 증가율 추이(감독원 속보치 기준)/금융위원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2년간 가계대출이 220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가계부채가 우리경제의 불안요인이 되지 않도록 가계부채 관리를 강화하되 서민 ·취약계층의 실수요대출은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12월 중 가계대출 동향'을 발표했다.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대출 증가율은 7.1%수준으로 전년(8.0%) 대비 증가세가 둔화됐다. 특히 지난해 12월 전금융권 가계대출은 전월대비 2000억원 증가해 전달인 11월 증가한 가계대출(5조9000억원)과 비교해 큰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주택담보대출은 지난해 12월 2조6000억원 증가해 전달(3조9000억원)대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주택매매거래량은 8월 8만9000건에서 10월 7만5000건, 11월 6만7000건으로 줄었다. 주택거래가 줄면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도 줄었다는 설명이다.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은 지난해 12월 2조4000억원 감소했다. 연말 성과급 유입등으로 신용대출이 줄고,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카드대출이 줄면서 기타대출 감소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금융위는 다만 가계대출 증가세(7.1%)가 명목 성장률(6.2%)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주요국 대비 증가세가 빠른만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GDP대비 가계부채는 지난 2016년 87.3%에서 105.8%로 늘었다. 같은 기간 일본이 59.8%에서 66.5%로, 미국이 78.1%에서 79% 증가한 것과 비교해 큰폭으로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차주단위 DSR 적용으로 '갚을수 있는만큼 빌리고 빌리면 처음부터 갚아나가는 관행을 정착시켜 가계부채가 시스템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서민·취약계층의 실수요 대출은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세심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1-13 12:00:1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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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이후 외국인 증시 순유입 확대…반도체 기업 기대↑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한국은행 지난달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이 크게 늘며 순유입폭이 확대됐다. 업황 개선 기대 등으로 반도체 관련 기업 등을 중심으로 순유입폭이 늘어나면서다. 한국은행이 13일 내놓은 '2021년 12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85억4000만달러 순유입됐다. 주식자금과 채권자금 모두 유입폭이 크게 확대됐다. 주식자금은 업황 개선 기대 등 반도체 관련 기업 등을 중심으로 순유입폭이 늘었다. 채권자금도 공공자금을 중심으로 전월보다 올랐다. 지난달 국내 은행 간 시장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259억7000만달러로 전 분기(262억2000만달러)에 비해 2억5000만달러 감소했다. 원·달러 현물환 및 선물환(-10억달러 및 -2억8000만달러) 거래규모가 감소한 데 주로 기인해서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11일 기준 1194.8원까지 올라섰다. 외국인의 국내주식 매입목적 달러화 매도 등으로 하락했다가 미 연준의 조기 긴축 기대 강화, 기업의 선물환 매입 확대 등의 영향으로 반등했다. 환율 변동성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일 대비 변동폭은 지난 11월 3.0원에서 3.1원으로 올랐다. 같은 기간 변동률은 0.26%를 유지했다. 국가의 신용 위험도를 나타내는 외평채 5년물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지난달 21bp(1bp=0.01%포인트)로 전월보다 소폭 증가했다. 다만 여전히 낮은 수준을 이어갔다. CDS는 국가나 기업이 부도가 났을 때 손실을 보상하는 파생상품으로 프리미엄이 낮을수록 부도위험도 낮다는 의미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1-13 12:00:0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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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효과에 가계대출 증가세 꺾여…기업대출도 줄어

은행 가계·기업대출이 소폭 줄어들며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특히 12월 기준 은행 가계대출은 지난 2004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021년 12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1060조7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2000억원 축소됐다. 기타대출 잔액은 전월 대비 2조2000억원 감소했다. 은행권의 신용대출 관리, 대출금리 상승, 연말 상여금 유입 등의 영향이다. 주택담보대출 증가폭도 전월 2조4000억원에서 2조원으로 줄었다. 주택거래 관련 자금수요 둔화, 집단대출 취급 감소 등으로 증가규모 축소 등에 따라서다. 전세 관련 자금수요가 지속됐지만 주택매매거래 둔화, 집단대출 취급 감소 등으로 증가 규모가 소폭 줄면서다. 한은 관계자는 "12월 중 은행 가계대출은 2000억원 감소해 12월 기준으로 관련 통계 속보치 작성(2004년 1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라며 "기타대출의 경우 12월 기준으로 관련 통계 속보치 작성 이후 가장 큰 폭 감소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기업대출은 전월보다 2조8000억원 축소됐다. 한은 관계자는 "12월 기준으로 관련 통계 속보치 작성(2009년 6월) 이후 감소폭이 두번째로 작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대기업 대출은 1조7000억원, 중소기업 대출은 1조원 줄었다. 대기업 대출의 경우 재무비율 관리를 위한 일시상환 등으로 감소 전환했지만 감소폭은 소폭에 그쳤다. 중기 대출은 계절요인 등으로 큰 폭 증가했던 전월보다 증가규모가 다소 줄었다. 시설자금 수요 지속에도 연말 운전자금 일시상환 등으로 소폭 감소하면서다.

2022-01-13 12:00:0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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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등 10대 유관기관,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가 지원나서

국내 백신·원부자재 기업 대상 온라인 설명회등 열어 지난해 11월2일 진행한 '글로벌 백신 허브화 조기 달성'을 위한 10대 유관기관간 업무협약식에서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 4번째가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한국을 글로벌 백신 허브로 만들기위해 유관기관과 힘을 모아 추가 지원에 나섰다. 13일 중진공에 따르면 글로벌 백신 허브화 달성을 위해 모인 10대 백신산업 지원 기관들은 이날 국내 백신 및 원부자재 기업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지원 사업을 안내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10대 유관기관 협의체 협력 회의의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10대 기관에는 중진공 외에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이 두루 참여하고 있다. 이들 백신산업 지원 기관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 및 전략'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당시 각 기관의 사업을 연계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부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바이오의약품 생산역량과 숙련된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백신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작년 8월에 발표하고 ▲국산 코로나19 백신 신속 개발 ▲글로벌 생산 협력 확대 ▲글로벌 백신 허브 기반 신속 구축 등의 전략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각 기관은 이날 KOTRA 서울 염곡동 본사 K-스튜디오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한 통합 사업 설명회를 통해 백신 산업 전주기 지원 시 각 기관의 역할과 목표, 올해 중점 추진사항 등을 발표했다. 중진공, KOTRA,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는 백신 기업의 수출마케팅과 무역보험 지원 계획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백신 개발 및 산업 역량을 강화하는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기보, 신보,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은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한 각 기관 특성에 맞는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한편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전문 지원기관으로 정책자금, 수출마케팅 사업 등 다양한 정책지원을 통해 국내의 우수한 백신 ·원부자재 기업의 해외진출에 앞장설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백신원부자재 기업에 대하여 기업 당 최대 100억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수출바우처 등 수출마케팅 사업은 신청시 우대할 방침이다. 또한, 직원의 장기재직을 위해 내일채움공제 연계 등을 통해 매출, 일자리, 수출 전 분야의 성장을 지원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사례는 대한민국 글로벌 백신 허브화 조기 달성을 위해 10대 유관기관이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면서 "중진공은 10대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현장 조직 및 해외거점을 적극 활용해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화에 이룰 수 있도록 지원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2022-01-13 12:00:0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