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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노후 농업 기계 미세 먼지 저감 대책 지원 사업 추진

함양군은 미세 먼지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자 '노후 농업 기계 미세 먼지 저 감대책 지원 사업'을 지난해 하반기 시범 사업 후 올 1월부터 10월까지 신청·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농업 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과 농업 법인이며, 지원 대상 농기계는 농협 '면세유 관리 시스템' 기준 등록된 2013년 이전(2012년 12월 31일) 생산 경유 트랙터·콤바인에 한한다. 지원 대상 기준은 '농업 기계 폐차 업소'에서 정상 가동으로 확인된 트랙터·콤바인으로, 최종 소유 기간이 보조금 신청일전 6개월 이상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신청자 거주지와 경작지가 동일할 경우 우선 지원하고 이외의 경우 신청자 수·예산 등을 고려 지원 순위를 결정한다. 조기 폐차 지원 사업 예산은 1억 2900만원으로 트랙터·콤바인 연도별·규격별 지원 금액 기준을 적용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최고 2249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급 제한은 해당 농업 기계의 융자 상환액이 남아 있는 경우와 농기계의 선택품, 부속 작업 기계, 불법으로 생산·유통된 농업 기계로 확인되는 경우 지원에서 제외된다. 또 2대를 소유한 경우 1대만 지원된다. 트랙터, 콤바인 조기 폐차 보조금 관련 문의는 함양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유통과 농기계 담당이나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으로 하면 된다.

2022-01-18 15:33: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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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수소연료 전지차 보급 확대 실시

양산시는 그린 뉴딜 정책의 하나로 공해 없는 쾌적하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올해 약 70억원으로 승용차 200대, 수소 버스 1대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은 구 매차량 대리점에서 무공해 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 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수소연료 전지차 보조금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계속 양산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시민, 법인 및 공기업으로 수소연료 전지 자동차를 신규로 구매해 국내에 신규 등록하려는 사람이다. 대상자 선정은 구매 신청서 접수 순서와 상관 없이 출고·등록순으로 한다. 지원금액은 대당 3310만원이고 현재 지원 대상차종은 현대자동차의'넥쏘'로,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는 600km이며 차량 가격은 7000~7700만원 정도다. 이후 추가되는 차종은 무공해 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 시스템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양산시 수소 충전소는 물금증산공영차고지가 현재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에 설치된 수소 충전소 현황은 수소 충전소 위치 정보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사항은 양산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기후환경과 기후환경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수소연료 전지차 보급 사업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줄 것을 바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8 15:33: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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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해운법 개정안에 공정거래법 적용 방안 넣기로 해수부와 실무차원서 잠정 대안 마련했다"

18일 23개 국내·외 컨테이너 정기선사의 한-동남아 항로 해상운임 담합 제재 관련 브리핑 중인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사진=공정위 국회 계류중인 해운법 개정안에 공정거래법 적용이 가능한 조항을 넣기로 공정거래위원회와 해양수산부가 실무차원의 합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수부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해 9월 해운 담합에 공정거래법 적용을 막는 내용의 해운법 개정안을 국회 밥안심사소위원회에서 통과시켰으나, 공정위 소관 상임위원회인 정무위원회가 반발하면서 법안은 아직 국회에 계류 중이다. 조성욱 위원장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3개 국내외 해운사 담합 제재를 발표한 뒤 이번 결정에 대한 의미를 설명해달라는 질문에 "이번 사건은 해운협회의 반발 그리고 국회의 해운법 개정 추진 등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이 있었다"며 "그럼에도 15년에 걸쳐 장기간 동안 이뤄진 정기선사들의 운임담합에 대해 공정위가 최초로 제재를 한 사건"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정거래법이 아닌 타 법에서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공동행위라고 해도 내용 상, 절차 상 허용 범위를 넘어서는 공동 행위에는 공정거래법을 적용해 엄정하게 법 집행을 하겠다는 것을 대내외적으로 알렸다"고 덧붙였다. 조 위원장은 이번 사건을 통해 제도 개선도 이뤘다고 설명했다. 조 위원장은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행정기관과 관계부처 의견을 보다 체계적으로 심도있게 청취할 수 있는 저차를 마련했다"며 "작년 12월 사건저차 규칙을 개정했고, 이번 심의 시에 해수부 국장이 직접 참고인으로 공정위 심판정에 출석해 충분히 의견을 진술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고 말했다. 조홍선 카르텔조사국장은 해운법 개정안과 관련해 "해수부 국장과 공정위가 수차례 만나 실무적으로 해운법이 어떤 모습으로 돼 있을 때 화주들한테 유리한지, 선사 입장에서 부확실성이 제거돼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되지 등에 대해 합의했다"며 "국회 개정안을 해수부와 공정위가 노력해 합리적인 대안으로 바꾸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조 국장은 해수부와의 마련한 합리적 대안에 대해 "해운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다"면서도 "다만 큰 방향은 일단 공동행위를 해운법상 허용하되, 신고 절차를 모두 거치고 화주단체와 정보교환을 통해 어느 정도 협의되도록 해, 이런 절차나 해운법에 규정된 내용을 지키는 경우 공정거래법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고 말했다. 이어 "절차적으로 '내용상 해운법에 근거하지 않은 공동회의는 공정거래법을 적용하겠다'는 식으로 실무자 수준에선 대안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조홍선 공정위 카르텔조사국장과의 일문일답. - 과징금 규모가 8000억원대에서 1000억원대 아래로 결론난 이유는 "수입항로 같은 경우 이번 담합 행위로서 여러 가지 미치는 범위가 제한적인 측면이 있는 점 등을 감안해 과징금 부과 대상에서 제외했다. 해운업 특성과 이 사건 공동행위 특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과징금 규모가 결정됐다" - 한·중, 한·일 노선을 조사 중인데, 미주노선이나 유럽 노선에는 담합 가능성이 없나. "미주 노선은 포착된 것이 없다. 해운동맹은 전 세계적으로 없어졌다. 아시아 항로 운항 국내외 선사들 간 해운동맹(IADA)도 2018년 6월 해체됐다. 미국 등에 신고된 것도 지금까지 없는 것을 보면 실제 정황, 증거가 없다." - 장기간 담합이 이뤄진 구조적 원인은 "정기선사 같은 경우는 담합을 하지 않으면 표현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파멸적인 경쟁'이 나타나는 측면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다만 그 방법이 해운법의 규정이나 내용상 정당한 행위로 보이지 않아, 그런 쪽에서 약간 견해 차이가 있는 듯하다."

2022-01-18 15:28:4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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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R&D와 현지화에 집중…업계 입지 공고히

오리온이 R&D(연구 개발) 역량 강화와 해외 현지화 전략에 집중해 제과업계 선두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오리온그룹은 2022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이승준 사장을 한국 법인 대표이사 겸 글로벌연구소장으로 내정했다. 1989년 오리온에 입사한 이 대표는 국내 최고의 식품개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오리온에서 상품개발팀장, 중국 법인 R&D 부문장을 거쳐 2020년부터는 글로벌연구소장을 맡아왔다. 대표적인 히트 상품으로는 꼬북칩, 닥터유 단백질바 등이 있다. 이 대표가 이번 인사를 통해 오리온의 대표와 글로벌연구소장을 겸직함으로 미뤄볼 때 그룹 차원에서 R&D 역량을 높이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식품은 다른 산업에 비해 접근성과 재구매율이 높다"며 "재구매율을 높여 매출을 성장시키려면 결국 맛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품의 기본이 되는 '맛'과 '식감'에 집중하고 개발하는 것이 회사의 장기적인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오리온은 올해 R&D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신제품 개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올 초 신제품 '꼬북칩 스윗바닐라맛'을 출시했으며 '오! 감자'의 새로운 라인업인 '대왕 오! 감자 찍먹 크리미칠리소스맛'도 선보였다. 꼬북칩 스윗바닐라맛은 겹겹마다 바닐라 크림이 잘 배어있어 깊고 진한 풍미를 선사한다. 더 풍성한 식감을 위해 꼬북칩 겹 사이의 간격을 콘스프맛 대비 30% 가량 넓히고, 칩 한 개당 중량도 약 60% 늘려서 쿠키 토핑까지 더했다. 소비자 조사에서도 "꼬북칩 초코츄러스와는 또 다른 매력의 부드러운 달콤한 맛", "바닐라 크림에 코코아 쿠키 토핑은 맛있을 수밖에 없는 역대급 조합" 등 전례 없는 호평을 받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새해에도 오리온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트렌드를 주도하는 신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감자'의 경우 중국 시장에서 마라새우맛, 토마토맛, 스테이크맛 등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제품이 판매 중이며 연 2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등 글로벌 인기 스낵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법인이 R&D 강화에 집중한다면, 해외법인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현지화 체제를 한층 강화한다. 오리온은 일찍이 초코파이를 앞세워 해외 시장에 진출했으며 해외 매출 비중이 국내를 넘어섰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에서 국내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34%에 불과한 반면 해외 매출은 66% 비중을 차지한다. 오리온은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에서 11개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특히 해외법인 중 매출 규모가 가장 큰 중국의 경우 지난해 현지인 공장장을 배출한 이후 신규 본부장과 팀장 등 역시 현지인으로 발탁했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기 위함이다. 현지 직원이 대거 기용된 중국 법인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김재신 신임 대표가 통솔한다.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매출 규모가 큰 베트남은 박세열 신임 대표가 이끈다. 올해 베트남 법인은 글로벌 식품 제조사 몬델레즈를 제치고 1위 식품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9년 쌀과자, 양산빵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한 오리온은 지난해 12월 견과 브랜드 '쏙포'를 출시하면서 현지 견과 시장에도 진출했다. 베트남의 2020년 기준 견과류 소매시장 규모는 연간 1조5000억원에 달하며, 6.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SNS에서 견과류 등을 활용한 건강식단을 활발히 공유하고, 간식으로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점도 주요 출시 배경이다. 이밖에도 인도, 러시아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 오리온은 인도 법인을 통해 17조원 규모의 현지 제과 시장을 본격 공략할 방침이다. 인도에서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초코파이 딸기잼'은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오리온 측은 세계 2위의 인구 대국인 인도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라며 철저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현지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는 다양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러시아 법인에서는 지난해 11월 기준 연매출이 사상 처음 1000억원을 돌파했다. 해외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한편, 국내에서는 비용 효율화 작업을 전개, 제조원가율 상승폭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올초부터 치솟는 물가에도 불구하고 오리온은 제과 가격을 동결한다. 업계에서는 오리온이 9년째 제품 가격을 동결하면서도 높은 이익을 내는 비결로 정가 판매 구조와 통합 관리 시스템을 꼽는다. 이외에도 오리온은 주요 인기 제품의 포장재 규격을 축소하고 인쇄도수를 줄이는 '착한 포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착한 포장으로 발생한 원가 절감분은 가격 동결 및 제품 증량에 사용하는 등 실질적인 소비자 가치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2022-01-18 15:26: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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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들, 소상공인 표심 잡기위해 '한 자리' 모였다

소상공인聯, 신년인사회 주최…이재명·윤석열·김동연 후보 참석해 김부겸 총리 축전 통해 "소상공인 고통·희생 반드시 보답하겠다" 강조 오세희 회장 "소상공인 50조 지원 현실화위해 추경서 25조 통과해야" 소상공인연합회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주최한 신년인사회에서 (왼쪽부터)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세희 소공연 회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승호 기자 주요 대선 후보들이 소상공인 표심을 잡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소상공인연합회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연 신년인사회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가 나란히 참석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축전을 보냈다. 김 총리는 축전을 통해 "2년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은 없을 것"이라며 "소상공인의 고통과 희생을 우리 모두가 잊지 않고 반드시 보답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선 후보들은 이구동성으로 소상공인에 대한 정부의 기존 지원책이 빈약했다고 꼬집었다. 이재명 후보는 "정부가 방역 책임을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떠넘겼다. 선진국에 비해 지원도 미약했다.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야한다. (앞으론)'선지원 후정산' 방식이 맞다. 이번에 정부가 제시한 추경 14조원도 적다. 여야가 증액을 합의하면 정부도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국가의 부담을 소상공인들이 떠안게돼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후보는 "주먹구구식 방역 대책을 바로 잡아야한다. 빠른 시간내에 손실보상을 해줘야한다. 1차로 50조원 예산이 필요하다. 한국형PPP제도를 도입해 소상공인들의 임대료 부담도 낮춰야한다. 소상공인 특화 공제제도, 소상공인 정책연구소도 만들어야한다. 특히 소상공인들의 대출금융문제는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한다"고 말했다. 김동연 후보는 "지금 정부(가 제시한) 추경 14조원은 부족하기 짝이 없다. 충분한 지원이 필요하다. 국가 예산 중 재량지출 부문을 구조조정해 1차로 30조원까지 만들어 지원해야한다. 그것도 부족하다면 국채를 발행해 2차로 추경예산을 확보하면 된다. 다만 재정건전성에 문제가 없도록 내년 예산 증액분으로 (추가 발행한)국채를 갚아야한다. 쓸때는 써야한다"고 전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당내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선 후보들께서도 50조, 100조 직접 지원을 언급했고 완전한 손실보상, 피해 업체 전원 보상, 선지원 보상도 약속하셨다. 소상공인 50조 지원안이 현실화되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이번 추경안에서 그 절반인 25조 이상이 통과돼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 부채 만기 재연장 ▲부채 탕감을 위한 한국형 PPP제도 도입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제정 ▲대형 식자재마트 등 확장막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소상공인 복지법 제정 등도 요청했다. 오 회장은 "연합회가 소상공인의 회복력, 자생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전용 공제 제도' 도입, 소상공인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소상공인정책연구소' 설립 등도 필요하다"면서 "정책연구소, 복지지원센터 등 소상공인 통합지원의 구심역할을 할 소상공인 전용 복지회관 건립도 절실한 만큼 대선 후보들께서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 달라"고 덧붙였다. 주무부처 수장인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인사말에서 "팬데믹 상황하에서도 국가경제활동의 일관성을 유지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바탕에는 소상공인들의 눈물겨운 고통이 있었다. 이제 우리 사회 전체가 여기에 대해 호응할 때라고 생각한다"면서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동반자로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애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8일 서울 마포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중견련 간담회에서 (왼쪽부터)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송시한 와이지-원 사장,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정구용 인지컨트롤스 회장, 이재명 후보, 최진식 SIMPAC 회장, 윤혜섭 다인정공 회장, 이세용 이랜텍 회장,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견련 한편 이재명 후보는 이에 앞서 서울 마포에 있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해 중견기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기업을 어떻게 성장시키느냐가 정부 정책의 관건"이라며 "중소기업이 중견기업, 대기업,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역할은 매우 분명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신속히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를 합리화하고, 행정 절차를 최소화해 기업의 창의와 혁신을 자유롭게 하는 환경을 만들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지난 12일 '산업 대전환' 공약을 발표하면서 "소부장 산업의 핵심이자 우리 산업생태계의 허리인 중견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중견기업의 핵심기술 자립을 보장하는 동시에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후보와의 간담회 자리에는 내달 중견련 11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최진식 SIMPAC 회장을 비롯해 정구용 인지컨트롤스 회장, 윤혜섭 다인정공 회장, 이세용 이랜텍 회장,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송시한 와이지-원 사장,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2022-01-18 15:26: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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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ABS 발행액 61조7000억원···전년 대비 22%↓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액이 전년보다 17조4000억원(22.0%) 감소한 61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ABS 가운데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저당증권(MBS) 발행액은 전년 동기보다 12조원 감소한 36조6000억원이 발행됐다. MBS 발행금액은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의 정책 효과에 따라 2019년 하반기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일시적으로 크게 증가한 이후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융회사는 ABS를 전년보다 2조9000억원 감소한 15조8000억원 발행했고 일반 기업도 역시 단말기할부대금채권, 부동산 PF 등을 기초로 전년보다 2조5000억원 줄어든 9조3000억원을 발행했다. 은행, 여신전문금융, 증권사 발행규모가 모두 15.7%, 12.6%, 18.8%씩 축소됐다. 유동화 기초자산별로 살펴보면 대출채권, 매출채권 기초 ABS 및 회사채 기초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발행 규모 모두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3.7%, 19.3%, 18.8% 감소했다. 다만 코로나19 극복 P-CBO 발행액은 4조40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3조5000억원) 대비 9000억원 증가했다. 다만 전체 발행 잔액은 지난해 12월말 기준 228조3000억원으로 전년말(219조원) 대비 4.3%(9조3000억원)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저금리 등의 사유로 2020년 중 ABS 발행이 증가했으나 금리 상승 등의 요인으로 2021년 중 ABS 발행은 전년보다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022-01-18 15:24:16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