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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임인년 설 선물] '프리미엄 한우' 각축전 벌이는 백화점업계

올해도 코로나19 사태로 명절 귀향이 어려워지면서 선물로 마음을 대신하려는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부정청탁금지법 완화에 따른 전년도 보다 빨라진 설 명절에 신년 인사 수요까지 함께 겹치며 설 선물세트가 프리미엄화 되는 경향도 두드러진다. 유통업계는 '초(超)프리미엄' '친환경' 선물세트를 앞다퉈 내놨다. 신세계백화점은 설 '선물' 쇼핑 파트너로 나섰다. 신세계는 프리미엄 선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직접 농축산물 경매에 참여하고 선별해 세트를 구성했다. 신세계는 직접 한우 공판장에서 엄선해 구성한 고품격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신세계는 지난해 초부터 백화점 업계 최초로 국내 최대 한우 공판장인 음성축산물공판장에 거래인으로 참석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우 암소의 등심, 안심, 채끝 스테이크 부위로 구성한 '직경매한우 스테이크', 명절에 더욱 인기가 많은 등심로스와 양지 국거리로 구성한 '직경매한우 만복' 등이 있다. 한우 직경매 상품 외에도 유명 맛집 협업 상품을 소개한다. 모퉁이우, 우텐더, 설로인 등 한우 맛집의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180g~200g씩 소포장으로 담았다. '우텐더 시그니처 세트', '모퉁이우 오마카세 세트', '콜라보 세트' 등이 있다. 전통적인 인기 상품인 과일 선물세트도 있다. 천안 성환 송덕리 '성환 배', '제주 감귤', '충주 사과' 등 전국의 유명한 농가 과일을 신세계만의 당도, 크기, 외형 기준에 맞게 선별해 설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신세계는 지난해 론칭한 발효 음식 매장 '발효:곳간'에서 만든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이금선 가자미식해, 김정배 새우젓, 유명근 어리굴젓, 김명수 뻑뻑이젓 등 다양한 지역의 색채를 담은 젓갈과 장아찌는 다양한 명인의 식품은 고유의 토종 품종과 화학비료나 농약, 첨가물 없이 재배한 농축수산물로 만들었다. 롯데백화점은 설 선물세트로 '한우' 물량을 대폭 늘려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희귀 품종 한우 등 고가 상품을 크게 늘렸다. 지난해 30%대 신장률을 기록한 한우는 전년 대비 물량을 약 40% 늘려 총 20만 세트를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국내 최고가 한우 세트 '롯데 L-No.9 프레스티지 세트'가 있다. 또 울릉도와 제주도 등 청정 자연에서 키운 '울릉칡소 명품 세트', '제주 흑한우 명품 세트', '산청 유기농 한우 명품 세트' 등 국내에서 0.05% 정도만 사육되는 귀한 품종으로 각 100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연휴 기간 귀성 대신 여행을 가거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선물도 준비했다. 집에서도 레스토랑처럼 고급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양갈비 스테이크 세트', '토마호크·티본 스테이크 세트', '호주산 와규 스테이크' 등 프리미엄 밀키트 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와인도 입문자들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세트부터 마니아층을 위한 프리미엄 라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부르고뉴의 3대 와인 명가인 '르로이 한정 와인'과 5대 샤또 와인으로 꼽히는 '샤또 마고 올드 빈티지 컬렉션'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해 한우 선물세트 물량을 역대 최대 수준으로 준비했다. 현대백화점은 31일까지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는 '설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에서 한우 선물세트를 역대 최대 물량으로 준비했다. 설 한우 선물세트 물량은 지난 설 대비 20% 이상 확대해 총 7만3000여개에 달한다. 품목 수 또한 10% 이상 늘려 80여 종 마련했다. 100만원 이상 초(超)프리미엄 선물세트의 물량을 30% 늘리고, 품목수도 기존 4종에서 6종으로 늘렸다. 1++ 등급 한우 중에서도 최고급 한우만으로 구성된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No.9) 세트'를 비롯해 볏짚·보리·쌀겨 등 자체 배합한 곡물을 '끓여 먹이는 방식'으로 키운 프리미엄 한우 세트 '현대명품 화식한우 매(梅)세트', '현대명품 화식한우 난(蘭)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 국내1호 동물복지 인증 한우 '동물복지 유기농 한우 세트'와 경남 산청에서 일반 축사보다 3배 이상 넓은 사육환경에서 자연 순환 농법으로 키운 '산청 유기농 한우 세트', 전남 강진에서 자연 방목해 기른 프리미엄 한우 '자연 방목 한우 세트' 등도 판매한다. 이밖에 1~2인 가구 증가로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는 소포장 선물세트 '한우 소담 세트'도 확대 운영한다. 소담세트는 200g 단위로 포장해 보관 및 관리 편리성을 높인 상품이다. '현대 화식한우 소담 매(梅) 세트', '현대 한우 소담 난(蘭) 세트', '현대 한우 소담 성(誠) 세트' 등을 준비했다. 아울러, 집콕 장기화로 인해 외식 대신 집에 머물며 근사한 식사를 즐기려는 수요를 겨냥해 다양한 특수부위 세트도 판매한다. 한우 토마호크 티본 스테이크 세트와 제비추리·토시살·안창살·치마살 등 6개 부위를 200g 씩 담은 한우 특수부위 세트도 판매한다. 케라시스 리미티드 에디션. /애경산업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도 2022 임인년 설을 맞아 환경을 생각하고 실속 있는 구성을 담은 선물세트 3종을 선보였다. 이번 선물세트는 쇼핑백과 선물세트 케이스를 일체화해 포장재 쓰레기 배출을 줄였다. 특히 샴푸, 바디워시 등에 사용된 뚜껑은 기존 펌프 형태에서 원터치로형 캡으로 변경해 플라스틱과 금속 사용량을 줄였다. 또한 가성비를 반영한 1+1프로모션 및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성해 지인, 동료 등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적합하다. '케라시스 퍼퓸 에디션'과 샤워메이트 퍼퓸 에디션' 진한 퍼퓸향, 풍성한 플라워 향을 담은 샴푸, 바디워시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로 향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기 적합하다. '케라시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샴푸, 치약을 담은 선물세트로 9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가성비 선물세트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은 불필요한 쓰레기 배출과 플라스틱과 금속 사용량을 줄인 선물세트를 출시하는 등 환경을 생각한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1-19 16:56:4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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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임인년 설 선물] 주문부터 배송까지 고객감동 나선 유통업계

2022 임인년 설을 맞아 유통가가 명절맞이 선물세트 판매 총력전에 나섰다. 고가 선물세트는 물론, 편리한 주문과 빠른 배송까지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롯데홈쇼핑은 설을 맞아 이번 달 '설 마음 한 상 특집전' 진행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TV, 티커머스, 모바일 등 전 채널에서 고품질 먹거리 등 명절 인기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선물하기 등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한 '설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 올해 설 기간 동안 롯데홈쇼핑은 명절 시즌 선호도가 높은 고품질,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상품을 사전에 대량 확보해 집중 편성하고 '선물하기', '빠른 배송', '대량 주문' 등 관련 서비스를 강화한다. 행사 기간 중 상품 재구매 횟수와 주문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적립금을 제공하고, 신용카드 할인, 모바일 앱 적립 등 혜택을 확대한다. TV홈쇼핑의 경우 최유라쇼에서는 20일 오후 8시40분에 제주갈치·워커힐 김치를, 김나운의 요리조리에서는 20일 오후 5시40분에 동원산업 참치회세트를, 테이스티;맛, 최현석에서는 21일 오후 5시40분에 직화스테이크를, 최유라쇼에서는 22일 오전 9시20분에 횡성축협 한우 정육세트를 방송한다. 티커머스 채널 '롯데원티비'에서도 과일, 수산물, 명절 차림세트 등 설 선물 수요를 겨냥한 상품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신고배, 사과 등 국내산 프리미엄 과일 세트를 비롯해 전남 완도의 특산물 '활전복', 고급 포장 세트를 제공하는 '영동 반건시 곶감'도 소개한다. 모바일 생방송 '엘라이브'에서도 20일 오전 11시 사과 6과와 배 4과를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 제수용 고급과일세트, 오후 6시 '한우 선물세트'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온라인몰에서는 한우, 과일, 수산식품을 선보이며 최대 10%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가 '물가 안정 프로젝트' 행사 첫 주차인 오는 19일까지 명절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먹거리와 설 대비용품 등을 파격 할인가로 준비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2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 특히 10만~20만원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본 판매 때보다 2배 이상 확대하고 프리미엄 선물세트와 사전예약 베스트 선물세트를 집중 판매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축산 품목을 지난해 설보다 11% 확대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냉장 한우 맞춤형 선물세트'는 한우와 와인을 하나의 세트로 주문 제작해주는 상품이다. 매장에 방문해 원하는 한우 부위와 와인 6종 중 하나를 고르면 현장에서 바로 선물세트를 만들어 준다. 월드컵점, 부천상동점 등 전국 37개 점포에서 한정 수량으로 시범 운영한다. 10만~20만원 프리미엄 축산 대표 상품으로는 '미국산 LA식 꽃갈비 냉동세트',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 혼합 냉동세트', '프라임 스테이크 홀인원 패키지 냉장세트'를 한정 수량 준비했다. 초고가 프리미엄 선물세트로는 'No.9 1++등급 한우 오마카세 냉장세트'를 준비했다. 와인 단독 상품으로는 프랑스 와인의 특징을 잘 담아낸 AOC 등급의 '샤를루쏘까베네+메를로', 칠레 1위 와이너리 콘차이토르의 월드 베스트 아이템인 붉은 악마 프리미엄 와인세트 '까시에로리저브까베네쇼비뇽+멜롯'을 판매한다. '스팸복합 1호', '사조 안심특선 88호' 등 인기 가공 선물세트 물량 또한 20% 확대했다. 홈플러스 설 선물세트 본판매는 14대 카드로 결제하거나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일 경우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구매 수량에 따라 선물세트를 한 개 더 증정하는 'N+1' 행사는 물론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도 증정한다. /농협하나로마트 농협 하나로마트는 올해 설 명절에 맞춰 이달 31일까지 전국 2200여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설 선물세트 특별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우선 1200여개의 다양한 선물세트 구성과 함께 특판 기간 중 ▲제휴카드(NH, KB, 삼성, 롯데 등) 결제 시 최대 39% 할인 ▲최대 100만원 상품권 증정 ▲동일상품 구매 시 덤 추가 증정행사 등 풍성한 구매혜택으로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와 함께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설부터 청탁금지법 상 농축산물 선물가액이 명절 전후 30일간 상향조치됨에 따라 뜨라네 명작 7호 선물세트, VVIP 혼합세트 등 고당도 과일만 선별한 명품 과일세트와 육즙과 풍미가 뛰어난 한우세트 등 프리미엄 상품을 중점 공급한다. 농협 관계자는 "사과·배·무 등 주요 제수용 농산물 가격이 전년대비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몰에서는 '호랑이 기운나는 선물대전'을 열어 농협몰이 엄선한 사과·배 과일과 홍삼, 축산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결제수단에 상관없이 최대 10%(최대 2만원 한도) 할인판매한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농협은 합리적인 가격, 좋은 품질의 농산물 공급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국민과 함께 우리 농산물 판매활성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모델이 GS25 매장에서 임인년 호랑이 해 관련 금 상품을 들고 있다. GS25가 설을 맞아 총 822종의 명절 선물 상품을 준비했다. 위드코로나의 지속,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해 '나를 위한 선물 소비'를 뜻하는 미코노미(Me와 Economy의 합성어)와 프리미엄 수요를 적극 반영했다. 프리미엄 미코노미 상품으로는 1억원대 명품 오디오 세트를 비롯해 캠핑카, '100와인' 6종 기획 세트 등을 준비했다. 아울러 황금 호랑이 관련 상품 16종과 최근 붐이 일고 있는 예술품 구매 수요에 부응해 명화 아트 상품 24종도 준비됐다. 고객은 전국의 GS25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점포에 비치된 카탈로그를 통해 주문한 후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GS25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설 선물 세트 매출은 전년 대비 34.1% 증가했다. 가격대 별 매출 구성비는 5만원 이상 상품이 2020년 40.3%에서 2021년 58.6%로 늘어 고급 선물 세트의 수요가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GS25는 2022년 임인년 흑호랑이 해를 맞이해 호랑이가 디자인된 순금 호랑이 코인 3종과 황금호랑이 4종, 블랙호랑이목걸이 등 16종의 금 상품도 판매한다. 순금 상품은 주문제작 방식으로 판매되며, 제작 기간은 7일정도 소요된다. 완성된 상품은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보증서와 함께 담겨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배송된다. 이 외에 최근 불고 있는 아트페어(예술품 판매를 위한 전시회) 열풍을 반영해 명화 그림 상품 24종도 운영한다. 가격은 3만원~11만6000원으로 크기 별로 다양하다. 쿠팡이 설을 맞아 설 빅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쿠팡이 설 연휴를 맞아 '설 빅시즌 프로모션'을 연다. 이번 '설 빅시즌 프로모션'에서는 인기 설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된 '매일 특가'로 제공한다. 특가 대상 상품이 매일 변경된다. 23일부터는 명절에 선물하기 좋은 실속있는 브랜드 상품을 모아 할인하는 '브랜드 원데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원데이 할인 행사에는 정관장, 아모레, 동원, CJ제일제당, 종근당, 애경 AGE 20's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24일부터는 인기 선물을 종류별로 나누어 할인하는 '키워드 원데이 할인 행사'를 이어서 만나볼 수 있다. 선정된 인기 선물 키워드는 홍삼/건강즙을 시작으로 육포/견과, 커피/차, 햄/참치, 과자세트 등이다. 쿠팡은 프로모션 기간 고객들이 필요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나누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주방용품·화장품·신년카드/봉투 등이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설 연휴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기 선물을 실속있게 준비했다"면서 "명절 선물도 쿠팡의 빠르고 편리한 배송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1-19 16:56:4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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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한화·롯데손보

한화손해보험이 지속가능한 경영이라는 비전 아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움을 이어간다. ◆한화손보, 서울시 화재사고 피해 가정에 '140번째' 나눔 한화손보는 서울 종로소방서에 위로금 150만원과 2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원인 미상의 화재 사고로 재물 피해를 입은 기초수급 세대를 위해서다. 종로구 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피해 세대는 한부모 가정으로 어르신이 우울증 등의 병력으로 가족 돌봄이 필요한 상태였다. 자녀들도 4000여 만원의 화재 피해를 복구하기엔 경제적 여력이 없는 상황이었다. 한화손보는 사연을 접하고, 종로 소방서와 숭인2동 주민센터와 함께 피해 세대가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을 더했다. 한화손보는 지난 2015년부터 서울소방재난본부, 희망브리지 전국 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서울시 화재사고 피해 세대중 생계가 어려운 가정을 선정해 일상 복귀를 돕고 있다. 이번 피해 가정까지 총 140세대를 지원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회사는 지속가능경영의 비전 아래 지역의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손보, 전 종목 대상 '모바일 보험금 청구 시스템' 확대 롯데손해보험이 디지털 혁신을 위한 노력을 강화한다. 롯데손보는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모바일 보험금 청구 시스템을 일반보험서비스(상품)와 법인고객 등 전 보험서비스(상품)로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손보의 일반보험과 법인고객은 공식 앱과 모바일 홈페이지 메인 화면의 '보험금 청구' 메뉴에 접속해 절차를 안내받은 뒤, 사고정보 입력과 청구(첨부)서류 등록 절차를 거치면 보험금을 쉽게 청구할 수 있다. 롯데손보는 질병보험·여행자보험·쿠팡안심케어 등 주요 보험서비스(상품)를 대상으로 모바일 보험금 청구 시스템을 운영해왔다. 하지만 화재·책임·상해 등 일반보험과 법인고객의 경우 보험대리점 등을 통해 보험금을 청구해야 했다. 모바일 보험금 청구 시스템이 확대 운영되면서 고객의 보험금 청구 편의성이 크게 높아지고, 업무 처리 시간 역시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그동안 청구 절차가 다소 복잡했던 일반보험과 법인고객도 손쉽게 모바일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되었다"며 "다양한 디지털 혁신과제를 완수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9 16:52:49 백지연 기자
[코인시황] 비트코인 9일 만에 5000만원 붕괴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투자심리 악화로 9일 만에 5000만원이 붕괴됐다. 19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2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85%(43만원)하락한 499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일 5000만원이 붕괴된 후 9일 만이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대비 2.43%(9만2000원)하락한 369만7000원에 거래중이다. 400만원으로 반등 후 3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긴축적 통화정책을 앞두고 유동성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해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방향을 바꿨다고 업계는 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투자업체 인베스코 소속 폴 잭슨 연구원은 "암호화폐 관련 마케팅을 보면 1929년 대공황이 떠오른다"며 "확신할 수는 없지만 현재 흐름이라면 올해 3만 달러 선을 밑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지난 16일 암호화폐지급결제 처리업체인 비트페이에 따르면 지난해 비트페이를 사용하는 상점에서 비트코인 사용 비중은 65%로, 2020년 92%보다 27%포인트나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에 블룸버그통신은 "지급결제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독보적인 지위가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4점으로 '극단적 공포'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1-19 16:52:10 이승용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 퍼스널쇼퍼 2기 선발…"경쟁률 150대 1"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자체 라이브커머스 에스아이라이브(S.I.LIVE)의 전문 진행을 맡을 '퍼스널쇼퍼' 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에스아이라이브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라이브방송 전문 플랫폼으로 프리미엄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방송을 제작하고 있다.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자체 방송 스튜디오를 설립했으며, 일반 쇼호스트 대신 VIP 전담 쇼퍼와 같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퍼스널쇼퍼를 육성해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퍼스널쇼퍼 2기 모집에는 나이나 학력, 성별, 전공, 직업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했던 만큼 다양한 연령대와 이력을 갖춘 지원자들이 몰렸다. 수십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부터 유튜브 크리에이터, 방송인, 모델, 메이크업 아티스트, 승무원까지 총 1000여 명의 지원자가 도전하며 1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에스아이라이브가 한정된 시간 내 매출에만 집중하는 기존 라방과는 달리 풍부한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하는 방송인 만큼 브랜드와 상품, 트렌드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고객과의 소통 능력 등을 심사 기준으로 삼았다. 1차 서류 및 영상 테스트와 2차 실전 라이브 방송 테스트, 그리고 최종 면접 등 까다로운 심사 절차를 통해 최종 6명이 선발됐다. 최종 합격자는 향후 6개월 간 에스아이라이브를 통해 다양한 고정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최근 스니커즈, 골프 등의 패션과 프리미엄 음향 가전, 아웃도어 등의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남성 소비자층을 겨냥해 처음으로 남성 퍼스널쇼퍼 2인을 기용했다. 또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신의 뷰티 부문 전문가를 선발해 차별화된 전문성을 확보했다. 최종 합격자 중 박정진은 연애 방송 프로그램 '러브캐처2'에 출연했던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로 구독자수 약 30만명에 가까운 유튜브 채널 '세라에게 정진'을 운영 중이다. 풍부한 방송 경험과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신규 라방 '트렌드 시마을'을 진행하며 월간 인기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방송된다. 이외에도 유명 브랜드 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신 헤일리는 신설 프로그램 '리뷰 읽어주는 여자'를 통해 트렌드에 맞는 신상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 가능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에스아이라이브 관계자는 "지난 1기 모집에 비해 두 배 가량 많은 지원자가 몰릴 만큼 라이브방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급성장하는 라이브커머스 환경에서 경쟁력과 전문성을 갖춘 퍼스널쇼퍼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1-19 16:51:3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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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공룡된 MS, 글로벌 IT 업계 콘텐츠 전쟁 본격화

액티비전 블리자드 주요 게임들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스타크래프트를 갖게 됐다. 개발사인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하면서다. 메타버스를 선점하기 위해서라는 이유, 콘텐츠 확보를 통해 플랫폼 경쟁력도 대폭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글로벌 IT 업계의 콘텐츠 전쟁도 더 가속화할 전망이다. MS는 18일(현지시간)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687억달러, 한화로 약 80조원 수준이다. 마이크로소프는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하면서 게임 관련 사업 조직을 '마이크로 게이밍'으로 통합 및 정리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MS, 세계 3위 게임사로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전세계에 4억명 규모 게임 유저를 보유한 대형 게임사다. 액티비전과 블리자드, 그리고 영국 킹 스튜디오가 합쳐져있다. 대표 게임은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오버워치를 비롯해 액티비전의 콜오브듀티와 크래쉬밴디쿳, 그리고 킹스튜디오의 스마트폰 게임 캔디크러시 시리즈 등이다. 블리자드가 '배틀넷'이라는 게임 플랫폼도 운영하고 있다. MS가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하면 게임 업계에서는 중국 텐센트와 일본 소니에 이어 매출 기준 세계 3위로 올라설 전망이다. MS는 전세계 게이머 숫자가 30억명에 달하고 있다며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배경을 소개했다. 전세계에서 30여개 게임 개발 스튜디오를 확보하고 인기 퍼블리싱과 e스포츠 기반까지 확보하게 된다. 사티아 나델라 MS 회장은 "게임은 오늘날 모든 플랫폼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엔터테인먼트 분야이며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새로운 게임 시대를 열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콘텐츠, 커뮤니티 및 클라우드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헤일로(오른쪽)와 마인크래프트 등 인기 게임 IP를 보유하고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 ◆ 메타버스·게임 리더십 확보 MS가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하면서 가장 기대감을 나타낸 분야는 메타버스다.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인기 IP와 게임 개발 역량 등이 추후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 MS도 이미 인기 게임 IP를 보유하고 있다. 콘솔 게임인 엑스박스의 프랜차이즈인 헤일로와 포르자 시리즈는 물론, 마인크래프트와 앨더스크롤 역시 개발사 인수를 통해 MS의 게임으로 서비스 중이다. 이들 게임은 메타버스 분야에서도 높은 수준을 구현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MS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게임 IP를 활용해 메타버스 시장을 선점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메타버스 플랫폼이 단일화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자사 IP에 더해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기술과 IP, 캐릭터 등을 활용해 메타버스 시대 리더십을 확보할 전망이다. 특히 MS는 게임패스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면서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시장 우위를 확고히할 수 있게 됐다. MS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게임들을 조만간 게임패스에 편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패스는 MS의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이다. 구글 스타디아와 엔비디아 지포스나우와 경쟁하고 있다. 가입자수가 2500만명에 달하지만, 여전히 블루오션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차기작을 향한 기대감도 더 커졌다. 디아블로4와 오버워치2 등 인기 IP 후속작이 개발 중이었지만, 최근 사내 성추행 등 사건으로 일시 중단됐던 상황. MS가 인수에 나서면서 경영 정상화 가능성이 높아졌다. 애플도 애플 TV플러스와 애플 아케이드 등에 투자를 이어가며 구독 서비스 '애플 원'도 서비스하고 있다. /애플 ◆ 콘텐츠 전쟁 시작하나 MS가 '역대급' 인수 금액으로 콘텐츠 확보에 나서면서 관련 업계도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이 콘텐츠 확보 전쟁을 시작한데 이어, 게임 플랫폼 업계도 본격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당장 앱스토어에서 막대한 수수료로 성장한 애플이 견제를 받게 됐다. MS가 캔디크러시 시리즈를 앞세워 모바일 게임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앱스토어가 아닌 자사 플랫폼으로 유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추후 출시할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이모탈 등 스마트폰 게임 뿐 아니라 인기 PC 게임까지 스마트폰에서 서비스할 수 있게 되면서 앱스토어 경쟁력은 더 떨어질 수 있다. 특히 MS는 안드로이드 진영을 주도하는 삼성전자와 긴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갤럭시와 협력을 통해 안드로이드 게임 생태계를 대폭 강화할 수 있다는 얘기다. 애플이 이미 애플 TV 콘텐츠 확보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는 만큼, 게임에도 투자할 수 있다는 기대가 적지 않다. 콘솔 게임 업계 경쟁자인 소니와 닌텐도도 비상이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게임이 엑스박스 독점 출시되면 콘솔 경쟁력도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대한 관심도 높다. 양사는 최근 TV 플랫폼을 기반으로 콘텐츠 강화에 주력해왔다. 각각 삼성TV플러스와 LG 채널로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데 이어, 최근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까지 지원하며 스마트 TV를 활용한 콘텐츠를 대폭 늘리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가 게임사를 인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됐던 만큼, 대규모 M&A에 이목이 쏠린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19 16:44: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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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코스피, 5거래일 연속 하락…2842P 마감

코스피가 전 거래일(2864.24)보다 21.96포인트(0.77%) 내린 2842.28에 마감한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43.94)보다 10.04포인트(1.06%) 내린 933.90,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90.1원)보다 1.6원 오른 1191.7원에 마감했다./뉴시스 19일 지수가 약세로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기조, 터키-이라크 송유관 폭발에 따른 원유가격 상승 부담과 LG에너지솔루션 청약에 따른 수급공백 우려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1.96포인트(0.77%) 내린 2842.28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0.83% 내린 2840.34로 출발해 등락을 반복하다 하락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290억원, 49억원을 순매도 했고 외국인은 271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91%), NAVER(-1.63%), 카카오(-1.74%), LG화학(-5.91%), 삼성SDI(-2.07%), 현대차(-0.99%),기아(-1.46%)가 내렸다. 반면, SK하이닉스(0.40%), 삼성바이오로직스(1.24%), KB금융(0.32%)은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화학(-1.97%), 의료정밀(-1.72%), 서비스업(-1.37%), 운수창고(-1.07%), 종이목재(-1.03%)가 하락했다. 반면, 보험(1.46%), 의약품(0.98%), 유통업(0.4%), 건설업(0.11%), 전기가스업(0.09%)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도 10.04포인트(1.06%) 내린 933.90으로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440억원 순매수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4억원, 263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다. 엘앤에프(-1.97%), 카카오게임즈(-1.31%), 에코프로비엠(-1.46%), 펄어비스(-1.38%), 위메이드(-0.38%), HLB(-2.67%), 천보(-1.71%), 리노공업(-1.14%) 등이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3.41%)와 셀트리온제약(4.22%)은 올랐다.

2022-01-19 16:32:0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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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대전시와 지역 中企 지원 해법 머리 맞대

허태정 대전시장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왼쪽부터)허태정 대전광역시장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대전시 소속 17개 공공기관도 참여하는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확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허태정 대전광역시장과 지역 중소기업 지원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중기중앙회는 19일 오후 대전 호텔ICC에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기중앙회와 대전시가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향후 대전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지원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허 대전시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조창현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 대전세종충남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조재연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이명렬 대전지방조달청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선 ▲협동조합의 지자체 중소기업 지원시책 참여 지원 ▲대전시 협동조합 육성·지원계획 수립 및 예산지원 확대 ▲대전시 공예품 판로지원 및 공예 클러스터 조성 ▲지역 중소기업 제품 '협동조합 추천제도' 활용 확대 등 대전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애로해소를 위한 12건의 과제들이 건의됐다. 또한, 지역 중소기업제품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대전시 중소기업제품의 구매 확대 ▲대전시 '조합추천 수의계약' 및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제도' 활용 공동 노력 등을 내용으로 대전시와 대전시 소속 17개 공공기관, 중기중앙회 사이에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확대 협약'도 체결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힘든 대전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지속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전시가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고,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일자리창출 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업종별 맞춤형 정책개발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꿋꿋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중소기업이 대전의 지역경제를 지켜온 주역"이라면서"제안해 주신 정책현안에 대해서 지원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화답했다.

2022-01-19 16:27: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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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아울렛’ 서비스 오픈…인앱 형태 전문관으로 운영

무신사가 내달 '무신사 아울렛' 서비스를 스토어 내 전문관 형태로 신규 오픈한다. /무신사 무신사가 엄선된 브랜드를 모아 최대 90% 상시 가격 할인을 제공하는 '무신사 아울렛'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무신사는 오는 2월 무신사 스토어 내에 '전문관' 형태로 아울렛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문관은 명품, 뷰티, 골프 등 특정 패션 카테고리에 특화된 서비스로 스토어 메인에 있는 퀵 서비스 메뉴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전문관별로 카테고리 특성에 맞는 UX를 적용해 사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신사 아울렛은 무신사 스토어의 인앱 형태로 독립 운영되는 전문관의 특징을 살려 아울렛 전용 할인 상품과 기존의 브랜드 시즌 상품이 중복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운영한다. 신제품과 할인 제품이 동시에 노출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브랜드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서다. 또한 오프라인 중심의 아울렛과 차별화를 시도하기 위해 역량 있는 MD가 엄선한 브랜드를 제한적으로 입점시켜 무신사 스토어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아울렛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무신사는 이번 아울렛 서비스 오픈으로 입점 브랜드와 고객에게 큰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입점 브랜드에는 대형 유통업체가 이끄는 오프라인 아울렛 진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무신사 아울렛이 경영상 부담이 될 수 있는 재고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무신사를 애용하는 고객들도 평소 즐겨 찾는 인기 브랜드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이 생겼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무신사는 온라인 스토어 외에 오프라인에서도 아울렛 할인을 병행한다. 서울 홍대에 있는 무신사 테라스에서 아울렛 입점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방식이다. 무신사 아울렛에 입점한 브랜드는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1-19 16:25:28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