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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에 코로나19 확진자 6000명 돌파..대응 단계 시작되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7일만에 6000명을 넘어서며 확산 추세로 접어들었다.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2020년 1월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꼭 2년만인 20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603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13일)보다 2439명 늘어난 규모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7일 3857명 이후 18일 4070명, 19일 5805명, 20일 6603명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7000명에 근접하며 오미크론 대응 단계 전환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정부는 지난 14일 '지속가능한 일상회복을 위한 오미크론 확산 대응 전략'을 발표하며 대응 단계로의 전환 기준을 신규 확진자 7000명으로 언급한 바 있다. 다만, 정부는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7000명을 넘어도 당장 오미크론 변이 대응 체계로 전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7000명은 물리적, 기계적인 기준이 아니다. 수요일에서 금요일에 올랐다가 일요일부터 화요일 떨어질 수 있다"며 "일일 평균 7000명 수준으로 추세가 형성되면 그때부터 전환을 시작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아직 의료 대응 체계 여력이 있고, 대응 체계 전환에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재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488명으로 62일 만에 400명대로 내려갔다. 위중증 환자 수는 22일째 지속 감소 추세다. 손 반장은 "진단검사나 의료체계에서 7000명을 넘어서도 감당하지 못하는 수준은 아니다"라며 "PCR검사는 하루에 70만건 정도 할 수 있고, 하루 평균 45만건이 이뤄져 25만건 여력이 남는다. 의료체계도 가동률이 30%라 70% 정도 여력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정부는 국내 발생 확진자 수가 일주일 평균 7000명을 넘으면 '대응 단계'로 본격 전환할 계획이다. 지난 일주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4445.6명으로, 직전 주(1월7~13일)보다 1114명 늘어났다. '대응단계'가 되면 기존의 '3T 전략(검사-추적-치료)'에서 중증환자 관리 체계로 전환된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는 고령층에 우선순위를 두고, 신속항원검사를 확대한다. 또 급증한 확진자의 진단과 치료에 병·의원급 의료기관도 참여하게 된다. 방역당국은 이르면 이번 주말 오미크론 변이가 전체 검출률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우세종이 되고, 설 연휴를 지나는 3주 동안 80~90%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20 16:12:4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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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패션 기업 '휘청' 패션 플랫폼 '승승장구'…뒤바뀐 전세

무신사 모바일 화면 이미지. /무신사 코로나 19가 패션의 지형도도 바꿔놨다. 팬데믹 기간 동안 정통 패션 기업은 힘을 잃은 반면, 패션 카테고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버티컬 플랫폼들이 급부상한 것. 특히 무신사, 지그재그, 에이블리와 같은 패션 플랫폼 서비스들의 연 거래액 규모가 1조원을 넘어 2조원까지도 바라보는 실적을 달성하며 패션업계를 견인하는 '주역'으로 떠올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패션 전문 버티컬 커머스 선두로 꼽히며 국내 패션 플랫폼 최초로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다. 지난해 무신사 스토어 및 스타일쉐어, 29CM, 솔드아웃 등 무신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은 거래액 총합이 약 2조3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맞고 있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도 2021년 한해 거래액 1조원을 돌파하며 '2030 여성 패션' 전문 플랫폼 최초로 연간 거래액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의 에이블리는 작년 거래액이 전년 대비 84%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현재 추세대로면 올해거래액 1조원을 넘길 전망이다. 이밖에 브랜디도 작년 12월을 기준으로 월 거래액 700억원을 돌파했으며 이대로 가면 2022년 연내 연간 거래액 1조원도 기록할 것이란 예측을 내놓았다. 이같은 패션 버티컬 플랫폼 상승세는 전반적으로 온라인 쇼핑의 거래액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9월 기준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 쇼핑 동향'에서 종합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고, 버티컬 커머스로 불리는 전문몰의 거래액은 종합몰의 3배 이상에 달하는 33.5%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버티컬 플랫폼들은 전문성이 돋보이는 제품 큐레이션을 비롯해 각각의 개성이 묻어나는 서비스, 탄탄한 콘텐츠로 고객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자체 기록을 경신해 나갔다. 반면, 수십년의 사업 경력에 자체 브랜드도 보유 중인 패션기업 형지, 세정 등은 오프라인 영업을 위주로 한 탓에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형지는 지난 2020년 연결 매출 3052억원을 기록했으며, 세정은 같은 해 연결감사보고서에서 매출 2963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2019년 대비 각각 1021억원(형지), 974억원(세정) 가량 준 실적이다. 세정은 인디안과 올리비아 로렌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고, 형지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올리비아하슬러, 예작 등을 보유했다. 두 기업은 한때 '1조 클럽'에도 속해있었지만, 가두점 산업의 하향세로 해마다 매출이 감소해 왔다. 한편, 형지와 세정도 타 정통 패션기업과 마찬가지로 올해 체질 개선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랫폼 다각화와 전문 경영인 도입, 글로벌 판매 개시에 나서며 온라인 채널 고도화로도 대응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1-20 16:12:1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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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복 지비벤처스 대표, 모교 중앙대에 발전기금 1억 쾌척

19일 중앙대 본관에서 열린 '지비벤처스 이강복 대표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대 중앙대는 경영학과(현 경영학부) 84학번 동문인 이강복 대표가 19일 대학에 1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강복 대표는 중앙대를 졸업한 후 2011년 서울기술투자를 설립해 성장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해 왔다. 총 출자금 1000억원 규모의 4개 조합 펀드를 통해 줄기세포 기반 세포치료제 개발사 안트로젠, 휴대폰 카메라 모듈 제작사 나노스, 기업복지용 소프트웨어 개발사 이지웰페어, 반도체 제조사 테스나, 반도체 장비업체 엑스콘 등에 투자하며 국가경제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이 대표는 작년 8월 새롭게 설립한 '지비벤처스'를 통해 지비 한양신소재 투자조합, 지비 바이오 투자조합을 운용 중이다. 현재는 2020년 일본의 수출 규제를 계기로 정부 주도 하에 조성된 소부장 펀드에 대한 정식 출자 제안이 통과돼 지비 소부장바이오 투자조합을 준비하고 있다. 이강복 대표는 "학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판단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더 많은 투자와 기부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공과대학을 비롯해 중앙대가 계속 발전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모교의 발전과 학생들을 위한 후원을 항상 염두에 두고 동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이강복 대표를 볼 때마다 뿌듯함과 자랑스러움을 느낀다"며 "지난해 중앙대는 공과대학을 중심으로 숙원사업들을 대부분 이룩하며 연구경쟁력을 비롯한 이공계 역량을 크게 높여 나가고 있다. 발전기금을 잘 활용해 차후 훨씬 좋은 지표들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1-20 16:11:1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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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소상공인 임대료 50% 감면 연장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재도약 지원을 위해 공사 소유 부동산에 대한 임대료 50% 감면 및 동결을 올해 상반기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사 소유 부동산을 임차하여 임대료를 지불하고 사용 중인 소상공인으로, 기존 감면대상자는 오는 6월30일까지 감면 기간을 연장한다. 지원 규모는 월 임대료 50% 감면 및 다음 해 1년간 임대료 동결이며, 확진자 발생이나 방문으로 인한 임시휴업 업체는 해당 휴업 기간만큼 임대료를 면제받거나 희망하는 경우 계약기간을 연장받을 수 있다. 공사는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2020년 3월부터 작년 12월까지 공사 소유 부동산을 임차하고 있는 소상공인 업체 395곳에 임대료 35억4천4백만원을 감면했다. 실제, 인천시에서 헬스클럽을 운영 중인 윤정민(49세)씨는 코로나19 영업제한으로 고객이 줄면서 매출도 같이 하락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주변에 폐업하는 분들 많다"며 "그나마 임대료 감면이라도 받으니 문이라도 계속 열면서 2년여 시간을 버텨온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안성시에서 음식점을 운영 중인 길수영(51세)씨 또한 "매출 감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공사의 임대료 감면을 비롯해 그래도 돕겠다는 분들 있어서 이겨낼 힘이 생긴다"고 말했다. 김인식 사장은 "이번 임대료 감면 연장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낼 수 있도록 세심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0 16:07:1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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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광주시장 정부에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 사고현장 설치 요청

중앙정부와 광주시 간에 현장에서 긴밀한 상황 공유 및 실시간 협력체계를 갖춰 실종자 수색 및 구조와 피해복구 등 사고수습이 조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에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를 사고현장에 설치해 운영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적극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인구가 밀집된 도심에서 발생한 고층건축물의 붕괴사고로 사고현장은 추가 붕괴 우려가 매우 높고 실종자 구조와 복구에 고도의 전문성과 첨단 장비가 요구되는 전례 없는 고난도의 사고현장입니다. 이에 인명구조와 현장복구에 큰 난항을 겪고 있으며, 신속한 수색구조와 붕괴건축물 처리를 위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최고 수준의 구조전문가와 최첨단 장비 등의 지속적 지원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또한 수색구조 및 복구 과정에서 건축물 추가 붕괴가 있을 경우 예측하기 어려운 인적물적 피해가 예상됩니다. 아울러 향후 사고 아파트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과 복구에도 고도의 기술 전문성과 첨단 장비 등이 요구되며, 온전한 사고수습이 이루어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위기 관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전문가 자문 회의 결과를 적극 수용하여, 사고현장에 대한 철저한 안전장치 마련과 함께 수색구조작업을 진행하겠습니다. 오늘 오전 개최된 전문가 자문회의에서는 △붕괴 우려가 있는 타워크레인 상층부 철거를 이번주 금요일까지 완료 △옹벽부분의 전도방지를 위해 코어벽에 강재 보 설치 △건물 코어부분과 하층슬라브 부분에 대한 긴급안전진단 병행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문가들의 이같은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구조대원들과 작업자들의 안전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실종자 수색구조작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어제 소방본부에서 실내 20층에 전진지휘소를 설치했고 고층부에 대한 실종자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문단에서 제시한 3가지 안전장치가 마련 되면 고층부 전반 그리고 타워크레인 인근에 대한 수색구조작업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2022-01-20 16:06:2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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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시는 저소득 가정 아동 대상 심리 상담·언어치료 프로그램 시작

통영시는 저소득 가정 자녀에 대한 정서·행동 치료 비용의 부담 해소를 위해 심리·상담 및 언어치료가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 각 8명을 대상으로 1월부터 '마음 들여다보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통영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김경은 심리상담소와 업무 및 후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대상자로 선정된 아동은 오는 12월까지 주 1회(총 44회) 협약기관을 방문해 심리·상담 및 언어치료 전문가가 제공하는 미술, 놀이, 모래 등을 이용한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대상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제공기관을 추가했으며, 부모 상담을 연 4회로 확대해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치료 효과 향상 및 가족 구성원의 문제해결능력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사회 적응 능력이 부족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조기에 치료를 지원해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아동의 긍정적 인간관계 형성 및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연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 교육, 보육, 복지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01-20 16:06: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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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산양읍 주민자치회 출범

통영시는 올해 1월 19일 오후 3시 산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제1기 산양읍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다짐을 담은 위원 선언문 낭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구성된 제1기 산양읍 주민자치회는 발대식 이후 분과별 활동 및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총회를 통해 최종 마을 의제를 결정·실행하는 등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면 개정되면서 본격적인 자치분권, 주민자치의 기반이 마련됐다"며 "산양읍 주민자치회는 뛰어난 자 치역량을 바탕으로 주민의 대표성을 확보해 주민자치회로 전환한 만큼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와 달리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에 직접 참여하고 해결하는 주민 주도 의사결정 체계로, 통영시는 현재 중앙동에 이어 산양읍에서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주민자치회를 확대 구성해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2-01-20 16:06: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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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서호전통시장 소비자 대상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 진행

통영시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서호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해양수산부가 주관한다. 행사기간 중 서호전통시장 내 수산물 취급 점포(횟집 등 일반음식점 제외)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구매 당일 영수증을 환급부스(시장 내 고객지원센터 1층)에 제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6만8000원 이상은 2만원 △5만1000원 이상 6만8000원 미만은 1만5천원 △3만4000원 이상 5만1000원 미만은 1만원△1만7000원 이상 3만4000원 미만은 5000원을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젓갈류 등 가공식품과 수입산 수산물, 수산대전 상품권(제로페이) 이용 구매 건은 행사 대상에서 제외되며 상품권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국내산 수산물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산업계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0 16:05: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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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불법 투기물 수거 방안 등 간담회 개최

통영시가 지난 19일 불법 투기 근절 방안 및 효율적인 불법 투기물 수거 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해 시 직영 환경미화원 및 5개 청소대행업체 대표자 및 실무책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청취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불법 투기 근절방안 및 효과적인 협업 방안 도출이라는 주제로 격의 없이 진행됐는데 △생활 쓰레기 수거 관련한 시 직영 및 대행업체의 불편사항 청취 △아파트 내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제 △효율적인 불법 투기 근절 방안 △효율적인 불법 투기물 수거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간담회에 참가한 더존이엔티 정의상 이사는 클린 통영 구현을 위해 함께하는 동지로써 매우 유익한 소통의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직영 미화원과 대행업체 간 소통하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회의를 주관한 김상배 자원순환과장은 이번에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기 진행 중인 생활 폐기물 수거체계 개편 용역에 포함해 개선방안을 도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하여 늘 헌신하는 시 직영 환경미화원 및 대행업체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면서 각자의 애로사항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더욱 효율적인 불법 투기물 수거 해결방안을 상호 모색해 깨끗한 통영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2022-01-20 16:05: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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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 CJ대한통운 대규모 투자 협약 체결

밀양시는 20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CJ대한통운과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박일호 밀양시장, 신영수 CJ대한통운 택배 이커머스 부문 대표, 홍준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장, 박성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이 참여했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CJ대한통운은 2조 5000억 원 이커머스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에 부지 6만4214㎡, 연면적 19만6000㎡ 규모의 경상권 허브(Hub) 스마트 물류센터를 건립해 2100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경남도, 밀양시, LH,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기업투자와 고용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적극 협력한다. CJ대한통운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 지난해 창립 91주년을 맞아 '미래비전' 선언을 하면서 2023년까지 전국에 2조 5000억 원을 투자해 신성장 엔진으로 이커머스 플랫폼 확장을 내세웠다. 이커머스 사업전략의 핵심인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사통팔달의 물류 교통망을 가지고 있으면서 경상권을 전부 아우를 수 있는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을 선택하게 됐다. CJ대한통운의 이번 대규모 투자는 스마트물류에 최적화된 기업을 찾고 있던 밀양시와 경상권 물류 Hub를 찾고 있던 CJ대한통운의 윈윈(Win-Win)전략이 적중한 결과다. 스마트물류는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그린산단'의 핵심 요소다. 특히, CJ대한통운은 이번 투자로 국가산단 내 에너지 자립형 최첨단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해 '혁신기술기업'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미래 물류 시장을 선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활동으로 물류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게 될 전망이다. 신영수 CJ대한통운택배 이커머스 부문 대표는 "혁신기술 기업으로서 다양한 첨단 물류기술과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더욱 효율적인 물류센터를 구축할 것이다"라며 "최고 수준의 이커머스 물류 운영 역량을 더해 판매자와 소비자에게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투자로 약 2100여 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되면 밀양시는 인구 반등의 결정적 순간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 조성의 당초 목표인 1만 명 신규 고용 창출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는 밀양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사업으로 이번 CJ대한통운의 투자로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방세수 증대를 통해 '밀양 르네상스 시대'가 도래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기업 퍼스트 밀양'에 걸맞게 기업이 오고 싶어 하는 밀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은 LH가 2023년 준공을 목표로 3728억 원을 들여 165만㎡ 규모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40%의 공정률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22-01-20 16:05:4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