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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협업해 탄소중립 기여 유망기업 지원한다

중기부, 산업부, 환경부 사업 통합·추진…2월21일까지 지원사업간 예산 중복지원 차단…재정집행 효율성 제고 정부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유망기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범부처로 힘을 모은다.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가 각각 운영하던 기존사업을 올해부터 개편·통합해 새롭게 추진한다. 중기부, 산업부, 환경부는 20일 '탄소중립 사업화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참여 기업을 다음 달 10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사업화 지원사업'은 정부 지원사업 간 예산의 중복지원을 차단해 재정집행 효율성을 제고하는 대표적인 다부처 협업 사업이다. 공통적으로 지원대상 기업 선정 시 탄소중립 기여도 등을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해 탄소중립 관련 기업을 중점 지원하면서 구체적인 지원 분야·내용 등은 각 부처별로 차별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순환경제 사업화 모델을 발굴·지원한다. 순환경제 공급망으로 연결된 기업들이 공동으로 3개 기업 이상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 신청해야 한다. 선정된 컨소시엄에는 시제품 제작, 성능·신뢰성 평가, 제품 생산 등 사업화 자금을 컨소시엄당 연간 최대 6억원씩 최장 3개년간, 최대 18억원을 지원한다. 환경부는 기후기술(테크) 전 분야 유망 중소·중견기업 4개사를 선정해 기술사업화 컨설팅 소요자금을 기업당 연 최대 7억원씩 최장 3개년간, 최대 2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제품 제작·개선, 성능평가, 인·검증 등 사업화 소요자금과 온실가스 감축 검증·사업화 전략 등을 뒷받침한다. 중기부는 탄소중립 분야 기술 보유 중소기업을 집중적으로 돕는다. 기후테크 등 탄소중립 혁신기술 보유 중소기업 10개사에 대해 검·인증 획득, 투자 컨설팅 등 사업화(6개사, 기업당 최대 2억원)를 지원한다. 또 설비구축, 성능검증 등 실증(4개사, 기업당 최대 6억원)도 뒷받침한다. 지원조건·내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업공고는 산업부, 환경부, 중기부 등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기부 박승록 미래기술대응지원단장은 "기후테크 관련 글로벌 투자 및 시장 규모의 가파른 성장세 속에서 글로벌 기후테크 시장 선점을 위한 세계 각국의 경쟁이 치열하다"며 "국내 기후테크 분야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20 13:09: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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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다문화 청소년 지원 '다다 캠프'

광주은행은 JB금융그룹 연수원 아우름캠퍼스에서 3박 4일간 '다(多)채로운 다(多)문화 캠프'(다다캠프)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한 '다다캠프'는 이주배경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는 JB금융그룹의 핵심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캠프는 호남지역 이주배경 중학생 7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배경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증진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캠프에서는 인기 도서 'WHY'의 저자 조영선 작가를 초청해 과학적 사고를 촉진하는 강연, 게이미피케이션을 통한 보드게임 만들기, 꿈 Dream 프로그램을 통한 꿈 그리기, 그리고 '생각정리클래스' 복주환 대표의 진로 계획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국악 비보잉 '라스트릿크루'팀의 공연, 프랑스 국악인 '마포 로르'의 국악 체험 프로그램, 광주은행 스포츠단 '텐텐 양궁단'의 기초 교육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의 시간도 마련됐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다다캠프를 통해 이주배경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를 향한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1-20 13:07:4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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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청렴윤리경영 교육과정’ 교육 신청 접수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청렴연수원은 내달 16일까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청렴윤리경영 교육과정의 교육 신청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청렴연수원은 2022년부터 민간부문에 청렴윤리경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국내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기업 방문교육과 윤리경영 담당자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반부패 규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동향 등 윤리경영 관련 다양한 이슈와 제도, 업종별 부패 위험 관리방안 등에 대한 심층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민간기업 대상 방문교육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기업별 희망 분야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 교육은 업종별 특성을 고려해 전문가 특강을 포함한 다양한 내용을 제공한다. 윤리경영 담당자 세미나는 분기별로 새로운 주제를 다루는 전문가 초청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며, 올해 1분기 세미나는 3월 서울에서 열린다. 주요 주제로는 ▲내부고발과 윤리경영 ▲기업이 주의해야 할 공직자 반부패 법령 등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청렴연수원은 집합교육 형태로 기관장 대상 최고관리자 과정(1일), 기본과정(3일), 심화과정(2일)을 운영하며, 집합교육 참석이 어려운 기관을 위해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등 권역별 합동교육(총 5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청렴윤리경영의 이해 ▲ESG경영 실무 ▲컴플라이언스 제도의 활용 ▲국내외 반부패 정책 동향 ▲청렴윤리경영 딜레마 토론 ▲우수기관 사례 공유 등 강의식과 토론식 교육을 아우르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세신 권익위 청렴연수원장은 "우리나라 기업이 전 세계적인 반부패·청렴 규범에 잘 대응하고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1-20 13:07:1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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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 차례상,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7만3000원 저렴

소진공, 4인 기준 비용 조사…시장 28만7606원 vs 마트 36만986원 올해 설 차례상 준비에 필요한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7만3000원 더 싼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설 제수용품 가격을 비교·조사해 20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4인 기준)은 전통시장이 평균 28만7606원으로 파악됐다. 반면 대형마트는 평균 36만986원으로 집계돼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7만3380원(20.3%) 가량 저렴했다. 전통시장이 전체 조사품목 27개 중 17개 품목에서 저렴했다. 채소류(46.4%), 수산물(34.8%), 육류(25.6%) 등의 순으로 가격이 우위를 보였다. 특히 전통시장이 싼 품목은 깐도라지(66.7%), 고사리(64.1%), 동태포(54.3%), 대추(50.0%), 숙주(40.4%), 쇠고기탕국용 (38.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설명절 가격 대비 11개 품목은 상승했다. 반면 16개 품목은 가격이 떨어졌다. 가격상승 상위 3개 품목은 무(98.1%), 돼지고기 다짐육(10.3%), 떡국 떡(9.7%) 등이다. 가격하락 하위 3개 품목은 사과(-27.8%), 단감(-19.2%), 대파(-17.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전통시장·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카드형,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월 200만원까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며 "설 명절 기간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 좋은 제수용품을 전통시장에서 준비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전통시장(37곳)과 인근 대형마트(37곳)를 대상으로 설 제수용품 27개 품목에 대해 실시했다.

2025-01-20 13:02: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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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연구 데이터 제공

환경부는 오는 21일부터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연구 데이터를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사업(Ko-CHENS)은 환경 유해인자 노출이 어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연구해 이를 환경보건 정책에 반영하고자 2015년부터 환경부가 국립환경과학원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수행하고 있는 국가 최대 규모의 연구사업이다. 연구 대상은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동의를 얻은 임신부의 출생아 약 7만 명으로, 이들은 청소년기(만 16세)까지 추적 조사된다. 조사 내용은 성장 단계별 거주 환경, 생활 습관, 질병력 등 설문 결과와 분만 기록, 성장·인지 발달, 생체 시료 분석 및 실내외 환경오염 정보 등을 포함한다. 모든 데이터는 비식별화 처리 등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엄격히 관리된다. 이번 온라인 시스템 도입으로, 연구자는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데이터활용신청서 및 기관생명윤리심의위원회(IRB) 승인 연구계획서를 제출하면 국립환경과학원의 심의를 거쳐 가명 처리된 데이터를 제공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데이터 중개 플랫폼 구축으로 연구자들이 출생코호트 데이터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돼 관련 분야 연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과거 노르웨이 출생 코호트 연구에서 엽산 섭취가 자폐아 출산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는 결과를 도출한 사례처럼, 이번 사업도 유의미한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 정책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한다. 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2015년부터 오랜 기간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와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연구가 더욱 활성화되고, 과학적 연구 결과에 기반한 환경보건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1-20 12:00:1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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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2025 전략과 비전]<5> 농협금융, ‘원팀’으로 디지털 강화·실적개선

농협중앙회가 100%의 지분을 갖고 있는 NH농협금융지주는 지주 회장을 비롯해 은행, 보험, 캐피탈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모두 교체했다. 다음 달 취임하는 이찬우 내정자의 과제는 안정적인 리더십으로 계열사와 '원팀'을 구축해 내부통제와 수익성 강화가 꼽히고 있다. ◆ 수익 확대·내부통제 과제 농협금융은 지난해 12월27일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이찬우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차기 회장으로 내정했다. 이찬우 내정자는 오는 24일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 심사를 통과한 후 다음 달 3일 정식으로 회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이 내정자는 1966년생으로 부산대 사대부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과 차관보, 경남도청 경제혁신추진위원회 위원장, 금감원 수석부원장 등을 지냈다. 이번 인사에서 농협금융의 관(官) 출신 선호 기조가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농협금융은 지난 2012년 신경(신용·경제부문)분리 이후 초대 신충식 회장과 6대 손병환 회장을 제외하면 모두 관료 출신 인사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농협금융 이외에도 NH농협은행(강태영), 농협손해보험(송춘수), NH농협생명(박병희), NH농협캐피탈(장종환), NH농협카드(이민경), NH저축은행(김장섭), NH벤처투자(김현진), NH농협리츠운용(임정수), NH아문디자산운용(길정섭) 수장도 교체됐다. 주요 계열사 10곳 중 무려 9곳의 수장이 교체되면서 이 내정자의 리더십이 중요해졌다. 농협금융은 지난해 3분기 누적 순이익 2조3151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 2023년 연간 실적을 뛰어넘었다. 다만 농협금융의 이익 구조는 농협은행에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어 은행의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 지난해 3분기까지 농협은행은 농협금융 당기순이익의 71.5%를 차지했다.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0.6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상승했다.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도 1.8%로 하락했다. 또한 연간 실적이 5대 금융지주 중 가장 낮다.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과의 실적 차이 역시 지난해 3분기 기준 1248억원에 불과하다. 은행과 비은행의 고른 성장과 신사업 추진 등 비이자이익을 확대할 방안을 마련해 추가적인 수익성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더불어 내부통제개선도 시급한 과제 중 하나다. 농협금융에서는 지난해 10억원 이상의 금융사고가 6건 발생했고, 총 사고액만 약 450억원을 기록했다. 규모가 작은 금융사고까지 합치면 16건(지난해 3분기 기준)에 달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올해 대내외 불확실성이 크고 책무구조도 도입이 본격 시행되는 첫해이기 때문에 금융 사고를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이찬우 내정자가 경제통으로 불리는 만큼 수익적인 부분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차별화된 디지털 서비스 구축 농협금융은 올해 디지털 혁신 주도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을 주요 경영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농협금융은 지난해부터 전 계열사의 사업과 서비스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시켜 모바일 앱 '올원뱅크'를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 전략을 실행 중이다. 은행·비은행 계열사의 핵심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제공하는 '슈퍼앱'을 통해 디지털 강화와 편의성을 제공하려는 것이다. 실제 농협은 디지털금융 시스템 개편을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간 전자금융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이번 개편은 신속하고 안정적인 디지털금융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고객 서비스 프로세스를 개편하고자 진행된다. 또한 농협은 디지털 부분을 강화하기 위해 은행장에 강태영 전 NH농협캐피탈 부사장을 임명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디지털전환(DT)부문 부행장 재임 시 농협금융지주 디지털금융부문 부사장을 겸임하며 지주회장과 함께 뱅킹 앱을 그룹 슈퍼플랫폼으로 전환하는데 앞장섰던 디지털 전문가다. 강 행장은 이달 취임식에서도 '디지털 리딩뱅크 도약'을 올해 은행의 주요 목표로 소개했고, 인공지능(AI)·블록체인 등 신기술이 확산하는 속에서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밖에도 보험, 카드 등 비은행 계열사들 역시 디지털 혁신 계획을 발표했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신임 대표는 최근 취임사에서 디지털 혁신을 통한 미래 먹거리 확보를 강조했고,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은 뉴 NH페이 플랫폼 강화, 상품 경쟁력 제고 등을 목표로 내세웠다. 강 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업무 재설계로 모든 프로세스를 시스템화하고 취약점을 전면 재정비해 내부통제 강화와 금융사고 제로화를 실현하겠다"며 "금융 패러다임의 대전환(shift)으로 디지털 리딩뱅크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 등 미래 핵심 사업에 대한 전문인력 양성과 과감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1-20 11:33:4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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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장외파생담보 보관금액 37.8조…전년比 13.8%↑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이 보관한 장외파생담보 금액이 37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예탁원에 따르면 국내외 금융회사의 장외파생상품거래에 따라 예탁원이 보관·관리하는 담보의 금액이 평가액 기준 약 37조8409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3.8% 증가했다. 이 중 증거금 교환 의무가 적용되는 금융회사(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규모 10조원 이상) 간 담보에 해당하는 증거금 보관금액은 약 10조 6078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3조5069억원 늘어났다. 게시증거금 보관금액은 약 10조1986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약 3조2895억원(47.6%) 증가했다. 변동증거금 보관금액은 약 4092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약 2174억원(113.3%) 늘었다. 증거금 이외 담보 보관금액은 약 27조2331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약 1조771억원 증가했다. 장외 스왑거래를 활용해 지수를 복제·추종하는 합성 상장지수펀드(ETF)와 관련된 담보 보관금액은 약 17조8471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조485억원(13.0%) 늘었다. 합성 ETF 관련 담보를 제외한 담보 보관금액은 약 9조3860억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담보종류별 보관 규모는 채권 약 23조8193억원(62.9%), 주식 약 13조4657억원(35.6%), 현금 약 5559억원(1.5%) 순이었다. 증거금은 전부 국내채권으로 보관되고 있으며 대부분 국고채권(약 9조5187억원, 89.7%) 및 통안증권(약 1조884억원, 10.2%)이 해당됐다. 증거금 이외 담보는 국내주식(49.5%)과 국내채권(48.5%), 원화현금 담보(2.0%) 순이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01-20 11:28:3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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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에너지, '바나듐이온배터리' 활용한 BMS 기술 개발 나선다

바나듐이온배터리(이하 VIB)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탠다드에너지가 솔루엠과 머카바파트너스와 함께 기존의 배터리관리시스템(이하 BMS)을 뛰어넘는 새로운 방식의 기술 개발에 나선다. 스탠다드에너지는 지난 16일 솔루엠, 마카바파트너스와 함께 VIB ESS 용 무선 BMS 개발 및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스탠다드에너지와 솔루엠은, 스탠다드에너지의 VIB ESS 기술 및 BMS 기술과 솔루엠의 ESL(전자가격표시기) 사업으로 검증된 저전력 설계 기술 및 고정밀 계측 기술, 대규모 데이터 처리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무선 BMS 기술을 개발하는데 협력한다. 머카바파트너스는 두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제조에 필요한 핵심 원재로 조달 등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VIB 및 VIB ESS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탠다드에너지는 VIB ESS를 위한 전용 BMS를 자체 개발하여 제품에 적용해 왔다. VIB를 비롯한 기존 배터리의 BMS는 배터리와 전선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이 추진될 저전력 무선 BMS는 솔루엠이 보유한 무선 통신 기술을 스탠다드에너지의 BMS 기술과 접목하여 수백 개의 배터리 셀을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을 예정이다. 저전력 무선 BMS를 적용하면 ESS 시스템 조립을 획기적으로 간소화하는 것은 물론, 무선으로 배터리를 제어할 수 있어 유지보수 등에도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3사는 우선 ESS용 무선 BMS를 개발한 후 이를 스탠다드에너지의 빌트인 방식 실내형 ESS인 '에너지타일'에도 적용하는 방식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부기 스탠다드에너지 대표는 "VIB ESS에 무선 통신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BMS 기술을 접목하여 ESS에 최적화된 배터리로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전기화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1-20 11:26:28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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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NH농협카드·우리카드

KB국민카드가 명절을 앞두고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 KB페이 앱 내 할인 쿠폰 지급 KB국민카드는 KB페이를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설 명절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KB페이 쇼핑에서 '2025 설 명절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할인 항목은 ▲신선·가공 ▲건강 ▲주방가전 ▲효도가전 ▲전통주 총 5가지 상품군으로 구성했다. 최대 7% 할인쿠폰을 1인당 3장씩 제공한다. 내달 10일까지 KB페이 쇼핑 내 KB온누리쇼핑에서 전통시장 상품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15% 할인 충전에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5%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알찬 설 선물 준비와 함께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개인의 소비 행태를 분석한다. ◆ 소비 습관 분석 후 보고서 제작 NH농협카드는 '연간 리포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연간 리포트는 ▲결제현황 ▲받은 혜택 ▲주 이용 가맹점 ▲최다 결제 요일·시간대 등을 한 번에 제공한다. 온·오프라인 결제 비중 등을 포함해 연간 소비 행태를 보여준다. 또래와 소비습관을 비교할 수 있는 '또래 고객 비교' 기능도 준비했다. 서비스는 NH페이앱 내 ▲전체 메뉴 ▲카드이용 ▲연간 리포트 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연간 소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의미한 콘텐츠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카드가 퓰리처상 사진전을 단독으로 할인한다. ◆ 인터파크티켓서 30% 할인 우리카드는 '퓰리처상 사진전-슈팅 더 퓰리처'입장권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할인 행사는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인터파크티켓에서 우리카드로 예매 시 30% 할인하며 성인 1만4000원, 청소년·어린이는 1만500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전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오는 3월말까지 운영한다. 주제는 '세계 근현대사'다. 각종 전쟁을 비롯해 전 세계를 강타했던 코로나19 팬데믹 등을 다룬 최근 수상작들을 포함한다. 이벤트 및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우리원페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1-20 11:15:53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