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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단체협,생필품 대형마트 유통마진율, 전년보다 증가

밀가루·설탕·라면·식용유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 필수품의 대형마트 유통 마진율이 전년보다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형마트 업체의 무리한 점포 확장과 수익성 악화가 주 원인으로 지적됐다. 대형마트들은 출고가 하락시에도 항상 유통마진율이 인상되는 방향으로 가격을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장바구니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생활필수품의 대형마트 판매가격(협의회 및 한국소비자원 가격조사 평균)과 제조업체 사업보고서에서 확인된 출고가를 근거로 13개 품목(밀가루·설탕·라면·식용유·우유·오렌지주스·콜라·분유)의 유통마진(판매가격-출고가)과 제조업체 및 대형마트의 영업이익, 대형마트의 양적 확대 현황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고 31일 밝혔다. ◆생필품의 대형마트 유통마진율, 전년 대비 모두 인상된 것으로 나타나 이 협의회가 생활필수품 13개 품목 중 2012년과 가격비교가 가능한 10개 품목의 유통마진율을 비교 분석한 결과, 스낵과자·라면·오렌지주스·우유의 경우 출고가는 인하 또는 바뀌지 않았지만 판매가는 오히려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초코파이·밀가루·콜라·분유의 경우는 출고가가 2.3~11.1% 인상됐는데도 판매가는 이보다 높은 5.0~16.9% 인상됐다. 특히 설탕과 식용유의 경우 출고가는 각각 12.9%, 3.2% 인하됐지만 판매가는 각각 4.2%, 0.4% 인하하는데 된 그쳤다. 협의회 측은 2012년과의 출고가 및 판매가를 확인한 모든 품목에서 대형마트는 출고가 변동 시 판매가를 일방적으로 인상시키거나 출고가의 인상 및 인하분을 출고가에 충분히 반영하지 않는 방법으로 유통마진을 인상시켜 온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렇게 증가된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의 영업이익률은 2005년 이후 현재까지 줄곧 분석대상 품목의 제조업체 영업이익률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으며, 제품의 제조를 통한 이익보다 유통을 통한 이익이 높았다. 더욱이 최근 20%의 가격인상을 발표한 초코파이의 경우 지난해 9월에도 가격이 인상돼 서민들의 장바구니에 부담을 준 품목으로 유통마진은 36.1%였다. 이는 대형마트에서 조사된 13개 품목의 유통마진율 평균(34.4%)보다 높았으며, 오리온의 영업이익율(2008~2012년 평균)은 8.1%로 13개 품목 제조업체 평균 이익율(4.9%) 중 가장 높았는데도 인상했다는 것이다. 콜라도 2011년부터 2012년 9월까지 출고가를 41.9% 인상했으며 영업이익율도 7.9%로 높았는데도 인상율을 발표해 소비자의 물가인상에 대한 부담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협의회 측은 강조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초코파이와 콜라 등 2개 제품 모두 출고가 인상보다 판매가 인상폭이 큰 대형마트의 가격 책정 관행으로 인해 이번에 인상될 가격도 출고가보다 소비자가가 더 큰 폭으로 인상될 것으로 예측돼 각 가정은 방학시즌 자녀들의 간식거리에 큰 부담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대형마트의 무리한 점포확장, 수익성 악화로 유통마진 증가시키는 원인이 돼 이와 관련해 협의회는 대형마트들의 무리한 점포 확장이 유통마진을 증가시키는 원이이 됐을것으로 추정했다. 협의회의 조사결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의 점포수는 2005년 157개에서 2013년 9월 말 388개로 247% 증가하면서 대형마트간 치열한 점포확장 경쟁이 이뤄지고 잇는 양상이다. 반면에 전통시장은 2005년 23만9200점포에서 2012년 20만4237점포로 3만4963점포가 폐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의 무리한 양적 확대가 골목상권을 잠식하고 있는 현상이 수치적으로 확인된 셈이다고 협의회는 밝혔다. 대형마트의 점포수 확대는 매출액을 꾸준히 증가시키고 있지만 영업이익률 하락이라는 질적 성장의 저하 및 대형마트의 유통마진율 인하를 어렵게 하고, 유통마진율의 확대를 점차 심화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협의회는 "대형마트는 점포확장의 부담을 더 이상 소비자에게 전가하지 말고 건전한 유통질서 회복에 노력해야 한다"며 "제조업체는 출고가 인상대비 판매가 인상폭이 큰 점 등을 고려해 가격인상을 자제하고 오히려 출고가를 고시해 무분별한 가격인상을 주도하는 대형마트의 횡포를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선택권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3-12-31 14:27:52 정영일 기자
10년 넘게 미집행된 공원·유원지 해제 쉬워진다

10년 이상 장기 미집행된 일부 도시·군계획시설(이하 도시계획시설)의 해제 절차가 간소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31일 '도시·군관리계획수립지침'을 개정,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됐으나 10년 넘게 집행이 안 된 공원 및 유원지에 대해 지방의회가 해제를 권고하는 경우 도시·군기본계획 변경 없이 해제할 수 있도록 한다고 이날 밝혔다.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현재 전체 국토의 약 1%(928㎢) 규모로 예상 집행비용 139조원에 달한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꼭 필요한 시설은 지자체에서 우선 재원을 확보해 집행하되, 집행이 불가능한 시설은 적극 해제할 수 있도록 독려해 왔다. 특히 지난해 4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개정, 지방의회 해제권고 제도를 시행했다. 이에 따라 매년 지자체장이 장기 미집행 시설 현황을 지방의회에 보고하고, 지방의회가 해제를 권고한 시설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1년 내 해제할 수 있게 됐다. 실제, 제도 시행 이후 올해까지 전국 기준 장기 미집행 시설의 약 39%(386㎢)가 각 시·군·구 지방의회에 보고돼 이 중 약 5%(약 20㎢)는 해제 권고 됐으며, 해제 권고된 시설의 약 4.5%(0.9㎢)는 해제된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시행 과정에서 해제 권고 받은 시설을 바로 해제하려 해도 기본계획에 반영된 시설은 기본계획부터 변경해야 해 평균 1년 이상의 추가 시간이 소요됐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절차의 간소화를 위해 지방의회가 해제권고 한 시설은 先 시설해제, 後 기본계획 변경이 가능하도록 지침을 개정하게 됐다. 개정안에서는 다만, 도시의 장기적 발전에 대한 전략적 계획인 기본계획의 취지를 고려해 도시의 공간구조 및 발전방향에 영향이 없는 범위 내에서 5만㎡ 이하의 공원·유원지로 적용 대상을 한정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국 2만~5만㎡ 규모의 장기 미집행 공원을 지방의회 해제권고 제도를 통해 해제하는 경우 절차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이라고 밝혔다.

2013-12-31 14:10:13 박선옥 기자
[신년사 전문]김문경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대망의 갑오년, 2014년 새아침의 밝은 태양이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먼저 새해에는 5000여 주택건설인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깃 드시길 기원하며, 지난해에도 주택업계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는 언제나 우리에게 벅찬 희망과 소망을 갖게 합니다만 주택건설인의 한사람으로서 2014년을 맞는 마음이 기쁘지만은 않은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국내 주택경기 장기침체가 수년간 지속되면서 많은 주택업체들이 사상초유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주택건설업계의 위기는 주택산업에 그치지 않는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연관산업과 고용효과에 미치는 영향이 타 산업에 비해 탁월한 만큼, 밑바닥 서민경제와 국가경제 발전 전반에 미칠 악영향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정부는 내수경기 진작 효과가 큰 주택건설산업이 조속히 정상화돼 경기회복에 주춧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다 전향적이고 실질적인 부동산시장 활성화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치적인 이유로 해를 넘겨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폐지법안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폐지법안을 조속히 처리하고, DTI 금융규제를 폐지하는 것이 절실합니다. 아울러 주택전매제한기간 폐지, 국민주택기금 지원 확대, 신축·미분양주택 양도세 감면 재시행 및 양도세 중과배제 기간 연장, 5년 임대주택에 대한 양도세 면제, 임대사업자에 대한 거래세·보유세 감면 확대, 매입임대주택자금 지원 확대, 주택건설공사 감리제도의 합리적 개선, 공동주택 하자담보책임제도 개선, 공공건설임대주택 표준건축비 인상, 주택건설사업 PF대출 개선 등이 필요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명확한 역할분담이 중요합니다. 공공부문은 경제적 능력이 떨어지는 영세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값싸고 튼튼한 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민간부문은 정부의 시장개입을 최소화하고 시장자율기능에 맡겨 소비자가 원하는 양질의 주택을 충분히 공급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새해에도 우리협회는 회원업체들이 지금의 위기상황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시급한 주택시장 활성화대책을 정부당국과 관계요로에 적극 건의하는 등 산적한 당면현안들을 조속히 해결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활기차게 전개할 계획입니다.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한해가 될 2014년. 회원 모두가 서로 용기를 북돋아주고 지혜를 모으면 우리 주택업계와 주택산업이 희망찬 새봄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아무쪼록 우리 5000여 주택건설인들 모두가 환하게 웃으며, 주택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3-12-31 13:46:27 박선옥 기자
내년 전국 22만여 가구 입주 … 올해보다 32% 증가

새해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에 비해 30% 이상 늘어난다. 특히 경남·부산 등을 중심으로 지방의 입주행렬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반면, 수도권에서는 서울만 증가하고 인천과 경기지역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3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014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총 358개 단지, 22만6239가구다. 올해 17만990가구가 입주한 것과 비교해 32.3% 증가한 수치다. 수도권은 올해보다 6.2% 늘어난 7만8538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이 가운데 서울이 무려 71.6%나 늘어난 3만3927가구가 새로 주인을 맞이한다. 마곡지구, 내곡지구, 세곡2지구, 천왕지구 등 공공물량의 입주가 집중됐다. 구별로는 강서구가 9485가구로 가장 많고, ▲강남구 6064가구 ▲마포구 5864가구 ▲동대문구 2652가구 순이다. 경기지역은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3만4695가구가 입주한다. 하지만 올해 4만3520가구에 비하면 20.2% 줄어든 물량이다. ▲김포시 6276가구 ▲수원시 5930가구 ▲파주시 3566가구 ▲하남시 3229가구 ▲남양주시 2673가구 순으로 새 아파트가 준공된다. 인천은 2013년 입주 물량 1만653가구보다 6.9% 감소한 9916가구가 새해 입주민을 맞는다. 송도국제도시를 포함하고 있는 연수구가 4099가구로 가장 많고, 서창2·간석지구 공공 물량 입주가 많은 남동구 3620가구, 부평구 1712가구 등이다. 새해 지방에서는 총 14만7701가구가 입주한다. 올해 9만7051가구에 견줘 50% 이상 늘어난 물량이다. 경남이 2만4862가구로 입주량이 가장 많고 ▲부산 1만9734가구 ▲세종 1만4681가구 ▲전남 1만3002가구 ▲대전 1만219가구가 뒤를 잇는다. 월별로 살펴보면, 6월이 3만721가구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8월 2만6999가구, 2월 2만1381가구, 5월 1만9963가구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팀장은 "2014년에는 2013년보다 입주 물량이 상당 부분 늘어나 전세시장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전망"이라며 "하지만 지역에 따라 오히려 입주 물량이 줄어드는 곳도 있으므로 국토교통부나 지자체, 부동산정보업체 등을 통해 입주 물량을 미리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2013-12-31 13:44:21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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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평균 가격 0.7% 인하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2014년 1월 1일부터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해 2000cc 이상 차량에 대해 평균 0.7% 판매 가격을 인하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차종에 따라 약 6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판매 가격이 인하되며 M6 그란 쿠페와 760Li의 경우 최대 150만원까지 낮아진다.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반영된 모델은 3시리즈, 5시리즈 등 기존 인기 차종을 비롯해 총 33개 모델이 해당된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FTA에 따른 관세와 개별소비세 인하 시기마다 BMW는 투명하게 세금의 인하분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한편, 합리적인 가격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2014년에도 다양한 신차 출시와 함께 고객들의 신뢰와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생산 차종인 BMW X3와 X5, X6은 2014년 1월 1일 기점으로 차량 부품의 35% 이상이 미국산으로 구성돼야 기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관세가 인하되지만, 유럽산 부품의 대거 탑재돼 관세가 기존 4%에서 8%로 상승했다. 그러나 BMW 그룹 코리아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판매가격을 종전과 같이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MINI 브랜드의 경우 2000cc 미만의 모델들로 구성돼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 대상에서는 제외되며 내년에도 기존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2013-12-31 12:19:03 임의택 기자
신한금융투자, 조직개편·인사 단행…영업 강화

신한금융투자가 31일 본사영업과 영업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우선 법인금융상품영업1∼3부를 총괄하는 법인금융상품영업본부를 신설해 수익원 다변화를 꾀했다. 투자은행(IB)은 창조적 자산운용 기능 강화를 위해 기존의 PE부를 투자금융부로 개편했다. 투자금융부는 향후 자원·에너지·인프라 등 대체투자 관련 딜 소싱 확대와 사모펀드 출자 등과 같은 대체투자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본사지원부문은 인사·기획·관리 기능을 모아 경영관리본부로 통합했다. 마케팅본부는 기존의 온라인 비즈니스, 해외주식·선물 등의 글로벌사업, 마케팅, 홍보, 시너지 관련 부서를 묶어 확대 개편했다. 또 금융소비자 보호 모범규준에 따라 준법감시본부를 새로 만들었다. 기존 투자자보호센터는 '금융소비자 보호센터'로 확대 개편·됐다.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는 아래와 같다. ◇ 부사장 ▲ 리테일그룹 박석훈 ◇ 본부장 ▲ 법인금융상품영업본부 이제성 ◇ 본부장 직무대행 ▲ 준법감시본부 김대홍 ◇ 지점장 ▲ 잠실신천역지점 강종호 ▲ 연희동지점 권영대 ▲ 서귀포지점 김지훈 ▲ 대구동지점 박만호 ▲ 정읍지점 시이권 ▲ 광교지점 양철호 ▲ 관악지점 윤지현 ▲ 연수지점 이명우 ▲ 밀양지점 이상민 ▲ 산본지점 이재혁 ▲ 대치센트레빌지점 장무일 ◇ 센터장 ▲ 신한PWM해운대센터 이채명 ▲ 신한PWM이촌동센터 최인순(개설준비위원장) ◇부서장 ▲ 심사부 김병국 ▲ 법인금융상품영업3부 김장회 ▲ RM1센터 김준태 ▲ 신디케이션팀 박진서 ▲ RP운용팀 소상현 ▲ 업무개발부 이기호 ▲ 법인선물옵션부 임태훈 ▲ 금융소비자보호센터 조희창 ◇ 부사장 ▲ 홀세일그룹 추경호 ◇ 본부장 ▲ IPS본부 신동철 ▲ 경영관리본부 김태성 ▲ WM추진본부 김봉수 ▲ 강북영업본부 송용태 ▲ 강서영업본부 남궁훈 ▲ 마케팅본부 정 환 ▲ 강남영업본부 백명욱 ◇ 지점장 ▲ 신당지점 곽병주 ▲ 수완지점 곽철호 ▲ 답십리지점 김기수 ▲ 구월동지점 김병기 ▲ 야탑역지점 김지일 ▲ 분당지점 김후근 ▲ 청주지점 박종만 ▲ 압구정지점 서태영 ▲ 전주지점 심규만 ▲ 중부지점 오성천 ▲ 광양지점 유효종 ▲ 삼풍지점 윤인철 ▲ 의정부지점 이경수 ▲ 대구지점 이광균 ▲ 평촌지점 이선미 ▲ 논현지점 이순배 ▲ 창동지점 이재웅 ▲ 청주지웰시티지점 이종찬 ▲ 정자동지점 장광철 ▲ 노원역지점 장재혁 ▲ 안산지점 조시환 ▲ 군산지점 조원재 ▲ 영등포지점 조재석 ▲ 마산지점 천윤진 ▲ 도곡지점 최태순 ◇ 센터장 ▲신한PWM대구센터 김현기(개설준비위원장) ▲신한PWM서초센터 노미애(개설준비위원장) ▲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 김성태 ▲신한PWM목동센터 성현철 ▲신한PWM도곡센터 유기철 ▲신한PWM강남센터 정무연 ◇ 부서장 ▲채권운용팀 김원석 ▲투자상품부 오해영 ▲FICC운용팀 우상화 ▲고객지원센터 유장용 ▲시너지지원팀 이광렬 ▲자산관리솔루션부 이창훈 ▲온라인자산관리센터 현종원 ◇ 부장 ▲잠실신천역지점 강서구 ▲반포지점 김계흥 ▲광교지점 김기수 ▲M&A부 김성익 ▲WM사업부 박성진 ▲금정지점 안병우 ▲채권영업1팀 오두식 ▲삼성역지점 이형연 ▲영등포지점 조재석 ▲삼풍지점 최세열

2013-12-31 11:58:0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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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청마의 기운 담은 '말띠 상품전' 진행

2014년 갑오년(甲午年)이 찾아왔다. 10 천간 중 청색을 뜻하는 '갑(甲)'과 12 지지 중 말을 의미하는 '오(午)'가 결합해 60년 만에 한 번 찾아온다는 '청마(靑馬)의 해'이기도 하다. 롯데마트는 이를 기념해 1월 1일부터 8일까지 다양한 새해 맞이 상품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말' 캐릭터를 살린 다양한 기획 상품을 준비했다. 와인 라벨에 말(馬) 이미지를 삽입한 한정판 와인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스위트한 칠레 와인인 '끌로에 까베네쇼비뇽(750ml)'을 2000개 한정으로 준비해 9900원에 판매한다. 올해 띠를 활용해 이름 붙인 미국 와인인 '다크호스 까베네 쇼비뇽/샤르도네(각 750ml)'는 7000개 한정으로 준비해 30% 저렴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 신년 모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일반 와인(750ml)보다 용량이 두 배 큰 매그넘 와인으로 기획한 '에쿠스 까베네 쇼비뇽(1.5ℓ)'은 3000개 한정으로 준비해 50% 저렴한 3만5800원에 판매한다. 또 '말코 저금통'을 2000원에, '부자 되는 청마(靑馬) 저금통'을 3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측은 매년 새해가 되면 운동·금연 등 새해 목표를 세우는 만큼 '새해 결심'을 돕는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기획전도 선보인다. '다이어리 기획전'을 통해 작년보다 관련 품목을 20% 가량 확대해 다이어리 60여종을 정상가보다 10% 할인 판매한다. 다이어트를 도와 줄 상품으로 실내 운동 기구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 상체·하체·복부 등 전신 운동이 가능한 '로베라 식스파워 2'를 시중가 대비 15% 가량 저렴한 5만9000원에, '훌라후프(0.95kg)'를 40% 가량 저렴한 1만원에 판매하며, '디지털 체중계'도 2만원에 판매한다. 금연을 도와주는 상품으로 '고려 은단(10g)'을 333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새해를 맞아'떡국떡(100g)'을 650원에, 떡국에 함께 넣어 먹기 좋은 만두로 '통큰 왕만두·김치 왕만두 특별 패키지(각 1.89kg)'를 1만원에 판매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2014년 말의 해를 맞아 관련 캐릭터 상품을 다양하게 기획해 선보인다"며 "매년 새해 초에는 다이어트·금연 등 결심 관련 상품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새해 결심 도우미 상품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13-12-31 11:55:52 정영일 기자
[신년사 전문]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

존경하는 건설인 여러분. 갑오년(甲午年) 새해 가정의 건강과 모든 일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우리경제와 건설산업도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희망에 찬 한해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돌이켜보면 2013년은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국민과 정부 모두가 합심해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잘 견뎌 경제성장률을 비롯한 모든 면에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우리 건설업도 세계경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해외건설 수주누계 6000억 달러의 금자탑을 쌓아올려 건설수출이 우리경제의 성장동력임을 입증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외부에서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건설산업은 몇 년째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시장규모가 더 축소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에 직면해 건설산업이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건설인들 스스로가 변화하고 혁신의 고삐를 늦춰서는 안 될 것입니다 과거의 관행에서 탈피해 국내외에서 지나친 저가경쟁을 지양하고기술과 경영능력를 갖추는데 힘써야 할 것입니다. 또한 정부에서 만들어 주는 일감에만 의존하지 말고 고령화와 다양한 삶의 질을 추구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일감 창출에 스스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이제는 비윤리적인 기업과 기업인은 시장에서 존재할 수도 성장할 수도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건설생산주체 모두가 상생, 공동발전 할 수 있도록 하고 부정과 부조리를 일소해건설산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건설인 여러분! 지금으로부터 120년 전 근대적인 개혁을 시도한 갑오경장(甲午更張)이 있었습니다. 비록 목적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변화하지 못하면 도태된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만으로도 사적(史的)인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건설산업도 앞으로의 백년을 준비하기 위해 부단히 변화와 개혁을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갑오년 새해에는 우리 건설인들이 말과 같은 강인함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힘차게 질주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건설인 여러분들의 가정과 일터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3-12-31 11:54:43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