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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새 TV-CF 론칭 및 할인 행사 마련

오픈마켓 11번가는 2일 자사 모델인 걸그룹 씨스타를 내세운 TV-CF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씨스타는 TV-CF속에서 각각 포인트·쿠폰·모바일·카드 등 11번가의 주요 할인 카테고리를 상징한다. '세일러 스타(세일러문+씨스타)'로 변신해 온·오프라인 유통업계 대비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할인 혜택을 알릴 계획이다. 11번가는 T멤버십·Oh! point·현대 M 포인트·OK캐쉬백 등 4대 포인트 제도에 대한 적립·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1번가는 CF 론칭을 기념해 30억원 상당의 비용을 투입해 '할인의 마법'을 소재로 대규모 마케팅 캠페인을 벌인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응모자 전원에게 20% 혹은 14%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씨스타의 '까까춤'을 따라한 UCC 영상을 올리면 최대 110만 11번가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11번가 홈페이지에서 '세일러 스타'의 마법봉을 찾으면 1400점 혹은 1만4000점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여성 회원에게 1월 한달 동안 11% 할인쿠폰 3종과 무료배송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새롭게 론칭한 CF는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의 콘셉트와 음악을 차용하고 독특한 안무를 도입했다. 광고를 한번 보고 나면 11번가 브랜드와 할인이 연상될 수 있도록 직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세일러문의 중독성 있는 주제가에 11번가 '할인'에 대한 가사를 접목했다. 또 할인의 마법으로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상징하는 일명 '까까(깎아)춤'을 통해 11번가의 할인 혜택을 강조했다. 11번가 박준영 마케팅 실장은 "좋은 제품을 다양한 할인혜택에 구입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다양한 고객층에게 전달할 것이다"며 "실질적인 할인 혜택 제공 및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통해 국내 1등 온라인쇼핑몰로 완벽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14-01-02 11:24:57 정영일 기자
쌍용차, 2013년 14만5649대 판매…2002년 이후 최대 실적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 2013년 내수 6만3970대, 수출 8만1679대(CKD 포함) 등을 포함 총 14만5649대를 판매해 지난 2002년 이후 연간 최대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쌍용차는 지난 2009년 이래 4년 연속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경신한 것과 동시에 내수판매에서도 업계 최대 성장률을 기록했고, 전년 대비로는 20.7% 증가했다. 이러한 판매증가에 대해 쌍용자동차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상품성 개선 모델의 성공적 출시와 함께 건전한 노사문화의 정착과 공급물량 확대를 위한 생산 현장의 노력과 협조가 큰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출은 글로벌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러시아, 중국 등 핵심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 증가로 역대 처음으로 8만대가 넘어서며 전년 대비 11.9%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1년(7만4350대)의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2년 만에 다시 갱신한 것이다. 내수 또한 전년 동기 대비 34.1% 증가한 업계 최대 성장률로 지난 2005년(7만5532대)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종별로는 뉴 코란도 C를 포함한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가 전년 대비 23% 증가한 10만7706대를 판매해 전체 판매의 73.9%를 차지하며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 특히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년 동기 대비 637% 큰 폭으로 증가하며 증가세를 주도했으며, 렉스턴 W도 전년 대비 36.3% 증가하는 등 전차종이 고른 판매증가세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12월에는 내수 6584대, 수출 6687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3271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11.8%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2014-01-02 11:23:14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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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GS 회장 "실패 두려워말고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허창수 GS 회장은 2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창수 회장은 이날 역삼동 GS타워에서 계열사 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4년 GS신년모임'에서 임직원에게 ▲기본 체질을 개선하고 차별화 역량을 강화할 것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 ▲도전을 장려하는 실행력 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해야 할 것 등 네가지 과제를 설명했다. 이날 허 회장은 "올해로 GS가 출범하진 10년째가 되는 해"라며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 매출규모 등 외형적인 측면에서는 많은 성장을 이뤘지만 사업구조의 고도화를 포함해 내실의 측면은 계속 보완해 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적지 않은 기업들이 대내외 경영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뼈를 깎는 구조조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우리의 기본 실력과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기존에 해오던 방식만으로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없으며, 남의 뒤만 쫓아서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을 이뤄낼 수 없으므로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은 물론, 시장을 리드해 나가도록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근본적인 체질 개선 및 창조적인 변화를 통해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허 회장은 "작년 말 STX에너지 인수 결정을 통해 기존 LNG 발전에 더해 석탄발전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됨으로써 발전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은 물론, 향후 해외 발전시장 진출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며 "STX에너지 인수절차가 마무리되면 GS내 계열사들과 유기적으로 역량을 결집해 시너지를 내 달라"고 전했다. 또한 "세계적인 저성장세가 지속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혁신이 주도하는 창조경제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창조경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인재와 창의력, 그리고 실행력이 뒷받침 돼야 한다"며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은 창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한편,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그래야 강한 실행력 중심의 조직 문화를 완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허 회장은 "GS는 언제나 책임감을 가지고 정도를 걸어감으로써 사회로부터 존경 받는 자랑스러운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생산적인 공생발전 체계를 이어 나가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더욱 힘써 우리 사회에 희망을 주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2014-01-02 11:21:29 이재영 기자
[신년사 전문] KDB금융그룹 회장 홍기택

KDB 임직원 여러분! 시련과 도전의 2013년 계사년(癸巳年)을 보내고 희망찬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2013년에는 그룹의 정체성과 재무적인 측면에서 여러 과제와 시련이 있었습니다. 먼저, 정부의 "정책금융역할 재정립"에 따라 KDB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다시 부여받게 되었습니다. 광범위한 정책금융을 수행하면서"금융산업과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수익도 안정적으로 창출해야 합니다. 또 업무수행 과정에서 시장마찰 우려를 불식시켜 나가는 것도 KDB의 과제 중 하나입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자금공급 47조원 달성, 영업자산 8조원 증가, 여신 거래처 수 6000개 돌파, IP금융을 포함한 테크노뱅킹 선도 등 괄목할만한 업무성과들이 있었지만, STX그룹 구조조정 추진과 과거 시장안전판 역할 수행에 따른 손실 발생 등으로 인해 13년만에 대규모 적자가 예견됨으로써 아쉽게도 그 의미가 많이 퇴색했습니다. 지난 1년간 급격한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고생하신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KDB 임직원 여러분! 2014년 중 KDB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과제는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정책금융 모델을 정립하고 지속가능한 흑자경영기반을 구축함으로써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는 것입니다. 먼저, 한국경제의 성장판을 활성화하는 창조경제 지원에 KDB가 적극 나서야 합니다. 혁신·벤처기업 및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더욱 확대해야 합니다. 특히 창조금융의 선도기관으로서 기술평가역량을 제고해 IP금융관련 신상품 개발을 확대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창조금융을 주도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또 M&A 및 Buy-out 펀드에도 적극 참여해 투자자금 회수 메커니즘을 활성화함으로써 창업-성장-회수로 이어지는 창조경제 생태계를 더욱 튼튼히 해야 합니다. 둘째, 우리경제의 판을 키우기 위한 해외시장 개척도 적극 추진해야 합니다. 국내기업이나 기관들이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해외유망기업에 대한 투자·협력기회를 제공하는 등 창조경제의 외연확장에도 힘써야 하겠습니다. 동남아시아, 중동 등 국내기업의 관심이 높은 지역에 대해서는 동반진출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아프리카 등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해서는 시장 선점과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해 KDB가 선도적으로 투자대상을 발굴하고 기업들의 투자를 유도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급변하는 대내외 금융환경에 대응, 시장안전판 역할을 더욱 강화해야 하겠습니다. 미국 등의 양적완화정책 축소가 본격화되면서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도 한층 높아질 전망입니다. 회사채시장 정상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시장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고강도의 선제적 해법을 제시함으로써 금융시장에 미치는 악영향을 조기에 차단해야 하겠습니다. M&A, PE 및 컨설팅 등 KDB의 투자금융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구조조정과 관련된 신규업무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넷째, 흑자경영기반 재구축을 위해서는 내실위주의 질적 성장과 리스크관리 능력을 제고해야 합니다. STX 구조조정 등은 수익 및 리스크관리의 문제점을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계열전담 심사체계 구축, 관리대상계열 제도 활용 등을 통해 계열기업에 대한 리스크관리를 강화하고 포트폴리오 다양화 등 재무안전성 제고노력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투자기업에 대해서는 일관된 관리원칙을 제시하고 점검함으로써 투자기업의 경쟁력 및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동시에 KDB의 평판도 관리해 나가야 합니다. 아울러 통합산은 출범을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끝으로, 내부 혁신도 스스로 강화해야 합니다. '공기업 정상화 대책' 등 외부 요구가 아니라 스스로의 필요에 의해 낭비요인을 제거하는 등 실용적인 업무관행을 정착시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성과를 중시하는 내실경영, 고객과 소통하는 현장경영, 법과 원칙에 의한 투명경영, 자율과 책임경영 등을 적극 추진해야 합니다. KDB 임직원 여러분! 2014년은 KDB가 창립 60주년을 맞는 해이자, 3개 기관으로 분리되었던 KDB가 다시 하나로 통합, 새 미션을 가지고 출발하는 원년입니다. KDB의 지난 60년 역사를 되돌아 보면 주어진 과제를 창의적인 방법으로 수행함으로써 '다른 은행과는 다른 은행'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많은 글로벌 기관장들을 만나고 면담하는 과정에서 KDB의 가능성과 위상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러나 가능성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먼저 확보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경쟁력이 KDB의 경쟁력입니다.과감한 도전정신과 자기개발, 연수프로그램 강화 등 적극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한사람 한사람의 경쟁력을 높여 나갑시다. 창조경제 지원으로 한국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고 해외시장 개척으로 대한민국 경제영토가 더욱 확장된다면 일에 대한 보람은 물론 여러분의 가치도 배가될 것입니다.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미래에 도전합시다.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샘솟는 KDB,최고의 금융전문가들이 가득찬 KDB, 공감과 소통이 살아 숨 쉬는 KDB를 만듭시다. 60년 저력을 한데 모아KDB의 미래를 멋지게 그려 나갑시다. 제가 앞장 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1-02 11:20:53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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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건강 다짐' 도움되는 음료는

새해 위시리스트 중 절대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건강 관리이다. 운동과 야채·과일 섭취 등 규칙적인 생활 습관 및 식습관을 계획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 다짐'을 지키기 쉽지 않다. 음료는 바쁜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부족한 수분과 영양소를 가볍게 보충 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한 식품이다. 2014년 새해를 목전에 두고 건강 관리에 필요한 영양소와 수분을 보충해주는 스마트한 음료들을 소개한다. ◆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음료 대표적인 환절기 질환인 감기를 예방하는 데는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을 섭취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현대약품의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프링클'은 비타민C를 탄산음료로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신체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 제거 및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유용한 영양소이다. 프링클은 비타민C 500mg을 함유한데다 제로칼로리여서 고열량 제품에 민감한 학생이나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젊은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롯데칠성음료의 온장음료 '한라봉과 유자레몬'은 비타민C가 풍부하고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은 유자·레몬·제주산 한라봉을 사용한 과즙차로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유산균 음료로 장 운동 활발하게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기름진 음식 섭취가 많아지는 등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이나 더부룩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활발한 장 운동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음료를 추천한다. '헬씨올리고'는 독특한 유산균 콘셉트의 음료이다. 헬씨올리고에는 생존력이 높은 갈락토 올리고당이 들어있어 장에 이로운 유산균과 비피더스 균 증식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에 착안한 제품으로 장 속의 유산균에 먹이를 줘 유산균을 키우는 역발상 유산균 음료이다. 또 가벼운 탄산이 함유돼 유산균 음료 특유의 텁텁한 맛 대신 톡 쏘는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풀무원 다논의 '아이러브요거트 쪽쪽'은 우유의 영양에 유산균을 더한 제품으로 딸기·바나나와 망고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과일을 통째로 갈아 넣어 풍부한 과일 맛을 느낄 수 있다. ◆위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발효유 한국야쿠르트는 위염과 위궤양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는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오너먼트 이미지를 활용해 따뜻하고 희망찬 느낌을 주는 패키지가 특징으로 'Happy new year 2014'라는 신년인사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설날까지 한정 판매된다. ◆피로 회복, 면역력 증진에는 홍삼 음료 잦은 야근과 스트레스·숙면을 취하지 못해 '만성피로'로 고생한다면 면역력 증진·피로 회복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건강식품 '홍삼'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하이트진로음료의 '이다 맑고 진한 홍삼수'는 홍삼의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3mg으로 건강기능식품과 동일한 수준까지 높인 대표적인 홍삼음료이다. 등산이나 운동 후 빠른 갈증 해소와 피로회복에도 좋다. 글루코플러스 성분을 함유해 운동 시에 체력저하를 막아주며 지구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CJ제일제당의 '아이시안 블루베리'는 블루베리 과실 43개에 해당하는 과즙과 비타민A 1일 권장량 기준치의 30%가 담겨 있어 눈에 좋은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음료를 통해 충분한 수분과 동시에 자신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2014-01-02 11:20:08 정영일 기자
[신년사 전문] 임영록 KB금융지주회장

사랑하는 KB금융그룹 가족 여러분, 희망찬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60년만에 돌아오는 청마의 해를 맞아 진취적이고 높은 기상을 가진 청마와 같이 우리 KB도 새롭게 변화하는 2014년이 돼야 하겠습니다. 새해를 맞아 KB금융그룹에 언제나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신 주주, 고객,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그룹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해주신 이사회 의장님과 이사님들, 그리고 2만5000여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KB금융그룹 가족 여러분, 지난해 KB금융그룹은 금융시장 전체의 성장이 둔화되는 가운데 수익성 하락과 건전성 악화, 그리고 일련의 불미스러운 사고 발생으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고객과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일들이 일어나서는 안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KB금융그룹 가족 여러분, 올해 우리가 직면하게 될 대외환경은 결코 만만치가 않습니다. 세계 경제가 위기를 벗어났다고 하지만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고,국내 경제도 급격히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4년 KB금융그룹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영을 통해 튼튼하고 신뢰 받는 금융그룹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이를 위해 지난해 회장 취임사에서 밝힌 경영방향을 토대로 올해 경영계획에서 나가야 할 방향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기본에 충실하면서 우리가 가장 잘하는 분야의 경쟁력을 확실히 다져 그룹의 성장기반을 구축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전통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소매금융분야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경영 성과를 극대화해야 합니다. 우량대출 중심의 성장, 적정마진의 확보를 통해 수익성을 제고해야 합니다. 기업금융분야도 포트폴리오의 질적 개선에 중점을 두고, Biz별 경쟁력과 수익성을 강화해 건실한 성장을 추진해 나가야 합니다. 증권/생명/자산운용 등을 통해 고객기반을 확대하고 내실성장을 도모해 나가야 합니다. 또 지난해 말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우리파이낸셜을 성장시켜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고, 비은행 분야에 대한 M&A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야 하겠습니다. 둘째, 선제적 리스크관리를 강화해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경기회복의 지연으로 금융산업에 부실여파가 언제 몰려올 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우량자산 위주의 신규대출 취급과 기업·소호여신 등 잠재적인 위험자산에 대한 선제적 관리, 건전한 credit culture를 확립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동경지점의 사례를 교훈 삼아 해외 사업장의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신중하게 해외진출방안을 검토해 나가야 합니다. 셋째,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창조적 도전과 역동적 성장을 준비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현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도와 프로세스를 고객과 현장중심으로 바꿔가고 있습니다. RM제도도 개편되었습니다. 임금체계 개선, 인력운용효율화,채널 재배치, IT부분의 획기적인 비용구조개선 노력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생산성 제고는 임직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입니다. 넷째, 고객과 시장 그리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그룹이 되라고 하였습니다. 금융회사는 신뢰를 바탕으로 영위되는 기업입니다. 신뢰는 우리가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입니다. 손상된 신뢰를 조속히 회복해야 합니다. 창조금융 활성화를 통해 아이디어와 기술이 있어도 자금이 부족한 기업들의 건실한 성장을 지원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시우금융'을 통해 진정으로 사랑과 신뢰받는 금융그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내부통제와 윤리경영을 위한 쇄신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KB금융그룹 가족 여러분, 아무리 경영계획이 잘 수립되더라도 보다 중요한 것은 '철저한 실천'과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는 것입니다. 저는 올 한해 그룹내에 '실천'과 '성과중시'의 문화가 KB 고유의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옛날 중국 송나라 벽암록에 '향상일로(向上一路)'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향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매진한다는 뜻입니다. 새해에는 KB금융그룹 임직원 모두가 확고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발전과 화합을 향해 '향상일로'의 마음가짐으로 매진합시다.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리딩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을 회복하고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KB금융그룹 임직원 여러분,갑오년 새해,저와 여러분이 힘을 합쳐, 오늘날의 위기를 넘어 튼튼하고 신뢰 받는 리딩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임직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01-02 11:03:33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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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노트]오츠카제약, 손편지와 와인에 담긴 직원 사랑

얼마 전 친분이 두터운 지인들로부터 손으로 직접 쓴 연하장을 받았다. 스마트폰의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이메일·채팅 등 손으로 글자를 쓰는 것보다 컴퓨터 키보드와 핸드폰 키패드가 익숙했던 터라 무척이나 감회가 새로웠다. 그리고 손편지를 언제 썼는지 기억을 곱씹으며 이런저런 생각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불현듯, 하지만 명확하게 한 사람이 떠올랐다. 한국오츠카제약 대표이사 문성호 사장이다. 문 사장은 업계에서 직원들을 무척이나 아끼고 사랑하는 CEO로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가 바로 손편지 때문이다. 매달 초 문 사장은 다른 업무보다 결혼한 직원들의 결혼기념일을 먼저 확인한다. 그달에 결혼한 직원에게 손으로 쓴 축하편지와 와인을 결혼기념일 선물로 건네주기 위해서다. 기껏해야 편지와 와인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한 사람에게 손편지와 선물을 받는 것은 무척이나 행복한 일이다. 더군다나 아직까지 위엄과 명예를 더 중요시하는 우리의 사회 풍토 속에서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사장이 정성들여 쓴 편지를 건네는 것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게다가 문 사장은 결혼을 앞둔 직원의 가족과 반려자를 초대해 직접 식사를 대접하기도 한다. 내가 데리고 있는 부하가 아니라 나와 함께하는 가족이라는 뜻이 숨어 있는 것. 문 사장은 또 회사 차원에서 전 임직원에게 인플루엔자(계절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도 했으며 금연 캠페인, 절주 캠페인을 활성화해 직원들의 건강을 직접 챙기고 있다. 매년 1회 직원 본인 및 그 가족이 종합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최근에는 이런 문 사장의 마음을 담은 행사도 열렸다. 한 해 동안 수고한 서로 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2013년 오츠카 송년의 밤'이다. 이 자리에는 전국의 임직원 및 가족 약 730여명이 참석했으며 문 사장은 이벤트존, 축하공연, 장기자랑, 경품 행사 등을 통해 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음의 문을 열고 먼저 사랑과 정성을 보여주는 문 사장의 손편지를 받는 직원보다 행복한 이들이 있을까.

2014-01-02 11:03:16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