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오는 7일부터 '주택임대관리업' 시행

이달부터 주택임대관리업이 새롭게 도입된다. 주택임대관리업은 집주인을 대신해 세입자로부터 임대료를 징수하고 전·월세집을 유지·보수하는 일을 하는 업종이다. 국토교통부는 주택임대관리업 도입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주택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7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8월 6일 개정된 '주택법'에서 하위법령에 위임한 사항과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한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자기관리형 주택임대관리업은 100가구, 위탁관리형 주택임대관리업은 300가구 이상 사업을 하려는 경우 의무등록을 해야 한다. 또 자기관리형은 자본금 2억원과 전문인력 2명, 위탁관리형은 자본금 1억원과 전문인력 1명을 보유하도록 했다. 주택임대관리업 등록을 위해서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하는 서류를 첨부해 시장·군수·구청장에게 등록신청서를 제출하고, 해당 지자체장은 요건을 확인한 후 등록증을 교부하도록 했다. 이때 등록증을 교부한 지방자치단체는 임대인·임차인이 임대관리업자 등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그 사실을 공고해야 한다. 개정안은 또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등록을 신청한 경우에는 주택임대관리업 등록을 말소, 등록 이후 3년간 영업실적이 없는 경우와 임대인·임차인에게 재산상의 손해를 입힌 경우에는 영업정지 처분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시장·군수·구청장이 영업정지 대신 과징금을 부과하고자 할 때에는 위반행위와 금액을 서면으로 통지하고, 통지를 받은 임대관리업자는 30일 이내 과징금을 납부해야 한다는 규정도 담았다. 주택법에 따라 임대인과 임차인의 재산상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자기관리형 주택임대관리업자'는 의무적으로 보증상품에 가입하도록 했으며, 이에 따라 대한주택보증에서 제도 시행일에 맞춰 주택임대관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보증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임대를 목적으로 하는 주택에 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택임대관리업이 신설됨으로써 시설·임차인 관리에 부담을 느끼던 민간의 임대주택 시장 참여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4-02-04 17:41:30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미스터피자, 골드엣지로 태극전사 금메달을 응원나서

MPK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2014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우리 선수단의 금메달을 기원하는 '골드엣지로 응원합니다' 이벤트를 벌인다. 미스터피자는 매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쉬림프골드·포테이토골드·에그미아·맘마미아·에그타 등 프리미엄 골드 피자 5종에 대해 사이즈 업그레이드 또는 샐러드바 2인 무료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골드피자를 주문하면 레귤러사이즈 가격으로 라지사이즈 피자를 맛보거나 샐러드 바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 피자 테두리는 금메달을 기원하는 골드엣지로 제공되며, 달콤하고 담백한 고구마무스로 만들어진 골드엣지는 어떤 피자와도 잘 어울린다. 프리미엄 골드 피자 5종은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의 조합으로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피자를 선별했다. 에그타 피자는 출시 3개월 만에 100만판 판매를 돌파했고, 통통한 통새우가 듬뿍 들어간 쉬림프골드는 지난 10년간 미스터피자 인기 메뉴 베스트5에 빠지지 않고 포함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짭짤하고 담백한 감자의 맛이 포인트인 포테이토골드 역시 출시 이후 줄 곳 인기가 떨어지지 않는 핫 스테디셀러 메뉴이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김연아·이상화·모태범 선수 등 그 어느 때 보다 금메달이 유력한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대한민국 금빛레이스를 고객들과 함께 응원하기 위해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2014-02-04 17:29:15 정영일 기자
미국과 중국 경기둔화 공포 확산... 글로벌 증시 급락

미국·중국 경기가 '콜록' 하자 전세계 금융시장이 몸살을 앓고 있다. 신흥국 금융위기에 떨고 있던 세계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까지 겹치면서 일제히 급락세를 연출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미국발 한파에 맥 없이 1890선이 붕괴됐다. 장 초반부터 1900선이 무너지자 시장의 불안감은 증폭됐다. 이후 하락폭이 확대돼 결국 전 거래일보다 1.72% 내린 1886.85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1890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8월 28일(1884.52) 이후 5개월만에 처음이다. 특히 외국인이 대규모 물량을 쏟아내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6032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76억원과 2198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춘제 연휴로 휴장한 중국, 대만을 제외하고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주요 증시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일본 증시는 4%대 폭락하며 4거래일째 떨어졌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18% 하락한 1만4008.47로, 토픽스는 4.77% 떨어진 1139.27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225 지수는 약 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토픽스는 8개월여만에 최대 낙폭을 보였다. 이처럼 세계 증시가 하락한 것은 신흥국 금융위기 불안과 중국 경기 둔화에 이어 글로벌 경기 회복세를 이끌어 온 미국 경제마저 흔들리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냉각됐기 때문이다. 특히 간밤에 발표한 미국의 제조업지수가 화근이 됐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지난 1월 제조업지수가 51.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56.0)를 크게 밑돈 것이며 지난해 5월 이후 최저치다. 한마디로 미국 경기가 예상보다 좋지 않았다는 얘기다. 발표 이후 시장에선 "미국 경기가 과연 회복세에 들어섰냐"에 대한 불신감이 확산됐다. ISM 제조업지수는 미국 400대 제조업체 구매 담당자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를 지수화한 지표다. 50 이상이면 경기확장을, 50 미만이면 경기 수축을 의미한다. 한국 수출에 6개월 정도 선행하기 때문에 국내 경제와 증시에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 증권가 "당분간 코스피 반등 어려워" 증시 전문가들은 "제조업지수 악화는 결국 국내 기업 실적에도 악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면서 "당분간 코스피의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동안 신흥국 금융시장이 흔들릴 때마다 '한국은 경제 기초체력 자체가 다르다'는 목소리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박성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지지선을 1850으로 낮춰 잡아야 한다"며 "외국인의 매도 공세가 진정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지수가 당분간 탄력적으로 상승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경수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도 "코스피가 이달 중 추가 조정될 수 있다"며 코스피 하단으로 1850을, 상단으로는 1970을 제시했다.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주까지 하락 분위기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다음 주 재닛 옐런 연준 의장 내정자의 청문회가 열리는데, 여기서 양적완화 축소, 금리 인상 등에 관한 온건한 발언이 나오면 분위기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4-02-04 17:28:12 김민지 기자
기사사진
지난해 리츠 자산규모 12조원 돌파, 역대 최고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리츠(REIT's)가 역대 최고인 3조6000억원(인가 기준)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리츠란 주식회사의 형태로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수익을 돌려주는 부동산간접투자 기구(Real Estate Ivestment Trusts)를 가리킨다. 작년에만 20개 리츠가 새롭게 인가를 받아 총 80개가 운용 중이며, 이로써 리츠가 운용하는 전체 자산규모도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선 12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위탁관리 리츠가 38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기업구조조정 리츠가 29개, 자기관리 리츠가 13개로 파악됐다. 투자 대상은 전년과 마찬가지로 오피스·리테일에 집중돼 전체 자산의 83.8%를 차지했다. 다만 작년에는 상장 리츠의 성과가 컸고, 투자방식도 다양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상장된 회사 중 '케이탑 리츠'는 자기관리 리츠 중 최초로 배당(액면가 기준 12%)을 실시했고, '광희 리츠'는 자기관리 리츠 중 최초로 아파트를 개발해 분양했다. 또 '씨엑스씨' 기업구조조정 리츠는 여의도 소재 콘래드 호텔(434실)을, '제이알 제12호' 기업구조조정 리츠는 신도림 디큐브씨티 호텔(269실)을 매입해 운용 중으로 호텔에 대한 투자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국민주택기금 등 공공부문이 참여한 희망임대주택 리츠는 하우스푸어 지원에 큰 역할을 했다. 아파트 897가구를 매입해 주택담보대출 1508억을 상환했고, 매입한 아파트를 임대로 제공해 하우스푸어의 실주거비 부담이 월 평균 60만원 경감되는 성과를 거둔 것. 국토부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지속적인 투자 규제 합리화가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했다. 작년 6월 19일부터 위탁관리 리츠의 1인당 주식소유한도가 30%에서 40%로 확대된 데다, 앞서 같은 달 10일 개정·시행된 부동산투자회사법에서는 리츠의 임대주택 투자 활성화를 위해 임대주택 리츠에 대해 주식의 공모의무 및 1인당 주식소유한도를 적용 배제했다. 시장 건전성 측면에서도 리츠·자산관리회사·자산보관기관·사무수탁사·투자자문회사 등 90곳을 검사해 4곳에 대한 인가·등록을 취소하고, 12건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금융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행정처분을 실시했다. 국토부는 올해도 리츠의 투자 자율성을 확대하고자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하는 하편, 국민이 안심하고 리츠에 투자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검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2014-02-04 17:07:25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알짜기업탐방]위메프. 두 달에 한번 신나는 축제

지난해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쇼셜커머스 업체 위메프는 두 달에 한번씩 '신나는 축제'를 벌인다. 1000여명이 넘는 직원들이 한자리에 해바라기 모형으로 둥글게 모여 회사에 대해 궁금한 모든 것을 7시간 여에 걸쳐 확인한다. 고대 그리스의 직접민주주의가 국내 벤처회사에서 재현된 듯한 모습이다. 이 자리가 끝나면 20여명 씩 팀을 이뤄 위메프가 선정한 맛집들을 방문한다. 단순히 매상만 올려주는 것이 아니라 서핑을 도와주고 인증샷도 남겨 맛집 주인들이 위메프 축제일을 기다릴 정도다. 2010년 설립된 위메프가 '축제'를 한 번도 거르지 않는 이유는 이것만이 아니다 박유진 홍보실장은 "의사결정이 느려질 것이라는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1000여명의 구성원에게 필요한 것을 한 번에 설명할 수 있어 오히려 스피드 경영에 도움된다"며 "특히 새로 합류하는 직원들은 전체 회의를 통해 동료들과 빠르게 친해질 수 있어 사내 소통도 더욱 원활해 진다"고 설명했다. 위메프의 독특한 문화는 직원복지에서도 빛난다. 서울에 위치한 벤처기업으로는 드물게 직원들을 위한 사택을 운영 중이다. 강남·송파에 위치한 사택의 입주인원은 20명 씩으로 옷장과 침대는 물론 냉장고, 세탁기, 가스레인지 등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비용은 일반 하숙집의 절반에도 훨씬 못 미치는 월 10만원에 불과하다. 포상제도도 다른 벤처기업 직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반기별로 40여명의 우수사원을 뽑아 해외연수를 보내주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40여명의 우수사원이 지상낙원으로 불리는 보라카이에서 3박5일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밖에 직원동호회가 사용하는 실내 야구장, 자체 커피숍인 '더블유(W)카페', 생일·졸업자 축하 선물 등도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한 몫 하고 있다. 위메프가 이같은 기업 문화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대부분 벤처기업들이 꿈꾸는 상장이라는 목표가 아예 없다. 이는 고양원더스 야구단 구단주이자 미국 독립야구단 현역선수로 뛰고 있는 허민 원더홀딩스 의장이 100% 지분을 소유하며 든든한 투자자 역할을 하고 맥킨지컨설팅 컨설턴트 출신인 박은상 대표가 회사운영을 전담하는 독특한 경영 체제 덕분이다. 따라서 매출·주가관리 등 단기목표 달성에 연연하지 않고 고객을 이롭게 하는 것이 곧 회사를 이롭게 하는 것이란 뜻의 '자리이타(自利利他)'라는 위메프의 가치에 집중할 수 있다. 그런데도 경영성과는 갈수록 개선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거래액이 1500억 원을 돌파하며 1년 만에 216%나 성장했다. ◆올해 200여명 채용 예정 위메프는 이같은 성과를 함께 나눌 지원자를 수시채용을 통해 뽑고 있다. 올해 계획된 채용규모는 전 직무에 걸쳐 100~200명이다. 연령·학력·성별 제한없이 홈페이지(www.wemakeprice.com/recruit)를 통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하홍열 인사·총무팀 팀장은 "창업주의 기업경영 목적이 단순한 이익실현이 아니라 고객 감동에 있다"며 "훌륭한 선장이 지휘하는 위메프란 우주선이 아직 출발대를 벗어나지 않았으니 용기가 있는 사람은 빨리 탑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런 인재를 원한다 "얼마 전 경력사원으로 입사한 한 직원이 '위메프에 온 후에는 출근하는 것이 기다려진다'고 말하더군요. 자신을 인정해주는 동료들 덕분에 즐겁게 일할 수 있다며 스스로의 변화를 놀라워했습니다." 하홍열 인사·총무팀 팀장은 위메프에서 스스로의 존재감을 찾아 능력을 발휘하고 성공의 경험도 함께 나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사옥 덕분인지 사내 분위기가 매우 밝다. ▶▶1000여명으로 늘어난 식구들을 위해 올해 초 신사옥으로 옮기면서 벤처기업다운 톡톡 튀는 분위기를 유지하려 노력했다. 기존처럼 신사옥에서도 사장·이사 등 고위 임원들이 전용실 없이 평사원들과 부대끼며 근무하고 있다. 덕분에 신입사원이 임원진에게 자유롭게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을 정도로 사내소통이 원활하다. ▶근무여건도 자유로울 것 같다. ▶▶오전 10시 출근 오후 7시 퇴근이지만 벤처기업인만큼 근무강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다. 다만 일한 만큼에 대한 보상은 철저하다. 연봉은 아직 일반 벤처기업 수준이지만 실적에 따라 초과이익분배금(PS)과 성과급(PI)을 지급하고 있다. ▶합격 비법이 있다면. ▶▶얼마나 진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지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이를 판단하기 위해 그동안 살면서 한가지 일이나 물건 등에 집착해본 경험에 대해 물어본다. 등산이건 게임이건 하나를 얻기 위한 절실함을 경험해 본 구직자라면 위메프의 독특한 기업문화를 충분히 이해하고 열정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국명기자

2014-02-04 17:05:29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