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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업계, 한국식으로 세계 공략 '리터치 인 코리아' 열풍

국내 토종 외식 프랜차이즈업체들이 외국의 원조 업체들과 경쟁을 두려워하지 않고 '리터치 인 코리아(Retouch in korea)'를 앞세워 글로벌 영역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김치·불고기 등 우리 고유 음식이 아닌 이국 원재료와 음식들에 한국 문화를 덧붙여 경쟁하면서 한국식의 세계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른바 '한식(韓式) 세계화'는 '한국에서 기무치를 파는 격'이라는 우려에도 글로벌 진출을 시도해 성공을 거두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올해도 시장 개척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먼저 '리터치 인 코리아'의 원조 격인 제과업체 파리바게뜨는 세계 베이커리의 중심으로 알려진 프링스 파리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미국·싱가포르·베트남 등에 17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 업체는 지난해 뉴욕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곧 프랑스에도 진출해 세계적 브랜드로 발돋움하겠다는 것이다. 파리바게뜨는 뉴욕에서 테이크 아웃 위주의 주변 제과점과 달리 국내처럼 매장을 넓게 하고 300종 이상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카페처럼 쾌적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빵을 고르고 즐길 수 있는 점이 현지인들에게 차별화 포인트로 작용했다. 경쟁사들보다 다양한 빵을 경쟁력으로 할 수 있었던 배경은 자체 개발한 '베이크 오프 시스템(Bake off system)' 때문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업체는 영하 28~35도에서 발효를 정지시킨 '휴면반죽(dormant dough)'을 각 지점으로 배송하고 매장에서 최종적으로 오븐에 구워 빵을 완성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는 지난해 미국·중국·러시아 등 3개국에 매장을 연 데 이어 올해는 북미·호주 시장 진출과 중국에서의 저변 확대를 노리고 있다. 이 업체는 외국는 망고를 이용해 10여 종 이상의 다양한 망고 메뉴를 개발했다. 여기에 한류를 덧입혀 지난 해 론칭 2년만에 중국에 매장을 열며 글로벌 진출에 성공했다. 한류 열기가 뜨거운 중국 상해 망고식스 매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망고&코코넛'은 망고와 코코넛 밀크를 혼합한 음료로 현지에서 '김우빈 주스'로 통한다.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주인공이 즐겨 마시는 메뉴로 등장하며 현지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전에 '신사의 품격'에 노출시켰던 메뉴 '블루레몬에이드'도 '김하늘 주스'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토종 커피전문점들의 한식(韓式) 마케팅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할리스커피는 지난 2010년 커피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남미 페루에 매장을 오픈했으며 중국·태국 등으로 글로벌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 업체는 페루 현지인들이 단맛을 좋아한다는 조사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개발한 고구마라떼 등 색다른 우리식 메뉴를 앞세워 좋은 반응을 얻으며 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 선전 OCT bay점에서는 커피 외에도 브런치 등을 즐길 수 있는 키친 콘셉트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카페베네 뉴욕 매장은 한국에서 공수해 간 미숫가루로 뉴요커들에게 '미수가루 라떼'를 선보이고 있으며, 탐앤탐스는 미국·태국 매장에 한국에서처럼 24시간 영업방식을 도입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4-02-04 11:40:05 정영일 기자
기업 41% "토익 일정 수준만 넘기면 OK"

토익점수는 일정 수준만 넘기면 무관하다는 기업이 절반에 육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지난해 하반기에 신입사원을 뽑은 회사 270곳을 대상으로 최근 설문조사한 결과, 신입사원 평균 스펙은 토익 662점, 학점 3.6점, 자격증 2개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특히 평균 토익 점수는 지난해 상반기(730점)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다. 구간별로는 600∼700점 미만(34.4%), 700∼800점 미만(23.3%), 600점 미만(18.9%), 800∼900점 미만(18.9%) 순이었다. 실제로 토익 성적 평가 방식은 일정수준만 넘기면 무관하다는 기업이 41.1%로 절반에 가까웠으며, 토익 점수가 높을수록 우대한다는 기업은 16.7%에 불과했다. 기업 10곳 가운데 7곳(71.1%)은 어학 점수 없이도 합격한 신입사원이 있었다. 평균 학점은 지난해 상반기(3.5점)보다 0.1점 증가했다. 3.6∼3.9점 미만(38.9%), 3.0∼3.3점 미만(24.4%), 3.3∼3.6점 미만(21.1%), 3.9∼4.2점 미만(14.4%)의 분포를 보였다. 자격증은 OA(사무자동화) 관련 자격증(37.5%), 전공 관련 자격증(36.4%)이 주를 이뤘고, 이 밖에도 IT 관련 자격증(10.2%), 회계사 등 전문 자격증(4.5%) 등을 갖고 있었다. 한편 신입사원 채용 평가 시 가장 선호하는 스펙으로는 '인턴 등 기업 직무 경험'(26.7%)이 1위를 차지했고 '전공'(25.6%)이 바로 뒤를 이었다. '보유 자격증'(6.7%), '외국어 회화 능력'(5.6%), '학벌'(4.4%), '학점'(3.3%), '대외 활동 경험'(3.3%), '제2외국어 능력'(3.3%) 등이 뒤를 이었다.

2014-02-04 11:31:56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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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 IS 구매하면 현금 300만원 할인”

렉서스가 2월 뉴 IS 구매 고객에 대한 화끈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렉서스 브랜드는 "뉴 IS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2014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서 퍼포먼스 부문을 석권한 것을 기념해 '뉴 IS COTY 수상 기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2월 한 달 동안 뉴 IS를 현금으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년 간 예상 주유비인 300만원의 주유권을 증정하며, 금융 프로그램으로는 월 납입금을 파격적으로 낮춘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특별 유예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특별 유예 할부 프로그램은 선수금 30%, 유예율 65%로 할 경우에 월 16만원에 뉴 IS(Supreme)의 오너가 될 수 있는 스마트 금융 프로그램이다. 또한, 지난달에 이어 렉서스 플래그십 LS의 특별 프로모션 'Lexus Loving U 캠페인' 도 계속된다. 과거 렉서스 LS모델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이 LS를 재 구매하는 경우, 기존의 재구매 고객 혜택인 200만원과 함께 추가적으로 300만원의 혜택을 받아 총 5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진행하던 LS 모델 및 ES300h 최초 구매 고객에게 제공되는 '점검 및 일반 소모성 부품 2년 4만km 무상 서비스 혜택' 중 엔진오일 교환을 10년 20만 km로 연장해주는 혜택 역시 이어간다.

2014-02-04 11:24:05 임의택 기자
LG 'G프로2'에 또렷한 사진촬영 위한'OIS플러스' 적용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사진을 찍을 때 손의 떨림을 보정하는 'OIS(Optical Image Stabilizer, 광학식 손떨림 보정)'를 향상시킨'OIS플러스' 기술을 개발했다. LG전자는 지난해 출시한 'LG G2'에 OIS 기술을 탑재했다. OIS는 손이 떨리는 상황이나 어두운 곳에서도 떨림 없이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해준다. 'OIS플러스' 기술은 하드웨어적 관점인 기존 OIS에 소프트웨어적 관점의 'EIS(Electro Image System)'를 더한 것이다. 사진을 찍는 중에는 OIS로 흔들림을 보정하고, 이후에 소프트웨어가 한 차례 더 흔들림을 보정해 또렷한 사진을 만들어 준다. 이에 따라 OIS만 적용된 경우보다 손의 떨림을 효과적으로 보정할 수 있고, 어두운 환경에서도 또렷한 사진을 촬영하도록 해준다. LG전자는 이달 공개할 'LG G프로2'에 'OIS플러스' 기술을 적용한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탑재할 계획이다. 전면 카메라에는 렌즈 성능을 향상시킨 210만 화소를 채택했다. 'LG G프로2'에는 다양한 카메라 UX가 추가된다. HD급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1/4배속까지 느리게 재생할 수 있는 '슬로우 모션', 연속 촬영한 최대 20장의 사진을 영상처럼 이어서 보는 '버스트 샷 플레이어', 울트라 HD급(3,840*2,160) 해상도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UHD 레코딩', 어두운 상황에서 셀프 카메라를 촬영해도 사진이 밝게 나오는 '플래시 셀카' 등이 주요 카메라 기능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향상된 OIS 카메라와 참신한 카메라 UX는 대화면 스마트폰의 즐거움을 한껏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4-02-04 11:23:47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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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금호렌터카, 카셰어링 기술 접목 '법인차량관리 서비스' 출시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자원의 효율적 사용과 비용절감을 위한 경영솔루션 찾기에 힘쓰고 있다. 국내 렌터카 1위 브랜드인 kt금호렌터카(대표 이희수)는 업계 최초로 법인 및 단체고객의 차량운행 정보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법인차량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kt의 ICT기술을 접목한 kt금호렌터카 법인차량관리서비스(FMS: Fleet Management Service)는 기본적인 차량 관리와 운영비용, 배차 관리 및 운행 관련 통계 분석까지 차량에 대한 모든 정보를 고객에게 상세히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에 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선보이는 상품은 기존 법인차량관리 서비스에 카셰어링의 자원공유 기술이 더해져 모바일과 온라인으로 차량운행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그룹사용자에게 공유해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해졌다. 이 서비스의 특징은 ▲모바일(Mobile)이나 온라인(Web)을 활용해 간편하게 차량이용 가능여부를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으며 ▲업무용 차량 키(Key)를 따로 관리해야 했던 이전과 달리 모바일 앱(App)이나 회원카드(사원증)를 통해 손쉽게 차량개폐 및 이용이 가능한 점이다. 이를 통해 ▲부서·조직 별로 별도로 사용하던 업무용 차량의 공유사용이 가능해져 차량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명확한 사용자 확인으로 과태료 관리 역시 간편하다. 또한 ▲차량 사용내역에 대한 실시간 확인 및 통계분석을 통해 최적화 된 차량운용 정책 수립이 가능하며 ▲유류비, 세차비, 주차비, 정비비 등 차량운행에 수반되는 비용에 대한 효과적인 기록 및 분석을 통해 비용절감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차량을 주말이나 휴일 등의 업무 외 시간에는 임직원 이용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직원 복지혜택도 증진할 수 있다. kt금호렌터카 법인차량관리 서비스는 ▲차량관리 비용 절감이 필요한 물류 및 택배 업체, ▲지정된 빌딩(지역) 내 공용 차량을 5대 이상 운영 중인 기업 및 그룹 ▲팀별, 소그룹별 차량을 운영하는 업체 중 임직원의 복지증진으로 차량활용을 검토 중인 업체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kt금호렌터카 김진홍 신사업추진본부장은 "kt금호렌터카 법인차량관리 서비스는 차량관리의 비용절감과 효율성 증대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kt금호렌터카의 27년 차량관리 노하우와 최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개발된 상품"이라며 "앞으로 렌터카 서비스는 단순히 차량을 대여해 주는 것에 머물지 않고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차량을 관리하고 운용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차량운용 컨설팅을 서비스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존 업무용 차량을 10대 사용하던 법인의 경우 법인차량관리 서비스 도입을 통한 효율적 운행으로 차량을 최대 20%(2대) 줄일 수 있으며 차량관리 비용 역시 약 32%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kt금호렌터카의 '법인차량관리서비스'는 법인 및 단체고객의 보유차량 수와 종류에 따라서 4가지 상품(베이직, 스마트Ⅰ, 스마트Ⅱ, 프리미엄)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타 업체 대비 약 30% 가까이 경제적인 서비스 비용으로 구성되어 가격경쟁력을 높였다.

2014-02-04 11:09:43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