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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11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생활용품 기업 유한킴벌리가 11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유한킴벌리는 17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소비자·전문가 등 1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조사에서 전체 대상기업 중 3위에 선정되면서 이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후 11년 연속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세부 조사항목에서도 사회가치 1위, 이미지가치 1위, 고객가치 2위 등 높은 순위에 올랐으며, 산업별 평가에서도 생활용품부문 1위에 랭크됐다는 것이다. 가족친화경영, 스마트워크 경영으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1970년 창립 이래 윤리경영과 평생학습을 기반으로 고객지향과 혁신경영을 추구해 왔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기저귀·생리대·미용티슈 등을 선보이며 생활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 혁신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스킨케어·육아용품·요실금팬티 등 새로운 사업군의 성장과 함께 R&D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제품 개발을 통해 전 세계 50개국에 관련 제품을 수출하며 생활혁신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의 기업 공익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이 30년을 맞는다. 국·공유림 나무심기, 학교숲 가꾸기, 몽골 사막화 방지활동 등을 통해 5천만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기는 성과를 이룩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는 새로운 30년 위한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이고 변함없는 사회책임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4-02-17 19:23:3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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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참외가"…'철없는 과일' 전성시대

기온이상으로 '제철 과일'이란 말이 무색해질 정도로 최근엔 제철보다 일찍 출하되는 '철 모르고', '철없는' 과일이 뜨고 있다. 실제로 작년 여름 유난히 무덥고 따뜻했던 날씨로 딸기는 예년보다 2~3주 가량 앞선 11월 초에 조기 출하되면서 롯데마트에서 12월 과일 매출 중 사상 처음 감귤을 제치며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그전까지만 해도 감귤이 항상 12월 매출 1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감귤이10월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돼 이듬해 2월까지 주로 매출이 발생하고, 딸기는 12월부터 본격 출하돼 이듬해 1월부터 3월까지 매출이 주로 발생했다. 반면에 작년은 9월 중순까지 이어진 늦더위로 경남 산청·진주 등에서 예년보다 딸기가 2~3주 가량 빨리 출하돼 매장에도 11월 초부터 관련 상품을 취급했다. 또 경남 거창과 충남 논산 등 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딸기 재배 규모가 확대돼 가격도 전년보다 20% 가량 하락했다. 또 가장 먼저 출하되는 과일이 달고 맛이 좋은 특성도 일찍 나오는 과일이 인기를 끄는데 한 몫 했다는 분석이다. 작년 겨울 유난히 따뜻했던 날씨에 올해 여름 과일도 비슷한 양상을 띄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작년 12월과 올해 1월의 평균기온은 각 -0.2도 -1도로, 2012년 12월과 2013년 1월의 평균기온 대비 4도 가량 높았다. 이에 따라 참외, 수박 등 대표적인 여름 과일이 조기에 출하되는 양상이다. 롯데마트에서 참외는 이미 지난 6일 일부 점포에 입고됐고, 작년보다 3주 가량 빠른 오는 19일부터 8일간 전점(마장휴게소점 제외)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참외는 우리나라 참외의 70% 가량을 생산하는 성주 지역에서 첫 수확한 100톤 가량의 물량으로, 롯데마트는 '성주 참외(3~8입/봉)'을 9900원에 판매한다. 또 일반적으로 4월 초순 경에 첫 행사를 진행하는 수박도 올해는 작년 대비 3주 가량 빠른 오는 3월 20일 경에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롯데마트 이성융 과일MD(상품기획자)는 "작년 이상 고온에 따른 산지 출하시기 변화로 예년보다 2~3주 가량 빨리 과일 행사를 앞당기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런 양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사전 물량 확보를 통해 소비자에게 과일을 보다 일찍 선보이기 위해, 예년보다 한 달 가량 먼저 산지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2014-02-17 18:23:4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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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농협, 공동기획 쌀브랜드 '예서린' 출시

오픈마켓이 농협과 손잡고 쌀브랜드를 탄생시켰다. 11번가는 17일 농협중앙회와 함께 품질이 우수한 우리쌀 NPB(National Private Brand) 브랜드 '예서린'을 출시하고 무료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서린'은 우리 선조들의 예와 지혜로움이 서려있는 믿을 수 있는 정직한 쌀이란 뜻으로 농협과 공동기획해 내놨다. 청정지역인 창녕우포지역에서 생산된 '예서린 창녕쌀 20kg'(4만2900원), 장흥 탐진강의 맑은 물과 비옥한 토질에서 재배한 '예서린 정남진쌀 20kg'(4만3400원), 고품질 쌀로 통하는 '예서린 부여쌀 20kg'(4만2900원), 지리산과 섬진강 환경에서 자란 '예서린 남원현미 10kg'(2만2400원)를 판매한다. 또 '농협쌀 브랜드관'을 열어 전국 팔도의 유명 쌀제품을 저렴하게 내놓는다. '전남 강진 한사랑쌀 20kg'(4만4900원), '전북 김제 콩쥐사랑 20kg'(4만5900원), '충남 보령 만세보령쌀 20kg'(4만7900원) 등 농협의 대표 브랜드 쌀을 모았다. 11번가 식품팀 조경주 매니저는 "오픈마켓에서 쌀 소비가 급증하는 추세에 맞춰 지역 농민과의 직거래를 통해 저렴하고 품질좋은 쌀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픈마켓은 쌀의 새로운 유통채널로 자리잡고 있다. 11번가에서 지난해 8월 15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최근 6개월간 판매된 쌀 거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0%나 증가했다. 최근 통계청의 '양곡소비량 조사 결과' 지난해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은 184.0g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성인이 하루에 밥 두 공기도 안 먹는 셈이다. 하지만 11번가를 통해 쌀을 구매하는 이들은 크게 늘고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무거운 쌀을 손쉽게 문 앞에서 배달 받을 수 있는 데다 전국의 유명 쌀을 골라 살 수 있어 쌀을 주문하는 고객들이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국 팔도쌀 중 11번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쌀은 경기도 지역의 경기미(38%)로 조사됐다. 최근 1년간 이 마켓에서 판매된 쌀 TOP5 제품을 분석한 결과 경기미에 이어 이천쌀(21%), 여주쌀(16%), 오대쌀(14%), 창녕쌀(11%) 순으로 많이 팔렸다. 또 현미·흑미쌀 등 건강에 좋은 기능성 쌀도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4-02-17 18:14:39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