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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노트] 국내 기술로 개발된 '이브아르', 2년 만에 필러 시장 접수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가가 올라가고 있는 필러. 필러 열풍이라 할 정도로 필러 시장은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필러 제품에 대한 호기심 역시 커졌는데 그중 LG생명과학의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필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브아르는 처음부터 필러로 개발된 제품이 아니었다. 당초 LG생명과학은 고품질 고분자 히알루론산 원료를 사용해 연골 주사제와 안과 수술용 보조제 등을 개발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이런 고품질 원료와 기술을 눈 여겨 본 국내 전문의들이 LG생명과학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히알루론산 필러를 개발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권유했고 이에 시작된 개발이 이브아르 탄생으로 이어진 것이다. 더욱이 LG생명과학은 2000년대 초반부터 필러 유도체 연구를 진행 중이었기에 의사들의 이런 요청이 필러 개발에 탄력을 불어넣었다. 이후 LG생명과학은 15년간 축적된 자체 고유 기술 'HESH(High molecular weight Enhancement of Stabilized Hyaluronic acid)' 테크놀로지와 안정적으로 히알루론산을 주입할 수 있는 시린지 일체형 디자인을 적용해 이브아르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그리고 2011년 드디어 이브아르는 필러 시장에 자신의 등장을 알렸다. 이런 기술력 때문인지 이브아르는 출시 이후 고공 성장을 기록 중이다. 실제로 2012년에는 전년 대비 308%, 2013년에는 2012년 대비 49% 성장을 기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만 2년 만에 국내 필러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했고 작년에는 판매 개수를 기준으로 필러 시장 1위에 등극했다. 이와 함께 현재 LG생명과학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재됐으며 유럽 의약품품질위원회(EDQM)에서 승인을 받은 이브아르의 고분자 히알루론산 원료와 이브아르 제품의 세계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이브아르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뻗어나갈 수 있길 응원한다.

2014-02-20 15:33:52 황재용 기자
택시 승차거부 3차례면 '자격 취소' 추진

내년부터 택시기사가 승차 거부를 하다 3차례 적발되면 택시운수종사자 자격이 취소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을 공포한 데 이어 세부사항을 담은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21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정안에 따르면 회사·개인택시 운전자가 승차거부나 합승, 부당요금 징수 등으로 처음 적발되면 과태료 50만원을 내야한다. 이어 2번째 적발되면 과태료 100만원과 180일 자격정지 처분을 받고, 3번째는 과태료 100만원을 내고 자격이 취소된다. 자격이 취소되면 택시운송사업조합이 주관하는 자격시험을 다시 치러야 한다. 이와 함께 택시회사는 1차 사업 일부정지 90일, 2차 감차, 3차 면허취소에 처한다. 다만 택시 운송사업자가 지도·감독을 게을리 하지 않은 경우에는 종사자 준수 위반으로 사업자 면허를 취소하지는 않는다. 현행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는 운전자가 탑승을 거부했을 때 20일간 자격정지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또 벌점 3000점이 쌓이면 자격을 취소하지만 승차거부 벌점은 2점에 불과해 실효성이 없는 실정이다. 국토부는 승차거부를 단속하기 위해 승하차장 주요지점에 CCTV를 설치하고, 승차거부를 신고하면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제정안에서는 또 회사가 기사에게 떠넘기지 못하는 운송비용에 차량 구입비, 기름값, 세차비 외에 교통사고 처리비도 포함했다. 아울러 택시정책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방안, 택시 실태조사 및 총량산정 기준·절차, 감차계획 수립·시행 절차, 감차재원 조성·관리 방안 등 택시발전법의 세부 내용도 담았다. 국토부는 입법예고 기간에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 협의,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7월께 택시발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공포한다. 승차거부 등에 대한 처분 규정은 내년 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2014-02-20 15:32:37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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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온도' 찾아주는 이색 육아용품 인기

최근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색 육아용품이 인기다. 특히 아기에게 적당한 온도를 '색상'으로 보여주는 아이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기가 먹는 분유는 보통 뜨거운 물에서 분유를 잘 녹인 다음 아기가 먹기 좋은 온도로 식혀야 한다. 토미티피의 '클로저 투 네이쳐 센서티브 스마트 젖병'은 내부에 장착된 스마트 온도센서가 모유 온도인 37도를 기준으로 파란색에서 핑크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온도에 민감한 아이에게 안전한 수유를 할 수 있다. 온도센서가 장착된 내부 통기관은 진공상태와 버블 생성을 방지해 배앓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해준다. 24개월 이하의 아이들은 체온조절 능력이 미숙하기 때문에 금방 열이 오를 수 있다. 또한 겨울철 실내 온도를 지나치게 올리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 실내 온도 조절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베이비템프 바디수트'는 37도 이상이면 색이 변하기 시작해 아이가 열이 나는지 즉시 알아차릴 수 있다. 아이의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옷 색상도 원래대로 돌아온다. 만약 아이에게 열이 없는데 옷의 색이 변했다면 실내 온도가 너무 높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옷의 색상 변화에 따라 실내 온도 조절도 가능하다. 아이 목욕물 역시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더스로렐라이 접이식 아기욕조'는 목욕물이 37도 이상 되면 배수구 실리콘 색상이 하얀색으로 변해 아이를 목욕시키기 적당한 온도를 알려준다. 필요에 따라 제품을 접고 펼 수 있고 걸어서 보관이 가능해 간편하다.

2014-02-20 15:30:37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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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 주부 경제학] 형광등 선택도 깐깐하게!

매달 꼬박꼬박 지출하는 전기료. 당연히 내야 하는 금액이라 절약할 수 있는 부분도 쉽게 지나친다. 이제부터는 전기료 한 푼도 꼼꼼하게 따져보자! 전기를 절약하려면 당장 생활 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안 쓰는 전등은 끄고, 전기제품 플러그는 뽑아두는 습관이 필요하다. 낮에는 창가의 자연 빛을 최대한 이용하고, 외출 할때는 반드시 소등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전체 가정의 에너지 중 10%가, 소비전력 중 6%가 대기전력으로 낭비된다. 대기전력은 ▲절전형 멀티탭으로 바꾸기 ▲자기 전에 멀티탭 끄기 ▲보이는 곳에 멀티탭 두기 등의 방법으로 전력 낭비를 줄일 수 있다. 형광등도 깐깐하게 골라야 한다. 이왕이면 더 밝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형광등을 쓰면 전기가 절약된다. 형광 램프는 둥근형보단 일자형 램프가 효율이나 수명면에서 유리하다. 밝기의 경우, 2000시간 이후 일자형은 90% 정도지만 둥근형은 75% 이상으로 쉽게 어두워진다. 요즘은 일자형도 작고 예쁜 모양의 등기구가 많이 나오고 있다. 특별한 때가 아니면 일자형을 선택하는 것이 유용하다. 반사갓은 등기구 전체 광효율을 90%까지 향상시킨다. 고조도 반사갓을 이용하면 반사갓이 없는 제품의 절반으로도 원하는 조명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한지 커버나 격자형 커버는 빛을 분산시켜 광손실이 50% 이상 발생한다.

2014-02-20 15:25:47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