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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화끈한 스포츠카’ 제네바에서 공개한다

현대기아차가 스포츠카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GT4 스팅어'를 공개했고, 현대차는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파쏘코르토(PassoCorto)를 선보인다. 이 차는 이탈리아 토리노에 자리한 IED(Istituto Europeo Design) 운송수단 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현대차 유럽 디자인센터와 협업해 완성했다. 전체적인 프로젝트 지휘는 피닌파리나의 수석 디자이너인 루카 보르고뇨(Luca Borgogno)가 맡았다. 현대차는 이들 학생들에게 "Y세대에 어울리는 스포츠카를 완성해보라"는 주문을 했고 프로젝트에 참가한 학생들이 모두 의견을 제시해 그 가운데 가장 반응이 좋았던 디자인에서 70%를, 나머지 제안에서 30%를 조합해 최종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렇게 해서 실제 차량의 10분의 1 사이즈의 스케일 모델이 만들어졌다. 실제 차체 크기는 3988m, 너비 1880mm, 높이 1160mm 사이즈다. 현존하는 스포츠카 중에는 알파로메오 4C와 유사한 크기다. 휠베이스(앞뒤 바퀴 축간 거리)는 2451mm다. 파워트레인은 1.6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을 미드십에 장착하고 뒷바퀴를 굴리는 방식이다. 최고출력은 266마력으로, 현대차가 선보인 차 중 배기량 대비 출력이 최고 수준이다. 파쏘코르토는 오는 3월 4일 오후 4시(현지시간) 제네바 모터쇼장 현대자동차 부스에서 공개된다.

2014-02-24 14:24:39 임의택 기자
산업부, 우수 중소·중견기업 R&D 지원 강화한다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4일 서울 엘타워에서 산업부가 지정한 우수 중소·중견기업 관계자와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김 차관은 우리 경제가 재도약하고 창조경제가 구현될 수 있도록 중소·중견기업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고,산업부는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우수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산업기술 R&D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사업은 지난 2003년부터 시행된 것으로, R&D 투자와 수출비중이 높고 성장 가능성이 큰 중소·중견기업 부설연구소를 선정해 글로벌 기술경쟁력 있는 연구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김재홍 차관은 "ATC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다양한 특성을 살릴 수 있어 사업성과가 타사업보다 우수하다"며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ATC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한 외국 대학 및 외국인투자 R&D 센터 등과 공동 협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ATC 사업을 졸업한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속 R&D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나종주 ATC 협회장은 "기업도 R&D 투자를 통해 자체 기술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융합연구 등 새로운 기술개발 패러다임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14-02-24 14:23:41 유주영 기자
위례신도시, 아파트 이어 상가에도 웃돈

분양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위례신도시가 아파트에 이어 상가에도 수천만원의 웃돈이 형성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어이지고 있다. 24일 위례신도시 인근 부동산중개업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한 '위례 1차 아이파크 애비뉴' 상업시설에 최고 5000만원까지 웃돈이 붙었다. 현재 분양권 전매제한이 풀린 '송파 푸르지오' 아파트가 5000만원 정도 웃돈이 붙은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분양률도 고공행진이다. '위례 1차 아이파크 애비뉴'가 100% 완판된 데 이어, '위례 2차 아이파크 애비뉴'도 80% 넘게 팔렸다. 트랜짓몰 북측에 위치한 C1-7블록 소규모 근린상가 등도 이미 분양률이 50%가 훌쩍 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단지 내 상가의 인기도 높은 편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분양한 위례신도시 A1-11블록 단지 내 상가 평균 낙찰가율은 214%에 달했다. 또 A1-8블록 단지 내 상가 평균 낙찰가율도 190%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상가시장의 경우 과거 선분양 방식으로는 팔리지 않아 선임대 후분양을 하거나 통임대·통매각, 직영운영 등으로 개발하는 게 일반적"이라며 "대부분 선분양을 하고 있는 위례에서 이 같은 분양률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써 그만큼 관심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기존 상가 분양권이 인기를 끌다 보니 향후 공급될 상가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내달 공급을 앞둔 C1-4블록 '송파 와이즈 더샵' 상가의 경우 벌써부터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송파 와이즈 더샵 시행사인 AM플러스자산개발 윤달범 소장은 "지난해 아파트 분양 당시부터 상가 분양에 대해 묻는 수요자들이 상당히 많았다"며 "일반 투자자뿐 아니라 중개업소에서도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2014-02-24 14:09:11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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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본사 빌딩서 '한마음 캠페인' 론칭

대한항공이 올 한해 키워드인 '한마음'을 통해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대한항공은 24일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빌딩에서 지창훈 총괄사장,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 및 직종별 대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캠페인'을 대내외에 공표하는 론칭 행사를 가졌다. 올해 초 대한항공은 '한마음'을 화두로 제시하고, 모든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번 행사 또한 이러한 의지를 공식화하는 자리다. 특히 임직원들이 동일한 목표를 이뤄내기 위해 결속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고객 및 협력사 등 모든 이해당사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는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미리 임직원 약 1200명의 명함을 모아서 만든 대형 하트 조형물에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과 각 직종 대표 직원들이 본인의 명함을 부착하는 이벤트를 통해 조형물을 최종 완성시키며,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회사와 한마음을 이루어 갈 것을 다짐했다. 대한항공은 이와 같이 완성된 조형물을 본사 식당 앞 휴게공간에 전시함으로써 임직원들에게 '한마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론칭 행사를 필두로 부서간 수호천사로써 도움을 주는 '한마음 마니또'를 통해 타 부서간 임직원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상대방을 위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해 나가게 된다. 또한 한마음 캠페인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사내 한마음 게시판을 운영해 결속력을 다지고, 서로에 대한 관심을 통한 한마음 의식 향상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2013년 내부적으로는 공동의 가치관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외부적으로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고객의 곁에 한발 더 다가서 함께 나아가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동행'을 한 해의 화두로 삼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에도 이러한 외형적인 기반을 토대로 '한마음'을 통해 나눔을 기조를 이어가며 상생의 따뜻함을 나누는 한편, 부족한 힘을 하나로 모아 위기를 극복해 나갈 계획이다.

2014-02-24 13:44:42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