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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구성원 스스로 실행하고, 자신감과 성취감 가져야"

구본무 LG 회장(사진)이 4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임원세미나에서 "구성원 스스로가 새로운 방법을 찾아 실행하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해냈다는 성취감이 조직내에 가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임원세미나에는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과 임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무엇보다도 철저하게 고객의 눈높이에서 사업을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우리가 만들 수 있는 상품을 우리에게 익숙한 방식으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가치를 고객의 마음이 움직일 수 있도록 전달해야 한다"며 "경제 그리고 기술의 변화가 고객의 삶과 우리 사업에 미칠 영향 까지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구 회장은 "우리가 승부를 걸기로 정한 분야들은 직접 사업 책임자와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하며, 제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지원하겠다"며 "사업 책임자를 포함한 모든 리더들은 구성원 스스로가 새로운 방법을 찾아 실행하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해냈다'는 성취감이 조직내 가득할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LG는 이의 일환으로 3일 시장선도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포털 'LG-LIFE'를 통해 직원이 시장선도 상품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시제품 개발까지 도전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인 '퓨처 챌린저' 발대식을 가졌다. 퓨처 챌린저 공모에는 스마트 디바이스·차세대IT/통신·헬스케어/바이오 등의 분야에서 1000여건의 아이디어가 제안됐고, 이 중 두 차례에 걸친 심사과정을 통해 6건의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됐다. 이 아이디어들은 6개월간 활동을 통해 시제품으로 제작하는 '프로토타이핑' 단계를 거쳐 실제 사업화에 도전한다. LG는 특히 퓨처 챌린저 팀 구성을 각 아이디어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LG 구성원들이라면 소속 계열사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는 '잡 포스팅' 제도를 통해 선발했다. LG관계자는 "시장선도 포털 LG-LIFE의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들이 직접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시장선도의 일하는 조직문화를 정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03-04 11:00:00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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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진공관 탑재한 신형 사운드바 오디오 출시

삼성전자가 TV를 비롯한 다양한 기기와 무선 연결이 가능한 신규 프리미엄 사운드바 'HW-F850' 모델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TV 아래 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얇고 긴 모양의 오디오기기로, 리얼메탈 소재의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55형 이상 크기의 커브드 UHD TV 디자인과 조화를 이룬다. 또 전면 중앙에는 투명 진공관 앰프를 탑재해 아날로그 감성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진공관 특유의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음감을 제공한다. 무선으로 연결되는 서브우퍼와 함께 2.1채널을 지원하며 최대 350W의 출력으로 스포츠 경기나 영화를 볼 때 현장감이 살아 있는 생생한 음향을 즐길 수 있다. HW-F850은 블루투스로 간편하게 기기들과 무선으로 연결해 휴대폰에 있는 음악을 스트리밍해 들을 수 있다. 이밖에 리모컨 하나만으로 TV와 사운드바의 전원과 볼륨을 조절할 수 있고, 자이로스코프센서를 내장해 기기의 위치와 기울기를 자동으로 인식해 최적의 음향을 스스로 찾아 들려주며, NFC(근거리 무선통신)기능도 지원한다. 정영락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사운드바는 삼성전자가 갖고 있는 최고의 오디오 기술과 간결함이 돋보이는 세련된 디자인이 어우러진 제품"이라며 "고객이 거실에서 더욱 쉽게 진공관의 따뜻한 음감과 최고급 음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4년형 UHD TV를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 이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며, 제품 출고가는 129만원이다.

2014-03-04 11:00:00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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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웹OS 플랫폼, 세계적 평가기관서 기능검증 통과

LG전자(대표 구본준)의 새로운 스마트 TV 플랫폼인 '웹OS'가 해외 유력 인증기관으로부터 사용 편의성에 대한 검증을 통과했다 북미 규격인증기관인 'UL(Underwriter Laboratories)'과 국제 성능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은 사용자가 LG전자의 웹OS 플랫폼을 얼마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했다. 이들 인증기관은 ▲'런처(메뉴바)'를 통해 원하는 앱으로 한번에 이동하는 기능 ▲'라이브 메뉴(방송메뉴)'를 통해 원하는 서비스와 콘텐츠로 바로 이동하는 기능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등장시켜 초기설정을 손쉽게 하는 기능 등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웹OS 플랫폼의 장점을 높이 평가했다. 웹OS 플랫폼뿐 아니라 2014년형 매직 리모컨의 사용 편의성과 활용성 등 차별화된 리모컨 기능에 대해서도 검증했다. 차세대 플랫폼인 웹OS를 적용한 'LG 스마트 TV'는 LG전자의 스마트 기술력을 총 집약한 전략 제품이다. ▲간편한 전환 ▲간편한 탐색 ▲간편한 연결 등 TV의 본질인 '간편한 사용성'을 강조했다. 황정환 TV개발담당 상무는 "이번 검증을 통해 LG 웹OS 스마트 TV의 사용 편의성과 기술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며 "쉽고 편리한 스마트 TV로, 고객가치를 제공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3-04 11:00:00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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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체험]스피치 트레이닝(13) 아리스토텔레스 따라잡기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 2500여 년 전 아리스토텔레스가 제창한 수사학은 현대 스피치에도 널리 통용되는 이론이다. 인류 최고 지성의 고전이라 어렵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일상 생활에서 충분히 응용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고대 그리스 법정 논쟁과 토론 문화에서 수사학이 탄생했듯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은 설득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다루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설득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확실한 방법은 주장을 근거로 입증하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주제와 관련된 명제들을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증명은 더욱 쉬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논지가 아무리 그럴듯해도 뒷받침 설명이 부족하면 청중들은 받아들이기 힘들어 한다. 마치 설득 당하기를 강요받는 불쾌한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때로는 스피치 내용보다 발표자 신원이 설득을 좌우한다. 말하는 사람의 지위와 영향력이 높을수록 설득의 효과는 높아진다. '젊은이들이여, 꿈을 가지십시오!'란 명제에는 누구나 동의하더라도 설득력은 대학생이 할 때와 유명 멘토가 할 때의 차이가 크다. 직장 내 의사결정에서 직급이 높은 사람의 의견에 따르게 되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남을 비판하려면 자신은 트집잡힐 부분이 없는지 점검해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비난하는 자는 비난의 대상이 되는 자보다 높은 도덕적 자질을 갖고 있어야 논증이 성립한다"고 말했다. 내용만큼 비판하는 당사자의 품격도 설득의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이다. 주위를 둘러보면 본인은 돌아보지 않고 타인 헐뜯기에 바쁜 사람들이 많은데 참고해야 한다. 다음 회에서는 강의 잘하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장윤희기자 unique@

2014-03-04 10:36:54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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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세계 1위 스판덱스 '크레오라' 등 브랜드 띄우기

효성이 브랜드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Preview in Daegu)'에서 세계 1위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creora)'를 비롯해 고기능성 원사를 대거 전시하며 브랜드 띄우기에 나서는 것. 효성은 특히 지난 1월 론칭한 크레오라 에코소프트·크레오라 컬러플러스·크레오라 컴포트 등 고기능성·고감성의 크레오라 종속(sub) 브랜드를 비롯해 로빅(Robic)·아쿠아-X(Aqua-X)·코트나(Cotna)·에어로기어(Aerogear) 등 고기능성 나일론·폴리에스터 원사 브랜드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크레오라 종속 브랜드는 효성이 개발한 스판덱스 원사 브랜드인 크레오라 중에서 각각의 기능성을 강조해 만든 종속(서브) 브랜드로, 기존 제품명이 제품번호로 이뤄졌던 것을 고객이 알기 쉽도록 기능을 표현하는 '에코소프트''컬러플러스' 등으로 변경했다. 이번 전시는 최근 글로벌 고기능성 원사 시장이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효성도 고부가가치 섬유의 브랜드 파워를 높여 동남아시아·중국·남미 등 신시장에서 시장 지배력을 높여나가기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은 시트벨트·에어백용 원사 및 제품 등 산업용 고부가가치 원사 및 이를 활용한 제품 뿐 아니라, 독자 개발해 상업화에 성공한 최첨단 섬유인 탄소섬유 '탠섬'과 아라미드 원사 '알켁스' 등 슈퍼 섬유와 이를 활용한 제품도 전시한다. 조현준 섬유PG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크레오라를 비롯한 효성의 고기능성 원사가 품질과 기술력에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넘버1 이라는 점을 대외에 알릴 수 있게 됐다"며 "크레오라, 아쿠아-X 등 의류용 섬유 원사에서부터 알켁스·탠섬 등 산업용 원사에 이르기까지 고부가가치 제품의 브랜드 파워를 높여 향후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제이텍스·미광다이텍·대남·보광·삼성교역·코로나텍스타일·대경텍스·에스케이텍스·삼부에스비 등 9개 중소 협력사와 함께 전시 공간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효성은 이를 통해 원단 업체들이 최신 정보 공유는 물론, 신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토록 지원한다. 효성은 원사 메이커와 원단 업체간 시너지 효과를 더해 향후 글로벌 시장 공략에 함께 나서는 등 상생 경영 활동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고객사를 직접 찾아 최신 트렌드를 알려주는 '크레오라 워크숍'과 세미나 등 동반성장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2014-03-04 10:34:04 김태균 기자
저축은행, 자산운용 쏠림 현상 심화

저축은행들이 구조조정이 가속화되면서 영업부진 등으로 자산운용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총자산규모는 40조원이며 대규모 구조조정의 여파로 지난해 10월 말을 기점으로 크게 감소하고 있다. 여신 상태 또한 좋지 못하다. 기업대출, PF대출의 감소로 예대율 이 지속적으로 하락, 2013년 9월 말 현재 83.8%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저축은행이 보유한 현금·예치금 비중은 지난 2012년 이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여유자금 운용에 애로를 겪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산운용이 아직 활로를 찾지 못함에 따라 일부 저축은행은 새로운 수익원확보를 위해 고정이하 여신(NPL) 투자 및 대부업체 대출에 치중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같은 기간 저축은행의 NPL 관련 투자액은 9151억원으로 2012년 9월 6024억원 보다 3127억원 증가했다. 금융위기 이후 NPL시장 규모 확대 영향 및 수익원 확보 차원에서 투자 NPL 위주로 규모가 증가하는 추세다. 금융위는 NPL 투자 구조 및 대부업체 대출의 자산건전성 등을 감안할 때 단기간에 급격한 부실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높지 않을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불안정한 국내외 경제여건 및 NPL 시장 경쟁 강화 등으로 수익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또 NPL, 대부업체에 대한 대출과 관련, 과도한 쏠림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선 행정지도 후 규정화를 추진하는 한편, 관계형 금융 활성화 등 새로운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2014-03-04 10:33:31 박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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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창원대에 '두산중공업학과' 개설

두산중공업(부회장 박지원)은 창원대에 '두산중공업학과'를 개설하고 지난 3일 학사 일정을 시작했다. 이에 앞서 두산중공업과 창원대는 지난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융합형 우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과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4년 과정인 이 학과는 두산중공업 직원들만 지원할 수 있으며, 신입과정과 편입과정으로 나눠 각 30명 이내로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걸쳐 신입과정 27명, 편입과정 30명 등 57명이 소정의 입학시험을 거쳐 이번 학기에 등록했다. 신입생의 경우 기계공학·경영·교양 등에 걸쳐 모두 141학점을 이수하면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수업은 평일의 경우 퇴근 후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내 강의실에서 진행되고, 주말 수업은 창원대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두산중공업은 학기당 등록금 50%를 지원하고, 성적우수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명우 관리부문장은 "기술직 사원의 자기계발과 비전 실현을 뒷받침하고, 전문 기술인을 양성하는 목적까지 겸해서 두산중공업 맞춤형 학과 개설을 추진했다"며 "산학협력의 모범사례이자 회사의 기술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측은 학과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두산중공업 직원을 창원대 외래 교수로, 창원대 교수를 두산중공업의 위촉연구원으로 활용하는 인력교류 방안도 이번 협약에 포함시켰다.

2014-03-04 10:32:15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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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ELS 7종·ELB 1종·DLS 6종·DLB 1종 공모

KDB대우증권은 최대 연 10.0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ELS 7종과 DLB 1종, 최대 연 10.4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DLS 6종과 DLB 1종을 4일부터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들은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 EuroStoxx50, 롯데쇼핑 신용사건, 금·은가격, WTI가격 및 역외위안화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총 1289억원 규모로 모집한다. 이 가운데 '제10851회 KOSPI200-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00%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10.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아울러 '제1625회 금가격-은가격-WTI가격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는 3년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40%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10.40%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편 '제1627회 역외위안화환율(USD/CNH) 연계 분기쿠폰지급식 DLS'는 새로운 상품구조의 1년만기 신규 상품으로 매분기(3·6·9·12개월) 평가일마다 역위안화환율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하인 경우 연 8.00%로 분기쿠폰을 지급한다. 이와 별개로 만기평가일까지 S&P500;지수가 최초기준가격의 68% 미만(종가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최초기준가격의 6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만기평가일의 S&P5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0% 이상인 경우 원금을 지급한다. 이밖에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6.30%), 'KOSPI200-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7.20%),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8.55%), 'KOSPI200-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9.20%), 'KOSPI200-HSCEI-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9.50%), 'KOSPI200-HSCEI 월수익지급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6.54%), 'KOSPI200-HSCEI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ELB'(3년만기, 최대 연 5.15%), '롯데쇼핑 신용사건 연계 DLS'(94일 만기, 최대 연 3.05%), 'WT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3년만기, 최대 연 6.50%), '금가격-WT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3년만기, 최대 연 9.00%), '금가격-은가격-WTI 월수익지급식 조기상환형 DLS'(3년만기, 최대 연 9.72%), 'WTI 원금 102.5%보장 넉아웃 콜&풋옵션형 DLB'(1년6개월만기, 최대 연 7.90%)를 함께 모집한다. 이번 상품들은 ELS·ELB는 오는 6일 오전 11시까지, DLS·DLB는 7일 오전 11시까지 모집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문의: 스마트상담센터 1644-3322

2014-03-04 10:31:33 김현정 기자
SH공사, 다가구·다세대 매입임대 입주자 2400명 모집

서울시 SH공사는 4일 저소득계층과 사회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기존주택 매입임대' 입주대상자 2400명을 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은 SH공사가 다가구·다세대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한 뒤 저소득가구에게 시중 임대료의 30% 수준으로 최장 20년간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강북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도봉구, 은평구 등 6개 구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주를 대상으로 하며, 2인 이하 가구에 공급하는 전용면적 16∼50㎡ '가'형과 3인 이상 가구 대상의 전용면적 50∼85㎡ '나'형으로 나뉜다.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는 가형이 250만~1500만원에 2만~12만원, 나형이 500만~2000만원에 5만~18만원이다. 신청자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 한부모가족에게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이어 2순위는 ▲당해 세대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4인 기준 255만1400원)인 자 ▲당해 세대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이하(4인 기준 510만2800원)인 등록 장애인이다. 동일 순위 경쟁시에는 취업·창업·자활사업프로그램 참여기간, 서울시 연속 거주기간, 부양가족의 수, 청약저축 납입횟수, 최저주거기준 미달여부 등을 평가해 배점을 합산,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한다. 입주를 원하는 사람은 주민등록이 등재된 거주지의 주민자치센터(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1순위는 오는 5~7일까지, 2순위는 10~1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입주대상자 발표는 4월 4일로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문의는 SH공사(☎1600-3456) 또는 거주지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2014-03-04 10:30:3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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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LF 쏘나타, 이렇게 달라졌다

현대자동차가 4일 경기도 화성시에 자리한 남양연구소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 등을 대상으로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신형 쏘나타(프로젝트명 LF)의 미디어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1985년 1세대 모델 이후 올해 7세대 모델로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쏘나타는 디자인에서부터 주행 및 동력성능, 안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을 모두 집약시켜 탄생한 중형 세단이다. 특히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반영한 보다 정제되고 품격 있는 디자인 ▲운전자의 사용성과 감성품질을 극대화한 인간공학적 설계(HMI, Human-Machine Interface) ▲차체강성 강화 및 플랫폼 개선을 통한 안전성 ▲개선된 동력성능 및 균형 잡힌 주행성능 등 기본기 혁신을 통해 향후 현대차가 지향해야 할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의 개발철학을 비롯해 디자인, 안전성 등에 대한 주요 특징을 설명하며 신형 쏘나타의 성공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글로벌 700만대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는 쏘나타가 세계 유수의 명차들과 당당히 경쟁함으로써 현대차의 브랜드 위상을 한 단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신형 쏘나타의 외관 렌더링 이미지도 이날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박정길 현대차 설계담당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985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회사 대표 모델로서 현대차의 빠른 성장과 브랜드 위상 높이기에 큰 공헌을 한 쏘나타가 다시 한 번 진화했다"며, "현대차의 모든 역량을 담아 탄생한 신형 쏘나타가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에서 큰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모던 프리미엄 가치 구현 신형 쏘나타는 기존 쏘나타의 명성과 위상을 계승한 현대차의 야심작이다. 현대차는 브랜드 정체성인 모던 프리미엄(Modern Premium)과 제품개발 철학인 케어링(Caring)의 2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쏘나타만의 차별화된 개성 및 감성을 구현함으로써 고객에게 감동과 경험을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잘 달리고, 잘 서는 차량의 기본성능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한편, 운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용 운전영역 중심의 동력성능 향상, 사용자의 편의 위주로 최적화된 실내공간 설계 등 고객이 쏘나타를 통해 언제나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현대차는 ▲차량의 기본성능 최우선 고려 ▲시스템간 성능 조화감 구현 ▲고객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 제공 ▲섬세하게 느껴지는 고급감 추구 등 4가지 중점 개발 방향을 통해 신형 쏘나타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신형 쏘나타는 현대차의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한 핵심 전략차종으로서 각 지역의 다양한 품질 및 성능에 대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미국 모하비 주행시험장 등 국내외 곳곳에서 철저한 성능 검증을 통해 제품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플루이딕 스컬프처 2.0 적용…정제되고 품격 있는 디자인 완성 신형 쏘나타는 기존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한 차원 더 발전시킨 플루이딕 스컬프처 2.0(Fluidic Sculpture 2.0)이 신형 제네시스에 이어 두 번째로 적용돼 기존 모델에 비해 보다 정제되고 품격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은 ▲정제되고 간결한 디자인 요소를 바탕으로 조화로운 디자인 구현 ▲단일 헥사고날 그릴 적용으로 현대차만의 모던함을 잘 살린 전면 디자인 ▲간결하면서도 감성적 즐거움을 주는 인테리어 디자인 ▲고급스러운 컬러, 소재의 적용을 통한 감성품질 구현을 핵심 요소로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는 7번의 세대를 거치며 진화한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 미학을 '이너 포스(Inner Force)'로 명명했다. '이너 포스'는 진보된 자동차를 향한 쏘나타의 의지와 7세대를 거치며 축적된 내적 역량이 탄생시킨 수준 높은 완성도와 자신감을 의미하는 것으로, ▲절제된 선과 조형 ▲사용자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디자인 등을 통해 신형 쏘나타만의 품격과 당당한 아름다움을 완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신형 쏘나타의 외관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느낌의 신규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한 전면부 ▲한층 정제된 선과 조형을 통해 모던함을 강조한 측면부 ▲정교하고 섬세한 디테일의 램프 조형으로 전체와 조화를 이루는 후면부를 통해 세련되면서도 역동적인 고급 중형 세단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아울러 보다 길어진 후드에서부터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역동적인 라인으로 스포티하고 자신감 넘치는 디자인을 구현함과 동시에 휠베이스(축간 거리)를 증대시킴으로써 실내 거주공간을 극대화했다. 실내 디자인 또한 ▲수평형으로 디자인된 안정된 느낌의 넓은 실내공간 ▲완성도 높은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컬러 및 소재 적용 등을 통해 프리미엄의 이미지와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며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제공한다. ◆감성만족 제공하는 인간공학적 설계 적용 현대차는 안전성, 직관성, 간결성의 3대 원칙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편의성 및 감성만족을 극대화하는 인간공학적 설계(HMI, Human-Machine Interface)를 신형 쏘나타에 적용해 완성도 높은 실내공간을 구현했다. 인간공학적 설계란, ▲각종 스위치 등 운전자 조작부 배치의 최적화 ▲각종 정보 표시의 효율화 ▲스티어링 휠 및 조작부의 조작감 향상 등을 통해 주행 중 고객의 집중력을 극대화하고 사고 예방성 및 주행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현대차가 지난해 출시된 신형 제네시스부터 적용하고 있는 실내공간의 설계 원칙이다. 먼저 스위치를 공조, 주행모드 등 서로 연관된 기능끼리 통합 배치하고, 스티어링 휠 조작부는 주행 중 엄지손가락으로 조작 가능한 영역에만 배치하는 등 운전자가 각종 차량의 기능을 직관적으로 인식함으로써 보다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행 중 시선 분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화면을 상향 배치하고, 계기판 내 각종 주행정보 표시를 기능별, 상황별로 표준화시켜 간결하면서 명확한 인식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계기판과 디스플레이 화면 아이콘을 서로 일관되게 적용해 운전자의 정보 인지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스티어링 휠, 스위치 등 운전자가 조작 및 접촉하는 모든 부품들에 대해 세밀한 형상 개선과 인체 특성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조작감을 구현했고, 시트 또한 신체 부위별 특성을 고려한 정교한 설계로 쿠션감을 최적화했다. ◆초고장력 강판 51% 적용해 강성 높여 신형 쏘나타는 차체 강성을 강화하고 차체 구조를 전반적으로 개선해 충돌 안전성을 높이는 한편, 7에어백 시스템 등 첨단 안전사양 적용을 통해 차량의 전반적인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먼저 일반 강판 대비 무게는 10% 이상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인장강도 60kg급 이상)을 기존 모델 대비 대폭 확대 적용해 차체 강성을 강화함으로써 차량의 안전성과 함께 주행성능을 한 차원 높게 끌어올렸다. 신형 쏘나타에는 기존 모델의 21% 대비 2.4배 향상된 51%의 초고장력 강판이 적용됐으며, 특히 대부분의 초고장력 강판이 승객의 탑승부 보호를 위한 부품에 사용돼 전방위적인 충돌 안전성을 달성했다. 아울러 차체 구조간 결합력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를 기존 모델 대비 10배 넘게 확대 적용하고, 차체 주요 부위에 듀얼 멤버형 보강 구조를 적용해 차체 연결부의 강성을 크게 높였다. 이외에도 핫 스탬핑 공법이 적용된 부품 수를 기존 대비 3배 늘리고, 핫 스탬핑 2중 보강 구조가 적용된 B필러 등을 적용해 차량 충돌시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탄탄한 차체를 만들어냈다. 핫 스탬핑(Hot Stamping) 공법은 900℃ 이상의 고온으로 가열한 소재를 프레스 성형과 동시에 급속 냉각시켜 성형 전에 비해 강도가 3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인장강도 150kg급 이상)을 제조하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신형 쏘나타는 외부 충격에 의한 차체 비틀림과 굽힘 등에 대한 강성이 기존 모델 대비 40% 이상으로 크게 강화됐다. 이러한 충돌성능의 향상을 통해 최근 실제 충돌과 유사한 충돌 테스트로 손꼽히는 IIHS(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의 스몰 오버랩 시험에서도 자체 시험 결과 최고 등급인 'Good' 등급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신형 쏘나타는 ▲운전자의 하체를 보호하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에어백(운전석, 동승석, 사이드, 커튼, 운전석 무릎)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다양한 시트벨트 신기술을 통해 탑승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등 프리미엄 중형 세단에 걸맞은 안전성을 확보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날 제품 외관 렌더링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사전계약, 고객 대상 이벤트 등 이달 말 신형 쏘나타의 본격 출시 전 다양한 사전 마케팅에 돌입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는 지난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의 성장을 책임져온 효자 모델이자 향후 현대차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모델"이라며,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형 쏘나타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중형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2014-03-04 10:30:09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