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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신입 객실승무원, 리더십 캠프 참여

실용항공사 진에어(대표 마원)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김포 대곶면에 위치한 김포 로그밸리 수련원에서 2014년 1차 신입 객실승무원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진행했다. 진에어 신입 객실승무원들의 역량 강화 교육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 2014년 1차 신입 객실승무원 30명은 1박 2일 동안 도전 정신과 협동심 강화를 위한 팀워크 강화 훈련, 유격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훈련이 끝난 저녁 시간에는 선배와의 대화, 기내 방송 콘테스트 등 선ㆍ후배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객실승무원의 실제 업무를 미리 엿보고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도 진행됐다. 특히 리더십 캠프의 마지막 순서로 안전 서약식을 진행함으로써 신입 객실승무원의 안전 항공 운항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진에어는 "객실승무원은 승객들의 편안한 항공 여행을 위한 기내 서비스는 물론 기내 안전, 환자 응급 처치 등 안전 요원부터 응급 지킴이 역할까지 완벽히 수행해야 하는 만큼 어느 누구보다 도전 정신과 협동심이 가장 필요하다"라며, "이번 리더십 캠프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강한 마음가짐과 서로 간의 유대 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리더십 캠프를 마지막으로 모든 훈련 및 교육을 마친 2014년 1차 신입 객실승무원들은 21일부터 정식 비행 근무에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2014-03-21 15:06:56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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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카누', 공유·유희열 모델의 신규 TV광고 온에어

동서식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KANU)'의 신규 TV 광고 '뮤직 카페'편을 오는 23일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유희열'의 깜짝 등장으로 화제를 모은 지난 티저 편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본편 광고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뮤직 카페'를 주제로 제작됐다. 광고에서는 4년째 카누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바리스타 '공유'와 그 옆에서 분주하게 LP판을 나르는 카누 DJ 유희열이 등장한다. 이어 '아메리카노에 음악을 더해 더 향기로운 카누가 되었습니다'라는 카피가 흘러나오고, 카누를 마시며 음악을 감상하는 공유와 유희열의 모습이 보인다. 따뜻한 봄 날, 음악과 함께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둘의 모습에서는 편안함과 여유로움의 느낌을 전달하려는 목적이다. 그동안 다양한 버전의 광고를 선보인 맥심 카누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는 '카누 뮤직카페'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맥심 카누 홈페이지에서는 카누 DJ로 변신한 유희열이 직접 선곡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뮤직 카페' 서비스가 운영된다. 유희열은 맥심 카누와 어울리는 음악을 정기적으로 선곡할 예정이다. 이 음악 리스트는 맥심 카누 홈페이지와 카누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7일 첫 공개된다. 이 밖에도 카누 홈페이지에서는 감미로운 유희열의 목소리로 직접 들을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라디오(팟캐스트)'와 스트리밍 1개월 이용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동서식품 백정헌 마케팅매니저는 "소비자들이 카누를 더욱 감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음악을 선물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카누 DJ 유희열이 선곡한 음악과 함께 더욱 깊고 맛있어진 카누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03-21 15:04:2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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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모델 포스 풍기며 女心 자극…MCM 화보 공개

왕성한 연기 활동으로 필로모그래피를 채우며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이종석의 MCM 화보가 이슈로 떠올랐다.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남자 주인공 박수하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연하남으로 많은 여심을 사로잡았던 이종석은 독일 정통 브랜드 MCM과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봄 화보를 선보였다. MCM의 '티나' '듀얼스타크백' 등 SS14 시즌 백 컬렉션과 함께 패션 화보를 진행한 그는 모델 출신답게 노련한 포즈로 화보 촬영을 훌륭하게 마쳤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린 컬러의 제품을 돋보이게 하는 그의 포즈는 MCM 브랜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고, 치명적 눈빛으로 현장에 있던 여자 스텝들까지 사로잡아 저절로 미소 짓게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장난스러운 소년의 모습과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남자다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이번 화보는 핫 아이콘 이종석의 앞날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여심을 사로잡는 이종석의 매력이 돋보이는 MCM 화보는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그는 현재 '닥터이방인(가제)'이라는 SBS 월화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CF, 패션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03-21 14:49:28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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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쉐보레의 재발견, 말리부 디젤

국내 소비자들이 중형차를 고를 때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승차감과 안락성이다. 이런 이유로 국산 디젤차는 그동안 수요가 크지 않았고, 기술적으로 앞서 있는 유럽산 디젤차가 주목을 받아왔다. 한국GM이 이번에 선보인 쉐보레 말리부 디젤은 그런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모델이다. 기존 가솔린 모델과 가장 큰 차이점은 파워트레인이다. 독일 오펠의 카이저슬라우테른(Kaiserslautern) 파워트레인 공장에서 생산되는 엔진은 최고출력이 156마력이다. 폭스바겐 파사트 TDI보다는 높고, BMW 320d·520d와 메르세데스 벤츠 C220·E220 CDI, 폭스바겐 CC TDI보다는 낮은 출력이다. 최대토크는 1750~2500rpm 사이에서 35.8kg·m가 발휘된다. 한국GM은 여기에 아이신의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기존에 국내에서 생산되던 변속기 대신 아이신의 변속기를 채택한 것에 대해 한국GM 파워트레인 담당 박병완 부사장은 "오펠의 디젤 엔진과 더 잘 맞았기 때문에 선택했다"고 설명한다. 공회전 상태의 진동과 소음은 기대 이상이다. 스티어링 휠로 전해지는 진동이 거의 없어서 가솔린 모델과 구분이 안 갈 정도다. 출발도 가뿐하다. 디젤 모델은 보통 초기 가속이 굼뜨기 마련인데, 이 역시 의외다. 아이신 변속기는 엔진과의 궁합이 착착 맞는다. 엔진 회전수를 올리면서 속도를 높일 때의 연결이 매우 부드럽다. 말리부가 처음 나왔을 때 한 박자 느린 변속이 지적된 것에 비하면 놀라운 차이다. 가속페달을 70% 정도까지 밟으면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고, 풀 가속을 시도할 때만 약간의 소음이 들리는 정도다. 수동 변속 기능도 적절한 시점에서 반응한다. 문제는 변속기의 조작성이다. D(드라이브) 모드에서 M(매뉴얼) 모드로 바꾼 후 토글 스위치를 이용해 수동변속 모드를 쓸 수 있는데, 이 점이 불편하다. M 모드로 바꿀 경우 변속기의 위치가 운전자의 몸 뒤쪽에 자리하게 되고, 이 상태에서 변속기 위에 달린 스위치를 손가락으로 조작해야 변속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탓이다. 토클 스위치는 밋밋한 디자인이어서 좌우 구분도 되지 않는다. 음각과 양각으로 구분했더라면 변속 감각이 더 즐거울 것이다. 만약 패들 시프트를 장착했더라면 토클 스위치의 위치나 변속 레버 위치가 문제되지 않을 수 있다. 말리부 디젤의 엔진은 미국 워즈오토가 선정한 2014년 10대 엔진에 선정된 유닛이다. 동급 배기량에서는 유일한 데다 몇 안 되는 디젤 엔진이다. 시승을 해보니 그 이유가 충분히 납득이 간다. 말리부는 기본적으로 하체 강성이 좋고 차체 밸런스가 뛰어난 차다. 여기에 디젤 엔진과의 궁합이 기대 이상이다. 표시 연비는 복합모드에서 13.3km/ℓ, 고속도로 15.7km/ℓ인데, 이번 시승에서는 14.8km/ℓ를 기록했다. 국도를 주로 달렸지만 급가속도 시도해봤기 때문에 주행여건에 비하면 좋은 연비다. 디젤 가격은 2703만원부터 시작해 2429만원부터인 가솔린 모델보다 약간 높다. 한 급 위인 LT 모델은 2920만원이고 여기에 풀 옵션을 갖추면 3380만원이 된다. 비슷한 성능을 갖춘 유럽산 디젤 중형차에 비해 1000만~2000만원 정도 낮은 가격이다. 이 정도면 값 대비 가치가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2014-03-21 14:45:54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