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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미세먼지' 잡는 청소 방법은?

매년 봄이면 찾아오는 황사에는 중금속과 미세먼지, 유해 세균이 들어 있어 호흡기와 피부 질환 등을 유발한다. 특히 올해는 평소보다 세균 농도가 7배 높은 '슈퍼 황사'가 불어온다는 소식이 있어 실내 청소에 특히 유념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청소는 집 안에서 바깥 방향으로 한다. 그러나 황사철에는 창문을 닫고 청소하기 때문에 바깥쪽을 먼저 청소한 후 안쪽으로 들어오며 청소를 진행해야 미세먼지가 다시 청소를 마친 안쪽으로 침투할 일이 없다. 또 머리카락의 200분의 1 크기인 미세먼지는 진공청소기를 사용하게 되면 공기배출구로 새어 나와 오히려 더 넓게 퍼질 수 있다. 청소기를 구입할 때 바닥에 가라앉은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인지, 먼지를 어떻게 모으고 먼지통을 비우는 방식은 어떤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 청소기를 돌린 후에는 반드시 물청소를 병행해 바닥에 가라앉은 미세먼지를 제거해야 하며 손 걸레질을 할 때는 분무기로 먼저 물을 뿌려둔 뒤 진행하면 미세먼지가 물방울에 흡착돼 효과적이다. 창틀과 방충망에 끼인 황사먼지를 제거하지 않으면 환기 시 실내로 황사 먼지가 쉽게 유입될 수 있어 창틀과 방충망을 완벽하게 청소하는 것이 좋다. 분리가 되지 않는 방충망은 신문지에 물을 흠뻑 적셔 방충망에 붙였다 떼어내기를 반복하면 먼지가 신문지에 달라붙어 나온다. 창문에서 분리가 가능한 방충망은 사용하지 않는 샴푸를 뿌리고 칫솔이나 청소솔로 구석구석 문지르면 된다. 유리창도 뿌옇게 흙먼지가 쌓이면 실내가 어두워지게 되므로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다. 유리창 안쪽뿐만 아니라 외벽까지 닦을 수 있는 제품을 활용하면 편리하게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2014-04-03 12:53:18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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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아산탕정지구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 4일 개관

호반건설(대표 전중규)은 아산탕정지구 1-A8블록 '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을 4일 개관한다. 아산탕정지구 안에서도 천안지역 6만9061㎡ 부지에 들어서는 '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 지상 20층, 17개동, 전체 1096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기준 ▲59A㎡ 441가구 ▲59B㎡ 98가구 ▲84㎡ 304가구 ▲99A㎡228가구 ▲99B㎡ 20가구 ▲153㎡ 5가구다. 반경 1km 이내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CGV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천안시청 및 종합운동장도 가깝다. 인근 KTX 천안아산역을 이용해 서울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고, 천안~세종~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수도권 전철 연장구간 건설이 내년부터 본격화된다. 천안~당진간 고속국도는 2015년 개통 예정이다. 불당초, 월봉중·고 등의 학교와도 인접했다. 아파트는 판상형과 타워형의 적절한 조화와 함께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단지 내 다양한 친환경 수(水)공간, 조경시설, 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특히 중앙에 넓은 잔디 광장을 만들어 주거 쾌적성을 최대화했다. 중앙 광장에서는 커뮤니티시설로 바로 연결된다. 내부는 최대 4-베이로 설계해 쾌적성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고,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 가구를 배치했다. 또 주택형에 따라 주방 팬트리, 대형 안방 드레스룸 등의 넉넉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KTX 천안아산역 인근(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번지)에 마련됐다. 2016년 12월 입주 예정.

2014-04-03 12:05:23 박선옥 기자
금감원 "12월 결산법인 4월 말까지 외부감사인 선임해야"

금융감독원은 12월 결산법인의 외부감사인 선임기한이 이달 말까지이므로 각 회사에 외감 대상에 포함되는지 여부를 잘 확인해 관련 절차를 밟을 것을 당부했다. 금감원은 기업들이 업무 미숙과 이해 부족 등으로 외감 선임 관련 문의를 많이 하고 있으며 적시에 이를 선임하지 않는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고 전했다. 일부 기업의 경우 자산·부채의 증가로 외감 대상으로 새로 편입됐는데도 자진해서 외부감사인을 선임하지 않는 사례도 발생했다. 금감원은 감사인을 미선임한 회사에 대해 지난 2012년 54개사, 2013년 47개사의 감사인을 지정했고 이중 2곳은 회사 및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해 벌금 500만~1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조치를 취했다. 12월 결산법인은 전체 외감 대상의 95%(2만1271개사)를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이들 법인의 선임 시기는 3~4월에 집중된다. 금감원에 따르면 외감 대상이 된 회사는 사업연도 개시 후 4개월 안에 감사인을 선임해야 한다. 12월 결산법인의 경우 선임 기한이 오는 30일까지다. 각 회사는 감사인과 감사 계약을 체결하면 2주일 안에 감사계약서 등 관련 서류를 금감원에 제출해야 한다. 감사인은 감사계약체결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각 회사가 감사인을 선임할 때에는 감사 또는 감사인 선임위원회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하며 특히 주권상장법인과 소유·경영미분리 비상장기업은 반드시 승인이 필요하다. 감사인을 미선임할 경우, 금감원 증권선물위원회가 지정한 감사인으로부터 외부감사를 받아야 하며 응하지 않을 경우 검찰에 고발 조치된다. 금감원은 회사의 자산총액이 직전연도 말 70억원 이상인 경우에도 외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통상 직전연도 말 자산총액 100억원 이상일 때만 해당된다고 잘못 알고 있으나 자산총액이 70억원 이상이면서 ▲부채총액이 70억원을 넘거나 ▲종업원수가 300명 이상이면 외감 대상이 된다. 외감 대상에서 제외되는 기준은 자산과 부채, 종업원 요건을 충족하더라도 당좌거래정지, 국세청 휴·폐업 신고, 청산 중, 법원에 의한 주요 자산 경매, 합병 소멸예정 등이 발생한 경우다. 그러나 이 경우 당해연도 외감에 제외되더라도 이후 면제 사유가 해소되면 다시 외감 대상으로 편입된다. 따라서 각 회사는 매년 외감 대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금감원은 외감 대상인 사실을 자진 신고하지 않는 업체는 국세청으로부터 해당 회사의 자산 및 부채 현황 등의 자료를 제공받아 직접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외부감사를 받지 않은 사실이 관련 기관이나 회사 이해관계자로부터 제보되면 기업 이미지가 실추된다"며 "이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개별 기업은 외감 선임에 성실히 임할 필요가 있으며 금감원 역시 기업의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회계법인과 세무법인 등지에 사전예방적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2014-04-03 12:01:3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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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제형의 스킨케어 아이템 '주목'

독특한 제형을 특징으로 한 스킨케어 제품들이 변화하고 있다. 기존에는 단순히 바르는 재미와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독특한 형태(제형)의 제품을 선보인 반면 최근에는 제품의 특징과 성분을 제형으로 표현하는 제품들이 나오고 있는 것. 디어 바이 엔프라니 '바운스 치즈 크림'은 치즈 발효물인 유청 단백질 성분과 꿀 성분이 피부에 영양과 탄력을 부여하는 제품으로 모짜렐라 치즈처럼 쫀득하게 늘어나는 제형이 특징이다. 주요 성분인 유청은 치즈를 만들 때 생기는 부산물인데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포함돼 있어 피부에 윤기를 부여하고 비타민 A·B·E가 많아 항산화 효과가 있다. 조성아22 '탱글이 수퍼베리'는 수분 젤리 제형 사이사이에 로즈힙 오일 캡슐이 들어 있어 딸기잼을 연상시킨다. 이 제품은 항산화 효과가 있는 아사이베리·라즈베리· 블랙베리 등의 12가지 수퍼 베리 추출물과 90% 이상의 보습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크림으로 피부에 바르는 즉시 제형의 탱탱한 느낌이 피부에 그대로 전달되는 듯한 탄력감을 부여한다. 쉬폰 케이크 같은 제형의 어퓨 '포어 미니마이징 타이트닝 마스크'는 산소 캐리어 불소 성분이 함유돼 사용시 뽀글뽀글 소리가 나며 소비자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사과추출물의 탄닌 성분이 모공을 수축해주고 산소수 함유로 미세먼지 및 황사에 지친 피부에 모공 정화 효과를 부여한다. 루앙 '멀티비타민 화이트푸딩'은 제품을 사용하거나 눌렀을 때 변형된 제형이 불과 몇 분 만에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는 푸딩 같은 제형의 크림이다. 바르면 피부 온도에 녹았다가 다시 크림으로 변화하며 피부의 빈 곳을 채워 수분을 공급하며 5가지 비타민 성분을 함유해 피부톤을 밝게 가꾸어준다.

2014-04-03 11:53:06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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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눈 건강 관리' 팁!

황사 바람은 미세먼지와 중금속, 오염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눈에 자극을 주고 각종 안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 또 봄철에는 안구건조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황사·미세먼지·꽃가루 등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로부터 눈 건강을 지켜야 하는 시기인 것이다.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 봄 자외선은 선글라스로 막아야 황사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잠시만 외출을 해도 눈에 이물감이 들고 충혈·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더욱이 대기가 건조해 눈이 건조해지는데 이때 이물질을 제거하지 않으면 염증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경우 이물질이 렌즈에 달라붙기 쉬울 뿐 아니라 빼내기도 어려워 알레르기성 결막염 및 각막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렌즈보다는 보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을 보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게다가 봄볕 또한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봄볕이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방심하게 되는데 봄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각막화상을 입을 수 있다. 눈이 뻑뻑하면 인공 눈물을 사용하고 외출 시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눈의 피로 풀어주는 눈 스트레칭 이와 함께 눈 스트레칭으로 눈의 피로를 풀어줘야 한다. 눈을 감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가볍게 위쪽을 쳐다본 후 셋까지 세고 다시 눈을 크게 뜨고 셋을 세는 동작을 반복하는 동작이 눈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온찜질 또한 혈관을 넓히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또 물을 자주 마셔 눈에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되 이뇨작용이 촉진돼 체내 수분을 빠져나가게 하는 카페인을 피해야 한다. 김진국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원장은 "외출한 다음에는 반드시 손부터 씻고 집 안은 자주 환기를 시켜 집 진드기·집 먼지 등을 최대한 줄여주는 게 좋다"며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은 손에 상주하는 세균이 결막에 침투하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하고 눈에 이상을 느꼈을 때는 즉시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4-04-03 11:43:50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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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라크신도시 건설공사 5400억원 수령

한화건설은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2차 중도금 및 토목 기성금으로 5억 달러(약 5400억원)을 수령한다고 3일 밝혔다. 각각 3억8750달러, 1억1600달러 규모다. 한화건설은 이미 2012년 10월 선수금 7억7500달러(10%)와 2013년 10월 1차 중도금 3억8750달러(5%)를 수령한 바 있다. 이번 2차에 이어 올 하반기 3차 중도금도 받게 된다. 이번 중도금은 이라크 정부가 확보한 신도시 건설공사 예산에서 집행되며,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의 공사대금 지급보증과 같은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있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100여 개 협력업체와 동반 진출해 차질 없는 공사 수행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현재 비스마야 신도시 내 인프라시설 추가공사 15억 달러 수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지난 2012년 5월 국내 해외건설 사상 최대 규모이자 신도시 수출1호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를 80억 달러에 수주했다. 이에 따라 2015년부터 연평균 2만 가구씩 5년에 걸쳐 총 10만 가구의 주택을 건설하게 되며, 현재는 2만 여명의 인력이 머물 베이스캠프 공사와 부지조성, 정·하수처리시설 등 도시인프라 공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PC(Precast Concrete) 플랜트가 4월 중 준공식을 개최할 계획으로, 이는 향후 비스마야 신도시에 들어서는 10만 가구에 벽체와 슬라브 등의 콘크리트 자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2014-04-03 11:43:08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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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슬림 캡슐' '14개비 포켓팩 캡슐' 등 이색 담배 출시 잇따라

국내 담배 시장에 이색 담배들이 차례로 선보인다. 먼저 KT&G는 국내 최초로 초슬림 담배에 공간필터와 캡슐을 동시에 적용한 초슬림 캡슐 담배인 '에쎄 체인지 W'(사진 왼쪽) 선보였다. 이 제품은 흡연 도중 소비자가 원하는 시점에 필터 안에 있는 캡슐을 터뜨리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시원하고 산뜻한 맛으로 바뀌는 제품이다. 회사 측은 '에쎄 체인지 W'에 적용된 '공간필터'는 필터 끝에 빈 공간이 있어 필터가 입에 직접 닿지 않아 깔끔하게 흡연할 수 있으며, 저타르지만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타르와 니코틴은 각각 1.0㎎, 0.1㎎이며 가격은 갑당 2500원. 또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는 14개비 포켓팩 캡슐담배인 '던힐 엑소틱'를 6일 출시한다. 던힐 브랜드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신제품이라는 이 제품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특별하고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캡슐이 적용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담배 개비 수를 줄인 것은 대부분의 젊은 성인 흡연자가 하루 평균 14개비 정도의 담배를 소비한다는 시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타르와 니코틴은 각각 6㎎, 0.50㎎이며 가격은 갑당 2000원.

2014-04-03 11:33:20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