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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30일 분양

호반건설(대표 전중규)이 오는 30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RC4블록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지하 1층, 지상 33층, 15개 동, 전체 1834가구 규모로 외국인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168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63㎡A 483가구 ▲63㎡B 148가구 ▲74A㎡ 153가구 ▲74B㎡ 207가구 ▲84A㎡ 536가구 ▲84B㎡ 84가구 ▲84C㎡ 66가구 ▲113A㎡ 33가구 ▲113B㎡ 29가구 ▲113C㎡ 65가구 ▲113D㎡ 30가구로 구성됐다. 주변으로 문화공원을 비롯해 미추홀공원, 해돋이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프리미엄 아울렛, 대형복합쇼핑몰, 대형마트 등이 예정돼 편의성도 높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외 굴지의 기업 및 국제기구 등이 입주를 진행 중이며, 외국 유명대학교가 개교한 송도 글로벌캠퍼스를 비롯해 연세대를 비롯한 국내 유명 대학들도 인접했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야외 커뮤니티 및 명상가든, 생태연못, 잔디마당 등의 다양한 휴게공간이 마련된다. 또 약 1.2km에 달하는 단지 내 순환 산책로는 단지 주변 녹지공간과 연계된다. 특히 송도에서는 보기 드문 3개 레인 규모의 단지 내 실내수영장이 조성되고, 키즈클럽 및 북카페, 피트니스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내부는 4-bay(타입별 상이)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고, 주부들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다. 주방 팬트리(pantry), 대형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 장 등 넉넉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16만원으로 2013년 이후 송도에서 공급된 아파트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아울러 계약금 정액제(1차 계약금 1000만원)와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 다음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2순위, 9일 3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15일 당첨자 발표 후 20~22일 3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중소형 대단지, 선호하는 차별화된 상품 등 관심들이 많아 전화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며 "기존 공급된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됐기 때문에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8-23번지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3월이다.

2014-04-29 11:00:12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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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5월 경기전망 '쾌청'

수출 호조·경기회복세 원인…中 경기둔화 위험요소 중국 경기둔화 우려와 국내 내수시장 위축 등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재계가 5월 경기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1분기 경기가 회복세를 띄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5월 종합경기 전망치는 101.7을 기록했다. BSI는 경기동향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예측·계획의 변화추이를 관찰해 지수화한 지표다.주요 업종의 경기동향과 전망, 기업 경영의 문제점을 파악해 경영계획 및 경기대응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이용하기 위한 것으로, 다른 자료와 달리 기업가의 주관적이고 심리적인 요소까지 조사가 가능해 경제정책을 입안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지수가 100 이상이면 경기가 좋고, 100 미만이면 경기가 안 좋다고 판단한다. 재계가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는 요인으로, 수출 호조에 따른 무역수지 흑자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3월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2% 증가한 497억6000만 달러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무역수지는 41억9000만 달러 흑자로, 26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또 1분기 우리나라 경제가 뚜렷한 경기 회복세 국면을 타고 있다. 1분기 실질 GDP는 전년 동기 대비 3.9% 성장해 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건설투자오 지식재산생산물 투자 역시 각각 전기대비 4.8%, 7.5% 증가했다. 위험요소도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지난 1일 현재 종가 기준 원달러 환율은 1036.0원으로, 5년8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중국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다. 중국의 1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로, 2분기 연속 증가폭 하락 및 연간 성장 목표치인 7.5%를 하회했다. 김용옥 경제정책팀장은 "무역수지, 국내총생산 등 국내 거시경제 지표가 개선세를 이어가 기업의 경기전망도 완만하게 개선되고 있다"면서도 "환율 변동과 중국의 경기 동향에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세월호 사고의 영향으로 내수 위축이 우려되는 만큼, 내수활성화와 규제개혁 정책이 차질없이 추진돼 경기 회복의 모멘텀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 부문별로 전망치를 살펴보면 내수(103.8)·수출(101.0)은 긍정적으로, 투자(99.4)·자금사정(98.5)·재고(103.5)·고용(97.5)·채산성(99.6)은 부정적으로 전망됐다. 업종별로 경공업(109.5)의 경우, 섬유·의복 및 가죽·신발(115.0), 음식류(111.1)를 중심으로 전월 대비 호조세를 띌 것으로 전망됐다. 비제조업(102.7)의 경우에도 도·소매(114.9), 지식 및 오락서비스업(114.3), 운송업(110.3)을 중심으로 같은 전망이 나왔다. 반면 중화학공업(98.7)은 석유정제 및 화학제품(93.0), 자동차·트레일러 및 기타운송장비(81.8)를 중심으로 전월 대비 부진할 것으로 예측됐다.

2014-04-29 11:00:00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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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내달부터 신협 비리 제재 강화한다"

오는 5월 1일부터 신용협동조합 비리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가 강화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내달부터 신협 무자격 조합원 가입과 대출 초과 취급, 자산건전성 부당 분류에 대해 제재 수위를 명확히 하고 강력히 징계키로 했다. 앞서 금감원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대출을 둘러싸고 각종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신협 10여곳에 대한 특별 검사에 착수했다. 유 전 회장 일가나 관계사에 대출해주는 과정에서 부실 여부가 있었는지가 점검 대상이다. 이와함께 금감원은 신협의 비리에 대해 제재를 엄격히 하기로 했다. 이 결과 신협 비조합원에게 대출 한도를 70% 초과한 100억원 이상 빌려주는 직원은 면직당한다. 50억원 이상은 직무정지·정직, 30억원 이상은 문책경고·감봉, 10억원 이상은 주의적 경고·견책 처분을 각각 받게 된다. 비조합원 대출은 초과 취급해 자기자본의 10% 이상이며 3억원 이상 부실 여신이 발생하면 가중 제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협 조합원 자격이 없는 사람을 조합으로 가입시키는 비율이 전체의 80%를 초과하면 면직되며 50% 초과~80% 이하는 직무정지·정직, 30 초과~50% 이하는 문책경고·감봉에 각각 처해진다. 대출자에게 돈을 빌려주는 대가로 보험이나 펀드 등 금융상품 판매를 강매하는 '꺾기 행위'와 보험 부당 영업 및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징계도 엄격하게 하기로 했다. 특히 대출, 지급 보증 등을 통해 부당하게 후순위 차입금을 조성함으로써 순자본비율을 과대 계상하는 행위도 엄격히 제한된다. 과대 계상으로 인한 순자본비율 변동이 5% 이상이어서 적기 시정 조치가 필요할 경우 면직조치 된다. 3% 포인트 이상일 경우 직무 정지에 해당한다. 은행권의 구속성 예금인 '꺾기' 제재도 강해진다. 구속성 예금이 50건 이상이고 위반 점포 비율이 10% 이상이면 해당 은행은 기관 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받고 30건 이상이면 기관주의에 처한다. 구속성 예금 수취 비율이 월 5% 이상일 경우 해당 직원은 감봉 이상 중징계를 받게 된다. 보험 부당 영업 행위에 대한 처벌 수위도 높아져 자격이 없는 보험설계사에 모집 위탁을 하거나 수수료를 지급하다가 걸리면 등록 취소까지 된다. 위법·부당 규모가 개인은 10억원 이상, 기관은 전체 수수료의 80% 이상일 때 적용된다. 보험계약자에게 5억원 이상 금품 등 특별 이익을 제공한 보험사 임직원은 해임권고를 당한다. 1억원 이상이면 직무정지, 5천만원 이상이면 문책경고에 처하게 된다.

2014-04-29 10:42:46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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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신제품 솔루스 TA31 출시

금호타이어(대표이사 김창규)가 신제품 타이어 '솔루스(SOLUS) TA31'을 출시한다. 솔루스(SOLUS) TA31은 사계절용 프리미엄 타이어로, 부드러운 승차감이 특징인 기존 솔루스 시리즈에 저소음과 마모성능, 주행성능을 강화시킨 제품이다. 솔루스 TA31은 14~18인치까지 총 39개의 다양한 규격으로 출시된다. 규격이 폭넓은 만큼 대형·중형·소형 차급별 특성을 고려해 인치 별로 각기 차별화된 최적 성능을 가지도록 설계됐다. 타이어 트레드는 최적의 블록 및 패턴 배열을 통해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블록강성을 강화해 마른 노면에서의 핸들링과 제동성능을 향상시켰다. 자체 테스트 결과 경쟁사 대비 제동거리가 약 2m 단축됐다. 트레드 중앙부에는 4개의 넓은 직선형 배수홈을 설계하고 딤플(Dimple)을 적용해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성능을 향상시킨 것도 특징이다. 또한 차세대 컴파운드(고무화합물)를 적용해 경쟁제품 대비 마모성능을 극대화했고, 전 규격 6만km 마모수명을 보증하면서 품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솔루스 TA31은 현재 크라이슬러의 중형세단 '올 뉴 200'에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 중이다. 미국 미시건주 스털링 하이츠 공장에서 235/45R18 규격이 장착된 차량이 생산되고 있으며 북미, 남미, 중동, 아시아 지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 1월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인 올 뉴 크라이슬러 200은 올 연말경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박동주 PC개발담당 상무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제품 대비 소음성능, 내마모성, 승차감, 핸들링 및 연비성능 등 모든 면에서 최대 10%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고객의 차량 특성에 적합한 소음, 주행성능, 마모성능 밸런스를 구현한 새로운 프리미엄 타이어가 될 것"이라며,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규격, 대중성을 무기로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내수 및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4-04-29 10:29:22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