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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사회초년생 전용 '첫시작 루키 신용대출'

BNK경남은행은 10일 토스(비바리퍼블리카)와 협업해 플랫폼 전용 상품인 '첫시작 루키 신용대출'을 출시했다. 첫시작 루키 신용대출은 금융 사각지대의 사회초년생 및 재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으로, 대출 대상은 재직기간 1개월 초과 12개월 이하 직장인(이직인 경우도 해당)이다. 대출한도는 1인당 최대 4500만원까지 이용 가능하다. 첫시작 루키 신용대출은 지난해 11월 BNK경남은행과 토스와 체결한 '사회초년생을 위한 신용대출 상품 출시 등 전략적 사업제휴 협약'에 의해 마련된 상품이다. 비대면 대출 신청 절차를 개선해 추가 앱 설치나 별도 회원가입 없이 바로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BNK경남은행은 첫시작 루키 신용대출 출시를 기념해 결혼 또는 출산 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개인고객그룹 홍응일 그룹장은 "첫시작 루키 신용대출은 사회초년생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설계된 금융상품"이라며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핀테크 기업과 연계한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2-10 14:39:4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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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30%대로 추락

1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가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 역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직방에 따르면 지난 1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36.9%를 차지했다. 지난해 6월부터 상승거래 비중은 50.3%, 52.1%, 52.5%로 3개월 연속 50%를 넘겼지만 절반 밑으로 떨어진 작년 9월(48.5%) 이후 수치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자치구별로 보면 금천구(66.7%)와 노원구(55.7%)에서 하락 거래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축 중소형 면적 위주로 거래가 이뤄졌으나 대부분 종전 가격보다 낮은 수준에서 계약이 체결되면서 하락 거래가 전체 비중을 끌어 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수도권 및 지방에서는 하락거래 비중이 상승거래를 넘어섰다. 수도권의 하락거래 비중은 2024년 12월 43.4%로 상승거래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지난달에도 43.6%로 집계됐다. 경기와 인천의 아파트 매매가 약세를 보이면서 수도권 하락거래 비중을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 경기 지역에서는 ▲성남시 수정구(61.5%) ▲이천시(61.1%) ▲안산시 상록구(61.0%) ▲동두천시(60.0%) ▲의왕시(55.9%) 등에서 1월 아파트 거래의 절반 이상이 종전 가격보다 낮게 거래됐다. 인천에서는 ▲중구(52.8%) ▲남동구(51.6%)가 하락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다. 연수구도 49.3%로 절반에 가까운 거래가 종전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계약됐다. 지방 역시 지난해 11월 이후 하락거래 비중이 상승거래를 초과했다. 1월 기준 하락거래 비중은 45.6%를 기록하며 ▲대전(49.2%) ▲제주(49.0%) ▲부산(47.1%) ▲대구(46.3%) ▲충북(46.3%) 등 주요 광역시를 중심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전국적으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줄어 들면서 부동산 시장의 위축이 더 뚜렷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매수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대기 수요가 증가하면서 거래 회복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수도권과 서울 외곽 지역은 실수요자가 주도하는 시장인데 금리 부담이 여전한 상황에서 적극적인 매수세가 나오기 어려운 환경"이라며 "일부 단지에서는 가격이 조정되는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특히 지방에서는 미분양 증가가 시장 불안을 가중시키는 상황이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만 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김 랩장은 "지방의 경우 인구 감소, 수요 감소, 지역 경제 불안 등의 복합적인 요인이 겹치면서 수요가 제한됐다"며 "이런 상황에서 미분양까지 증가해 거래시장의 위축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2-10 14:38:41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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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수입 2년 연속 '미달사태'...법인세 15조원 부족 등 30조원↓

지난해 실제 거둬들인 국세가 당초 예산에 크게 미달했다. 30조 원이나 덜 걷혔다. 재작년(56조4000억 원)에 이어 또다시 큰 규모의 이른바 '세수펑크'가 되풀이된 것이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의 '2024회계연도 총세입부 및 총세출부'를 마감하고 세입·세출 실적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작년 국세수입과 세외수입을 합한 총 세입은 535조9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총 세입은 정부가 편성한 예산(550조 원)보다 14조1000억 원 적었다. 총 세입 중 국세수입은 336조5000억 원으로 예산(367조3000억 원)과 비교해 30조8000억 원 덜 걷힌 규모다. 2023년(-56조4000억 원)에 이어 2년 연속 대규모 세수결손이다. 지난해 국세수입 실적은 전년도에 비해서도 7조5000억 원이나 줄었다. 경기 둔화를 비롯해 자산시장 부진 등이 큰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법인세가 예산 대비 15조2000억 원 덜 걷혔다. 또 소득세(-8조3000억 원), 교통에너지환경세(-3조9000억 원), 관세(-1조9000억 원), 개별소비세(-1조5000억 원), 교육세(-7000억 원), 증권거래세(-6000억 원) 등도 목표치에 미달했다. 반면 상속증여세(6000억 원)와 부가가치세(8000억 원)는 예상치를 초과했다. 각종 수수료, 부담금 과태료, 이자수익 등 세금을 제외한 정부 수입을 뜻하는 세외수입이 부족한 세수를 일정 부분 메웠다. 지난해 세외수입은 199조4000억 원으로 예산(182조7000억 원)보다 16조7000억 원 많았다. 기재부 관계자는 "법인세는 전년도 실적을 바탕으로 신고 납부를 하기 때문에 2023년도(전년) 경기가 크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법인세율 인하와 관련해서는 "그 영향이 아주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전체적으로는 기업의 실적악화 요인이 가장 크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정부가 지난해 집행한 총액을 뜻하는 총 세출은 529조5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일반회계 지출액이 435조4000억 원, 특별회계 지출액이 94조 원이었다. 정부가 계획만큼 지출하지 못한 정도를 뜻하는 결산상 불용액은 20조1000억 원이었다. 불용액은 한 해 지출 가능한 전체 규모(예산현액)에서 총 세출액과 이월액을 뺀 금액이다. 재작년(45조7000억 원)에 비해서는 불용 규모가 줄었다. 김윤상 기재부 제2 차관은 "정부는 2년 연속 발생한 세수 부족 상황에서도 기금 여유재원 등을 최대한 활용해, 민생안정과 경제활력 등을 위한 재정사업이 차질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2025-02-10 14:35:3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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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국내선물옵션 수익금 대회 개최...누적상금 최대 300만원

LS증권은 매주 수익금 규모에 따른 상금을 제공하는 '투혼컵, 국내선물옵션 수익금 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LS증권 비대면 국내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고객 1인당 1계좌만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다음달 27일까지며, 1회 신청으로 매주 자동으로 참가된다. 대회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6주간이다. 선물리그와 옵션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회에 참가한 고객에게는 매주 수익금 규모에 따라 각 리그별로 최대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선물리그와 옵션리그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매주 일정 거래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대회 참가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안마의자, 음식물처리기,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등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추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거래대금 기준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최대 120번의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수령 가능한 누적 상금(경품 포함)은 1인당 최대 300만원이며, 주별 상금을 합산해 대회 종료 후 지급될 예정이다. 수수료 할인 이벤트도 함께 참여 가능하다. 생애 최초(2024년 12월 1일 이후)로 LS증권 국내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하거나 신청일 이전 3개월간 국내선물옵션 거래가 없는 고객은 이벤트 신청 시 거래수수료를 최대 90% 할인받을 수 있다. 대회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S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S증권 관계자는 "국내선물옵션 수익금 대회에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투자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02-10 14:33:0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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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상증자 발행액 26조7000억원…전년比 6.6%↑

지난해 유상증자 발행 금액이 전년 대비 6%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부진으로 자금난을 겪는 코스닥 상장사들의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유상증자 발행 규모는 총 1062건, 26조6790억원으로, 전년 대비 건수는 3.5% 감소하고 금액은 6.6% 증가했다. 시장별로 코스피 시장에서는 69건, 8조4800억원 발행돼 전년 대비 각각 4.2%, 19.6% 줄었다. 이와 달리 코스닥 시장에서는 313건, 5조1480억원 발행돼 각각 11.0%, 16.4% 증가했다. 코넥스 시장에서는 43건, 1840억원 발행돼 각각 32.8%, 2.1% 감소했다. 유상증자 발행 금액이 가장 컸던 회사는 시프트업(435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HD현대마린솔루션(3711억원), 산일전기(2275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무상증자 발행 규모는 총 87건, 11억4600만주였다. 전년 대비 건수는 24.3%, 주식 수는 35.1% 감소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15건(1억8000만주), 코스닥 시장 43건(5억200만주), 코넥스 시장 2건(900만주), 비상장시장 27건(4억5500만주)이 발행됐다. 무상증자 금액이 가장 컸던 회사는 현대글로비스(4조3275억원)였다. 다음으로는 솔루스첨단소재(4412억원), 유한양행(4185억원) 순이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02-10 14:31:5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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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자산운용, 국내 주식형 밸류업 펀드 '하나파이팅코리아' 선봬

하나자산운용은 2025년 첫 신규 상품으로 밸류업 펀드인 '하나파이팅코리아'를 출시했다. 10일 하나자산운용에 따르면, '하나파이팅코리아'는 저평가된 기업 중에서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종목을 골라 투자하는 펀드다. 기업의 PBR(주가순자산비율), 배당수익률, 현금흐름 등을 분석해 투자 대상 기업을 선별한 뒤, 배당 확대나 자사주 매입처럼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기업(밸류업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이를 통해 벤치마크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 운용 전략을 구사한다. 더불어 서브 전략으로 작년 하반기와 같이 국내 주식시장의 상징성 있는 기업이 저평가 영역에 도달하면 추가 수익의 기회로 활용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즉, 기술과 브랜드 등 경쟁력을 기반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 확대와 수익성, 재무상태가 개선되는 기업을 발굴하여 투자한다. 하나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국내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며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의구심도 높아지고 있으나, 밸류업은 이제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며 "장기적으로는 밸류업 프로그램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바, 관련 수혜 종목 발굴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펀드는 하나증권과 국민은행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2-10 14:28:51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