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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건축사 대상 공공건축 아이디어 공모

국토교통부가 공공(公共) 설계시장에 신진건축사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신진건축사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당선자에게 설계권을 부여하는 일반적인 설계공모와 달리, 본격적인 사업추진 이전에 사업기획 아이디어 및 디자인 콘셉트 등 해당 사업과 관련한 착안점을 얻기 위한 사업으로, 공모 대상은 대전광역시의 초등학교 리모델링사업, 부산 금정구의 옹벽시설물 디자인개선 사업, 한국수자원공사의 미래형 학교시설 조성사업 등 3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건축사사무소를 개설한 만 45세 이하의 신진건축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작품접수는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가능하다. 작품심사는 7월 중에 진행되며, 전문가 및 사업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사업기획 아이디어, 설계개념 등이 포함된 제출물(A3용지 5페이지 내외)을 평가하여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당선자들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고, 그 밖에 작가 및 작품을 소개하는 책자 발간 등을 통해 해당 신진건축사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잠재역량을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사업이 신진건축사들에게 기성 건축사 주도의 공공건축설계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물꼬를 터주고, 공공건축물 디자인의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uri.re.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무국(031-478-964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4-05-13 17:22:54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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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심장 기능 안정적…의식 회복은 아직"(종합)

급성 심근경색으로 입원중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의식을 회복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이 입원 중인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13일 "저체온 치료 결과 이 회장의 심장 기능과 뇌파는 대단히 안정적"이라면서도 "진정제를 병행 투여하고 있어 의식 회복에는 다소 시간이 걸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의 상태가 안정기에 들어갔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고 안전하고 완벽한 의식 회복을 위해 당분간 진정 치료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진정 치료는 수면 상태를 유지하면서 진정제 등을 투여해 행하는 치료를 말한다. 진정 치료에는 진정제가 투여되는 만큼 이건희 회장이 의식을 회복하는 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이 회장은 지난 10일 오후 11시께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해 순천향대학 서울병원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은 뒤 11일 새벽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11일 오전 2시7분께 스텐트(stent) 시술을 받은 직후부터 12일 오전까지 24시간 가량 33℃ 가량의 저체온 치료에 들어갔다. 이후 서서히 정상 체온을 회복 중이며, 저체온 치료는 곧 끝날 예정이다. 이후 이 회장은 정상 체온을 유지한 채 수면 상태에서 진정치료를 받게 된다. 삼성서울병원측은 앞서 이 회장은 1990년대 말 폐 림프암으로 수술을 받은 뒤 호흡기가 좋지 않았고, 지난해 8월에도 감기가 폐렴 증상으로 발전한 바 있는 등 건강이 좋지 않은데다 고령인 점을 고려해 천천히 의식 회복을 유도하는 방식의 진정치료에 나섰다. 진정치료는 심근경색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면서 약해진 심장 등 장기에 갑작스런 부담이 가지 않도록 진정제 등을 투여해 의식 회복을 늦춤으로써 혹시 있을지 모를 뇌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삼성그룹은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업무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날 오전 병원에 다녀간 뒤 회사로 복귀해 정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14일 예정된 수요 사장단회의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4-05-13 17:13:1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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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베가 아이언2', 장인정신에 깃든 감성적 디자인 '눈길'

팬택 '베가 아이언2'의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베가 아이언2는 팬택이 장인정신과 고유 디자인 철학을 담아 완성한 디자인프로젝트다. 베가의 디자인 철학인 '진정성 있는 절제미(Genuine Simplicity)'를 리얼 메탈에 담아 타사 제품과 확연히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베가 아이언2의 바디에 둘러진 엔드리스 메탈은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완전한 비율을 느끼게 하는 '오블리크 스타일(모든 면에 사선이 들어간 스타일)'을 적용해 은은한 빛을 발한다. 이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수백 단계의 세부 공정을 거쳤다. 이 공정 과정에서 디자인을 완성하는 가장 핵심 공정은 다이아몬드 컷과 투톤 아노다이징 공법이다. 다이아몬드 컷은 보석 세공에 활용되는 기술로, 다이아몬드 툴을 이용해 메탈 표면을 반짝이는 면으로 깎아내는 과정이다. 베가 아이언2 개발팀은 보석을 다듬듯 세밀하게 메탈의 표면을 깎아냄으로써 메탈 특유의 고급스러운 광택과 질감을 극대화시키는 커팅 각도를 찾아냈다. 다이아몬드 컷 기술은 한 번에 깎는 표면 넓이가 넓어질수록 불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조금씩 여러 번으로 공정 단계를 분리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이아몬드 컷으로 구현된 메탈의 고광택면에 아름다운 컬러를 입히기 위해 팬택은 투톤(Two-Tone) 아노다이징 기술을 적용했다. 베가 아이언2는 1차로 메탈 전체에 컬러를 입힌 다음 2차로 다이아몬트 컷 부분에 또 하나의 은은한 컬러를 입혔는데, 이렇게 하나의 컬러 위에 다른 컬러를 입힘으로써 두 가지 컬러를 동시에 구현하는 기술이 투톤 아노다이징 공법이다. 베가 아이언2의 메탈 테두리 하나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약 30단계의 공정을 거쳐야 한다. 타사의 일반적인 휴대전화 재질인 플라스틱 케이스의 공정이 약 4~5단계인 점과 비교하면 훨씬 많은 노력과 인내가 요구되는 과정이다. 한편 슬림한 베가 아이언2의 모서리를 강조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베가 아이언2의 우측 상단을 45도로 깎는 정교한 파인 컷(Fine Cut) 가공을 통해 견고하면서도 균형있는 절제미를 갖췄다. 우측 상단의 세밀한 금속의 틈새에서 새어나오는 7가지 색의 핀포인트 라이팅은 더욱 영롱하고 아름답도록 디자인됐다. 또 왼쪽 테두리의 아랫부분에서 꺾여 들어오는 커브드 스피커는 오직 메탈 테두리에서만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외관뿐만 아니라 폰을 어떻게 놓아두어도 항시 풍부한 음량을 즐길 수 있는 기능적 우수성까지 갖췄다. 이응준 팬택 상품기획실장 상무는 "베가 아이언2의 정제된 세련미는 팬택만의 집적된 기술력과 최고의 명작을 만들겠다는 장인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베가의 디자인 철학인 '진정성이 담긴 절제미'는 지속적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5-13 17:10:2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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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1분기 매출액 7810억 18.6↑, 영업익 119억 11.4%↑

인터파크(대표 이기형)는 지난 1분기 연결매출은 78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신장했으며, 연결영업이익은 11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1% 신장했다고 공정공시를 통해 13일 발표했다. 1분기에는 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영업이익도 22% 증가했으며 주요계열회사의 영업손실도 6억원으로 감소한 내용이 반영 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터파크의 1분기 연결 세전 이익은 2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2% 증가했고, 연결 당기순이익은 14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41% 늘었다. 이는 아이마켓코리아 주가에 따라 인수 컨소시엄투자자인 우리블랙스톤펀드와의 수익 보장계약 관련 금융부채 평가 손익으로 1분기 133억원의 이익이 발생했기 때문이며 장부상의 변화를 주는 단순 평가 금액일 뿐 실제 현금 흐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아니다라는 것이다. 한편 인터파크는 지난 1월 인터파크INT 구주매출 및 3월 자사주 매각을 통한 재원을 마련해 차입금을 상환함에 따라 순차입금이 408억원에서 35억원으로 감소해 재무구조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4월 10일 자사주 84만2093주도 소각했다고 밝혔다. 소각 후 발행주식총수는 6000만주다. 인터파크는 2014년에도 주요 자회사의 지속적인 실적개선과 기업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지주사의 꾸준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2014-05-13 17:07:56 정영일 기자
IEA, 2050년까지 지구 온도증가 2도 이하 제한해야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글로벌 에너지 기술개발 현황 및 중장기 기술개발방향을 제시하는 '에너지기술전망(ETP) 2014'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IEA 사무총장 마리아 반 더 호벤은 '에너지기술전망(ETP) 2014'를 발표했다. 에너지기술전망은 EA가 2년마다 발행하는 '에너지기술 이정표'로, 지구의 온도상승을 2℃ 이하로 억제하고 청정에너지 보급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 기술에 대한 기술개발 방향을 제시한다. 마리아 반 더 호벤 사무총장은 미래에너지시스템 특징으로 전기 에너지의 중요성이 지금보다 훨씬 커질 것이라며, 이에 대비한 2℃ 시나리오와 함께 통합지능전력시스템의 필요성과 에너지시스템 패러다임 변화를 위한 정책·금융·시장 제도를 제안했다. 2050년까지 지구 온도증가를 2℃ 이내로 제한할 경우 ▲2011년 대비 에너지수요 25% 증가 ▲탄소배출 50% 이상 감소 ▲석유수요 30% 감소 등이 가능할 전망이다. 정만기 산업기반실장은 "IEA의 에너지기술전망은 OECD 회원국의 에너지기술정책 수립에 많은 도움을 주는 자료"라며 "이번에 발간된 'ETP 2014'는 향후 에너지기술개발계획, 혁신로드맵 등 우리나라의 에너지기술정책 수립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5-13 17:00:00 유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