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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칸 설문, '비싼 가격' '비슷한 성능·디자인' 아웃도어 개선해야

아웃도어 브랜드 칸투칸이 진행한 자체 설문조사에서 소비자들이 현재 아웃도어 시장에서 가장 시급하게 개선을 요하는 항목으로 '높은 가격'을 꼽았다. 칸투칸은 자사고객 1187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8일부터 약 한 달간 브랜드 이미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아웃도어 시장의 시급한 과제로 '높은 가격'이 64.2%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 뒤를 '비슷비슷한 성능과 디자인'(12.9%)과 '과도한 광고'(11.9%)가 따랐다. 또 아웃도어 브랜드를 추천 받았을 경우 어떤 내용을 전달 받았는가 라는 질문에는 '가격 및 품질'이 26%로 1위, '가성비'가 24%로 2위를 차지하였다. 아웃도어 제품의 구매주기는 '3개월에서 6개월'이 42.6%로 가장 많았고 '6개월에서 1년'이 30.9%를 차지해 대부분 계절이 바뀔 때 주로 6개월에 한번씩 아웃도어 제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자주 구매하는 아웃도어 아이템에 '등산바지'가 25.3%로 1위를 차지했고, 티셔츠 19.8%, 자켓 16.1%로 조사됐다. 이에 비해 구매 후 가장 오래 사용하는 제품으로는 고어텍스 재킷이 25.1%, 등산화가 18.9%로 뒤를 이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아웃도어 용품 구매에 관한 총 28개의 질문으로 구성됐다. 남형진 칸투칸 PR그룹장은 "앞으로도 고객설문조사를 통해 회사 경영에 반영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6-03 14:05:5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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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제타 가격 최대 200만원 인하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고객 만족도 강화의 일환으로 콤팩트 프리미엄 세단 제타(Jetta)의 편의사양을 강화하고 가격은 최대 200만원까지 인하한다. 제타 1.6 TDI 블루모션은 3190만원에서 200만원 인하된 2990만원으로 조정됐으며, 여기에 59만원 상당의 멀티펑션 가죽 스티어링 휠이 추가되어 총 259만원 상당의 고객 혜택 효과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제타 2.0 TDI 모델은 기존 3600만원에서 60만원 인하된 3540만원으로 판매되며, 여기에 바이제논 헤드램프와 LED 테일램프, 후방 카메라 등 350만원 상당의 옵션이 기본으로 제공됨으로써 410만원(이상 옵션은 독일 가격 기준) 상당의 혜택이 고객에게 돌아간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세단을 선호하는 한국시장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콤팩트 프리미엄 세단 제타의 가치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기본 옵션을 강화하면서 가격은 낮췄다"며, "이를 통해 그동안 수입차를 고려하지 않았던 고객들에게 중형 세단의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차의 본질을 통한 운전의 재미를 경험하시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욱 강화된 상품성으로 시판에 나선 제타는 새로운 폭스바겐 디자인 DNA와 함께 쿠페에서 모티브를 얻은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연비, 공간 효율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960만대 이상이 팔린 콤팩트 프리미엄 세단이다. 현재 한국시장에는 스타트-스톱 시스템과 에너지 회생 시스템 등 폭스바겐의 블루모션테크놀로지가 적용된 1.6 TDI 블루모션(BlueMotion Technology)과 2.0 TDI 두 가지 모델로 소개되고 있다. 1.6 TDI 블루모션은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1598cc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DSG 변속기의 조합으로 19.1km/ℓ에 달하는 혁신적인 연비를 자랑한다. 특히 소비자시민모임과 소시모 에너지 효율화 위원회에서 주최한 제15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CO2 저감상을 수상하며 친환경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2.0 TDI 모델은 복합연비 16.0km/ℓ의 경제성과 함께 140마력의 최고출력과 실용 영역에서 32.6kg·m의 최대토크로 다이내믹한 디젤 세단의 주행성능을 만끽할 수 있다.

2014-06-03 14:05:34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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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 안전장비 체험행사 가져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8일까지 김포공항 국내선청사 3층 서편 출국장에서 항공 안전장비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안전에 대한 관심과 국민적 요구가 큰 상황에서 더욱 철저해진 아시아나의 기내 안전문화를 선보이면서 탑승객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이번 '고객과 함께하는 항공 안전장비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이 행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은 기내 비상장비 13종 20개 품목과 함께 25인승 구명정(LIFT RAFT)을 전시하며, 아시아나항공 캐빈서비스 훈련팀 안전교관들이 직접 기내 안전수칙 교육과 구명복, 산소마스크 등 비상장비 착용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심폐소생술 및 AED(심실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관련 시연 및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김포공항 이용객과 김포공항 상주직원 등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펼쳐진다. 아시아나항공 캐빈서비스 기획담당 백선철 상무는 "공항에서 많은 승객들을 대상으로 항공 안전문화를 전파하는 행사를 가지게 되어 뜻 깊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탑승객들의 안전의식 강화와 함께 당사의 기내 안전에 대한 신뢰도가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4-06-03 14:02:18 임의택 기자
전경련-수출입은, '중소기업 해외진출 공동설명회'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수출입은행은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아세안 신흥시장 진출전략과 FTA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와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이하 '수은') 는 3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아세안 신흥국 시장 진출 전략과 중소기업 FTA 활용방안을 위한 '중소기업 해외진출 공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금승 협력센터 소장, 임병갑 수은 소장 등 국내 80여 개 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설명회는 협력센터와 수은이 국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최근 중국시장의 대안으로 떠오른 아세안 국가들의 시장동향과 진출 전략을 공유하고 FTA 체결 확대에 따른 새로운 비즈니스 노하우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두 기관의 공동 설명회는 지난해 11월 'Post-China 16개국 사업환경 분석 및 진출방안'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개최다. 이날 설명회는 '아세안 신흥국 시장의 투자환경과 중소기업의 FTA 활용방안', '수출사업에 필요한 무역금융과 EDCF 제도 소개' 등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강연에 나선 임영석 수은 차장(국별조사 전문)은 '해외시장 개척의 교두보가 될 아세안 신흥국 알아보기'라는 주제로 아세안 8개 신흥국의 저렴한 인건비와 높은 경제성장을 활용한 한국 기업의 생산·수출시장 전초기지로서의 기회요인을 설명했다. 또 두 번째 세션에서는 수출금융 분야의 전문가가 나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제도 활용방법을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마스터에듀 김영동 대표는 "캄보디아, 베트남 등 신흥국에 대한 투자환경과 기회요인을 일목요연하게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자리였다"며 "앞으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적극 활용해 새로운 시장을 적극 노크해 볼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4-06-03 14:00:00 김두탁 기자
"EU 투자, 국가별 법제도 면밀 검토해야"

지난 5월 유럽의회 선거에서 통합 유럽에 대한 의문부호가 커지는 가운데 향후 유럽투자 진출을 준비하는 한국 기업들은 개별 국가별로 논의되는 새로운 제한조치 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외대-현대경제연구원 EU센터, 주한유럽상공회의소와 함께 3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유럽의 투자환경 및 투자진출 시 유의사항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조현철 법무법인 율촌 프랑스 변호사는 '유럽 내 외국인 투자에 적용되는 규제'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유럽연합 내에서는 원칙적으로 외국인 투자가 자유롭게 허용되고 동일한 법제 적용을 받지만, 최근 유럽은 지난 5월 유럽의회 선거 결과에서 드러나듯 통합 유럽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변호사는 "프랑스를 비롯한 몇몇 국가에서 외국인 투자에 대한 새로운 제한조치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며 "유럽 투자진출을 준비하는 우리 기업들이 향후 개별 투자 대상국의 법제도를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창원 로베코 자산운용 한국사무소 대표는 '유럽의 투자환경 및 투자유치 현황'에 대한 발표를 통해 "유럽경제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적극적인 경기부양 노력에 힘입어 최악의 시나리오를 이미 벗어난 상황"이라며 "특히 문제로 거론되어 왔던 PIIGS(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국가들의 회복세가 두드러지면서 이들 국가의 주가 상승률이 타유럽 국가들을 추월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유럽 시장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잠재성장률 저하, 높은 실업률과 부채율 등은 지속적인 부담 요인이나 실질가치에 대비 저평가에 따른 새로운 투자기회도 많을 것"이라며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2014-06-03 14:00:00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