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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공정위 주관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인증받아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3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최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한다고 밝혔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지난 2005년 시작돼 지난 해까지 130개 기업(대기업 80개, 중소기업 50개)만이 인증 받을 만큼 평가가 까다로워 대외적으로 권위를 인정 받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올해 3월과 4월에 걸쳐 서류와 현장평가 등 10여개가 넘는 엄격한 평가항목들을 통과해 인증 받았다. 창사 이래 경영철학이 줄곧 '고객제일'임은 물론 고객과의 소통에 기반한 경영 이념과 고객을 최고의 가치로 삼은 비젼을 올해 새롭게 표방하고, 고객의 아이디어를 서비스 제도화하는 등 실질적이고 다양한 고객만족경영 활동을 펼친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협력업체 간의 거래의 경우 신세계 임직원들의 청렴분야에 대한 협력업체의 만족도가 높은 것도 평가 결과에 큰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는 CCM 인증으로 인증마크 사용 등 대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한편 소비자관련 법 위반 시 제재 수준을 경감 받는 등 경영활동에 있어 다양한 인센티브를 얻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신세계백화점의 존재 이유는 고객이고, 모든 의사결정의 원칙과 기준도 고객이다"라며 "고객으로 집중된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멈추지 않는 혁신을 통해, 유통의 신세계를 개척하는 유통 리딩기업의 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대표는 오는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CCM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CCM 4대 평가 항목인 '리더십'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신세계백화점의 사례를 직접 발표한다.

2014-06-12 11:37:3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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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영플라자…제국의 아이들·엑소·소녀시대·빅뱅 등 팝업스토어 경쟁

롯데백화점은 오는 18일까지 본점 영플라자에서 '제국의 아이들 팝업스토어'를 연다. '제국의 아이들'을 포함해 현재 영플라자에서는 '엑소' '소녀시대' '빅뱅'등 총 10개 아이돌 그룹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아이돌 그룹의 개성만큼 인기상품도 다양하다. 'SM타운'매장에서는 폴라로이드 사진이 인기다. 특히 '엑소'와 관련된 상품들은 전신브로마이드·부채·티셔츠등 모든 상품들이 인기다. '빅뱅'관련 상품 역시 모자·인형·응원봉 등 모든 품목이 인기다. '제국의아이들'의 경우 엽서·응원봉·응원수건이 제일 인기가 높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엔터테인먼트와 연계한 매장을 선보였다. 지난해 1월 업계 최초로 'SM타운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가수들을 모티브로 한 상품들을 선보였고, 6월 정식으로 'SM타운' 매장을 열었다. 'YG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스트리트 편집매장 'KHOS'에 입점했으며 올해 들어 5월까지 지난해보다 30%이상 매출이 증가했다. 롯데백화점 측은 엔터테인먼트와 연계한 행사를 진행할 때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제국의 아이들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면서 이벤트를 강화했다는 것이다.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기간동안 '제국의 아이들' 멤버가 3회 영플라자를 방문한다. 지난 10일, 첫 방문에는 300여명 이상의 팬들이 영플라자 옥상을 가득 메우기도 했다. 매장에서는 멤버의 방문 시기에 맞춰 품목별로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마케팅팀 김종환팀장은 "최근 롯데백화점과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콜라보레이션 행사가 활발히 진행중이다. 행사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하는 내·외국인 고객이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 K팝과 함께 한류를 이끄는 주역인 드라마·영화 등 문화컨텐츠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4-06-12 11:34:1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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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 가득한 자동차 공간 'CMC 모터스'에 오세요"

"커피향 가득한 자동차 공간 'CMC 모터스'에 오세요" 손세차부터 車 외형복원까지…고품격 멀티 오토 케어 숍 세련된 카페형 휴식공간에 모형 전시관도 즐길 수 있어 서울 도심 한가운데인 강남 차병원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CMC 모터스'가 차별화된 자동차 내·외장관리 서비스와 휴식을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CMC 모터스'는 전문적인 손세차는 물론 실내크리닝·광택·코팅·판금/도장 등 전반적인 자동차 외형복원 관리까지 한곳에서 논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고품격 전문 오토 케어 숍이다. 200여평 규모의 공간에는 △실내 전문 세차 공간 △광택 공간 △외형복원 공간 및 방문 고객을 위한 세련된 휴식 라운지가 마련됐다. 우선 매장 분위기를 우선시하는 신세대 젊은층 고객의 감성을 사로잡기 위해 자동차 관리서비스와 카페를 융합했다. 기존의 지저분한 작업환경에서 벗어나 방문 고객이 차량을 안심하고 맡기고,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을 갖도록 한 것. 고객을 위한 카페형 인테리어는 연인이 데이트하기에 손색이 없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뽑은 커피를 마시다 보면, 근사한 커피 전문점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자동차를 사랑하는 감성이 물씬 풍기는 소소한 인테리어 소품 역시 볼거리 중의 하나이다. 2층에는 자동차 모형 전시관도 마련됐다. 이곳에는 모형 자동차 열혈 매니아로 알려진 최우진 대표의 콜렉션이 전시됐다. 특히 소장을 위해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다이캐스트 모형 자동차뿐 아니라, 정성스럽게 조립한 프라모델 자동차와 바이크 등 세계 유수 자동차 메이커의 슈퍼카 모형이 즐비하다. 최우진 대표는 "최근 자동차 관리 문화는 단순한 세차 작업을 넘어 하나의 취미생활과 여가생활로 진화하고 있는 중"이라 며 "친구와 연인은 물론 가족과 함께 방문해 차량을 맡기고,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오토 케어 숍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세차 종류는 기본과 프리미엄 두가지로 나뉜다. 프리미엄 손세차는 100% 수돗물 고압세차부터 타르제거, 프리미엄왁스, 실내 탈취 크리닝까지 6단계로 진행되며 1시간 가량 소요된다. 기본 세차는 20분이면 마무리된다.

2014-06-12 11:24:13 김태균 기자
금감원, '금융사랑방버스' 2주년 맞아 건설현장 근로자 상담

금융감독원은 금융사랑방버스 2주년을 맞아 인천 송도 건설현장을 찾아 내·외국인 근로자의 금융상담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건설현장의 내·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서민금융지원 제도 안내' 등에 대해 안내하고 일대일 맞춤형 개별상담도 제공했다. 현장에서 바로 상담이 어려운 근로자를 위한 '야간상담 및 24시간 상담예약제도'도 소개했다. 이 제도는 근로자가 금감원 콜센터(1332)에 직접 전화를 걸어 전화번호를 남기고 원하는 상담시간을 예약하면 다음 날 상담원이 전화를 거는 서비스다. 이번 금융사랑방버스에는 건설근로자공제회와 인천외국인력지원센터 등도 참여해 건설근로자의 수급권 보호를 위한 퇴직공제금 압류방지 내용, 외국인 이주노동자의 임금체불이나 비자 연장 등 산업현장에서 일어나는 인권침해 등의 상담을 지원했다. 지난 2012년 6월 출범해 이달로 2년째를 맞은 금융사랑방버스는 지난 달까지 총 296회 운영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58회, 지방 138회 진행됐다. 방문 지역은 전통시장 137곳을 포함해, 군부대와 탈북민주민센터, 소상공인, 임대아파트 등지의 495곳으로 집계됐으며 그동안 총 6533명이 상담을 받았다. 주요 상담 분야는 금융회사 상담이 2045명으로 가장 많았고 개인워크아웃(1513명), 햇살론(689명), 바꿔드림론(653명), 미소금융(380명), 새희망홀씨(277명) 등의 순이었다. 금융사랑방버스의 상담 인력은 금감원 558명을 포함, 은행권(309명), 햇살론판매금융기관(275명), 신용회복위원회(249명), 한국자산관리공사(!43명), 미소금융재단(99명), 대한법률구조공단(90명)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금감원은 2주년을 기념해 미담 사례를 모은 '금융고충, 금융사랑방버스에서 상담받으세요!' 책자도 발간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 책자는 향후 2000부를 발간해 금융혜택을 받지 못하는 도서산간 지역에 우선 배포될 예정"이라며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edu.fss.or.kr)의 금융사랑방버스 코너에도 전문이 게재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6-12 11:10:19 김현정 기자
올해 경제성장률 3.4%로 하향조정…‘상고하저’ 경기흐름

한국경제연구원은 12일 'KERI 경제전망과 정책과제' 보고서를 통해 올해 우리 경제의 연간 성장률이 3.4%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4월 발표한 연간 성장률 3.5%에 비해 0.1%p 하향 조정된 것으로, 최근 세계경제 회복세 약화, 환율하락세, 소비 부진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하반기 민간소비는 가계소비성향이 하락하는 가운데 세월호 사건 이후 소비심리 악화 등으로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설비투자도 지방선거 이후 정책 리스크 확대 등으로 회복세가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은 유럽(저성장·저물가), 중국(구조개혁 수반 성장 둔화), 일본(소비세 인상 이후 회복 불안), 신흥국(금융 불안 재발 가능성) 등 대외여건 불확실성 확대의 영향으로 회복세가 5%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소비자물가는 마이너스 생산 갭 축소, 국제원자재 가격 반등 등으로 하락압력이 완화되면서 상반기보다 높아지겠지만 연간으로는 2.0%의 낮은 증가율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경상수지는 내수 회복 지연에 따른 수입부진의 영향으로 하반기 중 흑자가 확대되면서 연간으로는 사상 최대였던 지난 해(799억달러)를 상회하는 831억달러로 전망했다. 원/달러환율은 하반기 중 하락세를 이어가겠으나 4/4분기에는 유로 및 엔 약세에 수반된 달러강세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며, 연평균 1035원을 예상했다. 한편 보고서는 최근 고용증가세는 확대되었지만 소비여력은 오히려 감소해, 고용증가가 민간소비 확대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 산업별·연령별 평균소비성향 변화를 분석한 결과, 신규 임금근로자 1인이 소비지출 증가에 기여하는 정도는 2006년~2013년 사이에 약 35.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40대는 고용증가가 미흡한 상황에서 평균소비성향마저 하락해 소비여력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고, 고용회복률이 가장 높은 50대 이상도 평균소비성향 하락의 영향을 크게 받아 소비여력 증대에 기여하는 정도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변양규 연구위원은 "2013년에 임금근로자가 무려 47만6000명 증가했지만 소비여력 증가에 기여하는 정도로 평가할 경우에는 30만5000명에 불과하다"며, "양적 고용사정이 크게 개선된 것을 근거로 민간소비 회복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고 밝혔다.

2014-06-12 11:06:00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