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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BSI, 1분기만에 하락···전분기 比 8p↓

세월호 참사에 따른 내수부진·환율하락 원인 기업의 체감경기가 1분기만에 하락했다. 세월호 참사이후, 사고 이후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내수경기 부진과 환율하락이 원인이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최근 2473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4년 3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3분기 전망치가 전분기보다 8포인트 떨어진 '103'으로 집계됐다. 2011년 4분기 이후 줄곧 기준치(100)를 밑돌았던 BSI는 올해 2분기 큰 폭으로 상승하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최근 내수부진과 환율하락에 대한 우려로 1분기만에 다시 하락했다. 단 3분기 BSI가 기준치인 100을 넘어 경기회복 기대는 유지했다. 대한상의는 "세월호 사고 이후 소비 자제 분위기와 여행·숙박업 등 서비스업의 어려움으로 전반적 경제 심리가 위축된 면이 있다"며 "단 기업은 하반기 들어 세월호 사고의 경제적 충격이 점차 해소되고, 세계경기도 미약하나마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며 경기전망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넘었다"고 해석했다. 조동철 KDI 선임연구위원은 "과거 대형사고가 경기에 미치는 영향은 지속성이 높지 않은 것이 일반적이라는 점과 이번 BSI결과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높은 수준이라 점을 감안할 때 하반기 우리경제의 완만한 회복세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3분기 BSI를 기업규모·형태별로 살펴보면 대·중소, 수출·내수 기업 모두 하락했다. 대기업의 전망치가 2분기 113에서 102로 하락했고, 중소기업도 111에서 103으로 낮아졌다. 수출기업과 내수기업도 전분기보다 하락하며 각각 105, 102를 기록했다. 권역별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경기전망지수가 전분기보다 하락했다. 그러나 호남권(108)은 하반기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 제조업종의 업황 개선 기대로, 동남권(106)은 美·EU 경기회복에 따른 조선, 철강, 자동차 부품 등의 수출증가 기대로 100은 넘었다. 충청권(105), 수도권(103), 제주도(103), 강원권(100)도 기준치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 중국 수출기업이 많은 대경권(96)은 섬유산업 부진 지속과 중국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100을 하회했다. 기업은 3분기 기업경영 애로요인으로는 '내수 및 수출 등 수요부진'(40.3%)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자금난'(19.4%), '환율불안'(17.1%), '인력난'(14.6%) 등을 지적했다. 정부에 바라는 정책과제로 '경기활성화'(42.4%), '자금난 해소 지원'(23.3%), '인력난 해소 지원'(11.7%), '환리스크 관리 지원'(11.3%) 등을 차례로 꼽았다. 한편 대한상의 정책자문단은 하반기 경제키워드로 중국경제 둔화와 내수 부진을 꼽았다. 상의 자문단 41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경제키워드를 묻는 질문에 대외적으로는 '중국 경제둔화'(87.9%)를 가장 많이 꼽았고, '미국 금리인상 시기'(54.5%), '선진국-신흥국 경제 디커플링'(42.4%) 순으로 답했다. 대내 키워드로 '내수부진'(75.8%), '원화강세'(45.5%), '가계부채 증가'(33.3%), '부동산시장 침체'(24.2%), '노사갈등'(9.1%) 순으로 답했다. 전수봉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신흥국 불안 등 대외위험요인이 지속되는 가운데 내수부진과 원화강세 여파로 3분기 기업체감경기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경기회복세를 견고히 하는 정책노력과 함께 근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경제혁신에 다시 몰입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2014-06-22 11:27:38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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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KAIST 사회적기업 경영전문가 과정' 운영

한화그룹이 KAIST와 협력해 사회적기업가의 경영 전문성 강화 및 지속가능한 성장토대를 제공하기 위해 10주간의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지난 2012년부터 KAIST 경영대학과 협력해 사회적 기업가를 위한 'KAIST 사회적기업 경영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의 대표 및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이 교육은 6월부터 시작해 10주간 진행된다. 입학사정을 거쳐 선정된 전국 45명의 사회적기업가가 참가한다. 수강생들은 지속가능경영 등 경영학의 권위자인 안병훈 교수를 비롯한 KAIST 교수로부터 △경제학 기초 △마케팅 △인적자원관리 △회계 △환경정책 △협동조합 등 80시간 동안 20개 강좌를 수강한다. 특히 사회적기업가에게 필요한 △사업계획 작성법 △재무제표 분석 등의 사례학습을 통해 기업경영의 원리를 사회적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워크숍을 통한 네트워킹의 기회도 주어진다. 또 교과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KAIST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고, KAIST 준동문회원 자격을 부여해 소속감을 더해준다. 지난 20일 열린 입학식에서 안병훈 교수는 "사회에 기여하면서 경제적 이익도 창출해 내는 사회적 기업의 대표와 종사자들이 이런 경영전문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 하면서 규모의 성장을 함께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그룹은 국가적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에 기여한다는 고민을 바탕으로,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2012년 3월부터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친환경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재정적 지원을 통해 자립을 도우며, 각 기업의 성장단계별 요구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2014-06-22 11:26:46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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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포콤 2014'서 주요 어워드 잇따라 수상

삼성전자가 18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인포콤 2014' 기간 주요 어워드를 수상하며 업계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초고화질(UHD)의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QMD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미국 오디오·비디오(AV) 관련 전문 매체인 '뉴베이 미디어(NewBay Media)'가 수여하는 '인포콤 최고의 디지털 사이니지 시스템'에 선정됐다. 뉴베이 미디어는 삼성전자 스마트 사이니지에 대해 선명한 UHD 화질과 슬림한 디자인이 매우 뛰어나다고 호평했다. 또 뉴베이 미디어는 '렌탈&스테이징 시스템 인포콤 어워드'를 삼성전자의 스마트 사이니지 'UD55D'에 수여하고 선명한 화질과 얇은 베젤 두께 덕분에 사용자들이 다양한 형태의 비디오월을 구성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플랫폼(SSSP)도 'SCN(Systems Contractor News)'이 가장 혁신적인 상업용 AV제품에 수여하는 '인포콤 설치 제품상(10대 추천 부스)'을 받았다. SCN은 별도의 PC없이도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구동할 수 있는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플랫폼을 최고 혁신의 디지털 사이니지 소프트웨어로 평가했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의 혁신적인 솔루션과 제품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대형 디스플레이 기술과 통합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로서 고객들에게 최상의 시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6-22 11: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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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UHD 축구 게임 '위닝일레븐 2014' 결승 개최

LG전자가 21~2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센터에서 '위닝일레븐 2014'로 즐기는 '초고화질(UHD) 축구 게임리그' 결승전을 개최했다. '위닝일레븐 2014'는 UHD를 지원하는 인기 온라인 축구 게임이다. 이날 행사에는 'UHD 축구 게임리그' 예선 참가자 3만3000명(온·오프라인 합산) 중 성적 상위 32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17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예선전을 진행했다. LG전자는 신촌, 왕십리, 신도림 등 서울 5개 지역에서 열린 오프라인 예선전에 '스포츠 모드'를 지원하는 2014년형 UHD TV(UB9800)를 배치, 참가자들이 초고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결승전이 열리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UHD TV ▲웹 운영체제(OS) 탑재 스마트+ TV ▲곡면 올레드 TV ▲초슬림 울트라PC 그램 등 고화질 제품 150여개를 활용해 UHD 영화관, 방송존 등을 구성, 관람객들이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UHD 축구 게임리그' 우승자에게는 'LG UHD TV', 준우승자에게는 울트라PC '그램' 등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씨, 게임 중계는 유명 게임해설자 전용준씨와 방송인 원자현씨가 맡아 열기를 더했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UHD 방송과 콘텐츠 확대에 발맞춰 준비한 이번 행사는 'LG UHD TV'의 압도적 화질과 실감나는 '시네마3D'를 온 가족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후에도 'LG UHD TV'의 화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6-22 11: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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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우투증권 인수' 기념 사은행사

NH농협이 농협금융지주의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인수를 기념해 대대적인 농산물 할인판매 사은행사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범 농협' 행사는 농협금융과 농산물 유통 등 농협경제사업부문의 연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기획됐다. 이를 위해 농협 경제사업부문는 농축산물 상품 할인 등을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농협a마켓 및 하나로마트, 농협목우촌은 주요 상품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특히 하나로마트는 오는 26일부터 열흘간 농산물, 생필품, 가공식품 등 100여개 품목을 최대 60% 할인하는 '우리투자증권 농협가족 편입 뉴 하모니 최저가 도전' 행사를 열며 농협목우촌은 7월 한달간 냉동식품과 육가공제품의 '1+1'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홍삼은 내달 15일까지 상품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농협쌀 특판행사, 전국 300여개 농·축협 판매장에서는 축산물 20~30% 할인행사(7월 17일~8월 3일)가 이뤄진다. NH농협은 농산물 할인판매 이외에도 전국의 주요 하나로클럽(마트)과 농산물 유통센터에 대형 현수막을 걸고 우리투자증권 인수 홍보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농협금융 역시 우리투자증권 인수를 계기로 NH농협과 금융자회사간 연계상품, 복합채널 등 금융과 유통을 연계한 범농협 시너지를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협은행 등 금융자회사들은 이달부터 8월까지 증권연계계좌 신규고객 경품 지급 등 다양한 대고객 사은행사를 진행 중이다.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은 '범농협 시너지'를 강조하며 "농식품기업에 대한 복합적인 금융서비스로 기업금융부문 강화, 농업금융과 연계한 해외진출 등 유통과 금융을 연계하는 전략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06-22 10:57:55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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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청소년 초청 견학행사 가져

대한항공이 21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강서지역 청소년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견학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항공이 창립 45주년을 맞이해 강서구청에서 추천 받은 중ㆍ고등학생 100여명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이날 초청된 100여명의 학생들은 오전과 오후 2차로 나뉘어 대한항공 모든 항공기 움직임을 파악하고 지휘하는 통제센터를 비롯해 항공기 부품과 장비를 검사하고 수리와 교환 등을 수행하는 정비 격납고를 견학했다. 또, 객실승무원의 안전 및 서비스 훈련을 담당하는 객실훈련원을 찾아 실제와 동일하게 조성된 항공기 모형에서 화재 진압 및 구명복 착용 방법, 기내 방송, 비상시 항공기 도어 여는 법 등을 배우고, 모의 비행훈련장치인 FTD(Flight Training Device)를 통해 B747-400 및 B777 항공기 조종을 체험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대한항공은 이번 견학 행사를 통해 장래 진로 선택에 고민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보다 넓은 견문의 기회를, 항공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항공 직종에 대한 소개 및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그 밖에도 대한항공은 창립 45주년을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하늘 사랑 바자회'를 비롯해 소외 계층 돕기, 의료봉사 활동 등 지역 사회와 연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2014-06-22 10:51:04 임의택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리더스포럼' 25일 제주서 개최

중소기업인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시대적 의제를 논의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찾는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이 오는 25일 개막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5∼28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전국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 대표와 정·관계 인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제8회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나된 열정, 함께하는 내일'을 주제로 한 포럼에서는 여야 정책위의장인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의원이 기조 연설을 한다. 주제별 강연에서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이 중소기업 정책 방향과 비전을 제시한다. 올해는 특히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를 둘러싼 대기업쪽 공격이 거세지는 것과 과련 '저성장·양극화 시대, 적합업종이 해법이다'를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현재 새누리당 의원, 오영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김종국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임채운 전 중소기업학회장,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정책토론을 벌인다. 명사 특강으로는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이사회 의장,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 조서환 세라젬H&B 대표, 이병석 강남세브란스병원장 등의 건강·문화 강좌가 이어진다. 부대 행사로는 중소기업 사진전, 제주 주민 돕기 기부 운동 등이 마련되고, 오는 27일 한국과 벨기에의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데 맞춰 단체 응원전도 열린다.

2014-06-22 10:28:20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