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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이천 KCC 스위첸'에 여심·동심 자극 설계 선보여

KCC건설이 경기도 이천시 증포등 일대에서 분양하는 '이천 설봉 KCC 스위첸'에 여성과 어린이를 위한 설계를 선보인다. 우선 전용면적 84㎡에 중소형에서는 드문 조리 및 식사, 가족과의 소통기능까지 겸비한 멀티 다이닝 설계를 적용했다. 또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감성 대형 드레스룸 및 5cm 더 큰 주방 와이드 싱크볼을 선보이는 등 여성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어 어린이 놀이 시설물에 파크 개념을 도입한 스위첸만의 대형 조합 놀이기구 스위첸랜드를 설치하고, 커뮤니티시설에 키즈존을 마련해 키즈카페 및 도서관을 배치했다. 세대 내부로도 어린이의 키 높이를 고려한 감성 욕실 거울을 시공하는 등 작은 부분까지 신경 썼다. 특히 주변 교육환경도 뛰어나 사업자 인근으로 선호도가 높은 설봉초·중, 이천고, 이현고, 양정여고 등이 위치했다. 자녀 교육을 위한 학원가와 증포동 주민센터도 가깝다. 한편, '이천 설봉 KCC 스위첸'은 이천시 내에서 2년 만에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다. 지하 1층, 지상 최고 20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62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186-1번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바로 옆에 마련될 예정이다.

2014-07-08 17:50:00 박선옥 기자
日 도레이, 새만금에 3천억 투자 첨단소재공장 착공

일본의 첨단소재 기업인 '도레이'가 새만금산업단지에 3000억원대의 자금을 투자한다. 도레이의 한국 자회사인 '도레이첨단소재'는 8일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새만금산업단지에서 PPS(Poly Phenylene Sulfide) 수지 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도레이는 PPS 수지에서 컴파운드(화합물)·필름·섬유까지 생산하는 종합제조업체로 세계 PPS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도레이가 PPS 기술을 해외 이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라고 불리는 PPS 수지는 가볍고 열에 강해 화학플랜트와 반도체, 정밀기기, 자동차 엔진·모터 등의 주변부품, 전기차·하이브리드차의 경량화를 위한 부품소재로 사용된다. 도레이는 오는 2018년까지 3054억원을 들여 새만금산단 21만5000㎡에 PPS 수지와 PPS컴파운드, 주원료까지 PPS생산의 3개 공정을 모두 갖춘 공장을 건립한다. 도레이는 2015년 6월까지 1단계 생산라인을 완공, 연간 PPS 수지 8600여 톤을 생산하고 이후 설비증설을 통해 생산규모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생산된 PPS 수지는 대부분 중국 등에 수출하고 일부는 국내에 공급된다. 공장이 가동되면 도내에 이 분야 세계 최고의 기술이 도입됨과 함께 연간 1조3000억원의 수입 대체효과가 기대된다. 또 직접고용 150여 명을 포함한 1700여 명의 고용창출과 부가가치 유발, 지방세 증대 등이 기대된다고 전북도는 설명했다.

2014-07-08 17:43:05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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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3년 연속 'KSQI 패스트푸드 부문' 서비스 품질지수 1위 올라

KFC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실시한 '2014 KSQI(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패스트푸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기업이 제공하고자 하는 가치가 고객에게 잘 전달되고 있는지 평가하는 제도인 KSQI는 상품·이미지에 대한 요소를 배제하고 '서비스품질 이행 과정'의 관점으로만 측정하는 지수다. 고객이 알고 있는 서비스 품질 수준을 고객의 관점에서 평가해 객관적인 진단이 가능하다. 이 같은 평가에서 KFC는 2012년부터 매년 연속 패스트푸드 부문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는 것이다. 회사 측은 이같은 성과에는 KFC의 전략적 서비스 관리 시스템인 'CHAMPS 프로그램'의 기여가 컸다고 강조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고객이 KFC에 기대하는 핵심 항목 6가지인 청결(Cleanliness)·환대(Hospitality)·주문 정확성(Accuracy of Orders)·시설관리(Maintenance of Facilities)·제품품질(Product Quality)·서비스 신속성(Speed of Service) 등으로 구성되며 고객의 입장에서 매장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척도로 쓰인다. 실제로 고객을 가장한 전문 미스터리 쇼퍼를 매장에 파견해 'CHAMPS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얼마나 잘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해 전국 매장 모두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 품질 유지가 가능하다. 또 '소통 채널 다각화'도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역할을 했다. 최근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등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소통 접점을 다각화 한 것과 이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고객 의견을 듣고 서비스를 개선하는 시스템이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4-07-08 17:40:2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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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감시 시장, 이미지 유용성 갖추는 것이 관건"

에릭 프란리드 엑시스 제품 관리 총괄 이사는 "향후 영상 감시 시장은 단순히 고해상도의 메기픽셀 영상 구현이 아닌, 뚜렷하고 탁월한 이미지 품질을 제공하는 '이미지 유용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릭 이사는 8일 오전 서울 양재동 소재 엘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엑시스는 4K, 라이트파인더, WDR-포렌식 캡쳐 등 이미지 유용성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다양한 혁신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목적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1984년에 설립된 엑시스는 스웨덴에 본사를 둔 네트워크 비디오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다. 전 세계 40개 이상의 국가에 지사를 두고 1600명 이상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179개 국가에서 6만개 이상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미지 유용성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사물을 자세히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이 능력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기술들을 엑시스는 이날 공개했다. 우선 라이트파인더는 빛이 거의 없는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컬러 이미지를 구현하는 뛰어난 영상 표출 기술이고, WDR-포렌식 캡쳐는 명암 대비가 극명한 상황에서 전체 화면을 고르게 표출해 내는 기술이다. 또 옵티마이즈드IR은 피사체가 카메라에 가까이 다가오거나 카메라의 줌 레벨이 바뀌면 조리개를 이용하여 광량을 자동으로 조정함으로써 촬영 대상이 하얗게 날라가 보이는 현상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성공적인 현지화를 위해 파트너사와의 협력 관계도 강조됐다. 팬 룩 부사장은 "엑시스코리아는 '엑시스 채널 파트너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파트너사와 협력해 기존 커머셜과 산업체 제조 시설뿐만 아니라 교통과 카지노, 도시방범, 리테일(소매)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사례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CCTV 업체와 리셀러, 시스템 통합(SI) 업체를 파트너로 영입하는 동시에 '엑시스 커뮤니케이션즈 아카데미'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파트너사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에릭 프란리드 제품 관리 총괄 이사와 팬 룩 북아시아 총괄부사장, 제시카 장 한국·대만 지사장 등이 방한하여 최신 IP 영상감시 관련 혁신 기술과 활용법을 소개하는 데모 시연, 성공적인 고객 활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2014-07-08 17:12:52 서승희 기자
다단계 판매원 상위 1%가 전체 급여의 55% 챙겨

지난해 다단계 판매원 상위 1%가 챙긴 후원수당이 전체의 5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8일 공개한 2013년 다단계 판매업자의 주요정보에 따르면, 상위 1%(1만2500명) 판매원이 지난해 1년간 지급받은 후원수당은 7090억원으로 전체 1조2926억원의 54.9%에 달했다. 나머지 99%(124만명)가 받은 후원수당은 5836억원에 불과했다. 상위 1% 판매원의 연간 1인당 평균 후원수당은 5662만원이고, 나머지 99% 판매원은 46만9000원이다. 이런 후원수당 편중 현상은 2012년보다 소폭 개선됐지만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다. 다단계 판매원에게는 후원 수당외에 다른 급여는 없는 게 일반적이다. 후원수당은 실적 등에 따라 판매업자가 판매원에게 지급하는 경제적 이익을 뜻한다. 한국암웨이, 한국허벌라이프, 뉴스킨코리아 등 상위 10개 업체의 지난해 후원수당 지급 총액은 1조463억원으로 전체의 80.9%를 차지했다. 다단계 판매업자의 수는 2010년 67개, 2011년 70개, 2012년 94개, 지난해 106개로 증가 추세다. 지난해 다단계판매 시장 총 매출액은 3조9491억원으로 전년보다 19.9% 증가했다. 다단계 판매업자의 주요 취급품목은 건강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의료기기 등으로 나타났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정보공개 자료를 토대로 건전한 시장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7-08 17:11:53 유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