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팬택 "독자생존 능력 이통사 출자전환에 달려있다"

국내 3위 스마트폰 제조사 팬택의 운명이 이동통신사의 손 안에 놓인 가운데 팬택의 독자생존 능력이 팬택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팬택의 눈물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경영정상화 방안의 전제는 이동통신사의 출자전환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동통신사들은 팬택의 독자생존 능력 부재로 매출채권 등을 출자전환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해 준다 해도 미래가 밝지 못하다는 입장이고 반면 이준우 팬택 대표는 지난 2분기 해외 수출 물량이 50만대를 기록하는 등 독자 생존이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준우 팬택 대표는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영정상화 방안을 이행하면 독자생존이 가능하고 외부 투자유치가 성사되면 더 빠른 정상화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실사를 거쳐서 5개년 계획 등 경영정상화 방안이 나와있다"며 "재무구조 개선과 투자유치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매출을 확대하는 것으로 잡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영정상화 방안에는 해외 매출 부분이 2년 뒤부터 늘어나는 걸로 돼 있지만 (수출이 늘면서) 이를 내년 중에 가시화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서는 현안 등이 겹쳐 매출이 좋지 않지만 해외 시장에서 지난 2분기 해외 수출 물량이 50만대를 기록하는 등 조금씩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팬택의 이런 경영정상화 방안의 전제는 이동통신사의 출자전환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출자전환이 없으면 결국 팬택은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방안을 선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법정관리로 가는 것에 대한 계획은 현재 수립하지 않고 있다"면서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브랜드 가치가 훼손되고 협력업체의 연쇄 도산이 있을 수 있으며 직원들도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현재로선 워크아웃을 통해 경영정상화를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거듭 이통사들의 출자전환 참여를 요청했다.

2014-07-10 18:06:50 서승희 기자
기사사진
쿠팡, '여름 보양식 기획전' 실시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은 여름 대표 보양 식품과 전국 보양식 맛집들을 엄선해 선보이는 '여름 보양식 기획전'을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통영바다장어를 크기에 따라 1만8600원~3만1800원에, 양식이 까다롭고 희소하지만 풍부한 맛과 영양을 갖춘 고급 보양식 '초야 민물장어'를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스태미너 강화의 대표 식품인 장어는 소화 기능을 원활히 하고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줘 여름 더위로 쉽게 무기력함과 피로감을 느끼는 남성에게 좋다. 여름철 대표 보양식 삼계탕은 몸을 따뜻하게 덥혀줘 속이 찬 여성들에게 좋다. 피부노화 방지,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가 있으며, 대추, 인삼 등 한방약재도 함께 들어가 건강에 이롭다. 쿠팡은 무항생재 사료와 홍삼박을 먹여 면역력을 높인 꼬끼촌의 '한협3호 토종닭(1.5kg)'을 2만 1000원에, 민들래의 '백숙용 닭(2.4kg)' 을 1만3000원에 판매한다. 끓이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즉석 삼계탕도 3900원~7900원(1팩 기준)의 가격에 제공한다. '바다의 웅담'으로 불리는 전복은 지방질이 적고 단백질 함유량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그 맛 또한 뛰어나 남녀노소 모두에게 추천할 수 있는 보양식이다. 본래 전복의 맛을 살린 구이, 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삼계탕, 죽 등 다른 음식과 함께 조리할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다. 쿠팡에서는 전복 특산지로 유명한 완도의 '활전복'을 4만5000원~5만1000원(1㎏)에, '남해 참전복'을 2만8000원(500g)에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 관리에도 좋은 자두, 복숭아, 멜론 등 여름 제철 과일도 1만원대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쿠팡은 서울·경기를 비롯한 전국 각지 50여곳의 보양식 맛집들을 선보이는 '전국 보양식 맛집 기획전'도 18일까지 벌인다. 서울 봉천동 '장어와 달인들'은 50% 할인된 가격에 장어 한마리를 제공하며, 하남 고골계곡 '하비비'의 산닭한방백숙은 25% 할인된 4만8500원에 판매한다. 대구 대표 먹거리타운인 들안길내에 위치한 '동이옥곰탕'의 국내산 한우 곰탕을 26% 할인된 6700원에, 대전 월평동 '어원일식'의 물회세트는 50% 할인된 7500원에 맛볼 수 있다.

2014-07-10 17:59:10 정혜인 기자
기사사진
세제혜택 상품 한 계좌로 관리…금융위,현장 발굴 규제중 711건 개선키로

만 17세 이상의 고등학생도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시 최고 3억원까지 특례보증을 지원받게 된다. 또 재형저축이나 연금저축 계좌 등 세제혜택이 있는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은행·증권·보험 등을 같은 공간에서 이용하는 원스톱 종합 금융서비스도 제공된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이 같은 내용의 '금융규제 개혁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개혁안은 지난 3월 박근혜 대통령이 규제 개혁을 지시한 이후 금융당국이 관계기관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 금융위는 현장에서 발굴한 1769건 규제 가운데 40% 가량인 711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1700건 가운데 700건 규제 개선키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개인자산관리종합계좌(ISA·Individual Savings Account)의 도입이다. ISA란 소장 펀드나 주식, 보험 등 세제 혜택이 부여된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종합관리하는 것이다. 고객은 스스로 자산을 선택해 다루고, 세제혜택도 통합해 받을 수 있다. 그간 세제혜택을 유지하려면 펀드 등을 특정 상품별로 각각 장기 보유해야 하고, 시장상황에 따라 세제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불만이 있었다. 가입대상이나 범위 등 ISA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확정된다. 제도도입시 금융 소비자의 실질적 재산증식과 금융거래의 편의를 도모하고 자본시장 저변을 확대할 수 있다는게 금융위의 설명이다. 금융업무와 관련한 칸막이도 한층 더 낮아진다. 금융위는 한 공간에서 은행과 증권, 보험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는 복합점포 형식의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와 휴대폰 대리점처럼 보험상품도 현장에서 판매하는 단종 보험 대리점 등도 허용된다. 또 금융거래시 중복되거나 과다하게 요구되는 문서 관행도 철폐되며 전업 주부와 외국인의 신용카드 발급 요건도 완화된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규제를 획일적으로 없애는 것이 아니라 좋은 규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금융사 진입, 업무, 자산운용 및 영업 규제는 대폭 폐지·완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창업-금융사-개인자산 등 전방위 금융개혁 실시 금융실물 지원기능 강화를 위해 창업지원 기준과 중소기업 등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다.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갖춘 마이스터고 재학생 등은 3억원 이내로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는 금융위가 창년창업특례보증의 연령 제한을 만 20세에서 만 17세로 완화하고, 지원액도 기존 2억원에서 3억원으로 확대한데 따른 것이다. 기술우수 창업자에 대해서는 신·기보 보증(85%)뿐 아니라 비보증부분, 즉 은행책임 부분인 15%에 대해 연대보증을 면제한다. 자금조달 방식을 다양화하고 유망기업의 상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성장 지원 체계도 구축된다. 금융위는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했을 때 3년까지 연장 가능했던 담보어음보증이나 지식기반기업보증 등 중소기업 전용 보증상품을 이용 유예 기간을 5년으로 늘려 기업의 자금부담을 완화키로 했다. 해외로 진출하는 금융회사에 한해서는 은행과 증권업무를 겸업할 수 있는 '유니버설 뱅킹'이 허용된다.이 경우 비은행 금융회사가 해외은행을 소유하는 것이 가능하고, 현지 법의 테두리에서 모든 업무를 다룰 수 있다. 예컨대 국내은행이 홍콩에 진출할 경우 랩어카운트를 운용할 수 있고, 고수익사업인 IB업무 또한 함께 수행할 수 있다. 신 위원장은 "업권간 소위 '땅따먹기식' 규제 완화가 아닌 금융업의 외연 확장에 중점을 뒀다"며 "자산운용업을 육성하고 금융사 해외진출이 활성화되도록 덩어리 규제를 획기적으로 없앨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금융투자업자의 인가 업무단위를 기존 42개에서 13개로 줄이고, 금융투자업의 신용공여한도(일반신용공여와 기업신용공여의 합산)도 자기자본의 100%까지로 확대한다. 이밖에 대형 투자은행(IB) 신용공여 확대와 자산운영사 영업용순자본비율(NCR)규제를 폐지한다.코스닥 관리종목 매매체결 방식도 실시간 매매로 바꾸고, 담보주택이 재개발·재건축되도 주택연금 계약이 유지하도록 규제를 개선한다. 금융위는 금융규제 개혁의 상시화와 부작용을 차단하기 위해 22개 금융유관기관에 규제심의기구를 상설화하고 매년 9월을 '금융규제 정비의 달'로 지정해 정기적으로 규제를 집중 점검·개선할 방침이다. 신 위원장은 "개선 방안이 확정된 과제는 하반기에 내규와 법령 개정 등을 추진해 가급적 조기에 시행할 예정"이라며 "피부에 와닿는 가시적 성과가 도출되도록 관리하고 세부과제의 실천과 점검을 직접 철저하게 챙기겠다"고 역설했다.

2014-07-10 17:36:18 백아란 기자
전세가 비율 70% 넘는 서울 아파트, 2년 새 18배↑

전세 선호현상이 지속되면서 서울에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70%를 넘는 아파트 가구수가 2년 전보다 18배가량 증가했다. 1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118만5436가구 중 전세가 비율이 70%를 넘는 곳은 39만7088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2년 전 2만2221가구보다 37만4867가구 늘어난 수치다. 2년 전보다 전세가 비율 70%를 넘어선 가구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노원구다. 2012년 63가구에서 2014년 현재 3만5546가구로 무려 3만5483가구가 증가했다. 그 뒤를 이어 성북구가 2088가구에서 3만5094가구로 3만3006가구 늘었다. 노원구는 하계동 일대 극동, 건영, 벽산, 미성, 장미, 청구 등 서울지하철 7호선 하계역 주변 단지와 월계동 풍림아이원, 석계역우남 등 1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석계역 인근 단지의 중소형 면적에서 전세가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북구는 2010년 입주한 길음동 일대 길음뉴타운8단지(래미안), 길음뉴타운9단지(래미안) 등 새 아파트의 소형 면적에서 전세가 비율이 높았다. 이외 구로구, 동작구, 강서구, 성동구, 송파구 등도 전세가 비율이 70%를 넘는 가구수가 2년 전보다 2만 가구 이상 늘어났다. 이들 지역 역시 역세권 소형 면적 위주로 전세가 비율이 높았다. 반면, 강남구 개포동 일대 주공1~4단지 및 시영 아파트와 강동구 고덕동 고덕주공 등 투자수요가 많은 강남지역 재건축 단지들은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10% 선으로 가장 낮았다. 김미선 부동산써브 연구원은 "많은 매수자들이 매매가 하락에 대한 불안감으로 여전히 전세를 선호하고 있어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70%를 넘는 가구수는 당분간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4-07-10 17:03:58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