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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3분기 시작될 외형성장에 주목해야" -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15일 GS홈쇼핑에 대해 3분기부터 시작될 외형성장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의 7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실적을 특히 주목해야 한다"며 "스타 쇼호스트의 이탈과 따뜻한 겨울, 선박사고 등 온갖 부정적 이슈는 사라지고 본격적으로 매출 증가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여 연구원은 "외형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도 3분기부터는 전년동기대비 늘어나는 추세로 전환될 것"이라며 "유통업종 내 상대적 우위 또는 방어적 실적만을 강조하던 시기에서 이제는 이익 증가폭을 추정하는 시기로 접어든다"고 전망했다. 그는 "GS홈쇼핑의 지난 1분기 의류매출 비중은 26%로 전년동기대비 3%P 높아졌으며 2분기에도 같은 추세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합리적인 가격뿐 아니라 소비트렌드 변화에 민감하게 MD구성을 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여 연구원은 이어 "소비경기의 등락과 관계없이 소비자 트래픽 증가에 따른 실적 우위가 나타난다"며 "모바일쇼핑의 성장 역시 지속되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TV쇼핑 부문의 취급고 증가도 예상되며 전체 수익성 개선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2014-07-15 08:40:23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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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두피 사수하라

기온이 높아지면 체온이 높아지고 얼굴에도 열이 발생해 기미와 노화가 빨라질 뿐만 아니라 피부의 피로도가 높아지게 마련이다. 두피 역시 강하게 내리쬐는 자외선으로 인해 땀과 먼지에 뒤덮여 빨갛게 달아오르게 된다. 또 피지와 땀이 과다하게 분비돼 두피의 모공을 막고 영양 공급을 방해하면서 모근의 힘이 약해져 모발의 탈락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를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비듬, 탈모 등 두피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두피 케어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의 '퓨어스마트 데오 쿨 미스트'는 비듬 및 지성 두피에 소취와 퍼퓸 효과를 주는 두피·모발 전용 미스트다. 두피 냄새 제거에 탁월한 사이클로 덱스트린 성분과 천연유래 오일 성분이 두피 보습 및 냄새 제거에 도움을 준다. 또 피지 흡착 파우더가 함유돼 피지 분비가 많아지는 오후 시간에 뿌리 쪽 모발이 기름지지 않고 보송하게 유지해준다. 휴대하기 간편한 사이즈에 쿨링감도 있어 더운 날씨에 들고 다니며 사용하기 좋다. 코리아나화장품이 최근 출시한 두피 전용 세럼 '활 다윤모 두피 세럼 데오 쿨'은 크리스탈 멘톨과 북극 빙산수가 두피 온도를 -12.6℃ 낮춰서 상쾌하게 만들어주며 민감한 두피를 진정시킨다. 또 두피와 모발 건강에 좋은 7가지 한방성분 처방인 '피모천향탕' 성분이 함유돼 있어 두피의 전체적인 순환을 촉진시켜주며 탈모를 예방한다. 스파클링 버블 제형은 사용 시 톡톡 터지면서 두피의 미세 순환 효과를 높여주며, 제품에 장착된 마사지 어플리케이터로 혈행점을 자극해 셀프 두피 마사지가 가능하다. 웰킨 두피·탈모센터 부설연구소에서 개발·론칭한 솔랩(Solep) 라인의 '타임리스 앰플'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에 2중 기능성을 인증 받은 제품으로 피부와 두피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과민하고 붉은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피부 외피를 강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해 두피에 사용할 경우 가려움이나 각질 등의 문제들을 해결해 두피를 관리해주고 영양과 수분 공급해 수딩 효과를 준다.

2014-07-15 08:39:38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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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을 마신다"…'보틀·텀블러'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

최근 보틀과 텀블러에 대한 열풍이 뜨겁다.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갈증과 함께 자신의 취향에 맞게 디자인할 수 있는 보틀이 스타일과 디자인을 중요시 여기는 여성은 물론 젊은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오픈마켓에서도 이들 제품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이와 함께 물에 타서 마실 수 있는 발포비타민, 워터믹스 제품도 수혜 상품으로 등극했다. 실제로 옥션의 경우 검색창에 '보틀'을 치면 연관 연검색어로 '마이보틀' '워터보틀'이 뜰 정도로 최근 한달 들어 검색량이 전월 보다 5배 이상(560%) 늘었다. 이런 인기속에 이 마켓에서는 지난달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최근 한달 동안 물병·물통 판매율이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다. 옥션에서만 약 200 여개의 투명 보틀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을 정도다. 보틀은 언뜻보면 일반 물통과 다를 바가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담는 음료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투명 보틀에 원하는 명언이나 이름 등을 세겨 자신만의 물통을 만들 수 있는 것도 개성이 강한 젊은층 남녀에게 인기비결이 되고 있다. 이런 영향으로 보틀을 구입하는 10대 연령층은 같은 기간 890%, 20대 235%나 폭증했다. 같은 기간 텀블러도 265% 증가했다. 일반적으로 텀블러는 주로 스테인리스나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져 보온·보냉 기능에 초첨을 맞춘 제품들이 많았다. 최근에는 각양각색으로 디자인된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다. 옥션에서는 주로 2만원대 미만의 저렴한 텀블러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보틀과 텀블러의 인기에 힘입어 물에 타서 마실 수 있는 제품들도 덩달아 판매가 증가했다. 대표 상품으로 발포 비타민은 같은 기간 15% 증가했고, 원두커피(60%)를 비롯해 녹차(50%) 등도 판매가 늘었다. 김은신 옥션 생활주방팀장은 "텀블러는 직장인·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환경을 위해서 종이컵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대체 방법으로도 권장되고 있다" 며 "특히 과거에는 물병의 기능과 편의성에 집중했다면 요즘은 디자인을 중시하는 경향이 많아져 여성들 사이에서 보틀이나 텀블러를 자신의 개성을 들어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고 말했다.

2014-07-15 08:38:3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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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렙만 바꾸면? 세련된 '멀티유즈' 시계

최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좀 더 실용적인 바캉스 용품을 찾는 소비자가 눈에 띄게 늘었다. 특히 한가지 제품으로 다기능을 소화하는 '올인원' 제품이라든지 일상과 휴가지 모두에서 할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 등이 인기다. 여성들에 비해 평상 시 연출할 수 있는 액세서리가 비교적 적은 남성들은 실용성과 스타일 2가지 요소를 고루 갖춘 제품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바캉스 시즌엔 물과 땀으로부터 자유로운 러버 밴드 스트랩으로 교체할 수 있는 반면 평상 시 비즈니스 룩이나 캐주얼 룩을 연출 할 때에는 가죽·메탈 스트랩으로 자유자재 연출이 가능한 시계 제품이 실용적이다. 티쏘(TISSOT)의 퀵스터(Quickster)는 더운 여름철·장마 시즌에 땀이나 물로 얼룩지기 쉬운 스트렙을 러버 밴드로 교체하고, 그 외 비즈니스나 일상에서는 가죽이나 메탈 스트랩으로 바꿔서 착용할 수 있다.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사파이어 크리스탈과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사용한 이 제품은 4시 방향에 날짜 표시 판이 있어 중요한 일정이나 날짜 등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해 실용적인 면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시계는 100m/330ft에 해당되는 방수 기능은 물론이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고급스러운 연출을 돕는다. 미도(MIDO)의 오션 스타 캡틴(OCEAN STAR CAPTAIN) 시계는 전통적인 디자인과 스포티함이 함께 공존하는 제품이다. 방수 시계의 표본이라 말할 수 있는 이 시계는 로테이션 베젤과 200m 이상의 방수 시스템을 장착해 스위스 시계를 선호하는 해양스포츠 애호가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항스크래치 코팅 처리한 사파이어 클라스, 3시 방향에 위치한 날짜 창과 38시간 지속 가능한 파워 무브먼트가 내장돼 고급스러우면서도 안정적인 활동을 돕는다. 이 시계 역시 러버와 메탈 스트랩이 서로 호환 가능해 1개 제품만으로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2014-07-15 08:36:2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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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에선 이국적인 '프린트 비키니'가 대세

여름 휴가철,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이 '수영복'이다. 제일모직이 휴가지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수영복 스타일과 바캉스 패션을 제안했다. 갑갑한 도시를 떠나 한적한 휴양지로 떠날 계획이라면 자연에서 따온 문양의 프린트 비키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에잇세컨즈의 김은경 디자인 실장은 "야자수가 늘어선 휴양지에서는 페이즐리나 플라워 프린트를 활용한 비키니가 잘 어울린다"며 "평소에는 꺼려한 크고 화려한 문양도 해변가에서는 쉽게 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노키니로 착시 효과 노려 아무리 유행이라도 배와 허리 부분이 그대로 드러나는 비키니는 부담스럽다. 이럴 땐 비키니 위에 속이 비칠 만큼 얇은 형광색 후드 집업을 걸치거나, 비키니 상의와 하의가 연결된 원피스 수영복의 일종인 '모노키니'를 입으면 된다. 특히 모노키니는 양쪽 허리 부분이 과감하게 파인 형태가 많은데, 이런 디자인은 허리가 날씬해 보이는 착시 효과는 물론 일자형 체형이 많은 한국인의 몸매도 보다 입체적이게 보일 수 있게 도와준다. ◆화려한 액세서리로 리조트룩 완성 휴양지 리조트에서는 형형색색의 플라워 프린트가 더해진 티셔츠와 화려한 소품만으로도 제대로 휴가 기분을 낼 수 있다. 특히 크고 강렬한 열대식물을 형상화한 하와이안 프린트 셔츠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잇 아이템이다. 이와 함께 평소에 입던 일상복도 밀짚 모자나 페도라 등 소품만 잘 매치하면 멋스러운 바캉스 패션이 된다. 구호의 김현정 디자인 실장은 "올여름에는 브라질 월드컵의 열기와 맞물려 남미 전통 문양을 활용한 의상과 액세서리가 인기"라며 "평범한 옷에 남미 전통 부족의 문양을 활용한 가방이나 샌들만 곁들여도 세련된 휴양지 패션이 완성된다"고 제안했다.

2014-07-15 08:31:36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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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홈플러스, 17일부터 사상 최대 '내수 활성화' 캠페인…최대 70% 할인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오는 17일부터 8월 13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고객사은 할인행사인 '대한민국 기(氣)세일'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 신선 및 가공식품·생활용품·패션·가전 등 전 상품군에 걸쳐 판매가 기준 4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1만여 품목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각 상품군별로 80% 이상의 고객이 구매한 경험이 있는 핵심 상품들이 주 대상이다. . 특히 전국 전 점포 직영매장은 물론 쇼핑몰 내 7000여 개 매장·푸드코트·익스프레스·인터넷쇼핑몰·모바일 및 SNS 등 전 채널에서 동시에 행사를 전개한다. 17일부터 23일까지 행사 첫 주에는 생수·고추장·참기름·현미·세제·화장지·샴푸 등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500개 핵심 생필품을 1+1 및 50% 할인을 통해 반값에 판매한다.2000여 개 주요 생필품도 최대 50% 저렴하게 마련한다. 또 에어컨 10개월 무이자 할부 및 10% 할인, 상품권 추가 증정, 소형가전 최대 40% 할인, 물놀이용품, 캠핑용품, 여름 패션·잡화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4주간 매주 주말 이틀간 전국 최저 수준의 특가상품 판매, 쇼핑몰 입점 패션매장 및 레스토랑 최대 70% 할인, 인터넷쇼핑몰 무료 배송, 푸드코트 대표메뉴 20% 할인, 상상노리 평일 입장고객 4000원 할인, 인터넷쇼핑몰, 모바일, SNS 고객 추가 할인쿠폰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기존 삼겹살·한우·채소·두부·계란·우유·즉석밥·간편식·통조림·면류·장류·커피·세제·화장지·생리대·수유용품 등 주요 생필품 1000여 품목 가격을 1년 내내 5~62%(평균 17%) 낮춘 연중상시저가(EDLP) 프로젝트도 지속 시행해 서민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기여키로 했다. 홈플러스 측은 "대형마트에는 소위 '비수기'로 꼽히는 여름 시즌에 대규모 프로모션을 펼치는 것은 최근 국내 소비 심리가 얼마나 위축돼 있는지를 새삼 방증해주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대형마트 강제휴무 영향으로 주말 쇼핑도 크게 줄면서 올해 홈플러스의 경우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의 역신장을 기록했다. 게다가 최근 날씨와 세월호 참사, 월드컵 특수 실종 등으로 인해 매출 감소폭을 줄여줄 수 있는 여름 상품 소비에도 크게 줄었다고 한다. 실제로 홈플러스에 따르면 전년보다 낮은 기온(6월 평균 기온 작년 24.5도, 올해 23.0도)의 영향으로 상반기 에어컨과 선풍기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22.5%, 18.4% 감소했으며, 세월호 참사 이후 등산·캠핑·여름 물놀이·수련회 등의 수요가 급감하면서 캠핑용품과 수영용품 매출도 각각 전년 대비 9.3%, 11.3% 역신장을 기록했다. 결국 대형마트들은 이익을 줄여서라도 '박리다매' 전략으로 값싼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집중시켜 소비침체와 강제휴무로 인한 매출감소폭을 최소화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홈플러스 권동혁 마케팅부문장은 "소비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유통업체뿐만 아니라 농가와 협력업체 등 관련 산업 피해가 커지고 있으며, 이는 다시 민간소비 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서민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크게 낮춰 내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7-15 08:30:1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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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취업시장…'희망 길' 찾아라

"위기일수록 기회는 더 많아진다. 인맥·포트폴리오를 철저히 관리하고 상시·사내추천 채용을 노려라." 갈수록 어두워지는 취업시장 전망으로 신음하는 구직자들을 향해 국내 3대 취업포털 대표들이 이같은 조언을 쏟아냈다. 기업들이 하반기 채용계획조차 세우지 못할 정도로 취업시장이 얼어붙고 있지만 절망할 필요는 없다는 지적이다. 이럴 때 일수록 취업시장 트렌드 변화에 맞춘 '나만의 무기'를 점검하면 기회는 생각보다 쉽게 열릴 수 있다고 대표들은 입을 모았다. ◆하반기 채용 상반기보다 30%↓ 14일 취업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취업자 증가 수는 40만~48만 명에 그칠 전망이다. 이는 상반기 60만 명에 비해 30% 가량 줄어든 수치다. 특히 중소·중견기업의 채용이 예년에 비해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한 취업포털 관계자는 "중소·중견기업 중에는 하반기 채용계획조차 세우지 못하는 업체가 많다"며 "예년 같으면 이맘때쯤 하반기 채용시장 전망 조사가 나왔으나 올해는 조사에 들어가기조차 힘들 정도"라고 혀를 내둘렀다. ◆탈스펙·상시채용 대비해야 하지만 취업전문가들은 스펙초월 전형, 상시·사내추천 채용 등이 확대되는 등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데 주목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정근 사람인 대표는 "내부 직원을 통한 사내추천제도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관심기업에 근무하는 학교 선배나 지인 등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취업을 원하는 분야의 동호회 등 커뮤니티 활동으로 인맥을 넓힌다면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광석 인크루트 대표도 "올해 상반기 현대·기아차를 중심으로 진행됐던 상시채용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라며 "상시채용을 검토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취업기회는 생각보다 많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채용 트렌드 변화에도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김화수 잡코리아 대표는 "최근 채용 트렌드는 스펙의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채용과 탈스펙화"라며 "영어점수와 학점 등의 점수만으로는 지원자의 숨은 역량을 평가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생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셀프 리더십·포트폴리오 갖춰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비법도 공개됐다. 이정근 사람인 대표는 "요즘 같이 경기 불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는 편하게 일하려는 인재보다는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고 도전하려는 인재를 선호한다"며 "셀프 리더십을 갖추고 해당 조직에 필요한 인재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필살기를 연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김화수 잡코리아 대표는 "기업들은 자기소개서는 물론 지원자의 포트폴리오, SNS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구직자들은 취업을 위해서 한시적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거나 업데이트할 것이 아니라 평소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럴 때일수록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여유가 필요하다는 충고도 이어졌다. 이광석 인크루트 대표는 "역량중심의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의 적성부터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업무 역량을 키우는 현명함을 발휘해야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4-07-15 07:30:02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