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기아차, 환율 우려로 목표가 하향- 키움

키움증권은 15일 기아차에 대해 "환율 하락에 따른 실적 부진 부담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종전 7만85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분기 기준 원·달러 환율이 10원 하락하면 기아차에 약 370억원의 영업이익 하락 요인이 발생하고, 10% 정도의 선물환 헤지를 고려할 때 환율에 따른 2분기 영업이익 하락 분은 3400억원"이라고 추산했다.

그는 "기아차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1% 하락한 774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그는 "이런 실적 우려는 주가에 반영됐으므로 실적 발표 영향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