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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크랜베리 주스음료 '오션스프레이'프리미엄 주스음료 시장 진출

식품 전문 회사인 동서(대표 김종원)는 미국 크랜베리 시장점유율 1위인 오션스프레이사와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주스음료 4종과 크레이진(CRAISINS, 건조크랜베리) 3종을 15일 출시했다. 84년 전통의 오션스프레이는 전 세계 크랜베리 수확량의 약 60% 이상을 담당하고 있으며, 미국 크랜베리 음료시장의 68%를 점유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각종 연구들에 따르면 크랜베리에는 블루베리·라즈베리 등 다른 베리류 과일에는 없는 독특한 성분인 'A-Type 프로안토시아니딘'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주는 천연 항산화제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기 때문에 재배 블루베리 보다 약 1.5배 강한 항산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동서 이정현 마케팅 팀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크랜베리가 점차 대중화되고 있지만, 단맛이 약하고 신맛이 강해서 생과(生果)로 섭취하기는 어려웠다"며, "'오션스프레이'는 고유의 제조공법인 비압착·콜드워터(Cold Water) 추출방식으로 만들어 크랜베리 본연의 맛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신제품 발매를 기념해 자사 직영 온라인몰인 동서샵과 인터넷 커뮤니티인 쿠킹 케이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동서가 출시하는 제품은 크랜베리주스칵테일(3ℓ), 크랜베리클래식(1.5ℓ), 루비레드자몽(1.5ℓ), 크랜그레이프(1.5ℓ)와 건조크랜베리 3종이며, 할인점 기준으로 1.5ℓ 음료는 5500원, 크레이진(CRAISINS) 142g은 2850원에 판매 될 예정이다.

2014-07-15 14:13:4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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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벤츠 뉴 C클래스와 뉴 미니에 런플랫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메르세데스 벤츠 뉴 C클래스와 뉴 미니에 신차용 런플랫 타이어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런플랫 타이어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등이 사용하는 안전성을 강화한 타이어로, 한국타이어는 이번 공급을 통해 일반 타이어뿐 아니라 런플랫 타이어에서도 명차 브랜드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런플랫 타이어는 기술력을 나타내는 척도로 여겨질 만큼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한국타이어의 이번 런플랫 타이어 공급은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등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에 이어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타이어가 공급하는 상품은 대표적 초고성능 타이어인 '벤투스 S1 에보2(Ventus S1 evo2)'의 런플랫 버전으로, 퍼포먼스와 승차감에 안전성 기능이 더해졌다.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상품의 특징은 바로 런플랫 기술의 가장 진화된 형태인 '3세대 런플랫 타이어'라는 점이다. 1세대 런플랫 타이어가 기본적인 런플랫 기능을 제공하는 수준으로 일반 타이어 대비 승차감이나 연비에서 차이가 컸다면, 2세대는 중량 감소에 초점을 두고 개발한 상품이다. 이후 나온 3세대 런플랫 타이어는 열 발생 제어 기능을 강화해 회전저항과 연비가 개선됐으며, 승차감에서도 일반타이어와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의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S1 에보2 런플랫' 타이어는 메르세데스 벤츠 뉴 C클래스의 안전성과 편안함에 최적화되어 개발된 상품으로 안정적인 핸들링, 뛰어난 제동력, 높은 방향 조절 안정감, 낮은 회전저항 그리고 주행 소음을 크게 개선시켰다. 세계적으로 런플랫 타이어는 고급 차종에만 사용되고 있으며 독일 명차 브랜드인 BMW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고, 최근 들어 메르세데스 벤츠도 점차 런플랫 타이어 장착을 증가시키고 있다. 특히 한국에 수입되는 모든 BMW 차량은 런플랫 타이어를 기본 장착하고 있다. 향후 런플랫 타이어 사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 확대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및 BMW 뉴 미니 외에도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어 앞으로 더 많은 런플랫 타이어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는 독일 명차에 3세대 런플랫 타이어를 공급하게 된 것은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의 리더십을 통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명차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현재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와 E클래스, BMW 미니, 1시리즈, 3시리즈, 5시리즈, X5등 다양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폭스바겐, 토요타, 혼다, 닛산, GM, 포드, 현대, 기아 등 전 세계 주요 완성차 업체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2014-07-15 13:58:15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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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켜준다더니…금감원, '취업 미끼 대출사기' 주의보 발령

# 취업준비생 A씨는 최근 취업사이트를 통해 한 컨설팅 회사에 채용됐다. 해당 업체에서는 원할한 업무를 위해 A씨의 주민등록등본과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신분증 등을 요구했고 별 의심없이 서류를 제출한 그는 이후 회사에서 본인의 명의로 대출을 받고 잠적한 사실을 알게됐다. 15일 금융감독원은 최근 A씨의 사례처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사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6월 카드발급업종을 사칭한 한 무역회사는 20대 등 3명을 채용한 후 신용등급등을 올려주겠다고 유혹해 공인증서와 통장사본, 통장 비밀번호 등 금융거래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받았다. 이후 이 회사는 저축은행과 대부업체 등에서 채용자들의 명의로 모두 3000만원을 대출받아 도주했다. 특히 이들은 기존 사례와 달리 피해자들로부터 휴대폰까지 제출받아 대출심사 과정에서 피해자를 사칭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취업등을 위한 면접이나 입사 과정에서 회사가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신분증, 통장비밀번호, 휴대폰 등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대출사기를 당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휴대전화 등을 제3자에게 제공하면 인터넷 대출 등을 받아 펼취하는 대출사기에 악용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대출사기가 의심스러울 경우 즉시 경찰서(112)나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1332)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한편 금감원은 취업희망자의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인터넷 취업사이트에 취업사기 주의 안내문을 게재토록 협조를 요청하는 동시에 전국 각 대학에도 취업준비생 사전예방 교육을 강화하도록 요구할 계획이다.

2014-07-15 13:46:19 백아란 기자
주택가격 5분위 배율 4.9배…역대 최저

고가주택 조금 싸지고 저가주택 많이 오른 탓 고가와 저가 주택의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5분위 배율'이 지난달 최저치를 기록했다. 15일 KB국민은행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단독·연립주택·아파트) 평균 가격의 5분위 배율은 4.9로 집계됐다. 이는 KB국민은행이 이 조사를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5분위 배율'은 주택 가격 상위 20% 평균(5분위 가격)을 하위 20% 평균(1분위 가격)으로 나눈 값이다. 배율이 높을수록 가격 격차가 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2008년 12월 8.4로 시작한 5분위 배율은 매년 8.2→7.3→6.0→5.4→5.1로 하락세를 보였다. 올 들어서는 3월에 5.0으로 하락, 3개월간 이를 유지하다 지난달 0.1포인트 내리며 최저점을 찍었다. 지난달 전국 5분위(상위 20%) 주택 가격은 평균 5억1824만원으로 5년 전인 2009년 6월(5억5951만원)과 비교하면 4127만원 하락했다. 1분위(하위 20%) 주택 가격은 평균 1억490만원으로 5년 전 6682만원보다 3808만원 올랐다. 고가주택 가격이 5년 동안 7.4% 떨어진 사이 저가주택 가격은 57.0%나 뛰어오르며 가격 격차를 좁힌 것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5분위 주택값은 0.1%(67만원) 오르는데 그친 반면 1분위 주택값은 5.0%(497만원)나 상승했다. 이 같은 추세는 특히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부산·인천·대전 등 일부 지방광역시가 이끌었다. 서울의 주택값 5분위 배율은 지난달 4.3으로 작년 같은 달과 같았다. 1분위 가격은 2억1775만원으로 1년 사이 337만원(1.6%) 올랐지만 5분위 가격은 9억3212만원으로 33만원(0.00%) 상승하는데 그쳤다. 경기도의 5분위 배율은 3.6으로 지난해보다 0.1포인트 떨어졌다. 1분위 가격이 1억3532만원으로 501만원(3.8%) 상승한 동안 5분위 가격은 4억8370만원으로 0.4%(212만원) 내렸다. 인천도 5분위 배율이 지난해보다 0.1포인트 하락해 3.4를 기록했다. 1분위(1억317만원)가 2.1% 상승했고 5분위(3억3195만원)는 0.7% 하락했다. 지방 광역시 가운데서는 부산의 5분위 배율이 4.2로 작년보다 0.1포인트 떨어졌다. 1분위가 2.2%(214만원) 오르는 사이 5분위는 1.2%(476만원) 떨어졌다. 대전(3.6)과 울산(3.4)의 5분위 배율도 각각 0.2포인트, 0.5포인트씩 떨어졌다.

2014-07-15 13:31:46 박선옥 기자
건설시장, 2020년엔 유지보수 중심으로 재편

우리나라 건설시장이 2020년 이후 신축 시장은 축소 쇠퇴하기 시작하고, 주택 리모델링, 도심재생, SOC 시설물의 유지보수·재개축 등과 관련한 유지보수 시장 위주로 재편될 것으로 예측하는 보고서가 발간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15일 '국내 건설투자의 중장기 변화 추이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내 건설투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2013~2020년 동안 0.8~1.5%, 2020∼2030년 동안은 0.6∼0.7%로, 지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2020년 이후에도 마이너스(-) 성장을 하지 않는 이유를 신규 시설물의 신축 시장이 축소되어 쇠퇴 국면으로 진입하는 반면, 대신 유지보수 시장은 성장 국면에 진입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보고서에서는 "현재 13% 수준인 GDP 대비 건설투자 비중이 향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2020년에는 11.0~11.5%에 이르고, 2025년에는 10.0~10.5%, 2030년에는 9.2~9.7%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홍일 연구위원은 "현재 1인당 GDP가 3만 달러 이상 되는 OECD 국가들의 GDP 대비 건설투자 비중은 평균적으로 11%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는 만큼, 2020년 이후에는 우리나라의 건설시장이 본격적으로 선진국형 시장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향후 정부 정책과 건설기업 전략 모두 선진국형으로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하고, "향후 정부는 도심재생, 리모델링, 주거용 건축물 및 SOC 시설물의 질적 고도화 등 기존 시설물의 재생과 유지보수 투자 활성화 관련 정책적 기반 및 재원마련에 중점을 둬야 하며, 건설기업은 선진국형 시장 전환에 따른 시장 창출형 전략으로의 전환, 사업 범위 혁신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홍일 연구위원은 "2020년 이후 기존 건축물 및 SOC 시설물의 유지보수 투자가 선진국 수준으로 당장 활성화되긴 어렵지만, 도심재생, 주택 리모델링, SOC 시설물의 질적고도화 등과 관련된 유지보수 투자 활성화정책이 적극 추진된다면, 2020년 이후 GDP 대비 건설투자 비중이 10%대를 지속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2014-07-15 13:21:31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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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놓고 정부·재계 충돌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놓고 정부·재계 충돌 정부, 2020년 30% 감축 목표로 2015년부터 시행 재계 "27조5000억 추가 부담"…전면 재검토 요청 정부가 내년부터 시행하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놓고, 경제계가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온실가스가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지며, 미국과 EU(유럽연합) 등 선진국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 있다. 정부도 이에 발맞춰 내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경제계는 이에 대해 이 제도가 시행될 경우, 산업경쟁력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2020년 온실가스 30% 감축 정부는 오는 2020년 배출전망치 대비 30%의 온실가스를 감축한다는 목표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제정·공포했다. 이 제도는 온실가스 감축의무가 있는 국가에 배출허용량을 부여한 후 국가간 배출허용량의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다. 교토의정서에 따르면 지구 전체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총량을 정한 후, 국가마다 일정한 양의 오염물질을 배출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 한도를 넘는 경우, 정해진 양을 다 사용하지 못하는 국가로부터 배출권을 구매토록 했다. 당초 국가사이의 거래지만, 온실가스 감축의무가 있는 나라들이 민간 기업에도 오염물질을 할당해 민간기업 차원의 거래도 이뤄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1월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배출권거래소로 한국거래소를 지정한 바 있다. 정부는 기본계획을 통해 1차 계획기간(2015년∼2017년) 동안 배출허용총량을 16억4000만 톤으로 정한 바 있다. 정부 관계자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는 화석연료 사용을 억제하고, 고용을 촉진해 지속 가능한 저탄소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불가피한 정책적 선택"이라며 "그간 탄소세와 여러 가지 규제 방식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산업계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저탄소 정책수단으로 배출권 거래제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이뤄져왔다"고 말했다. ◆산업경쟁력 저하 전면 재검토해야 경제계는 제도도입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23개 경제단체는 15일 성명을 내고, 이 제도가 시행될 경우 산업경쟁력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경제계는 우선 국제동향을 감안해 배출권거래제를 시행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산화탄소 배출 상위국인 중국(28.6%), 미국(15.1%), 일본(3.8%) 등에서 시행하지 않는 제도를 우리가 먼저 시행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또 배출권 거래비용이 기업 입장에서는 준조세 성격의 부담금이기 때문에 명확한 산출근거가 제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계는 제도시행으로 2015∼2017년 3년간 최대 27조5000억원을 추가 부담할 수도 있어 생산·고용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밖에 배출권 거래시장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 국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를 전면 재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출전망치는 할당량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초자료로 ▲경제지표 ▲에너지설비 비중 ▲산업구조 등을 충분히 고려해 산정할 것을 촉구했다. 정부는 지난 2009년과 2013년 두차례 배출전망치를 산정했지만, 지난해 산정한 배출전망치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전세계가 본격적인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지 않는 지금은 규제를 강화할 때가 아니라 친환경 기술개발에 더 많은 지원을 해야 할 때"라며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차,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기술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술개발 투자를 확대하며 미래 먹을거리를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4-07-15 13:13:32 김태균 기자
현대삼호重, 안전보건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현대삼호중공업이 '안전보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과 최우수상(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며 그동안 안전보건분야에서 수행해 온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안전보건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제47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총 15개 분야의 발표대회가 진행됐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 중 '근골격계질환 예방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와 '안전보건 교육훈련 경진대회' 2개 부문에 참가했다. 지난 10일 개최된 '근골격계질환 예방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현대삼호중공업은 주요 생산품인 선박과 해양설비 등이 중량물인 철을 주요 재료로 하고 있어 근골격계질환 예방활동에 많은 노력을 경주해 온 점을 상세히 설명해 '대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7일 열린 '안전보건 교육훈련 경진대회'에는 6개 회사가 본선에 올랐으며 현대삼호중공업은 '최우수상'인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조선업종에 적합한 안전체험관과 현장 방문교육을 위한 홍보차량 운영, 용접 및 취부 직종에 맞는 특성화 교육 실시 등 사례 중심으로 청중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도한 점이 주효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관계자는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가꾸기 위해 수행해온 여러 활동들이 좋은 평가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안전문화 정착과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07-15 13:04:57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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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5 K7 공개…“디젤은 후속모델에 탑재”

기아자동차가 15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2015년형 K7을 공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섰다. 새 모델은 'K9 2014'처럼 벌집 모양의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달았고, 새 디자인의 19인치·17인치 휠을 적용해 외관을 단장했다. 실내는 기존 우드그레인 대신 나뭇결무늬를 살린 새 우드그레인을 적용해 분위기를 바꿨다. 또한 글로브박스 버튼과 스피커에 크롬을 적용하는 한편, 레드 브라운 인테리어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밖에도 앞좌석 통풍시트와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자외선 차단 윈드 실드, 에어로 타입 와이퍼를 전 차종에 기본 적용했다. K7 2015는 내비게이션을 옵션화 하는 대신 2.4 프레스티지 모델의 경우 기존 모델 대비 62만원 인하한 2960만원으로 책정 됐다. 3.0 프레스티지 모델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카드타입 스마트키 등을 기본 적용하고 가격은 130만원 인하해 3300만원으로 정했고, 3.3 노블레스 모델은 신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 휠까지 적용하고 가격은 244만원 인하한 3950만원으로 선보였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K7 2015는 내외장을 개선해 재탄생했다"며 "세련되고 차별화된 디자인, 최적의 상품성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기아차 관계자는 "K7의 경우 2015년에 풀 모델 체인지(완전 변경)가 예정돼 있어 디젤 모델은 추가하지 않았다"면서 "내년에 선보일 K7 후속에는 디젤 모델이 탑재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아차는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트렁크 내부 하단 크롬 장식, 내장 주요부 크롬 포인트 추가, 신규 하이브리드 전용 엠블럼을 추가한 2015년형 K7 하이브리드 700h도 선보였다. 2015년형 K7 하이브리드 700h의 가격은 2.4 럭셔리 3450만원, 2.4 프레스티지 3620만원이다.

2014-07-15 12:25:22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