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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평역 한양수자인 아이시티' 23일 홍보관 오픈

부산 최초로 키즈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 신평지역주택조합(가칭)은 오는 23일 부산 사하구 신평동 일대 조성되는 '신평역 한양수자인 아이시티' 홍보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 948가구 규모로, 시공 예정사는 한양건설이다. 부산 신평동 일대는 이미 도심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부산지하철 1호선 신평역이 도보 10분 거리다. 2016년 개통 예정인 1호선 다대포 연장구간(신평시장역)도 인접해 있다. 신평초, 신남초, 하남중, 성일여고, 대동고 등이 통학권 내 위치했고, 반경 1km 이내 롯데마트(사하점)가 입점해 있다. 주변으로 2018년까지 신평 복합문화타운 조성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며, 다양한 지역발전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다. 단지 내에는 키즈 특화 아파트답게 아이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미니 카약장이 포함된 수변놀이터, 캠핑장, 암벽등반, 야외 어린이 미술전시 시설, 특화 놀이시설, 도서관(북카페), 맘스스테이션 등이 이용 가능하다. 신평역 한양수자인 아이시티는 조합원들이 직접 분담금을 납부, 내 집을 짓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추진된다. 재개발·재건축보다 사업절차가 간소하고, 금융비용 및 마케팅 비용 등의 절감이 가능해 일반 신규분양 단지보다 분양가가 10~20%가량 저렴한 게 특징이다. 신규 조합원 가입은 부산·울산·경남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 및 전용면적 60㎡ 이하 1주택 소유자만 가능하며, 공급 예정가격은 저층 기준 3.3㎡당 500만원대 후반이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1차 조합원 모집이 이뤄지며, 계약은 8월 30일~9월 6일로 예정됐다. 홍보관은 부산지하철 1호선 하단역 인근 하단동 616-3번지에 마련됐다.

2014-08-20 17:47:2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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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맨유'와 함께 '2014 드림사커스쿨' 포문 열어

식품업체 오뚜기가 2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함께 하는 어린이 축구교실 '2014 드림사커스쿨 -윈 투게더(WIN TOGETHER)'의 시작을 알렸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이날 강남구 대치동 오뚜기센터에서 진행된 개회식에서 "어린이들의 건강한 꿈을 응원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축구를 사랑하는 아이들의 도전정신과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초청된 32명의 어린이들은 대치유수지체육공원에서 드와이트 요크와 맨유 코치진으로 부터 축구의 기본기를 배우고, 실제 8:8 축구경기를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전설적인 공격수'로 불리는 맨유의 드와이트 요크 선수는 "축구를 통해 한국의 아이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축구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은퇴한 박지성 선수에 대해 "한국 뿐 아니라 맨유에서도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선수"라고 치켜세우며 "한국 유소년들도 그를 통해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올해 첫 선을 보인 드림사커스쿨은 오뚜기가 맨유 코치들을 초청해 어린이들에게 축구의 기본기를 가르쳐주는 행사로, 22일까지 진행된다. 2400여명의 신청자 중 최종 선발된 96명의 어린이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하며 3일간 맨유 코치들의 1대1 맞춤형 레슨, 8대 8 토너먼트 대회, 골 넣기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참석 어린이들은 본인의 이름이 새겨진 맨유 사커스쿨 유니폼과 수료증·메달 등을 수여 받는다.

2014-08-20 17:38:39 김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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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곡면 스크린 전쟁 불붙다

더욱 휘고 선명하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통큰 곡면 스크린 전쟁을 펼친다. 중국 기업의 매서운 추격을 따돌리고 차세대 TV 시장을 선점할 지가 관건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달 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전시회 IFA 2014에서 105형 커브드 UHD TV를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도 IFA에서 동급의 UHD TV와 21 대 9 화면비의 곡면 모니터 등을 공개한다. 각 기업은 보급형부터 최신 기술이 적용된 모델까지 다양한 상품 발굴로 시장 공략 대상을 넓힐 계획이다. 고화질 화면에 어울리는 고출력 스피커와 인체공학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UHD TV는 기존 HD TV 화면보다 4배 이상 해상도가 높아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선사한다. UHD TV는 현재 전체 TV시장에서 한자리 대의 보급률을 보이고 있지만 3년 이내 관련 시장이 3배 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영화관 비율의 화면비와 곡면 스크린은 안정적인 시야와 뛰어난 영상미 제공에 적합하다. 곡면 스크린 특유의 우아한 디자인도 강점이다. 각종 IPTV 서비스 및 N스크린 콘텐츠 활성화는 집에서 프리미엄 TV를 즐기려는 수요를 부채질한다. 이 때문에 기업들은 차세대 TV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2분기 유럽의 60형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금액기준으로 53.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분기 46.4%보다 6.7%포인트 오른 것으로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전체 TV 시장과 UHD TV 부문에서도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 1위를 보였다. LG전자는 전체 TV 시장 2위에 올랐다. 하지만 중국 기업의 추격세가 매섭다. 중국의 대표 IT기업 하이센스·스카이워스·하이얼 등도 IFA에 선보일 TV 신제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 기업은 탄탄한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반면 IT 명가로 군림한 일본 기업의 점유율은 꾸준히 하락하는 중이다. UHD TV 시장의 경우 올 상반기 점유율 1위는 삼성전자이지만 2위와 3위는 각각 하이센스와 스카이워스였다. LG전자는 일본 소니(5위)보다 한단계 앞선 4위에 그쳤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경쟁 포화상태인 동아시아를 넘어 프리미엄 TV 최대 시장인 유럽과 미국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두 기업의 유럽·북미 대상 UHD TV는 모델과 가격대가 우리나라보다 더 다양하다. 삼성전자는 105형 커브드 UHD TV 판매를 독일·프랑스·영국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먼저 시작한다. LG전자는 34형 21 대 9 곡면 모니터를 IFA에 선보인 이후 다음달 말부터 북미와 유럽 무대에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 두 기업은 북미 시장에서의 UHD TV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 모델에 대한 대대적인 가격 인하를 벌이는 중이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TV 제조사들이 대형 LCD 패널 구매를 확대하고 있다. 삼성과 LG전자의 전략적 UHD TV 판매 확대와 미국 경기회복 영향 등으로 관련 시장 강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4-08-20 17:37:17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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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건강·옷맵시 위해 '와이어' 벗어 던진다

올여름 여성들 사이에서 '노와이어 브래지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는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여성들의 속옷 구매 패턴을 분석한 결과 노와이어 브래지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와이어가 주는 압박으로부터 가슴 건강을 지키기 위해 혹은 여름철 옷맵시를 살리기 위해 노와이어 제품을 선택하는 여성들이 크게 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20대에서의 판매량이 급격히 늘었다. 지난 동기 대비 20대 노와이어 브래지어 판매량은 91% 증가했고 30대의 경우 67% 증가했다. 비비안에서는 올해 12개의 노와이어 브래지어를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이는 예년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규모이며 지난해 매출과 비교해보면 78%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와 함께 가슴둘레 75~80의 마른체형용 브래지어 판매량 변화가 눈에 띈다. 올 여름 들어 가슴둘레 75~80 사이즈의 노와이어 브래지어 판매량이 72%나 늘었다. 과거 노와이어 브래지어는 옷맵시에 무신경한 4050 세대가 주로 착용한다는 편견과 가슴 크기가 큰 여성들을 위한 브래지어라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최근 편안함과 함께 볼륨 기능을 강화한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2014-08-20 17:31:5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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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독서로 '디지털 디톡스' 하세요"

'디지털 디톡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하루 30분 스마트폰 꺼두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디지털 디톡스란 독소를 빼낸다는 디톡스(detox)에서 유래한 말로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을 줄이고 정신적인 건강을 회복하자는 의미의 운동이다. 강강술래 측은 하루에 30분이라도 디지털 기기를 끄고 독서하는 습관을 갖자는 취지에서 도서출판 길벗과 손잡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달에는 연봉·투자스타일·나이별로 뻔한 월급을 특별하게 만드는 93가지 비책을 정리한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과 가족·친구·연인은 물론 혼자서도 대중교통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여행 정보를 총 망라한 '차없이 떠나는 주말여행 코스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 이벤트에 원하는 책을 선정해 신청글을 남기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도서를 보내준다. 한편 강강술래는 전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전화주문을 통해 품격과 정성을 담은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있다. 매장 인기메뉴인 한우불고기1호(1㎏)는 5만원, 한우불고기2호(1.5㎏) 7만원, 강강양념1호(16대) 9만원, 강강실속2호(강강양념 8대+한우불고기1㎏) 9만원 등 10만원 미만의 중저가 실속세트를 파격가로 구매 가능하다.

2014-08-20 17:26:47 정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