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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올해 첫 자연송이 단독 판매…26일부터 한정 판매

38년 만의 가장 이른 추석으로 올해는 판매가 어려울 것으로 여겨졌던 자연송이가 백화점에 등장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4일 강원도 양양과 경상남도 거창에서 수확된 햇 자연송이를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에서 26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백화점 측은 "최근 가을 장마와 선선한 날씨 덕분에 지난해보다 3주 정도 빠르게 첫 물량이 출하됐다"고 설명했다. 자연송이는 절기상 백로 이후에 채취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백화점은 올해, 추석과 백로의 날짜가 정확히 겹치기 때문에 물량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고 지난해 수확한 냉동송이로 대체 운영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예상보다 빨리 산지별로 물량이 나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경상북도 봉화, 강원도 양양 등 주요 자연송이 산지 수집상과 협력업체에 연락을 취해 '송이 수배령'을 내렸다고 한다. 특히 담당 바이어에게 연락이 안되더라도 우선 물량을 확보해 놓으라는 '선구매 후연락' 체계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올해도 송이가 나오면 연락을 달라는 고객 들이 있을 정도로, 송이는 추석 선물 중 가장 귀한 선물중 하나로 꼽힌다"며 "비록 물량이 적어 매출에는 큰 보탬이 되지 않지만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위해 나오는 즉시 매장에 바로 선보일 방침이다"고 말했다.

2014-08-25 08:39:12 정영일 기자
은행권, 수익 악화에 영업점 잇단 축소

저금리 시대의 장기화로 은행권에 점포 정리 바람이 확산되고 있다.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는 국내 은행들이 영업점 축소를 통해 비용 절감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금융당국도 은행들의 경영 효율성을 위해 적자 점포를 정리하라고 독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 거래 활성화 역시 시중은행들이 영업점 수를 축소하는 원인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신한·하나은행 등 7개 주요 은행의 올 1분기말 영업점 수는 모두 5832개로, 지난해말 5927개보다 95개 감소했다. 신한은행은 올 1분기에 영업점 수를 대폭 줄였다. 지난해 4분기 944개의 영업점 수가 올 1분기에는 894개로 감소했다. 신한은행 측은 "지난 1월 말 금융환경과 고객들의 금융패턴을 반영해 동일지역 내 인접 점포 등 총 49개를 통폐합하는 영업점 효율화 전략을 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영업점 수 축소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적극적인 점포 구조조정에 나선 덕분이다. 다만 지방에서는 되도록 점포 수를 유지해 5대 광역시에서는 9개,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에서는 2개 점포만 통·폐합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점포 수는 줄지만 직장인·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고객별 맞춤형 점포를 늘리는 등 수요에 맞게 점포의 이전과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나은행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하나은행은 지난해부터 영업점 수를 축소하고 있다. 하나은행의 영업점 수는 지난해 1분기말 총 649개였으나, 올 1분기 기준 625개로 줄었다. 하나은행은 경영 상황에 따라 1~2개 영업점을 추가 축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환은행도 지난해 2분기부터 분기별로 영업점을 정리해 총 357개에서 350개로 축소했다. 이외에도 국민은행은 올해 초 55개 점포를 통폐합시키면서 올 1분기 기준 1151개의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은행업계 관계자는 "은행들이 지난해부터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영업점을 축소하고 있다"면서 "올 하반기 경영에도 비상등이 켜지면서 은행권의 영업점 추가 축소는 계속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2014-08-25 07:30:1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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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열풍 타고 국내외 기업들 '스포츠 마케팅' 활기

소치 동계올림픽과 브라질 월드컵에 이어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내외 기업들의 스포츠 마케팅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푸마는 이달 초부터 전 세계적으로 '포에버 패스터(Forever Faster)'라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푸마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계적 육상선수인 우사인 볼트와 축구 스타 마리오 발로텔리, 골프계의 패셔니스타 리키 파울러 등이 출연하는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혁신을 거듭,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앞서가는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1등, 최고만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차별화된 기량과 재능으로 자신감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푸마 선수들의 모습은 푸마 브랜드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같다는 점을 마케팅을 통해 강조했다.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는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경기)의 국내 보급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대한 트라이애슬론 연맹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대회 개최와 엘리트 선수를 후원하고, 제품을 지원해왔다. 특히 케이스위스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엘리트 선수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력 향상을 위한 퍼포먼스 라인을 개발해 출시하고 있다. 코카콜라사는 전 세계적인 캠페인과 함께 국내 시장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이다. 그 중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한국코카콜라가 아마추어 스포츠 육성 및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아마추어 스포츠 시상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CJ그룹은 다음 달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베트남 여자 태권도 대표팀 후원활동을 펼쳐왔다. 대표팀 감독 파견을 비롯해 각종 장비 및 훈련, 체제비용 등을 후원해 6개 계열사가 진출한 베트남 현지에서 더욱 친숙한 기업이미지를 쌓고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특정 경기나 스타를 후원하는 스포츠 마케팅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매출 증대의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 국내외 기업들은 스포츠 시장에 대한 투자를 더욱 늘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4-08-25 05:59:15 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