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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코리아, 시급 논란 공식 해명…"주휴 수당 포함 9200원"

이케아코리아가 "최저 시급은 근무 시간당 9200원부터 시작한다"며 시급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케아코리아는 9일 이메일을 통해 주휴와 유급휴일 수당을 포함해 최저 시급은 9200원이라며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앞서 이케아는 채용 설명회 등을 통해 시급을 주휴수당 포함 9200원이라고 안내해왔으나, 지난 국정감사에서 김한진 이사가 9666원 이라고 정정했다. 이후 수당을 부풀려 말한 것 아니냐며 논란이 일자 공식 해명에 나선 것이다. 안드레 슈미트갈(Andre Schmidtgall) 이케아코리아 리테일 매니저는 입장문을 통해 "시급 9200원은 단기 계약직을 포함한 모든 직원에게 해당하는 이케아의 최저 임금"이라며 "주당 40시간을 근무한다고 가정하고 1년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연봉은 월급제·시급제 모두 동일하게 1840만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휴 수당 포함 시급은 9200원이고 불포함 시급은 7348원이다"고 덧붙였다. 일주일 기준으로 불포함 시급을 계산하면 7666원(9200원x40시간/48시간)이라는 수치가 나오지만 이케아코리아는 일주일이 아닌 1년을 기준으로 시급을 산출하기 때문에 7348원원이라는 설명이다. 안드레 슈미트갈 매니저는 "모든 직원은 계약서 서명 전에 실 근로시간을 나누어 산출된 시급과 근로를 제공하지 않았으나 급여는 지급되는 시간(주휴와 유급휴일)을 포함해 나눈 시급 모두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를 명시한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4-11-08 11:20:05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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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 '아듀! 생푸드' 투표 이벤트

스킨푸드는 '生푸드 천연 제품' 시즌1을 마감하며 9일까지 '아듀! 生푸드' 투표 이벤트를 벌인다고 8일 밝혔다. 스킨푸드 '生푸드 천연 제품'은 단호박과 꿀·토마토·팥 등 시즌에 맞는 푸드를 정제수와 천연유래성분 95%이상으로 배합해 만든 화장품이다. 스킨푸드 VIP와 구어메(VVIP)회원만을 위해 특별 제작, 증정돼 더욱 화제가 된 바 있다. '아듀 生푸드' 투표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2년간 선보인 10가지 生푸드 제품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마음에 드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이벤트 결과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제품이 '11월 生푸드 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다. 스킨푸드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투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3000원 온라인 마일리지 쿠폰 (300명), 온라인 무료배송 쿠폰(200명), 스킨푸드의 신제품인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에센스' 정품(10명) 등을 선물로 준다. 또 VIP와 구어메(VVIP)회원에게만 제공될 11월의 생푸드 천연 화장품(500명)도 특별 선물로 마련했다. 이벤트 당첨여부와 경품은 투표 참여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VIP와 구어메(VVIP)회원은 9일까지 생푸드 신청이 가능하다. 스킨푸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에 로그인 후 휴대폰 연락처를 기입하고 제품을 수령하고 싶은 매장을 선택하면 된다. 수령기간은 27일부터 12월 4일까지며, '아듀! 生푸드' 투표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제품이 증정된다.

2014-11-08 08:55:24 박지원 기자
금소연, ING생명의 자살보험금 행정소송 관련 "소비자신뢰 포기한 것"

대주주인 사모펀드가 이익만 추구해…강하게 비판 사모펀드의 ING인수 승인한 금융당국도 질타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7일 금감원의 자살보험금 지급지시를 거부하고 '행정소송'을 제기하기로 ING생명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이 보도자료에 따르면 금소연은 "ING생명은 약관의 문제를 7년간 알고도 판매해 놓고,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는 것은 소비자를 우롱한 보험사기나 다름 없으며" "ING생명이 회사 명의로 내걸고 있는 '고객을 위한 올바른 약속'은 속빈 구호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금소연은 ING생명이 대주주인 사모펀드를 따라 이익만 챙기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금소연은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가 ING생명 인수를 위해 설립한 라이프투자유한회사가 대주주로 지난해 12월 24일자로 지분 전량(820만주) 인수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모펀드는 속성상 인수 기업이 이익을 많이 내는 구조를 만들고 몇 년 뒤 비싼 값에 팔아치워 차익을 많이 내는 게 목표"라며 "MBK는 ING생명을 인수한 후 구조조정 전문 사장을 뽑아 거액의 스톡옵션을 약속하고, 신임 사장은 회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인력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급기야는 '자살보험금을 지급거부' 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금소연은 사모펀드가 ING생명을 인수를 허용한 금융당국도 질타했다. 금소연은 "소비자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금융위원회가 해당 인수를 허용했고 금융감독원도 검사를 통해 잘못을 적발하고도 시간만 끌었다"고 비판했다.

2014-11-07 19:30:50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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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약발 끝났나?…아파트값 상승폭 7·24 이후 최저

7·24대책이 발표된 지 100일이 지났지만 정부가 의도했던 매매시장 활성화와 전세시장 안정화는 모두 실패한 모습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매수자들의 관망세로 7·24대책 이후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고, 전세시장은 저금리로 인한 월세 전환 및 내년부터 시작되는 재건축 이주수요 등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상승했다. 7·24대책 발표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특히 개포지구 재건축 아파트들이 일제히 가격 조정을 보이면서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0.02% 하락했다. 각 구별로는 ▲마포구(0.19%) ▲중구(0.07%) ▲서초구(0.05%) ▲영등포구(0.05%) ▲성동구(0.04%) ▲금천구(0.03%) ▲서대문구(0.03%) ▲광진구(0.02%) ▲동작구(0.02%) 순으로 올랐다. 반면, 강동구는 유일하게 0.05% 내렸다. 마포구와 중구는 대단지 소형 면적대 아파트 위주로 매매가가 뛰었다. 상수동 성산시영과 아현동 삼환나띠르빌이 500만~2000만원, 신당동 동아약수하이츠가 500만원 상향조정됐다. 서초구는 신규 아파트인 우면동 서초네이처힐 3·4·6단지가 1000만원씩 올랐다. 강동구는 저가 급매물이 소진된 후 매수세가 붙지 않아 매매가가 하락했다. 상일동 고덕주공3단지, 명일동 삼익그린2차가 500만원 정도 빠졌다. 신도시(0.01%)는 ▲김포한강(0.06%) ▲분당(0.03%) ▲평촌(0.02%) 등이 평균 상승률을 상회했다. 김포한강은 전세를 구하지 못한 세입자들이 매매로 전환되면서, 분당은 급매물 소진 이후에도 문의가 계속되면서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반해 중동과 동탄은 0.02%씩 뒷걸음질쳤다. 저가 매물 위주로 간간히 거래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소강 상태다. 중동 복사골건영1차가 250만원, 동탄신도시 반송동 시범다은우남퍼스트빌이 500만원 하락조정됐다. 일산, 산본, 판교는 보합세다. 경기·인천(0.02%)에서는 ▲광명(0.07%) ▲수원(0.07%) ▲군포(0.05%) ▲평택(0.05%) ▲안성(0.05%)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전세는 가을 이사철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상승폭이 줄었다. 그러나 서울 아파트 전세가는 한 주 사이 0.10% 오르며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대형의 소진 속도가 더딘 상황이다. 중구가 0.32%로 가장 많이 올랐고, ▲도봉구(0.21%) ▲성동구(0.21%) ▲노원구(0.19%) ▲서초구(0.19%) ▲성북구(0.19%) ▲영등포구(0.17%) 순으로 상향조정됐다. 신도시(0.02%)는 전세물건은 여전히 부족하지만 윤달, 수능 등의 영향으로 오름세가 잠시 주춤한 모습이다. ▲일산(0.04%) ▲김포한강(0.04%) ▲광교(0.04%) ▲분당(0.03%)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또 경기·인천(0.05%)은 ▲광명(0.16%) ▲수원(0.16%) ▲김포(0.07%) ▲용인(0.06%) ▲군포(0.05%) 등 서울과 인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오름세를 연출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부동산시장 분위기 반전 키워드는 법안통과"라며 "이번 정기국회가 경기 부양대책으로 애써 살린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불씨를 다시 살릴 수 있는가에 대한 중요한 판단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4-11-07 19:00:32 박선옥 기자
국토부, 아세안 공무원 초청 연수 실시

국토교통부는 7일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ASEAN) 8개국 공무원 37명을 우리나라로 초청해 토지 보상, 내륙물류 정책·기술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10일 간 실시된 이번 연수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감정평가협회가 업무를 위탁받아 시행했다. 아세안 공무원 초청연수는 한-아세안 교통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의 건설·교통 분야 사업 수주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5월에는 아세안 국가 공무원을 대상으로 철도, ITS(지능형교통시스템) 분야 연수를 실시했고, 이번 연수는 정부의 토지보상 제도와 물류 시스템 운영을 선진화하고자 하는 아세안 국가들의 수요를 반영해, 토지 보상, 내륙 물류 분야 교육을 실시했다. 광교 신도시 개발 현장, 의왕 내륙 컨테이너기지 및 군포 복합물류터미널 등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방문 및 체험교육 등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기술을 홍보했고, 특히 지난 5일에는 아세안 연수생과 삼성, 현대 등 국내기업체 및 부동산 투자자 21명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해 국내기업의 對ASEAN 시장 진출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도 제공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아세안 공무원들은 교육 내용과 우리 정책 등에 높은 호응과 관심을 보였다. 특히, 광교 신도시 방문에서, 아세안 공무원들은 토지 수용 절차, 임대주택 제도 등에 대해 활발한 질문과 토론을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14-11-07 18:09:08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