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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말레이시아 나자그룹과 MF 협약 체결

SPC그룹은 지난 10일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현지 대표 기업 중 한 곳인 나자(NAZA)그룹과 협약을 체결하고, 마스터 프랜차이즈(MF)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SPC그룹이 직접 진출이 아닌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해외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으로 이르면 내년 상반기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프르에 첫 점포를 열게 될 예정이다. 나자그룹은 1960년대 제빵사업으로 출발해 자동차 제조 및 판매·부동산·호텔·식음료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토종기업으로 현지인들에게 큰 존경을 받는 회사라고 한다. 국내 기아자동차와 프랑스 푸조社의 생산회사이기도 하다. 특히 부동산업을 통해 보유한 입지개발 역량과 유통력에 큰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PC그룹 측은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태국 등 인근 동남아 국가로 진출을 확대하고 나아가 중동 지역에도 진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 2004년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미국·베트남·싱가포르·프랑스 등에 차례로 진출해 5개국 180여 개 해외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세계 제과제빵 1위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으로 적극적인 글로벌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핵심 주류상권 3곳에 잇따라 파리바게뜨 매장을 열어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7월에는 빵의 본고장인 프랑스 파리에 진출해 오픈 100일만에 매출이 25% 상승하는 등 제빵 선진국에서의 연이은 성공에 힘입어 보다 적극적으로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2014-11-11 16:05:2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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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전문가용 '익스트림 알파인 라인'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11일 극한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전문가를 위한 제품군인 '익스트림 알파인(Extreme Alpine)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랙야크 '익스트림 알파인 라인'의 제품들은 '베이스캠프에서 정상까지'라는 프로젝트의 결과물로써 약 2년 여의 필드테스트를 거쳐 탄생됐다. 특히 블랙야크 익스트림팀 소속의 산악인 김미곤 대장과 대원들은 지난해 6월 히말라야 가셔브룸(8068m) 등정을 시작으로 올해 5월 칸첸중가(8586m), 8월 브로드피크(8047m) 등정까지 잇달아 성공하며 제품들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익스트림 알파인 라인'의 대표적인 제품은 B5XM21재킷이다. 고산등반가들의 목표인 정상 등정을 위한 원피스형 제품으로 보온성과 경량화를 실현하기 위해 퍼텍스(Pertex)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했다. 또 폴란드산 구스 다운을 적용하고 테프론 처리를 해 땀이나 습기에 젖지 않도록 등반가를 보호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고어텍스 최상위 소재인 Gore-Tex Pro 소재를 적용한 B1XM5재킷과 팬츠도 완벽한 방수와 높은 투습력을 자랑한다. 불필요한 디자인 요소를 제거해 무게를 줄이고, 포켓 각도·스트링들은 필드 테스트를 통해 등반가들에게 최적의 편리성과 활동성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아크릴 소재와 쿨맥스 소재로 보온성과 흡습속건성이 뛰어난 B4XM22팬츠, 메리노울이 적용돼 탁월한 보온성을 가진 B3XM30티셔츠 등이 함께 출시됐다.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박정훈 부장은 "블랙야크 '익스트림 알파인 라인'은 최근 줄어들고 있는 고산 등반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출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산등반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또 등반가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철저한 검증과 테스트를 하겠다"고 말했다.

2014-11-11 15:55:23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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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토크]말콤 글래드웰, 독선·성실·급한 성격 갖춰야 성공한다

세계적인 성공 기업가 성향 분석 '1만 시간' 보다 강한 욕망 중요 잡스도 '빨리빨리'로 성공 일궈 '매일 3시간씩 10년 동안 한 가지 분야에 투자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너무나 유명한 말콤 글래드웰의 '1만 시간의 법칙'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아웃라이어'를 통해 소개된 이 법칙을 따라 하기 위해 적성에 맞지 않고 벌이도 시원치 않은 분야에서 묵묵히 땀을 흘리는 젊은이들이 많다. 하지만 1만 시간만 투자하면 누구나 전문가가 될 수 있을까. 노력한 시간이 실력의 차이를 결정짓는 비율은 음악 스포츠 체스에서 20~25%, 학술분야는 4%에 불과하다는 잭 햄브릭 미시간주립대 교수의 최근 연구결과까지 나와 이같은 의문은 점점 커지고 있다. ◆특수 분야만 '1만 시간' 통해 지난 7일 강연문화기업 마이크임팩트와 어학교육그룹 파고다교육그룹이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진행한 '더 원 토크(The One Talk)'에서 만난 글래드웰은 '1만 시간의 법칙'에 대한 일반인들의 오해가 크다고 강조했다. 모든 분야에서 '1만 시간의 법칙'이 통하는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단거리 선수와 같은 직업에서는 '1만 시간의 법칙'을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마크 주커버그도 페이스북을 만들 때 1만 시간을 쓰지 않았죠. '1만 시간의 법칙'은 많은 연습과 준비가 필요한 특수한 분야에서 마스터(Master)가 되기 위해서는 정교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일반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성공법칙은 없을까. 글래드웰이 이날 소개한 비결은 성공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여겨졌던 독선, 성실함, 급한 성격이다. 세계적인 혁신을 일으킨 기업자들의 성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공통점을 찾아냈다는 설명이다. "세계 최초로 컨테이너 시스템을 도입해 해양 운송의 패러다임을 바꾼 사업가 말콤 매크레인은 실패할 것이라는 주변의 비난을 엄청나게 받았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상상을 반드시 실현해 보이겠다는 생각으로 강하게 밀고 나갔죠. 남들의 이야기를 신경 쓰지 않고 자기 의지대로 밀고 나기는 독선과 성실함이 그를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글래드웰은 거대 가구업체 '이케아'의 창업자 잉그바르 캄프라드 사례도 언급했다. 다른 사람의 비난을 의식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조립하는 창의적인 생각을 밀어붙인 캄프라드의 독선과 성실함이 없었다면 지금의 이케아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잡스의 성공비결은 급한 성격 '빨리 빨리'로 표현되는 급한 성격은 어떻게 성공법칙에 꼽혔을까. 글래드웰은 "성공하는 사람의 성향을 분석해 보면 욕망이 굉장히 강하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며 "뭔가 해야 할 일을 발견했을 때 결코 내일로 미루는 법이 없다"고 강조했다. 글래드웰은 애플의 창업자인 고 스티브 잡스가 이같은 급한 성격 덕분에 엄청난 성공을 일궜다고 소개했다. PC 등에서 사용하는 마우스도 처음 개발한 곳은 제록스이지만 정작 마우스의 성공 열매를 따먹은 것은 잡스라는 설명이다. "제록스의 연구실을 방문하던 중 마우스를 본 잡스는 바로 컴퓨터의 패러다임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바로 사무실로 달려가 기존의 연구를 뒤집고 마우스를 사용한 컴퓨터 맥킨토스를 만들어냈죠.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잡스가 마우스를 처음 개발한 것으로 착각할 정도입니다." 글래드웰은 이같은 성공법칙이 세계적인 기업가에게만 통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천재가 아닌 일반인들도 남들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원하는 것을 바로 해야 하는 성격을 갖춘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산업혁명·IT혁명 등도 똑똑하고 권력 있는 사람들에게서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앞서 말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성공에 대한 강한 욕망을 발산한다면 엄청난 혁명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014-11-11 15:45:40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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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기 취업Q&A]입사 이후 상황 질문 받으면 합격 예감

Q. 이번 면접 예감이 좋은데 정말 합격일까요? A. 면접은 쉽게 당락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면접 보고 나서 느낌이 좋다고 말한 친구들 중 아쉽게도 떨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면접관의 멘트로 합격을 어느 정도 예측해 볼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런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지원자가 들어오면 어떤 부분을 발전시킬 수 있겠는가?', '지원자가 우리 회사에 들어오게 되면 이런 파트에서 이런 일을 하게 될 것 같은데' 등 입사 이후의 일에 대해 구체적인 상황을 질문한다면 긍정적입니다. 합격해서 함께 일한다는 가정 하에 미래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면접에 합격하기 위한 몇 가지 팁도 알려드립니다. 면접은 준비 여부에 따라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면접 전에 예상 질문과 나만의 모법 답안을 미리 작성해 익히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면접관 앞에서 작성한 모범답안을 줄줄이 외워 나열하듯 내뱉는 것도 안됩니다. 외운 것에 집착하면 너무 짜여진 티가 나고, 혹시 긴장해서 중간에 답변이 꼬이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갈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예상 질문에 답을 만들어 수없이 연습하면서 충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또 면접에서는 항상 지원자의 경험이나 사례에 대해 묻는데, 무조건 그럴싸한 답변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회사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지, 개인의 경험이 회사에 어떤 강점으로 작용할 것인지를 설명해야 합니다. 면접은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같은 분야에 지원하는 취업준비생들과 함께 준비하면 긴장감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집단토론면접이나 PT면접 등 지원하는 회사의 면접 유형에 따라 맞춤식 준비를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취업단기(www.engdangi.com/job) 제공 정리=이국명기자

2014-11-11 15:41:46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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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세제 사용해 물세탁"… 노스페이스, 다운 선택·관리팁 공개

노스페이스는 올겨울 한파에 맞서 다운 재킷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제품 선택 노하우를 소개했다. 11일 노스페이스에 따르면 다운 재킷은 한 번 구매하면 오랫동안 입는 경우가 많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며, 관리 역시 중요하다. 우선 자신의 아웃도어 활동 스타일과 구매 목적 등을 고려한 후 다운 재킷의 길이, 겉감의 방수 기능, 발열 기술 적용 등 세부 사항 순으로 꼼꼼하게 살피는 것이 좋다. 어떤 소재가 사용됐는 지도 따져본다. 최근에는 보온성은 좋으나 습기에 약한 다운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합성 충전재를 사용하거나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체온을 잡아 내부 온도를 높이는 발열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노스페이스의 '테론 다운 파카'는 최고급 구스다운과 습기에 강한 엑셀로프트 소재를 충전재로 사용하고, 발열 안감인 프로히트를 적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평소 짧은 시간에 고강도 아웃도어 활동을 즐긴다면 재킷 부위별 특성을 체크한다. 노스페이스의 '스펙트럼 다운 재킷'은 스트레치 기능의 하이벤트 원단과 엑셀로프트 충전재를 사용해 활동성은 물론 보온성이 뛰어난 전문가용 방한재킷이다. 후드와 손목 부분의 디테일까지 신경 써 바람이 들어올 틈이 없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여성의 경우 출퇴근 등 일상생활이나 여행갈 때도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선택하면 좋다. 노스페이스의 '칼리아 다운 코트'는 엉덩이를 덮는 길이에 풍성한 퍼가 달린 후드로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다. ◆중성세제 사용해서 물세탁해야 고가의 다운 재킷을 오랫동안 새 옷처럼 입기 위해서는 관리와 보관에도 신경써야 한다. 입고 난 후에는 바로 옷걸이에 거는 것보다 먼지와 습기를 제거하고 바람을 쐬어 각종 채취나 오염물질을 털어낸 뒤에 보관하는 게 좋다. 주머니에 넣어두거나 접어 보관하면 볼륨감이 줄고 습기로 품질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신문지 혹은 제습제를 함께 넣어둔다. 장롱 안에 보관해둔 다운 재킷의 볼륨이 줄었거나 다운이 아래로 쏠려서 옷 모양이 변했다면, 둘둘 말린 신문지나 가벼운 막대로 재킷 하반부에 뭉쳐있던 털을 살살 치면 옷이 볼륨감을 바로 잡을 수 있다. 다운 재킷은 드라이클리닝보다는 물세탁을 하는 것이 좋다. 드라이클리닝은 솔벤트 성분이 깃털의 기름을 분해해 탄력과 복원력을 훼손시킨다. 또 세탁을 자주 하게 되면 기존에 갖고 있는 보온성과 복원력 등의 기능이 점차 줄어든다. 따라서 너무 잦은 세탁보다는 손목이나 목 부분 등 때가 자주 타는 곳에 부분 세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체 세탁하기 전에는 지퍼는 여미고 후드는 분리해 가급적 옷의 외형이 흐트러지지 않게 한다. 세탁은 제품 태그(Tag)에 나와 있는 방법을 따르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일반적으로는 중성세제나 다운전용 세제를 사용해 오염된 부위를 가볍게 주물러 빤 뒤 깨끗한 물에 충분히 헹군다. 가볍게 탈수한 후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 오래 말리고 두드려 뭉친 털을 풀어준다. 외관상 건조가 된 것처럼 보여도 솜털은 수분을 머금고 있는 경우가 있어 충분한 건조가 필요하다.

2014-11-11 15:38:00 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