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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회장, "리딩뱅크 회복...'中企 금융'·'자산관리'에 달려있다"

LIG 인수 관련 신제윤 금융위원장 면담 할 것 윤종규(사진)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은 "재임 기간 3년 내에 KB금융의 리딩뱅크 지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중소기업과 자산관리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뜻을 밝혔다. 윤 회장은 25일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회장은 이어 "지금까지는 상품을 판매하는 것에 주력했다"며 "앞으로는 고객의 부를 늘려줄 수 있는 자산관리(WM) 분야와 해외 진출의 발판이 될 수 있는 기업투자금융(CIB), 유가증권 분야 등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LIG손해보험 인수에 대해서는 금융위원회의 승인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당국의 설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인수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면서도 "자회사로 편입하는 M&A의 경우 금융위의 승인이 필요해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윤 회장은 "아직 신제윤 위원장을 면담하진 않았지만 조만간 만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이라며 신 위원장에게 면담의사를 밝혔다. 인사청탁과 관련,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인사와 관련해서 절대 청탁을 하지 말도록 이미 직원들에게 얘기를 했으며, 이와 관련해서 2명 정도 경고를 했다"며 "인사로 인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에 '원샷 인사'처럼 최대한 단기간에 인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은행의 영업 역량 제고와 관련해서는 "직원들을 평가하는 핵심성과지표(KPI)를 단순화하고 영업 현장인 각 지점에 최대한 자율성을 주겠다"며 "IT 투자를 강화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통합 등을 통해 고객 서비스에서 단절이 없는 '심리스(SEAMLESS)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4-11-25 15:31:55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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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계한희· 박종우, 삼성패션디자인펀드 수상

제일모직은 25일 서울 삼청동 하티스트 매장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제10회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 수상자로 계한희·박종우 디자이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디자이너 계한희는 남성복과 여성복 디자이너로 뉴욕을 중심으로 브랜드 '카이(KYE)'를 선보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디자이너 박종우는 도쿄에서 론칭한 남성복 브랜드 '99%IS-'가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와 스타들에게 러브콜을 받으면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일모직 측은 디자이너 계한희와 박종우는 패션 중심 도시인 뉴욕과 도쿄에서 자신의 컬렉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디자이너로서 높은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과 젊은 신인 디자이너로서 창의성과 시장성을 균형 있게 갖춘 의상을 제안하고 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송주백 SFDF 사무국장은 "SFDF는 10년 동안 세계 각지에서 탁월한 재능을 펼치고 있는 한국계 신인 디자이너를 선정해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수상과 후원 범위를 확대해 미래 세계 패션 시장을 이끌어갈 재능 있는 신인을 발굴하고 한국계 디자이너가 보다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SFDF는 국제 무대에서 가능성을 인정받는 한국계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제일모직이 2005년 시작한 디자이너 후원 프로그램이다. SFDF수상자에게는 디자인 창작 활동을 위한 후원금 10만 달러와 제일모직의 네트워크와 인력을 활용한 국내·외 홍보 등 전문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SFDF는 총 17팀(중복 수상 제외)의 디자이너들에게 250만 달러를 지원했으며 정욱준·두리 정·스티브J & 요니P 등 젊고 재능 있는 디자이너들을 후원했다.

2014-11-25 15:24:04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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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2세대 CLS 선보여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25일 서울 청담동에 특별히 마련한 '갤러리 CLS'에서 프리미엄 4도어 쿠페 CLS클래스의 2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뉴 CLS클래스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CLS클래스의 2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맞아 갤러리 CLS라는 공간을 마련, 첨단 기술을 활용한 영상과 거울을 활용한 아트 퍼포먼스를 통해 한층 새로워진 뉴 CLS클래스를 선보였다. 2011년 국내에 출시한 2세대 모델 이후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 되어 새롭게 선보이는 뉴 CLS클래스는 디자인을 살짝 바꿨다. 앞모습은 새로운 디자인 요소인 다이아몬드 그릴과 싱글 루브르 그릴이 적용됐고,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멀티빔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이 최초로 적용됐다. 이 시스템은 24개의 고성능 LED가 최적화된 도로 표면을 보여주는 어댑티브 하이빔 어시스트 플러스와 최대 여섯 가지의 세팅으로 최적의 가시거리 확보에 도움을 주는 풀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 기술이 결합됐다. 밝기는 255단계로 조절된다. 또 굽은 도로를 미리 인식해 조사각을 미리 조절하고 원형 교차로를 미리 인식해 코너링 라이트를 미리 작동시키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뉴 CLS클래스에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첨단 안전 및 주행 보조 시스템이 대거 적용됐다. 최첨단 안전장치인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 기능은 전방 차량과의 간격이 너무 짧거나 장애물이 탐지되었을 때 계기반에 불빛이 들어와 운전자에게 시각적인 경고를 해 주는 기능이다. 시속 7~250km 속도로 달리는 차를 감지하며 시속 7~70km 속도일 때 서 있는 장애물을 인식한다. 만약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으면 속도가 자동으로 줄어든다. 또한 평행 자동 주차 기능은 물론 직각(T자) 주차까지 자동으로 가능한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가 기본 적용됐다, 자동 주차 기능을 통해 평행주차를 했을 경우에는 탈출하는 기능 또한 자동으로 작동된다. 특히 '메르세데스 벤츠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라는 콘셉트로 적용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가 탑재됐다. 이는 조향 어시스트와 스톱&고 파일럿이 포함된 디스트로닉 플러스, 교차로 어시스트가 포함된 BAS 플러스, 보행자 인식 기능이 포함된 프리-세이프 브레이크, 프리-세이프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프리-세이프 플러스 등의 혁신적인 기술들로 구성되어 있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는 AMG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되며 CLS 250 4MATIC과 CLS 400에는 선택사양으로 장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집중력이 저하된 운전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해 사고를 방지하는 주의 어시스트, 어댑티브 브레이크,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 앞 유리 뒤편에 위치한 카메라를 통해 하선이탈을 감지할 경우 스티어링 휠에 진동을 통해 경고하는 기능인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등을 탑재했다. 뉴 CLS클래스에는 탑승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 사양 및 엔터테인먼트 장치가 대거 장착됐다. 독일 본사에서 개발한 텔레매틱스 시스템인 신형 COMAND를 탑재해 한국형 내비게이션, 블루투스 전화 및 오디오, 비디오 그리고 인터넷까지 고해상도 모니터를 통해 작동이 가능하다. 특히 독일 본사에서 한국 시장을 위해 개발한 한국형 통합 내비게이션이 장착되어 신속하고 정확하게 목적지 도착이 가능해졌다. 또한 음성 인식 기능 링궈트로닉(LINGUATRONIC)과 휴대폰의 블루투스 인터페이스를 통해 COMAND에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게 되어 MB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뉴스, 날씨, 인터넷 라디오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차량 뒤와 주변 상황을 대형 COMAND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여주어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360도 카메라, 메르세데스 벤츠가 현재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 중 최초로 도입한 긴급 경보 방송 시스템 및 TPMS 시스템 등을 탑재했다. 이 밖에도 한국 시장만을 위해 개발한 룸미러 하이패스 기능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고, 키를 꺼내지 않고 시동을 거는 '키레스 고(KEYLESS-GO)' 기능도 적용됐다. 뉴 CLS클래스는 4개 모델로 구성된 라인업으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가격은 뉴 CLS 250 BlueTEC 4MATIC 8500만원, 뉴 CLS 400 9990만원, 뉴 CLS 63 AMG 4MATIC 1억5490만원, CLS 63 AMG S 4MATIC 1억6990만원이다.

2014-11-25 14:51:06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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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카자흐스탄 할부·리스 시장 진출…"법인설립해 성장동력 찾는다"

신한카드가 법인 설립을 통한 해외 사업을 시작한다. 25일 신한카드는 카자흐스탄에 법인을 설립키로 하고 이와 관련한 현지 자본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카드는 현지인을 대상으로 할부와 리스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는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와 신규 수익원 창출을 위한 것으로 법인 설립을 통한 해외 진출은 국내 카드사 중 처음이다. 첫번재 진출 국가로 선택된 카자흐스탄은 세계 9위 면적과 석유와 천연가스, 철강 등 풍부한 광물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에서 신용카드와 할부금융, 리스 사업 등을 영위하면서 축적해 온 영업과 리스크 관리 노하우 등 사업 역량을 접목한다면 해외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사업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며 "이미 진출해 있는 신한은행과의 시너지 등을 고려해 시장 진입이 용이하고 할부금융 등 리테일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카자흐스탄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위시한 동남아시아와 중국 등 각국의 진입 장벽과 사업 규제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해외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사례가 없었던 카드사의 첫 해외 진출이라는 데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신한은행이 진출해 있는 국가(16개국 69개 지점)에는 은행과 함께 순차적으로 카드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규제 등으로 인해 카드사업 진출이 불가능한 국가들에 대해서는 할부금융과 리스 상품 등을 중심으로 파이낸스 시장에 우선 진입하는 투 트랙(Two Track) 전략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4-11-25 14:50:31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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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한식레스토랑 어무이서 신효섭 셰프와 김치톡톡 클래스 개최

LG전자가 25일 한식레스토랑 '어무이'에서 꽃미남 셰프 '신효섭'과 함께 20여명의 주부들을 초대해 유산균김치로 만드는 일품요리 레시피를 공개하는 '김치톡톡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문가가 직접 개발한 유산균 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 행사에서는 김치 맛을 결정짓는 유산균을 9배 더 많이 만들어주는 LG디오스 김치톡톡의 특징을 반영해, 유산균김치의 효능이나 유산균을 생성시키는 김치냉장고 보관법 등 소비자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도 가졌다. 신효섭 셰프는 유산균이 풍부한 김치를 사용해 자신이 개발한 '김치톡톡 돼파퐁듀'의 요리 방법을 참가자들에게 직접 전수해 호응을 얻어, 한식레스토랑의 메뉴로 12월 8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김치유산균이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알려지면서, 김치유산균의 효능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김치유산균이 풍부한 김치가 맛까지 훌륭하다는 점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는 ▲유산균이 자라는데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유산균 김치' ▲6분 마다 냉기를 뿜어 온도 편차를 줄이는 '쿨링케어' ▲서랍을 좌/우칸으로 나누고 각각 뚜껑을 더해 냉기 손실을 최소화한 '트윈 밀폐락' ▲서랍 문을 여닫을 때 새는 냉기를 잡아주는 '냉기지킴가드' 등을 탑재했다.

2014-11-25 14:27:3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