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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오스 와인셀러' 출시 기념 와인클래스 개최

LG전자는 디오스 와인셀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 2일 서울 서초동 와인나라아카데미에서 프랑스 국가공인 소믈리에 조미경 강사와 함께 '디오스 와인클래스'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와인애호가와 LG전자 베스트샵 판매직원을 초대해 와인셀러의 필요성과 와인 매너 및 상식을 전달하고 판매직원들의 판매·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화이트·레드·스파클링 와인 등 와인 종류에 어울리는 음식을 제시하고 직접 시식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미경 강사는 "화이트와인은 생선과 치즈, 레드와인은 육류, 스파클링 와인은 카나페나 부드러운 치즈가 잘 어울린다"며 "와인셀러는 와인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와인 그대로의 맛과 향을 오랫동안 유지해주기 때문에 와인애호가들을 위한 필수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LG전자는 2015년형 LG '디오스 와인셀러'는 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특수 설계한 스테디 컴프레서를 채용해 최저진동과 최저소음을 구현했으며 자외선 차단효과가 뛰어난 3중 글래스 도어가 빛으로 인한 와인의 변질을 막는다. 또 상칸과 하칸의 독립온도 설정이 가능해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의 동시 보관이 가능하다. 기존 제품보다 내부 설계를 최적화해 제품 용량에 따라 보관 가능한 와인 수가 41·65·81병에서 43·71·85병으로 늘어난 것도 특징이다.

2014-12-03 09:29:18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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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소비자의 날' 기념 CCM 홍보 이벤트 개최

한국소비자원은 3일 '제19회 소비자의 날'을 기념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제도' 홍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두가지로 ▲제품·광고 등에 표시된 CCM 마크를 사진으로 찍어 참여하는 'CCM을 찾아라!'와 ▲CCM의 가치와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해 짧은 문구로 빈칸을 채우는 'CCM은 □(이)다' 등이다. 'CCM을 찾아라!'는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CCM 인증제도 홍보 이벤트 안내에 첨부된 응모신청서에 CCM 관련 사진을 삽입해 이메일(ccm142@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또 'CCM은 □(이)다' 역시 이벤트 안내의 '이벤트 참여하기' 클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대상은 전 국민이며 부문별로 1인 1회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 기간은 오는 8일 오후 6시 까지이고, 당첨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제도'는 소비자의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기업의 모든 활동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한다. 2007년 처음 CCM 평가를 시작한 이래 많은 우수 기업과 공공 기관이 인증을 받아 2015년 1월 1일 기준으로 인증 기업과 기관은 142개이다.

2014-12-03 09:07:25 정영일 기자
"AJ렌터카, '자동차세 인상안' 현안대로 통과할 가능성 낮아"-한투

한국투자증권은 3일 AJ렌터카에 대해 자동차세 인상안이 현안대로 통과할 가능성은 낮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유지했다. 렌터카업종의 전일 주가 급락은 과도하다는 의견이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행정자치부(행자부)가 렌터카에 대해 비영업용 차량과 동일한 세금을 부과하는 자동차세 인상안이 포함된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며 "현행법상 렌터카는 자가용 차량 대비 자동차세를 감면 받고 있는데 개정안대로 시행되면 배기량 구분에 따라 세금이 557~1,360% 인상되게 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개정안은 사실상 렌터카에 대한 세금 인상을 의미한다"며 "국내 렌터카 업계 세금 부담은 기존대비 10배인 2,000억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렌터카에 대한 자동차세 인상안이 현안대로 통과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한다"며 "지난 10월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방세법 개정안'에서 영업용 차량에 대한 표준 세율을 2017년까지 3년에 걸쳐 2배 인상되는 방안이 통과된 바 있는데 렌터카에 대해서만 추가 세금 부담 추진은 상충되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또 "이번 시행령에 따르면 영업용과 비영업용 자동차를 대여기간에 따라 구분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영업용 차량에 대한 범위를 규정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등 관련 법령 개정이 선행되어야 하지만 화물 자동차 등은 제외돼 과세형평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입법 예고 이전에 선행되어야 하는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충분한 협의가 진행되지도 않았다"며 "현안대로 추진시 과도한 수익성 악화가 예상돼 중소 렌터카 업체의 도산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최 연구원은 "현안대로 내년부터 시행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3분기말 보유대수 57,175대 기준으로 산정(단기렌터카 제외)하면 200억원의 세금이 추가돼 2015년 순이익은 기존 대비 52% 감소할 것"이라며 "볼륨 경쟁력을 바탕으로 렌탈료에 가격 전가도 가능해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덧붙였다.

2014-12-03 08:57:24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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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 홈쇼핑 모바일, 차별화 잰걸음

모바일 시장을 두고 홈쇼핑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불황에 TV 채널 매출마저 꺾이면서 그 대안으로 모바일이 대두되고 있다. 실제 올해 3분기 홈쇼핑은 영업이익이 감소한 가운데 모바일 매출이 많게는 세 자릿수까지 올랐다. GS홈쇼핑은 모바일 취급액이 186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1.7% 성장했으며 3분기까지 누적 신장률도 191.9%를 기록했다. CJ오쇼핑에서는 3분기 누적 모바일 취급고 비중(19%)이 TV(58%)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현대홈쇼핑도 올 3분기까지 모바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7.8% 뛰었다. 이에 업계가 사업 역량을 모바일 쪽으로 기울이고 있다. GS홈쇼핑은 생방송 중 모바일 메신저(카카오톡)로 시청자와 대화를 나누는 서비스를 도입해 호응을 얻었다. ARS 서비스도 모바일에 최적화해 '보이는 자동주문 서비스'를 추가했다. 향후 소품종 대량판매 노하우를 모바일 커머스에 접목해 모바일 쇼핑 핵심인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CJ오쇼핑은 웹과 모바일 동기화와 개인화 서비스 강화를 통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올해 6월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동으로 고객 타깃팅하는 ATS(Auto Targeting System)을 개발했다. 수동으로 진행됐던 것을 자동으로 바꿔 실시간 데이터 수집과 분석이 가능해졌다. 이 회사는 해당 시스템 도입 이후 앱 푸시 메시지 오픈율과 구매 전환율이 각각 2.4배, 1.7배 개선됐다. 또 주력 상품을 우선 배치하는 등 상품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수익성도 확보할 계획이다. 현대홈쇼핑과 롯데홈쇼핑은 채널 간 시너지 효과를 내는데 집중한다. 롯데홈쇼핑은 최근 모바일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앱 '바로 TV'를 론칭했다. 방송 상품을 모바일을 통해 주문·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로 3분기 이 앱을 통한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53% 증가했다. 현대홈쇼핑은 쇼핑 패턴 일체화를 위해 PC에서 진행되는 기획전·프로모션 등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구현하고 상품 정보에 대한 가독성을 높일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성장을 이룬 TV 홈쇼핑 산업이지만 최근 TV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며 "TV 홈쇼핑 부문 외형은 제자리걸음인 반면 모바일 쇼핑이 큰 폭 성장하면서 새로운 성장 기회임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 쪽에 마케팅 활동을 늘린 탓에 3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모바일 시장을 두고 오픈마켓·소셜커머스·오프라인 유통 등 타 업계와 경쟁해야 한다는 점도 홈쇼핑 업계로써는 부담이 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데이터베이스·상품군과의 연계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고, TV 방송이나 온라인을 이용하던 고객들이 모바일로 옮겨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모바일에서의 소비패턴을 파악해 맞춤 서비스하는 것이 관건이다"고 설명했다.

2014-12-03 08:57:03 김수정 기자
내년 중국 증시 3000선 도달 가능 - 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3일 내년 중국 증시가 3000선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윤항진 연구원은 "중국 경제는 중장기적으로 성장 둔화 국면에 있으며 내년 경제상황도 이런 추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주식시장은 수급 개선과 자본시장 개혁, 통화완화책, 경기회복 등에 힘입어 본격적인 강세장을 나타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윤 연구원은 "내년 상해종합지수는 2200~3000선 범위에서 오를 것"이라며 "기술적으로 3200선도 가능해보이며 지수의 연간 중심축은 2500선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수급이 내년 강세장을 이끄는 가장 큰 동인"이라며 "부동산 경기 둔화와 금융리스크 통제가 시중 투자자금을 증시로 유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이어 "금리 인하로 증시의 저평가 매력이 커졌고 지난달 시작한 후강퉁에 이어 내년 중 센강퉁이 새로 출범할 가능성이 있는 등 중국 정부의 자본시장 개방 정책도 해외 투자자금을 더 끌어들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중국 증시의 관심 업종으로는 통화정책 완화로 금융 레버리지가 높은 보험, 증권, 유틸리티, 부동산, 소재, 철도운수 등을 꼽았다. 저평가 매력이 있는 은행, 백주, 음식료 등에도 저가 매수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됐다. 구조조정과 정책지원 수혜주로는 환경보호, 의료장비, 도시인프라 등을 제시했다.

2014-12-03 08:56:4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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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식객' 상품 팔아요…유통업계, 캐릭터 상품 주목

유통 업계가 캐릭터 상품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대중화된 인기 캐릭터를 제품에 도입하면서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이다. 특히 웹툰·만화가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지면서 재조명 받자 유통 업계가 콘텐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NS홈쇼핑은 만화 '식객'의 라이센스 제휴업체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를 통해 앞으로 식객의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우선 내년 1월부터 '식객 제철 음식관'이 운영된다. 만화와 접목한 제품정보·유통과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 산지 체험 관광, 만화에 등장하는 맛 집을 모은 테마 식당가 '식객촌' 상품권, 식객 요리 체험 스쿨 등 특화된 무형 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GS25는 미생 캐릭터를 이용한 맥주컵·종이컵 등 4종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드라마가 방영된 이후 매출이 신장하는 등 미생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드라마가 첫 방영된 후 약 한 달간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8.9% 증가했다. 캐릭터를 이용해 키덜트족(Kid+Adult)을 공략하는 업계도 있다. 아로마리즈는 헬로키티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헬로키티 아로마디퓨져'를 출시했다. '레드봉봉 헬로키티' '레몬에이드 헬로키티' '스프링왈츠 헬로키티' '프렌치드림 헬로키티' 등 헬로키티 캐릭터 모양의 유리용기에 담긴 4종의 상품을 선보였다.

2014-12-03 08:56:13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