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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내국인도 환전상에서 달러 살수 있다"…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새해부터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내국인도 가까운 환전상에서 미 달러화 등 외화를 살 수 있게 된다.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외국환 거래 규제가 완화되면서 내국 거주자에 대한 외화 매각(원화 매입) 업무가 환전상에게도 추가 허용된다. 환전상은 그동안 외국인을 대상으로는 외화 매입·매각 업무를 모두 할 수 있었으나 내국인 상대로는 외화 매입(원화 매각)만 가능했다. 한은 측은 "(이번 개정은) 환전상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며 "소비자가 은행보다 환율을 더 유리하게 적용받을지는 시장의 경쟁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국인의 환전산 이용은 은행 영업이 끝난 밤 시간이나 주말 등을 중심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안에 따라 환전상이 외화나 원화를 매입할 때 하루 2000달러 이하(동일인 한도)로 발행하는 별도의 증명서도 사라진다. 외국환 은행에 신고나 확인 등 절차를 거치지 않고 해외로 송금할 수 있는 외화 액수는 종전 건당 1000달러에서 2000달러로 확대된다. 환전상은 지난 2009년(연말 기준) 1424곳을 정점으로 3년 연속 줄어 2012년에는 1207곳에 그쳤으나 2013년(1275곳)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 중국인 관광객 등 방한 외국인이 늘면서 올 들어서는 이미 114곳이 늘었다. 환전상은 과거 한때 인가 대상이었지만 현재는 일정 기준의 영업장을 갖추고 등록만 하면 영업할 수 있다.

2014-12-14 11:26:2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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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5기 발대식 개최

초록 미래를 꿈꾸는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가 첫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 기아자동차는 13일 유넵(UNEP)한국위원회, 미국 MIT대학 적정기술 연구소 D-Lab과 함께 CGV 청담씨네시티 기아시네마에서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5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청소년 36명, 대학생 멘토 9명의 원정대원들은 발대식을 갖고, 첫 공식 활동인1차 국내 캠프에 14일까지 참가해 네팔 현지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이들은 국내 캠프 활동 기간 동안 청소년 4명과 대학생 1명이 한 팀을 이루어 미국 MIT 대학 적정기술 연구소 'D-Lab' 및 국내 교수의 강연을 들으면서 친환경 적정기술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통해 네팔 현지 주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적정기술을 직접 개발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모든 원정대원들은 이번 국내 캠프 참가 이후에도 수차례의 교육과 실습 활동을 거쳐 내년 1월 중순 네팔 카트만두 지역에서 진행되는 해외 캠프에 참가하게 되며, 본인이 개발한 적정기술을 현지에 직접 적용하는 친환경 기술 봉사를 실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기아차는 국내 및 해외 프로젝트를 우수하게 수행한 한 팀(5명)에게 내년 2월에 5박 6일 동안 미국 MIT 대학을 탐방하고, D-Lab의 적정기술 전문가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과학기술과 환경봉사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에 참여해 글로벌 친환경 분야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올해는 세계적 권위를 지닌 미국 MIT 대학 적정기술 연구소 'D-Lab'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미국 MIT대학 연구원, ▲KAIST 배상민 교수, ▲포항공대 장수영 교수, ▲KAIST 이희원 연구원의 강연을 제공하는 오픈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4-12-14 11:23:39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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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동그라미 봉사단, 희망 티셔츠 그리기·엽서쓰기 등 봉사활동 펼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의 동그라미 봉사단이 12일 '프로액티브 프라이데이'를 맞아 지구촌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돕는 '희망T캠페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그라미 봉사단은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이 스스로 혁신과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유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Proactive Culture)'의 일환으로 대전·금산 사업장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자발적인 봉사활동 조직이 전사적으로 확대해 발족된 한국타이어 공식 임직원 봉사단이다. 이번 '희망T캠페인'에는 한국타이어 본사와 대전, 금산공장 등 동그라미 봉사단 임직원 1100여명이 참가해 희망 티셔츠 그리기와 엽서쓰기 등의 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희망T캠페인'은 재해구호단체인 '희망브리지'가 주관하는 것으로 이날 직원들이 직접 그린 티셔츠는 영양결핍 치료식과 함께 자연재해 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동그라미 봉사단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제작한 희망 티셔츠가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희망찬 삶을 돕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한 '프로액티브 프라이데이'는 한국타이어가 한 달에 한 번, 규정에 구애 받지 않고 스스로 일과를 계획하도록 지정한 날로, 직원들이 능동적이고 혁신적으로 자기계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4-12-14 11:23:20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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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삼성계열사 통합 속도낸다…PMI TF 구성

직원 100% 고용승계…처우 복리 현재 수준과 동일 시행 한화그룹이 삼성그룹 계열사 합병후 통합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그룹은 15일 삼성 기업문화 존중과 우수인재보호 및 조속한 안정화, 합병 이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계·방산부문과 유화부문으로 구분해 PMI(합병 후 통합)TF를 구성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 한화그룹은 삼성테크윈과 삼성종합화학 등 삼성그룹의 4개 계열사를 1조9000억원에 인수하는 자율빅딜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PMI TF에서 기계·방산부문은 심경섭 한화 대표가 팀장을 맡고, 유화 부문은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가 팀장을 맡는다. 김 대표는 한화솔라원과 한화큐셀의 통합으로 12월말 한화큐셀 대표이사를 사임하고, 한화그룹 유화사업전략본부장을 맡는다. PMI TF 사무실은 장교동 한화빌딩에 위치했다. 내년 초부터 PMI작업을 시작해 기업결합 신고 등 모든 과정을 마치고, 인수대금을 납입하면 딜은 내년 상반기 중 종료될 예정이다. 한화는 삼성 계열사 직원을 100% 고용승계하고, 처우 복리 현재 수준과 동일하게 유지할 방침이다. 특히 현 임원진도 최대한 유임시킨다는 설명이다. 한화 관계자는 "삼성 계열사는 한화와 다른 사업을 영위하고 우수한 역량을 보유해 현재 경영진을 포함한 삼성 4개사 임직원의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삼성4개사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해 사업을 가장 잘 아는 임직원을 중용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4개 계열사는 완전히 독립적으로 경영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정년 및 급여, 복지 등 각종 처우도 현재와 동일하게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근무조건의 변화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TF 구성과 함께 합병 후 사업방향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우선 기계·방산부문은 삼성테크윈의 CCTV 등 민수사업을 적극 확대, 발전시킨다는 복안이다. 한화측은 삼성테크윈이 영위하는 각각의 사업군을 향후 그룹의 성장동력으로 육성시킬 수 있는 주요 사업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중 삼성테크윈의 CCTV 등 민수사업 부문은 오랜 사업경력과 그를 바탕으로 축적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해 민수사업별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세계 1등 사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더해 그간 한화에서 부족했던 삼성테크윈이 보유한 영상처리, 정밀제어 등의 역량과 삼성탈레스가 보유한 전자, SW 등의 역량을 통해 향후 기술적인 시너지가 크게 기대된다며 민수사업의 축소나 매각 계획은 없다고 한화측은 설명했다. 유화부문의 경우, 그룹의 핵심사업으로 통합 후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이번 경영권 인수를 통해 석유화학 부문 국내 1위에 오르는데 만족하지 않고, 세계 톱5안에 들어간다는 비전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한화측은 삼성토탈의 경우, 충남 대산의 황무지에 임직원이 맨손으로 일궈냈으며,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현재의 우량한 석유화학사로 성장시켜 온 저력이 있다며 임직원의 능력에 뛰어난 운영 노하우 등 벤치마킹을 통해 한화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심경섭 대표는 "한화그룹은 '혼자 빨리'보다 '함께 멀리'라는 김승연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으로, 한번 맺은 인연을 쉽게 버리지 않는 기업문화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임직원에 대한 신뢰, 소통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회사를 운영해 왔다"며 "새 가족이 될 삼성4개 계열사 임직원에 대한 존중과 믿음, 안정적인 고용승계를 약속한다"고 밝혔다. 김희철 대표는 "이번 딜을 통해 기계·방산, 유화부분에서 국내 1위에 도달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삼성과 한화 임직원이 더욱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2-14 11:23:01 김태균 기자
KB금융 사외이사 권한 대폭 축소…LIG 인수 탄력

KB금융지주 내분 사태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된 사외이사들의 권한이 대폭 축소된다. 사외이사의 제왕적 권한을 줄이고 KB금융의 최고 경영진이 맡는 상임이사 수는 늘리는 등 지주 경영진의 권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LIG손해보험 인수 승인은 이달 안으로 승인이 날 것으로 기대됐다. 14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지배구조 개선안을 지난 주말쯤 금융당국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당국은 KB금융 사외이사 전원이 내년 3월 주주총회 후 사퇴하기로 결정하면서 인적 청산은 일단락된 것으로 보고 유사상황 재발을 막을 수 있는 지배구조 개선안을 마무리하라고 요구해왔다. 개선안에는 이사회의 인적 구성을 기업인과 금융인, 주주 대표 등 다양한 분야로 넓히고 사외이사 수도 줄이는 방안이 담겼다. 그간 KB금융의 사외이사 총 9명 중 교수 출신이 6명에 달해 지나치게 학계에 편중됐다는 비판이 있었다. 또 KB사태 당시 지주 9명, 은행 6명 등 총 15명에 달하는 사외이사들이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따가운 시각을 받아들여 은행 사외이사 수를 대거 줄여 지주 중심으로 이사회를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할 전망이다. 사외이사를 줄이는 대신 KB금융그룹의 최고 경영진이 맡는 상임이사 수는 늘릴 계획이다. 현재 이사회 내 상임이사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은행장 1명뿐이다. 사외이사들의 실질적인 권한도 축소한다. KB금융 사외이사들은 지주 회장과 은행장의 선임은 물론 주요 경영사항까지 대부분 결정해 '제왕적 이사회'라는 비판을 받았다. 어윤대 전 회장이 강력하게 추진했던 ING생명 인수를 부결시킨 것이 대표적인 예다. KB금융은 지주 임원으로 구성된 경영위원회가 주요 결정에서 더욱 많은 역할을 맡게 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이사회의 역할을 축소할 방침이다. 지주와 계열사 핵심 경영진으로 이뤄진 그룹경영협의회도 조직할 계획이다. 차기 CEO(최고경영자) 후보군의 육성과 선임 요건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지주 회장의 임기 만료 전에 후보자를 추천해 승계 과정을 최대한 원활하게 하는 '내부승계 프로그램'도 마련해 가동한다. 사외이사 추천 과정도 투명화한다. 회장과 사외이사 4명으로 이뤄진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가 전권을 행사하는 기형적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후보 선정에 외부 전문기관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또 최종 후보 선임시 고객 대표와 KB금융그룹 임원 등을 참여시켜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한다. 해당 개선안은 당국의 LIG손보 인수 승인 과정에서도 최종 관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KB금융은 오는 24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LIG손보 승인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2014-12-14 10:53:3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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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수익형부동산 결산 및 2015년 전망

2014년은 다양한 대출제도와 금리인하(2%)로 은행에 있던 돈이 제2의 월급통장으로 불리는 수익형부동산으로 유입됐다. 이는 그동안 침체였던 부동산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으로 상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지식산업센터, 분양형호텔 등이 있다. 2015년에도 은행보다 수익률이 높은 수익형부동산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상가 상가는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수익형부동산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올해 상가시장은 아파트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일반적인 단지 내 상가보다는 스트리트형에 테라스를 접목한 거리형 상가들이 인기였다. 테라스 상가도 공간 활용 측면에서 우수하고 접근성도 좋아 당분간 공급이 확대될 전망이다. 장기간 침체된 경기의 회복여부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나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현재 아파트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상가 투자 전망은 높아 보인다. 대표적인 지역으로 위례신도시, 마곡지구, 세종시 등이 주목받고 있다. ■오피스텔 오피스텔은 1억 원대 소액투자가 가능한 상품이다. 역세권, 대학교 인근, 업무 밀집지역 등에서 수요확보가 용이해 수익률 측면에서도 강세이다. 전세난의 해결책으로도 20~30대 층에서 오피스텔 분양을 선호하고 있다. 또한 다주택 세금부담에도 상대적 자유롭고 전매제한·대출규제에서도 아파트나 일반 주택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일부지역은 오피스텔 공급과잉 상황이 있었으나, 최근 송파, 강서, 마포, 마곡 등 역세권과 업무지역을 중심으로 오피스텔의 가격과 임대료가 꾸준하게 오르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도시형 생활주택 도시형생활주택은 1~2인 수요가 많은 업무시설, 대학가 주변 등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정부가 2009년에 처음 시행하였고 한동안 인기를 끌다가 공급과잉으로 미분양이 늘어 고전했다. 공급과잉은 공실률을 높이고 임대료를 하락시키는 문제를 일으켰으며 주차장 기준 강화로 입지가 적어지고 있는 실정이었다. 오피스텔, 상가보다 저렴한 분양가와 주차요건 강화로 공급이 줄면서 비교적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도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나 평택 등과 같이 아직 수요층이 많은 만큼 국지적인 강세가 예상된다. ■지식산업센터 2013년 7월 정부가 올 상반기부터 지식산업센터의 임대제한 규제를 폐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임대물량 부족에 시달리던 중소기업의 영업환경이 개선된다는 전망과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하지만 규제를 풀 경우 자칫 투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시각 때문에 정부가 발표한 임대 제한 규제 폐지는 공언한지 1년이 넘도록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임대사업이 규제가 풀린다면 일반개인이 지식산업센터 사무실을 분양받아 임대할 수도 있다. 임대물량 부족에 시달리던 중소기업의 영업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며 새로운 수익형부동산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대표적으로 서울과 경기 남부권에 집중되어 있으며 서울시 송파구, 금천구, 경기도 의왕시 등이 있다. ■분양형 호텔 국내 외국인관광객은 2012년부터 1,000만을 넘는 계속 오름 추세에 있다. 이렇다보니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 하는 분양형호텔이 주목받고 있다. 객실을 분양 받거나 임대수익을 배분 받는 분양형호텔은 보장된 고수익이라는 광고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서울, 인천, 대전, 부산, 제주 등에 부쩍 늘어났다. 시행사가 위탁관리사에 운영을 맡기고 투자자들은 운영수익을 받아가는 방식이다. 외국인관광객이 지속적인 증가 추세인데 분양형호텔이 최근에는 산업단지 인근, 대기업 밀집 지역까지 공급을 넓히고 있다고 한다. ■무작정 투자는 낭패 전세시장에 여파를 준 한국의 금리 인하(연 2%)는 선진국인 미국 0~0.25%, 일본 0.05%, 유럽중앙은행 0.15%, 영국 0.5%, 홍콩 0.5%, 캐나다 1.005%, 대만 1.875 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1.6%)보다 아직도 높다. 이런 상황이라면 베이비부머(1946년~65년 출생자)는 발 빠르게 투자처를 모색해 옥석을 가려야 한다. 수익형부동산은 은행이자 대비 2~3배의 수익률을 보일 수 있지만 무작정 투자를 하면 낭패를 본다. 투자자는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탄탄한지 따져봐야 하며 매입 전에 상품에 대한 경쟁력과 수익성을 판가름 할 수 있어야 한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당분간 저금리기조로 이자 부담이 줄다 보니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며 "내년 정책에 따라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유망지역을 중심으로 장기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2014-12-14 10:53:18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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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동호회·지자체와 함께 소외계층에 김장 전달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동호회 자원봉사단, 지자체와 함께 뜻 깊은 이웃 사랑을 나눴다. 현대차는 13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김장김치 2000여 포기를 직접 담가, 서울지역 소외계층 400여 가구에 배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동호회 연합 자원봉사단(H-Club Volunteers), 강남구청 공무원 및 자원 봉사자, 현대차 임직원 및 가족 등 총 400여명이 함께한 협력 봉사로, 겨울철 소외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 동호회 봉사단은 12개 동호회가 연합해 지난해 4월 결성, 현재 400여명 이상이 결손아동 봄 소풍, 중증 장애우 체험 학습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현대차 동호회 연합 자원봉사단 회원들은 불우 이웃에게 김장을 전달하면서 말동무 봉사도 함께해 더욱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현대차 동호회 연합 자원봉사단 백승철 씨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보니 평소 차에 대한 정보와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편인데 이번 행사를 통해 차보다 더 소중한 게 세상에는 참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좋은 취지에 적극 동참해준 모든 참가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모임은 동호회원, 지자체, 기업이 모두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특별했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들을 더 많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동호회 연합 자원봉사단은 지난달 용인 에버랜드에 충북 장애인 부모회 지적장애우와 지도교사 등 130명을 초청해 가을 소풍을 함께하는 등 따스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 대표적 단체다.

2014-12-14 10:40:51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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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사회복지법인 '한마음재단', 보육원·장애우 대상 크리스파티 열어

한국GM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GM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지난 12일 저녁 인천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지역 내 보육원 아동과 장애우 등을 초청, '한국GM과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한국GM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을 비롯해 국내 생산부문 조연수 부사장, 파워트레인부문 박병완 부사장, 홍보&대외정책부문 황지나 부사장, IT부문 아니쉬 헥데(Anish Hegde)전무 등 한국GM 임직원들과 신명보육원, 보라매보육원, 파인트리홈, 해피홈, 동심원 등 인천지역 10개 복지시설 아동과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호샤 사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를 통해 어린이들의 밝은 미소와 희망찬 모습을 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GM은 우리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효과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인동찬(12, 동심원) 어린이는 한껏 들 뜬 표정으로 "너무나 재미있고 신나는 공연을 보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며,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국GM은 이번 파티를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밴드 퍼포먼스와 마술쇼, 버블쇼,LED 트론 댄스 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했다. 특히 파티 시작부터 호샤사장을 비롯한 한국GM 임원들이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입장해 막대사탕과 머리띠 등을 선물하고 기념촬영을 함께 하며 아이들을 환영했다. 아울러 이날 파티에 참석한 모든 아이들에게 겨울 방한용품과 유기농 햄버거 세트 등 간식이 들어 있는 에코백을 선물로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국GM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한국GM 임직원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사회복지 법인으로 출범 이후 매년 설, 추석, 장애인의 날, 성탄절 등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이나 기념일 등에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의료비, 장학금, 시각장애인 지원 등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차량 기증, 복지시설 수리 및 물품 지원, 긴급 구호 등 공익단체 지원사업과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2014-12-14 10:28:2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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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몰에 K9 특별 전시공간 마련

기아자동차가 K9 퀀텀 띄우기에 나선다. 기아차는 13~21일까지 9일간 삼성동 파르나스 몰에 K9 퀀텀을 이색 전시해 고객들이 K9의 새로운 디자인과 개선된 상품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K9 퀀텀은 기아차의 대표 플래그십 세단 K9에 기아차 최초로 5000cc급 엔진을 장착해 새롭게 태어난 초대형 프리미엄 세단이다. 기아차는 파르나스 몰 메인 입구에 블랙 유리 큐브를 설치하고 그 안에 K9 퀀텀을 전시하며, 블랙 큐브 표면에 K9 퀀텀의 디자인을 스케치 하는듯한 영상을 투사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디자인 스케치 영상이 끝난 후에는 블랙 유리 큐브 안의 조명을 통해 반전 연출을 시도해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K9 퀀텀의 매력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은 현장에서 상담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시승을 원할 경우 전시장 주변 구간 주행을 통해 K9 퀀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어진다. 기아차는 상담 및 시승 후 설문에 답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 11월 17일 더 뉴 K9 출시 이후 고객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12월 하루 평균 계약대수가 론칭 전과 비교해 3배 이상이나 증가했다"며, "더 많은 고객들에게 K9의 변경된 디자인과 높아진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K9(현지명 K900)이 미국의 유명 자동차 전문지 로드 앤드 트래블(Road & Travel Magazine)이 선정한 2015 올해의 차(ICOTY. International Car of the Year)로 선정되는 등 기아차가 글로벌 브랜드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고객 여러분께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12-14 10:10:08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