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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숙취해소 도움 칵테일베이스 '홍기사' 출시

대상 청정원이 연말을 맞아 술을 한층 맛있게 마실 수 있으면서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신개념 칵테일베이스 '홍기사(Red Knights)'를 출시한다. 기존 인기제품 '홍초'에 숙취해소 성분 '헛개'와 '아스파라긴산'을 첨가한 칵테일믹스 전용 미니병 제품으로, 오렌지 계열의 '시트러스' '애플' 2종류 맛으로 선보인다. 소주 기준으로 1병(360㎖)에서 한잔(50㎖)을 따라내고, 홍기사 1병(50㎖)을 섞으면 된다. 가격은 1병 1500원. 이 제품은 물에 희석시켜 몸에 좋은 식초를 맛있는 음료 형태로 즐길 수 있었던 인기제품 홍초를 주류서에 최적화 시킨 칵테일베이스 제품이다. 소주·보드카 등 다양한 술과 섞어 더욱 맛있고 즐겁게 술자리를 즐길 수 있다. 술에 새콤달콤한 맛과 산뜻한 향을 더해줘 알코올 향이 강한 독주를 잘 마시지 못하는 여성들과 20~30대 젊은 층에게 특히 인기를 모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섞었을 때 오묘한 붉은 빛으로 변하는 시각적인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어 회식과 모임의 분위기를 살리는데도 좋다. 특히 홍기사는 기존의 칵테일베이스 제품들과 달리 숙취해소 성분까지 함유한 점이 눈길을 끈다. 몸에 좋은 식초를 베이스로 해, 음주 후 숙취, 갈증 해소에 좋은 '헛개'와 '아스파라긴산'을 첨가했다. '아스파라긴산'은 콩나물 뿌리에 많은 성분으로 간의 알코올 분해 기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숙취해소 제품 시장은 지난해 기준으로 2200억원 규모로 5년 전보다 시장규모가 2배 커지는 등 불황 속에서도 성장세를 달리고 있다. 대부분의 제품이 음주 전·후에 마시는 드링크 타입인 것에 비해 홍기사는 술과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숙취해소 제품 특유의 강한 쓴맛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들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식품사업총괄 마케팅 1그룹 박재우 팀장은 "여성과 젊은 층이 주류시장에 주요 소비층으로 가담하면서, 각자의 취향대로 제조해 마시는 믹스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불황에도 급성장 하고 있는 숙취해소음료 시장에 주목해 인기제품 홍초를 기반으로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칵테일베이스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4-12-16 13:49:32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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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농협금융 회장 "상무·부행장급 인사 단행…현장·업적 중심 인사"

농협금융지주는 16일 상무와 부행장급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현장과 성과중심 ▲능력위주의 발탁 인사 ▲유능한 전문인력의 외부영입 ▲농협금융의 시너지 제고 차원에서 금융지주와 자회사간 인사교류 확대를 특징으로 한다고 농협금융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일선 현장에서 경험이 풍부한 윤동기 충남영업본부장과 박석모 경남영업본부장, 조재록 경기지역본부장은 농협은행 부행장, 이윤배 강원지역본부장은 농협생명 부사장으로 각각 내정됐다. 앞서 윤 부행장과 박 부행장은 일선 영업본부에서 각각 1, 2위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또 농협금융은 젊은 인재의 발굴과 범농협 시너지 제고 차원에서 오병관 중앙회 기획실장을 농협금융지주 상무대우로 전격 발탁했다. 자산운용부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선 전 한화생명 투자전략본부장 김희석 전무를 영입했다. 김 CIO는 농협생명 CIO와 농협금융지주 CIO를 겸직하게 된다. 한편 금융지주에서 재무전략과 자산운용 개편을 총괄했던 허식 농협금융지주 상무는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으로 이동하며, 김호민 기획조정부장은 농협은행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출범 4년차를 맞이해 외형에 걸맞는 수익력 제고가 당면과제"라며 "성과주의문화 확산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사무소장과 직원인사에서도 현장·업적중심의 인사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12-16 13:36:48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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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호주 수출항만 건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포스코건설이 올 들어 호주에서 30억 호주달러 규모의 EPC계약 우선협상자 지위를 확보했다. 포스코건설(대표 황태현)은 지난 15일 인도 아다니그룹의 호주 자회사인 아다니마이닝社와 호주 보웬지역 인근 애봇 포인트에 약 10억 호주달러 규모의 '터미널 제로' 수출항만 건설을 위한 EPC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앞서 지난 7월에도 호주 퀸즈랜드州의 카마이클 광산과 애봇 포인트 항만을 잇는 20억 호주달러 규모, 길이 388km의 철도 건설에 대한 EPC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확보한 바 있다. 터미널 제로 항만은 아다니그룹의 호주 첫 투자사업이다. 향후 카마이클 광산 등에서 채굴된 고품질의 석탄을 아시아 지역에 수출하기 위한 요충지 역할을 하게 된다. 아다니그룹은 1단계 사업으로 연간 4000만 톤에서 단계적으로 7000만 톤까지 수출 용량을 늘릴 계획이다. 아다니그룹은 인도 최대 민간발전사업자 겸 항만인프라 개발사업자로, 현재 총 9240MW 규모의 발전설비를 운영 중이다. 또 세계 최대 규모의 석탄 수입항인 인도 문드라항을 포함해 8개의 민자항만을 보유하고 있다. 제야쿠마 아다니마이닝社 대표는 "철도사업을 통해 포스코건설과 구축한 신뢰가 항만사업 EPC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까지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이번 선정 체결로 2017년 예정된 첫 석탄수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은 "포스코건설이 지금까지 축적한 시공능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다니社가 추진하는 철도와 항만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국내외 석탄 저장과 원료처리설비, 베트남 까이맵 국제 항만 건설 프로젝트 등 다수의 항만 프로젝트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EPC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함께 양사간 전략적 파트너십까지 형성되면서 향후에도 많은 후속공사 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14-12-16 13:22:5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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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할인· 카드혜택 동시에 제공…신한·우리·KB국민등 보험사와 업무제휴 특화카드 잇따라 선봬

보험료 할인· 카드혜택 동시에 제공…신한·우리·KB국민등 보험사와 업무제휴 특화 카드 잇따라 선봬 최근 카드사들이 보험사와 손잡고 보험료 할인과 카드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특화 카드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수수료율 조정 등 갈등보다 영업망 확충과 고객의 보험료 부담 감소, 편리한 납부 등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복안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삼성화재와 함께 자가운전자를 위한 '삼성화재 애니카 다이렉트 GS칼텍스 신한카드 Shine'을 내놨다. 이는 자동차 보험료와 주유 할인 등을 주력 서비스로 제공하며,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를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최대 3만원)를 결제일에 할인해 준다. 또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주유 시 리터당 최고 100원이 할인되며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와 서울랜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본인 50% 할인 등 테마파크 할인 서비스와 맥스무비, 인터파크, YES24를 통한 영화 예매 시 할인도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라이나생명과 제휴를 맺고 보험료 할인과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나생명라서즐거운카드'(이하 '라카드')를 출시했다. '라카드'는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라이나생명의 월 보험료를 최대 3만원씩, 연간 최대 36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이는 전월 실적 30만원, 70만원, 100만원, 200만원 이상 결제 시 매월 1만원, 1만 5000원, 2만원, 3만원을 보험료 카드결제 금액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40세 남성 고객이 라이나생명의 '라이나OK암보험-2형'에 가입하고 해당카드로 전월 100만원을 결제할 경우 고객은 월 보험료 2만7300원 중 2만원을 할인 받고 7300원만 납부하면 된다. 영화관과 커피전문점, 놀이공원, 패밀리레스토랑 할인 등의 다양한 부가혜택도 누릴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가나다 시리즈로 카드를 개발하면서 역점을 둔 부분이 고객이 실제로 느끼는 체감 혜택을 더욱 크게 하기 위한 것"이라며 "매월 내는 보험료 부담을 줄여주고 주고객층인 30~60대가 가장 선호하는 부가혜택으로 구성한 카드상품을 기획해 고객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는 동부화재와 손잡고 자동차 보험료 할인 등의 혜택이 담긴 '동부화재 KB국민카드'를 선보였다. 이는 보험료와 주유 할인에 생활밀착형 할인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자동차 보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동부화재의 자동차 보험료를 1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연 최대 3만원까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생명보험사도 보험 전용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KDB생명과 OK캐쉬백, 롯데카드가 함께 내놓은 다이렉트보험 전용 신용카드 'KDB다이렉트보험 P+410'이 바로 그것. KDB다이렉트보험 월 보험료를 결제시 매월 OK캐쉬백 포인트 4000점을 지급하고, 적립된 OK캐쉬백 포인트를 합쳐 현금으로 돌려준다. KDB생명 관계자는 "P+410은 '포인트를 4배, 10배까지 추가로 적립해 준다'는 의미로 OK캐쉬백, 롯데카드와 제휴해 런칭하는 만큼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2014-12-16 13:12:53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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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슈랑스 25%룰, 2016년까지 유예…중소사 숨통 트이나

카드슈랑스 25%룰, 2016년까지 유예…중소사 숨통 트이나 올 초 정보 유출, 불완전판매 제재 등 위험요소도 존재 카드사가 보험상품을 판매할 때 특정 보험사 상품의 비중이 25%를 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카드슈랑스 25%룰'을 2016년까지 유지키로 했다.이에 따라 중소사를 중심으로 한 카드슈랑스 채널이 당분간 확대될 전망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올 초 카드사 정보유출 사태, 불완전판매에 대한 당국의 규제 등이 해당 채널 성장에 장애물로 지적하고 있다. 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위 내용을 포함한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정부는 현재 중소사 2~3곳만 신용카드사를 통한 판매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 규제 준수가 곤란해 해당 규제를 2016년 말까지 적용키로 했다. 또 카드슈랑스의 경우 은행창구에서 판매하는 방카슈랑스와 달리 텔레마케터를 이용해 판매하는 등 모집 방식에도 차이가 있는 점도 고려됐다. 다만 유예기간 종료 후에는 보험 판매비중 규제 준수를 위한 이행계획서를 시행일 이후 2개월내에 금융위에 제출토록 할 계획이다. 카드사가 보험사와 제휴를 맺고 자사 고객에게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카드슈랑스는 최근 10년간 꾸준히 성장했다. 실제로 카드슈랑스 규모는 지난 2005년 3752억원에서 지난해 1조6631억원으로 4배 이상 성장했다. 반면 해당 제도 유예에도 카드슈랑스는 위험요소가 산재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올 초 정부가 카드사 정보유출 에 따른 텔레마케팅(TM) 영업을 일시적으로 중단시키면서 지난 1분기 카드슈랑스 판매액은 지난해보다 24.8% 줄어든 3219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불완전판매율이 높은 만큼 금융당국의 제재조치의 충격도 클 수 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신한·롯데 등7개 신용카드사와 삼성·동부화재동양생명 등 10개사의 카드슈랑스 계약 11만건에 대해 불완전판매를 적발했다. 이에 따라 각 카드사와 보험사는 지난 10월 해당 계약 중 청약 후 3개월 내 해지된 계약(품질보증해지 기간)건에 대한 리콜을 실시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규제 유예로 채널 다변화를 기하고 있는 보험업계에 카드슈랑스의 비중이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도 "올초 카드사 정보유출에 따른 당국의 TM 영업 중단 조치, 불완전판매율 단속 등 불안 요소도 많은 만큼 업계입장에서는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험업 개정안에는 보험회사의 창업·벤처 투자 등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한국벤처투자조합,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등도 자산운용 규제 예외 자회사에 포함토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2014-12-16 12:43:25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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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대차 쏘나타 1.6 가솔린 터보· 디젤, 내년 중반기에 나온다

현대자동차가 16일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공개한 데 이어 내년에는 디젤과 1.6 터보,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2.0 터보를 차례로 추가한다. 현대자동차 김상대 이사는 16일 쏘나타 하이브리드 발표회장에서 기자와 만나 "미국 시판에 들어간 쏘나타 1.6 터보를 내년 중반기 중 한국에서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얼마 전까지 국내 출시 계획이 없다고 밝힌 현대차의 공식 입장과 다른 것이다. 본지는 올해 1월 27일자에서 현대 신형 쏘나타에 1.6 터보 엔진이 얹힌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이후 1.6 터보의 한국 출시가 공식 확인된 것은 본지 보도가 역시 처음이다. 이에 대해 김 이사는 "신형 쏘나타는 개발 당시부터 7개 파워트레인으로 개발됐으며, 1.6 터보의 국내 출시도 이미 예정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의 1.6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04마력으로, 현재 벨로스터 터보 모델에 장착되고 있다. 그러나 벨로스터 터보는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반면에, 신형 쏘나타는 DCT와 조합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신형 쏘나타의 1.6 터보 엔진은 최대토크 27.0kg·m를 내 쏘나타 2.0 CVVL 모델(172마력, 20.5kg·m)보다 강력한 파워를 낸다. 현대차가 이 같은 선택을 한 것은 파워와 연비를 동시에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DCT는 수동변속기 메커니즘 기반에 자동변속기의 편리함을 더한 변속기로, 좋은 연비와 빠른 변속감각이 특징이다. 다만, 아직까지 현대차가 DCT를 양산차에 적용한 것은 벨로스터 일반형뿐이고, 벨로스터 터보에는 장착하지 않았다. 이는 터보 엔진의 높은 출력을 DCT가 감당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쉽지 않은 까닭이다. 현대차는 지속적으로 보완작업을 거쳐 신형 쏘나타에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차에 적용 중인 DCT는 현대위아가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 생산라인을 대폭 확대해 소형차와 준중형차, 중형차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차의 이 같은 선택은 기업평균연비제도(CAFE)를 맞추려는 의도도 있다. 오는 2015년이면 우리나라에서도 기업평균연비 17.0km/ℓ(2011년 15.9km/ℓ)를 달성해야 하고, 이를 맞추지 못할 경우 기업이 부담금을 물게 된다. 미국에서도 2015년에 더욱 강화된 기업평균연비가 시행될 예정이다. 미국에서 1만대 이상 판매하는 업체라면 모두 적용대상인데, 오는 2025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마일당 163g(23.2㎞/ℓ)으로 맞춰야 하며 이를 어길 때는 벌금이 부과된다. 현대차가 신형 쏘나타에 1.6 엔진과 DCT를 장착하면 국내에서는 르노삼성 SM5 TCE에 이은 두 번째 다운사이징 중형차가 된다.

2014-12-16 12:21:50 임의택 기자
관세청, 관세 고액·상습 체납 80명 명단 공개

관세청이 5억원 이상 관세와 수입물품 관련 내국세 등을 1년 이상 체납한 관세 고액·상습 체납자 8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16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는 개인 46명과 법인 34명이다. 총 체납액은 개인 1084억원, 법인 622억원 등 총 1706억원에 달한다. 1인(업체)당 평균 체납액은 21억원에 이른다. 올해 처음 공개된 고액·상습 체납자는 11명, 재공개 체납자는 69명이다. 5억~30억원 체납 인원이 68명으로 전체 85%를 차지했고, 10억~30억원 구간의 체납액이 696억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40.8%를 차지했다. 100억원 이상 체납한 인원도 2명 포함됐다. 공개 대상자 중에는 농산물 수입업체인 강서식품 문세영 대표가 139억원, 국제통상 박면양 대표가 138억원을 체납해 지난해에 이어 체납액 1,2위에 올랐다. 박씨는 지난 2009년부터, 문씨는 2012년부터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2012년부터 1,2위를 번갈아 차지하고 있다. 신규 명단 중에는 자동차 수입업체인 보현모터스㈜ 대표 아들이자, 대주주인 서재훈, 민훈 씨가 각각 51억8000만원과 51억4000만원을 체납해 개인 중 체납액이 가장 많았다. 전체 법인 중에는 보현모터스가 96억원을 내지 않아 지난해에 이어 체납액이 가장 많은 법인에 이름이 올랐다. 올해 신규 법인 중에서는 농산물 수입업체인 ㈜한중두류농산이 관세 17억원을 납부하지 않아 체납액이 가장 많았다.

2014-12-16 11:49:04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