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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숯불애장닭', '매운치즈닭갈비' 출시 등 모든 메뉴 개편

종합전문외식기업 '놀부(대표 김준영)'의 닭구이 주점 '숯불애장닭'이 신메뉴 출시와 메뉴 전면 개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철판에 볶아 먹는 기존 닭갈비와 달리 숯불에 직접 구워먹는 방식으로 차별화한 '놀부 숯불애장닭'은 이번 메뉴 개편에서 '매운치즈닭갈비' 새롭게 선보였다. 신메뉴는 기름기를 쏙 뺀 쫄깃하고 화끈한 닭갈비와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의 환상적인 궁합이 돋보인다. 놀부 숯불애장닭의 강점인 초벌구이(Pre-grilled) 시스템으로 대기 시간까지 줄여 더욱 빠르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놀부는 숯불애장닭의 스테디셀러 메뉴 '태백국물닭갈비'도 업그레이드했다. 몸에 좋은 고단백 닭과 다양한 야채·마늘·떡을 푸짐하게 넣고 전골처럼 끓여 먹는 것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라면·당면·국수 등의 사리를 곁들이고 치즈를 추가한 볶음밥까지 즐길 수 있어 포만감과 만족감을 더해준다. 놀부는 또 소주·막걸리·맥주 등 어느 주류에나 잘 어울리는 숯불애장닭의 장점을 살려 소주세트(숯불닭갈비2인+얼큰순두부+소주1병), 매치닭세트(매운치즈닭갈비2인+빨간오뎅탕+소주1병), 겨울세트(태백국물닭갈비(中)+계란찜+소주1병)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회사 마케팅팀 안도영 이사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가족·친구·연인 모두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구성을 담은 메뉴 개편을 실시하게 됐다"며 "새롭게 변신한 숯불애장닭과 함께 추운 날씨로 꽁꽁 얼어버린 몸과 마음을 따스하게 녹이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12-17 20:46:2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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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올해의 드라이버 '김재현'·여성 드라이버 '권봄이' 선정

올 한해 국내 모터스포츠를 결산하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변동식 협회장)는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2014 KARA 모터스포츠인의 밤'을 열고 올해 레이스를 되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KARA의 공식 송년 행사로, 국내 정상급 드라이버와 레이싱팀, 프로모터 등 자동차경주 관계자, 모터스포츠 기자단 등 350여명이 함께 한다. 올해를 빚낸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 행사에는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모터스포츠 각 분야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대한 풍성한 시상도 이어졌다. 시상은 국내 무대에서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주인공에게 돌아가는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비롯해 '올해의 기록상' '올해의 오피셜상' '올해의 레이싱팀상' '올해의 여성드라이버상' '특별상'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뉜다. 특별상에서는 방송인 백형두 씨와 문화방송, 전라남도가 선정됐다. 또, FIA(국제자동차경주협회) Volunteers & Officials Awards에는 양돈규 오피셜이,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에는 서한퍼플모터스의 권봄이 선수에게 트로피가 돌아갔다. 올해의 오피셜은 황덕창 씨가 받았으며 올해의 기록상은 김의수, 장순호가 수상했다. 김의수와 장순호는 올해 공인대회 100경기를 돌파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장순호는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드라이버가 되겠다"고 밝혔고, 김의수는 "91년도에 데뷔했는데, 지금은 원로가 되신 황운기, 박정룡, 김정수 드라이버를 보고 훌륭한 드라이버가 되겠다고 다짐했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의 레이싱팀상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이 받았다. 대상 격인 올해의 드라이버상은 쏠라이트 인디고팀의 김재현 드라이버가 받았다. 김재현은 역대 최연소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시상에는, 팬들의 온라인 투표 점수까지 반영했으며, 공인 경기 대부분의 클래스에서 시즌 마지막까지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 만큼 어느 때보다 경합이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시상은 2014년 공인대회 성적 등 기준 점수를 바탕으로 올 한해 주요 레이스 대회에서 가장 왕성한 취재 활동을 펼친 저널리스트 10인 등으로 구성된 수상자 선정위원회의 투표로 트로피의 주인공을 결정했다. KARA 관계자는 "국내 모터스포츠를 총괄하는 시상식인 만큼 성적을 근거로 한 시상은 물론, 특별히 모터스포츠에 발전에 유의미한 족적을 남긴 분에게 주는 공로상 부분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CJ헬로비전, CJ오쇼핑, CJ제일제당, 금호타이어, CGV, Rocky, Racro, FMK, SEP, AGWA, DOS MAS 등이 후원했다.

2014-12-17 19:59:1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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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롯데건설, '아산모종 캐슬어울림' 19일 분양

금호건설과 롯데건설은 충남 아산 모종동 풍기지구에 공급하는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1차'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오는 19일 오픈한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24개동, 1~3단지 총 2102가구의 대단지다. 이 중 1차로 1·3단지 1308가구 중 94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12㎡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으로 모종초교(가칭)가 개교할 예정이며, 동신초교도 도보 5분 거리다. 이외 용화중·고, 온양여중·고 등의 교육시설이 가깝고, 아산복합버스터미널, 국철 온양온천역, KTX 천안아산역(KTX),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의 교통망을 갖췄다. 아파트 바로 앞으로 이마트가 있고, 아산터미널 내 롯데몰·롯데시네마·롯데마트 등이 위치한다. 아산시청, 주민센터, 관공서, 아산충무병원(2015년 3월 개원 예정), 이순신 종합운동장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남향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했고, 단지 내 1만1200여㎡에 이르는 근린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소형인 59A타입은 맞통풍을 강화한 3-bay 판상형 구조를, 중대형인 84~112타입은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한 4-bay 구조에 알파룸을 더한 평면을 제공했다. 또 관리비 절감을 위한 에너지 저감형 자재를 사용했고,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및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 맘&키즈카페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00만원대로 책정됐고,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 12월31일, 3단지 1월2일이다. 계약은 1월 7~9일까지다. 견본주택은 아산 풍기동 184-3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2014-12-17 19:02:1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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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본입찰 두바이펀드·SM그룹 등 3곳 참여(종합)

건설사 인수·합병(M&A) 매물 중 최대어로 꼽히는 쌍용건설 본입찰에 3개 사가 참여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동 두바이 국부펀드를 비롯해 삼라마이더스(SM)그룹과 스틸앤리소시즈가 쌍용건설 본입찰 서류를 제출했다. 앞서 예비입찰에서 인수적격후보로 선정된 4개 사 중 싱가포르 사모펀드만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중동 두바이 국부펀드는 아부다비 국부펀드에 이은 아립에미리트(UAE)의 2대 펀드다. 막강한 자금 동원력을 갖추고 있는 데다, 펀드가 투자하는 자체 발주 공사 물량이 많아 쌍용건설 인수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SM그룹은 인수·합병(M&A)을 통해 몸집을 키운 중견그룹으로, 삼라건설과 우방·우방건설·우방산업·우방건설산업·우방토건 등을 건설부문 계열사로 두고 있다. 주로 국내 소규모 위주의 공사를 해왔으나 해외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쌍용건설 인수전에 참여했다. SM그룹은 무리한 M&A를 하지 않는다는 방침 하에 중동 두바이 국부펀드보다는 낮은 금액을 쓴 것으로 전해진다. 또 국내 철스크랩 생산업체로 코스닥 상장사인 스틸앤리소스는 자금조달 방안과 인수 목적·의지 등이 불확실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쌍용건설은 외국자본인 두바이 국부펀드에 매각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쌍용건설 매각 주간사인 우리투자증권과 예일회계법인은 이날 법원에 본입찰 참여 서류를 넘기고 이르면 이번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정밀실사와 최종 가격협상 등을 거쳐 내년 2월께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014-12-17 18:47:48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