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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 제61회 전산세무회계 시험 합격자 발표…3일간 채첨 확인신청 접수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 제61회 전산세무회계 시험 합격자 발표…3일간 채첨 확인신청 접수 한국세무사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제61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 합격자가 18일 발표됐다. 합격자 확인은 홈페이지(30일간)에서 초기화면 좌측 퀵메뉴->[합격자발표]를 클릭하면 된다. ARS전화로는 (3일간) 060-700-1921로 전화하면 되며 수험번호로만 확인 가능하다. 한편 수험생들의 재채점 요구와 관련 한국세무사회는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은 엄격한 채점관리로 모든 수험자의 답안을 공정하게 채점하고 있으므로 채점에 대하여 불이익을 받는 경우는 없습니다. 특히, 재채점으로 당락이 뒤바뀌거나 점수가 변동되는 경우는 없으므로 자유게시판의 재채점 요구에 대한 글에는 답변이나 응대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수험생 본인의 점수에 대한 의문을 해소하기 위하여 문서로 채점확인 신청을 받습니다. 점수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수험자는 아래 채점확인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신 후 신분증 사본과 함께 접수기간 내에 팩스로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세무사회는 세무회계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자격시험 시행단체로, 그 공신력과 지난 15년간의 경험으로 수험자 여러분께 공정하고도 엄격한 채점관리를 약속드립니다. ㆍ채점확인 신청서 접수기간 : 2014.12.18.∼12.20(3일간) ㆍ신청방법 : 팩스(02-521-8396)(전화 또는 게시판을 통한 재채점 요구는 접수되지 않습니다) ㆍ첨부서류 : 신분증 사본(주민등록번호 뒷자리는 가려도 무방)

2014-12-18 07:34:46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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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희망 2015' 총력

전략 스마트폰 출시·B2B 강화로 먹거리 창출 전문가들, 올 침체장 극복해 성장세 진입 전망 올 한해 악화된 업황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년에는 좋은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업계 전문가들은 4분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영업이익에 대해 3분기 대비 소폭 늘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하면서 이 위기를 발판 삼아 2015년에는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분기 실적, 3분기와 비슷할 듯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3분기보다 증가한 4조2000억~4조9000억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4분기에는 성수기와 연말 쇼핑 시즌 진입 효과로 메모리와 디스플레이, TV가 호조를 지속할 전망이다. 올해 삼성전자의 어닝쇼크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IM 부문 실적은 경쟁이 치열해지고 제품 라인업을 축소한 영향으로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중저가폰 라인업 확충 등 새로운 전략을 내세우고 있지만 아직 효과가 반영될 만한 시점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올해 나쁘지 않은 한 해를 보낸 LG전자의 경우 좋은 실적을 견인했던 휴대폰 부문이 4분기에는 다소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분기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은 2009년 3분기 이후 5년만에 4조원대 매출을 회복했다. 특히 2분기에 세웠던 최고 판매량 기록(1450만대)을 3분기에는 1680만대로 다시 한번 갈아치우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하지만 4분기 애플의 '아이폰6',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4' 등 경쟁사의 제품이 출시되면서 경쟁이 심화돼 기존의 성장세를 유지하기 힘들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 2015년 모바일 '핑크빛 전망' 2015년에도 전세계적인 불황 여파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지만 삼성과 LG는 긍정적인 전망이 예상된다. B2B 역량 집중과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주력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양사는 내년 상반기 중 전략 스마트폰을 출시해 시장을 리드하고 B2B 채널을 강화해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선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3분기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 향후 완만한 실적 회복 움직임을 보일 전망이다. 2015년 1분기까지 조직개편,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 구축,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 출시 등 경쟁력을 재정비하는 시기를 거쳐 2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성장 흐름을 타고 반등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올해 좋은 성적을 올린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부문은 내년에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시장 성장세가 둔화됐기 때문에 예전만큼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기는 어려우나 2015년에는 완만한 회복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며 "D램 가격 하락 우려가 있지만 그 속도보다 원가 절감 속도가 빨라 DS사업부 역시 적정 이윤을 남길 것"이라고 분석했다. LG전자 역시 2015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대폰은 내년 1분기 G플렉스, L시리즈, F시리즈가 출시되고 2분기에는 전략 스마트폰인 'G4'가 출시돼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다. TV부문은 OLED TV와 함께 퀀텀닷 TV로 투트랙 전략을 취하며 견조한 수익성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시장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G3'로 제품력을 인정받은 만큼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성장 속도보다 LG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의 성장 속도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14-12-18 07:00:28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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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최고경영자, CFO 전성시대

오랜 불황 극복하고자 꼼꼼한 재무통 발탁 위기관리 능력 탁월,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 계속된 경기침체로 건설시장의 불확실성이 짙어지면서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의 최고경영자(CEO)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적 악화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내실 강화 등이 건설사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면서 살림살이를 책임지던 CFO가 CEO로 변신하고 있는 것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앞서 16일 현대산업개발은 김재식 CFO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영업본부장, 법무감사실장 등을 거쳐 2012년 12월 신설된 CFO직을 맡은 지 2년 만이다. 김재식 사장은 10년 만에 적자를 기록한 현대산업개발이 다시 흑자기업으로 돌아서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147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현대산업개발은 올해 3분기 기준으로 매출 1조1281억원, 영업이익 559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마이너스였던 영업이익률도 4.62%로 향상됐다. 현대산업개발 측은 "김 신임 사장은 CFO 부사장으로서 올 3월 각자 대표로 선임된 이후 조기 흑자전환을 이끌어내며 위기관리 능력을 입증했다"며 "그룹 전반의 미래성장 전략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돼 9개월 만에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설명했다. GS건설의 임병용 대표이사도 앞서 지난 2일 단행된 GS그룹 임원 인사에서 사장직을 유임했다. GS건설은 지난해 6월 허명수 전 사장이 경영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하자 당시 CFO였던 임병용 사장을 새로운 CEO로 선임했다. 1991년 LG구조조정본부에 입사한 뒤 공인회계사와 사법시험을 모두 합격한 업계 대표 재무통이다. 덕분에 작년 1조원에 가까운 어닝 쇼크를 기록했던 GS건설은 올 3분기 매출 2조3046억원, 영업이익 238억원으로 흑자전환됐다. 포스코건설도 올 3월부터 CFO 출신의 황태현 사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황 사장은 포스코 재무담당 상무이사, 재무담당 전무 등을 거친 정통 재무 전문가다. 포스코건설은 "황태현 사장은 포스코 재무실장과 포스코건설 CFO를 역임해 재무건전성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됐다"며 인사배경을 설명했다. 황 사장은 특히 1999년부터 포스코의 재무·기업설명(IR) 담당 임원으로 재직하면서 기업설명회를 여는 등 적극적인 IR 기조를 세웠다. 또 2000년대 초 주식시장에서 포스코를 대표적 우량주로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상장을 염두에 두고 있는 포스코건설로서는 CEO로 적임자인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몇 년 전만 해도 건설사에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엔지니어 출신이 CEO가 많았다"며 "오랜 불황과 함께 기업의 위기관리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최근에는 안정적 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CFO가 선호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14-12-18 07:00:09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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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18일부터 '접이식 헬스 싸이클' 시중가比 40% 저렴한 8만9천원에 판매

이마트가 겨울철 실내에서도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접이식 반값 싸이클을 단독기획해 18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판매가격은 시중 일반상품보다 40% 이상 저렴한 8만9000원이며, 이번 반값 싸이클을 내놓기 위해 헬스기구 전문업체인 이화에스엠피와 공동으로 기획해 2000대의 한정물량으로 준비했다. 이 제품은 자석 방식의 이너마그네틱 시스템을 사용해 벨트를 갈아줘야 하는 불편함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소음이 거의 없어 층간 소음 걱정도 없다는 것이 마트 측의 설명이다. 접이식으로 좁은 실내에서의 보관도 편리할 뿐 아니라 16.7㎏로 가볍고 바퀴도 달려있어 이동 또한 편리하다. 계기판으로 운동속도·시간·거리·칼로리소모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지루하지 않게 운동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테블릿PC 거치대를 장착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 업체 지헌석 스포츠 바이어는 "12월 급격한 기온 저하로 평소 야외 운동을 즐기던 수요가 실내 운동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면서 "앞으로 계절에 상관없이 실내에서도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기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14-12-18 06:00:2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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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업계 "연말 특수를 잡아라"

주류 업체들에게 12월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겹치는 시기로 여름휴가 기간과 함께 최대 대목으로 손꼽는다. 이 기간 판매량이 집중되면서 각 업체들은 각종 이벤트와 신제품 출신 등을 통해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자존심을 건 마케팅 전쟁을 벌인다. 먼저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브랜드 페이지에 가수 아이유와 참이슬을 협업한 '슬이술술 아이유 타로점'을 오픈했다. 타로 여신으로 변신한 아이유가 직접 등장해 2015년 운세와 함께 덕담을 전할 수 있도록 꾸몄다. 오는 27일 서울 신촌 유플렉스 광장에서 대규모로 진행되는 '참이슬 연말 페스티벌'에서는 아이유 타로점을 포함해 아이유 미니콘서트와 유명 버스커들의 버스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돼 있다. 오비맥주는 맥주 브랜드 '카스 후레쉬'를 앞세워 19일 홍대 클럽 엠투(M2)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카스 톡 산타클로스 파티'를 연다. 올 한해 가장 인기 있는 래퍼로 손꼽히는 산이와 버벌진트의 힙합 무대를 시작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수준급 디제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제이(DJ) 엉클·춘자·원투가 출연해 파티를 찾은 클러버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럼 브랜드 '바카디'는 오는 25일 대림미술관이 주최하고 대림미술관과 파스텔뮤직이 주관하는 '2014 크리스마스 파티: 사랑의 단상'을 공식 후원한다. 행사에 참가하는 성인들에게는 웰컴 칵테일 오리지널 쿠바리브레와 오리지널 바카디 모히토·바카디 빅애플&진저 중 1잔을 제공할 예정이다. 멕시코 대표 맥주 '코로나(Corona)'는 보광 휘닉스파크에 오는 20일부터 다음 해 2월 28일까지 '코로나 존'을 운영한다. 또 20일부터 1월 17일 사이 매주 토요일 밤 9시 해당 존에서는 '코로나 라틴 파티'도 연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과 연말인 12월 31일에는 라틴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와 코로나 위시월 등의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이런 가운데 보해양조가 각종 술자리가 잦아지는 12월 한 달간 상대방을 배려하고 술을 강요하지 않는 '민酒주의적 술자리 조성'을 위한 '정신줄' 캠페인을 전개해 눈길을 끈다. 이 캠페인은 '술자리에서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아홉시반 주립대학'을 통해 진행된다. 각종 이벤트 행사 이 외에 주류 신제품 출시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하이네켄 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데낄라로 맛을 더한 맥주 '데스페라도스'의 국내 출시를 통해 회사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섰다. 이 제품은 알코올도수 5.9%로 황금빛 색상의 완벽한 라거 맥주에 데낄라 맛을 더했다. 보해양조는 지난 11일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선보였다. 잎새주의 글자에 크리스마스의 상징 중 하나인 루돌프의 빨간 코와 뿔을 접목해 보는 이들에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위트있게 디자인했다. 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도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모임과 파티가 많은 연말 시즌에 잘 어울리는 '슈테른탈러 글루바인' '봉봉' '얄리' 와인 브랜드 3종을 엄선해 구성했다. 데킬라 브랜드 '호세쿠엘보'는 연말 파티 시즌을 맞아 '호세쿠엘보 에스페샬 실버'와 '전용 롱글래스' '스프라이트' 등으로 구성된 '실버 윈터 패키지'를 내놨다. 향긋한 장미향과 청량한 오이맛을 품은 진인 '헨드릭스 진'도 240세트 한정의 '드림스케이프' 선물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패키지는 헨드릭스 진 1병과 헨드릭스 시그니처 찻잔, 잔 받침 등 1세트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 디자인은 꿈속에 나타나는 몽환적인 이미지들을 회색의 일러스트에 금박으로 포인트를 줬다.

2014-12-18 06:00:1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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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18~31일까지 '연말 선물 특집전' 전개…아동완구 25일까지 최대 50% 할인

이마트가 18일부터 31일까지 실속 상품으로 구성한 '연말 선물 특집전'을 전점에서 실시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각종 완구류를 비롯해 실용성에 주안점을 둔 건강식품·전자면도기·복합오븐 등 생활가전류와 화장품 등 연령과 성별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상품으로 기획해 총 1000여 품목을 준비했다. 먼저 크리스마스를 맞아 18일부터 25일까지 또봇·파워레인져 등 TV 캐릭터 완구류를 비롯해 레고·봉제완구 등 100만 여점을 행사상품으로 내놓는다. 지난해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절대부동의 완구 매출 1위를 달리던 레고 블록완구가 주춤한 사이 무서운 기세로 올라선 또봇·파워레인져 등 인기 캐릭터 완구를 판매한다. 여아들에게 인기인 봉제완구류는 디즈니와 직접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인기 캐릭터인 겨울왕국의 안나와 엘사·백설공주 신데렐라 등 총 5가지 캐릭터를 1만9800원에 단독상품으로 선보인다. 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로 퍼플렉서스와 플래시패드등의 보드게임을 직소싱해 준비하고 제휴 신용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국민·삼성·BC·현대·신한카드로 완구류를 5만원 이상·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각 5000원·1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25일까지 실시한다. 한편,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로는 이마트 6년근 홍삼정과 프리미엄 유산균을 2입 세트로 기획해 제안한다. 반값 홍삼정으로 인기몰이를 한 이마트 홍삼정 2입세트는 10% 할인하고, 출시 50일 만에 1만개 판매를 돌파한 프리미엄 유산균도 2입 세트를 새롭게 구성했다. 필립스와 브라운 등 인기 전자면도기 브랜드의 주요 상품은 아빠와 아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생활가전 선물로 기획해 최대 33% 할인한다. 특히 헤드 분리가 쉬워 초보자도 사용이 편리한 필립스 영킷제품을 비롯 대중적인 모델인 필립스 750·브라운 330와 340모델은 약 30% 할인한 8만9000원에 선보인다. 엄마들을 위한 상품으로는 동안 피부를 위한 주름개선·미백기능 화장품을 브랜드 별로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를 열고, 오븐과 전자레인지의 기능을 결합해 다양한 조리가 가능한 복합오븐을 시중대비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2014-12-18 06:00:0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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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은행 양식서 과도한 표현 사라져…변액보험 공제 안내도 강화

내년 2분기부터 통장 분실신고 등 은행에서 작성하는 신고서 양식에서 '모든', '어떠한' 등의 과도한 표현은 볼 수 없게 된다. 또 변액보험 기본보험료를 증액하는 경우 사업비에 대한 공제 사실을 안내해야 한다. 18일 금융위원회는 소비자 권익강화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관행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은행 제신고서상 소비자 책임 표현은 개선된다. 그간 은행에서는 통장 분실신고나 비밀번호 변경 등의 각종 신청·변경 업무 처리를 위해 사용하는 서식(제신고서)에 '모든', '어떠한', '일체의' 등의 과도한 표현을 빈번하게 사용해왔다. 이는 실제 법률관계에서 책임소재를 판단하는 데에는 큰 의미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소비자들은 해당 내용을 읽고 서명을 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불쾌감을 느꼈다고 지적됐다. 금융위는 내년 1분기 중 각 은행별로 제신고서 양식을 수정해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한도 내에서 소비자에게 거부감이 없는 중립적인 표현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변액보험 기본보험료 증액과 관련한 안내도 강화된다. 지금까지 변액보험에 가입 중인 소비자가 월 납입 보험료 전액인 기본 보험료를 증액하는 경우, 해당 금액 중에서 사업비를 제외한 금액만이 순보험료로 적립됐다. 변액보험은 기본보험료에서 사업비를 제외한 순보험료를 주식과 채권 등 펀드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구조로서 순보험료가 투자원금과 유사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기본보험료 증액분에 대해서도 사업비가 부과된다는 설명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아, 일부 소비자의 경우 추후 사업비가 부과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 불만을 제기했다. 이에 금융위는 각 보험회사별로 내규와 신청서식 개선을 거쳐 내년 2분기부터 소비자가 변액보험 기본보험료를 증액하는 경우, 계약변경 신청서 등에 사업비 공제 사실을 안내하는 등 해당 내용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 민원의 소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2014-12-18 06:00:04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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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3분기 RBC비율 305%…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

에이스생명·AIGUG, 생손보사 중 가장 높아 보험사의 재정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RBC)비율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지난 9월 말(3분기) 기준 보험사의 RBC비율은 305.7%로 지난 분기 대비 6.2%포인트 상승했다. RBC비율이란 자본금·자본잉여금·이익잉여금·기타포괄손익누계액 등 가용자본(지급여력금액)을 보험·금리·신용·시장·운영위험액 등 요구자본(지급여력기준금액)으로 나눈 것을 말한다. 이 비율은 보험사가 예상하지 못한 손실이 발생해도 보험계약자에 대한 보험금 지급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책임준비금 외에 추가로 순자산을 보유토록 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 기간 생명보험사는 전분기 대비 7.6%포인트 상승한 325.2%를 보였다. 같은 기간 손해보험사는 전분기보다 3.6%포인트 오른 26.8%포인트를 기록했다. 생보사별로는 인터넷 전업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6337.3%)를 제외하고 에이스생명이 431.5%로 가장 높았다. 생보 '빅3' 중에서는 삼성이 388.8%로 가장 높았고, 교보(321.3%), 한화(272%)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낮은 RBC비율을 보인 생보사는 현대라이프생명으로 지난 분기보다 21.2% 하락한 160.4%를 보였다. 손보사 중에서는 외국계 재보험사인 AIGUG와 젠워스모기지보험이 각각 1390.9%, 1420%로 가장 높았다. 국내 업체 중에서는 서울보증보험이 521.5%로 가장 높았다. 하지만 악사손해보험(130.4%)·스위스리(135.6%) 현대하이카다이렉트(147.5%)·등은 RBC비율이 가장 낮았다. 업계 전체적으로 RBC비율이 소폭 상향된 데에는 가용자본이 4조6820억원(생보: 3조3932억원, 손보: 1조2888억원) 증가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당기순이익의 이익잉여금 적립액은 1조6512억원이며,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이익은 2조4505억원이 발생했다. 반면 금리하락과 자산 증가 등의 영향으로 요구자본은 9247억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생보사의 경우 금리와 시장위험액 증가로 인해 요구자본이 5819억원 증가했다. 손보사는 대형사 중심으로 금리와 신용위험액이 3428억원 늘었다. 금감원은 "현재 RBC비율이 보험업법에서 정하는 재무건전성 최저기준인 100%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면서도 "취약 우려 보험사에 대해서는 증자, 후순위채 발행 등 자본 확충을 통해 선제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제고토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12-18 06:00:00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