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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위험 큰 전기장판 제품 대거 리콜…화상·화재 잇따라

전기장판과 관련된 화재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안전기준 미달로 사고 위험이 있는 제품에 대한 리콜 조치가 진행된다. 한국소비자원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시중에서 파는 전기장판 129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결과,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22개 제품을 리콜조치한다고 26일 밝혔다. 리콜 대상 제품은 전기매트 1개, 전기방석 11개, 전기요 10개 등이다. 이 제품들은 온도상승 시험에서 표면온도나 취침온도가 허용기준을 초과해 화상이나 화재 위험이 컸고, 인증받을 당시와 달리 주요 부품을 임의로 바꾼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콜대상 업체는 전기매트 휴테크산업, 전기방석 뉴한일의료기·한일구들장·뉴한일산업&IDUN;·한일전기·한일의료기·제일산업·한일전기매트·신우전자산업·삼풍산업 미소웰빙방석·금강생명과학·상아전자 등이다. 전기요 제조사로는 곰표한일전자·한일전기·뉴한일산업&IDUN;·오파로스·덕창전자·아이앤테크·대호플러스·메리노전자·쉴드라이프코리아 등이 포함됐다. 리콜처분을 받은 각 사업자는 유통 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수거하고, 이미 판매한 제품은 다른 제품으로 교환해줘야 한다. 소비자원은 전기장판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면 구매시 안전인증(KC마크)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고, 두꺼운 이불이나 요를 전기장판 위에 깔지 않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 사용하지 않을 때나 외출시 반드시 플러그를 뽑아야 하고, 특히 어린이, 노약자, 환자는 저온화상 방지를 위해 장시간 이용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리콜 제품에 대한 정보는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12-26 10:51:41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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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네르땅, '인생고민 타파위한 멘토초청 사랑방행사' 진행

당근케이크 전문기업 '보네르땅'은 오는 27일과 내년 1월 3일 오전 10시부터 보네르당 서울 논현점에서 취업이나 진로결정·이직·사업 등의 문제로 고민을 안고 있는 20~40대를 대상으로 '인생고민 타파위한 멘토초청 사랑방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 김명희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이들이 들떠있는 와중에 미래에 대한 불안에 떨고 있는 사람들도 상당수이다"며 "취업을 앞두거나 창업고민 중인 대학생, 새 직장을 구해야하는 직장인, 제2의 인생을 고민하는 중년 등 누구든지 차 한잔 마시며 안고 있는 고민의 해결책을 찾아보자는 차원에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행사 전일까지 보네르땅 페이스북 페이지에 접속해 상담내용과 원하는 시간을 메시지로 남기면 된다. 페이스북에 사연·시간을 남기지 않은 사람의 당일 참석도 가능하다. 이날 행사엔 최근 '최고의 습관-10년을 앞서가는 사람들의 성공법칙'을 출간하고 청년·벤처기업 무료컨설팅과 '괴짜마케팅'으로 알려진 임수열 씽크이지 대표(사진)가 초청됐다. 임 대표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절망에 빠져있는 이들도 발견하게 된다"며 "한 해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함께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4-12-26 10:30:48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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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90주년 기념주 한정판 '진로1924' 품귀 현상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90주년을 기념해 1만5000 세트 한정으로 선보인 '진로1924' 제품이 출시 한 달 만에 생산량 전량이 출고되는 등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11월 28일부터 대형마트·백화점 등을 통해 판매가 시작됐으며 출시 열흘 만에 준비 물량의 절반 이상인 9000 세트가 팔리는 등 출시 초부터 인기를 끌었다는 것이다. 또 한 달 만에 대부분 매장에서 품절되면서 고객센터로 구매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10년에 한번 나오는 한정판이라는 희소가치로 인해 연말 선물용으로 법인 등 단체구매 요청이 늘었기 때문이다. 1924년 창립 당시 하이트진로가 내놓은 소주는 쌀로 만든 증류식 소주 '진로'로 알코올 도수는 35%였다. 이번에 선보인 '진로1924'는 알코올 도수 35%의 프리미엄급 증류식 소주로 국내 최고 품질의 '이천쌀'로 만든 증류원액을 블랜딩했으며 700㎖ 제품 1병과 스토리북 1권, 전용잔 2개 세트로 구성됐다. 디자인은 프리미엄급을 나타낼 수 있는 흰색 반투명 병에 두꺼비를 부각시켜 한국소주의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시켰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진로1924는 90년 전 초기 소주를 계승한 프리미엄급 증류식 소주로 대기업 임원 등 오피니언 리더들과 소주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끌어 예상보다 빨리 소진된 것 같다"고 말했다.

2014-12-26 10:30:1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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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15 올해의 차' 후보차종 발표…내년 1월 수상작 선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올해 출시한 50여개의 차종 가운데 17개 차종을 '2015 올해의 차' 후보로 공식 결정했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회장 최우석)는 지난 24일 올해의 차 선발을 위한 1차 회의를 열고 17개 차종을 '2015 올해의 차' 후보로 선정했다. 또한 디자인, 그린차, 퍼포먼스 부문에서도 각 5개 차종씩 후보 차종을 확정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공식 후보에 오른 차종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위원장 오종훈)의 2차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 차종을 결정할 예정이다.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한국자동차 기자협회 회원사별 1명씩 모두 37명으로 구성된다. 선정위원회는 평가대상 차종의 ▲가격대비 가치(총체적인 상품성) ▲성능(차급을 고려한 성능) ▲편의성 및 편의사양 ▲ 디자인 및 감성 ▲안전성 ▲연료효율성 등을 평가해 올해의 차를 선정하게 된다. 평가과정에는 시장조사업체인 프롬리서치(대표 박경림)가 참여해 정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 처리를 담당할 예정이다.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1월중 각 부문별 최종 후보 3개 차종을 발표한 뒤 1월 21일경 최종 수상 차종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올해의 차는 올해 출시한 신차 중 연식변경, 상품성 개선모델을 제외한 페이스 리프트 이상 신차 중 연간 판매대수 300대 이상인 모델을 평가 대상으로 한다. 그린카, 퍼포먼스, 디자인 부문은 판매대수에 상관없이 평가를 진행한다. 르노삼성차의 QM3의 경우 2013년 12월 출시됐으나, 지난해 평가 대상에서 제외됐고, 3월부터 본격 판매가 시작돼 올해 평가에 포함시켰다. 올해의 차 후보에는 1차로 15개 차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평가결과 동점을 받은 3개 차종이 있어 전체 후보는 17개 차종으로 늘어났다. 5개 차종을 선발하는 디자인 부문에서도 동점 차종을 추가해 6개 차종을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 다음은 올해의 차 후보 차종이다(득표 순위와 무관). △올해의 차 현대 쏘나타, 현대 그랜저 디젤, 현대 아슬란, 기아 올 뉴 쏘렌토, 기아 올 뉴 카니발, 한국GM 쉐보레 말리부 디젤, 르노삼성 QM3,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메르세데스 벤츠 GLA, 인피니티 Q50, 토요타 뉴 캠리, 링컨 MKC, 닛산 캐시카이, 지프 올 뉴 체로키, 아우디 A3, 포르쉐 마칸, 볼보 S60 D2 △디자인 부문 르노삼성 QM3, 렉서스 NX300h, 재규어 F타입 쿠페, 크라이슬러 지프 올 뉴 체로키, 포르쉐 마칸, BMW i3 △퍼포먼스 메르세데스 벤츠 S63 AMG, 아우디 RS7, 재규어 F타입 쿠페, 포르쉐 911 GT3, BMW M3 △그린카 기아차 쏘울 EV, 닛산 리프, 렉서스 NX300h, 푸조 2008, BMW i3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이번 총회에서 메트로신문, 아시아투데이, 아주경제, 전자신문을 신규 회원사로 추가했다.

2014-12-26 10:27:32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