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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설업 외국인력 고용허가신청 접수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23일 외국인력정책위원회에서 확정된 '2015년도 외국인력 도입·운용계획' 등에 따라 내년 1월 2일부터 '건설업분야 외국인력 고용허가 신청서' 접수를 개시 한다고 2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건설업종의 경우 최근 건설경기침체 및 내국인 근로자의 인력수급 상황 등을 감안해 전년 수준보다 감소한 신규 외국인력(E-9) 도입허용 쿼터를 2300명 배정 받았다. 2015년도 신규 외국인력 도입·활용을 희망하는 건설업체는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 전에 반드시 14일간의 내국인 구인노력을 거쳐야 하며, 관련 서류를 구비한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서를 접수 기간중 건설현장 관할 고용센터에 접수 하면 된다.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건설업종의 특성을 반영 1월에 배정인원(2300명)을 모두 도입하게 되어 제한된 쿼터인원을 감안할 때 조기에 인원이 소진 될 수 있으며, 특히, 2015년에는 고용허가서 발급시 업종별 실제 신청수요를 반영해 추가 배정될 1900명에 대해 탄력 배정할 계획이므로 업종 수요를 감안해 외국인력 활용계획이 있는 건설업체라면 조속히 검토·신청해야 신규 도입 인력을 추가로 배정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외국인력 도입 및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과 관련한 세부적인 사항은 정부의 건설업분야 고용허가제 민간대행기관인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www.cak.or.kr), 고용허가제 홈페이지(www.eps.go.kr), 관할 고용센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부는 장기간 외국인력에 의존하는 사업장에 고용부담금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져, 고용부담금 제도가 도입될 경우 인력부족이 심각한 중소업체들의 경영부담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력 고용이 가능한 업종은 '건설업'을 비롯해 '제조업', '농축산업', '어업', '서비스업' 등 5개 업종이다. 관련사항은 협회 회원고충처리센터(02-3485-8453)로 문의하면 된다.

2014-12-26 14:21:45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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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바이럴 광고 '화생'…장그래 변신 장수원 발연기로 웃음 폭탄

로봇처럼 표정 변화 없이 대사하는 '로봇 연기의 달인' 장수원이 이번엔 '로봇 연기'가 아니라 '화학 연기'를 펼쳤다. 드라마 '미생' 종영 후 시청자들에게 남겨진 허전한 공간을 장그래가 된 장수원이 웃음으로 채워준 LG화학의 바이럴 광고 '화생'으로, 광고 속에서 로봇연기의 창시자인 장수원은 "화학소재가 절대 쓰이지 않는 광고를 제일 핫한 드라마 패러디로 만들라"는 특명을 받는다. 장수원은 드라마 '미생'속 장그래가 돼 '화학 없는 세상'을 보여주는 광고를 찍으려 한다. 그러나 휴대폰 배터리부터 액정, 냉장고, 플라스틱, 비행기 소재까지 우리 일상 속에는 화학이 들어가지 않은 소재가 없고, 장수원은 화학이 없는 광고를 촬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걸 알게 된다. 슬프지만 여전히 '로봇'인 그는 "화학 없이 산다는 게 말이 안되잖아요. 이 프로젝트는 기획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아시겠어요"라고 광고주에게 외친다. LG화학의 바이럴 영상 '화생'은 '유명한 '엉뽕'을 외국 바이어에게 어필하는 장면, 장그래가 옥상에서 소리치는 장면, 요르단 계약이 성사되는 장면 등 드라마 '미생'의 대표 명장면을 패러디했다. 이 외에도 장수원은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등 명장면을 패러디해 웃음을 선사한다.

2014-12-26 14:21:24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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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카드, '박싱데이' 맞아 몰테일·오플닷컴서 해외직구 행사 진행

마스타카드는 26일 해외직구족을 위해 대표적인 해외 직구 관련 사이트인 몰테일, 오플닷컴과 연계한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마지막 해외직구 특수 기간인 '박싱 데이(Boxing Day)'를 맞아 해외 직접 구매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박싱데이란 미국과 영국의 백화점과 도소매점에서 재고를 처분하기 위해 대규모 할인 판매를 하는 날로 옛 유럽의 고용주들이 크리스마스 다음 날 상자에 담은 선물을 하인들에게 전달한 데서 명칭이 유래됐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해외 배송 대행업체인 몰테일에서 마스타카드와 KB국민카드의 '해외온라인 안전결제' 서비스를 이용해 결제한 고객은 40달러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온라인 안전결제'는 실제 본인의 카드번호 대신 가상카드번호를 생성해 사용하는 결제 시스템으로 몰테일에서 해외 100달러 이상 안전결제를 통해 구매할 경우 10달러가 즉시 할인된다. 또 미국 센터 배송비 10달러 쿠폰 세 장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급되는 배송비 할인쿠폰은 1월 2일에 일괄 발송되며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마스타카드는 건강식품과 생활잡화로 유명한 미국 직배송 쇼핑몰인 오플닷컴에서 네 가지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31일까지 오플닷컴에서 마스타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한국까지 무료로 배송해주며, 10만원 이상 결제 시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KB국민카드 '해외온라인 안전결제' 서비스를 이용해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최초 구매 건의 5%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이밖에도 28일까지 50달러 이상 마스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폰6, 아마존 상품권 등이 제공된다.

2014-12-26 13:35:38 백아란 기자
억대 연봉 샐러리맨 47만명 넘어서

지난 2013년 1억원 이상 연봉을 받은 회사원이 47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26일 '2014년 국세통계연보'를 통해 지난해 소득 기준 전체 연말정산 근로자는 1636만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연봉 1억원이 넘는 근로자는 47만2000명에 달했다. 이는 전년보다 5만7000명(13.7%) 늘어난 수치다. 연봉 1억원 이상 근로자가 전체 연말정산 근로자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9%로 전년보다 0.3%포인트 증가했다. 이들의 전체 급여는 연말정산 근로자 전체 급여의 14.2%이고, 결정세액은 48.0%에 달했다. 또 근로소득 연말정산자의 평균 급여액은 전년보다 2.7% 증가한 304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울산의 평균 급여액이 가장 높았고, 제주가 가장 낮았다.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 추세에 따라 근로소득 과세대상자 중 여성비율은 계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근로소득 과세대상자 1123만6000명 가운데 여성은 386만6000명으로 34.4%를 차지했다. 여성비율은 2009년 31.4%, 2010년 32.0%, 2011년 32.8%, 2012년 33.6%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근로소득 연말정산자 중 6세 이하 자녀 공제를 받은 근로자는 150만1000명, 출산공제를 받은 근로자는 26만8000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계열사에 거래 물량 몰아주기 행위에 대해 과세하는 '일감몰아주기 증여세'는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에 대한 혜택 강화로 2012년 1만324명에서 지난해 2433명으로 76.4% 감소했다. 납세액은 1860억원에서 1242억원으로 33.2% 줄었다.

2014-12-26 12:56:56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