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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운전자·주택화재 동시보장 '(무) 든든한 붕붕붕 운전자보험' 출시

흥국화재는 6일 운전자와 주택화재 위험을 한번에 보장해주는 '(무) 든든한 붕붕붕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상해사망, 후유장해, 입원ㆍ수술비 등 운전자에 대한 보장과 재물손해, 배상책임, 벌금, 법률비용손해, 6대 가전제품 고장수리비용 등이 보장된다. 교통상해 골절진단 시 치아가 파손되는 손해를 포함해 업계 최고 수준인 60만원을 보장한다. 또 자동차보험에서는 보장해주지 않는 11대 중과실 사고(음주, 무면허 사고 제외)를 포함한 교통사고로 인한 형사적, 행정적 비용도 지원한다. 운전 중 사고로 구속되거나 검찰에 공소제기된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을 최대 500만원 범위 내에서 실손보장하고 피해자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해 합의가 필요한 경우 진단 정도에 따라 최고 3000만원의 합의금을 지원한다. 확정판결된 벌금형에 대해서도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상해입원일당, 상해수술비, 골절ㆍ화상진단비 등 운전 중이 아닌 일상 생활 속 위험도 함께 보장이 가능하다. 일반상해 50% 이상 후유장해시에는 남아 있는 보장보험료에 대해 납입면제도 받을 수 있다. 이 회사 자동차보험 가입자는 초회보험료의 5%를 할인 받을 수 있고 에어백 장착 차량일 경우도 영업보험료의 1%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정철 상품지원실장은 "최근 고령운전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사회변화에 따라 운전자보험은 꼭 필요한 안전장치"라고 말했다.

2015-01-06 15:05:43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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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2015년형 잉크젯 프린터 및 복합기 5종 출시

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이 중소 사무실에 적합한 복합기 3종과 정품 무한 포토 복합기, 정품 무한 포토 프린터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엡손의 신제품 비즈니스 팩스 복합기 '워크포스 WF-2631·WF-2651·WF-2661' 3종은 소규모 사무실에 적합한 제품이다. '워크포스 WF-2661'는 흑백 13ipm(Image Per Minute), 컬러 7.3ipm의 빠른 속도로 출력이 가능하며, 첫 장의 출력 속도는 타사 동급 모델대비 약 22% 빨라진 9초(흑백 기준)다. 이번 신제품 팩스 복합기 워크포스 3종 모두 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해 케이블 연결 없이 사무실 또는 집안 어디서나 여러 사람이 함께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 기능을 통해 무선 공유기(AP)없이 스마트 기기에서 문서, 사진 등의 콘텐츠를 바로 출력할 수 있다. 그리고 엡손의 모바일 솔루션인 '엡손 아이프린트'와 '엡손 이메일 프린트'를 지원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스마트 기기로 쉽게 출력할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 팩스 복합기 중 '워크포스 WF-2661'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롭게 탑재된 NFC 기능이다. 스마트폰을 프린터에 터치만 하면 쉽게 인쇄 또는 스캔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엡손이 선보이는 신제품 정품 무한 포토 복합기 '엡손 L850'와 정품 무한 포토 프린터 '엡손 L810'은 세계 최초로 정품 잉크 탱크 시스템을 탑재한 포토 프린터 '엡손 L800'의 후속 제품으로 사진 출력량이 많은 포토 스튜디오나 일반 가정에 더욱 적합하다. 'L850'과 'L810'은 정품 잉크 탱크 시스템을 탑재하여 경제적인 출력 환경 속에서 엡손만의 고품질, 고해상도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포토 복합기와 포토 프린터는 6색 잉크(검정, 노랑, 청록, 밝은 청록, 진홍, 밝은 진홍)를 사용해 더욱 풍부한 컬러를 재현해낸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6색 잉크는 색상당 70ml가 제공되는데, 이 용량으로는 사진(4x6인치)을 최대 1800장까지 출력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SD 메모리카드 슬롯 및 픽트브리지를 지원해 디지털 카메라나 스마트폰의 메모리에 저장된 사진을 PC연결 없이 바로 인쇄할 수 있다. 그리고 제품 앞면에 컬러 LCD 액정을 탑재해 사진 출력, 복사, 유지보수 등의 작업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엡손은 L850과 L810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엡손 공식 홈페이지(www.epson.co.kr)에서 상품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한 달간 엡손 정품 무한 잉크젯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제품에 따라 OK캐쉬백 포인트 최대 3만점을 증정한다. 신제품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엡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01-06 14:36: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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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중국 학생들에게 항공안전훈련 체험 제공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6일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를 통해 인연을 맺은 중국 7개교 학생 및 학교 관계자 36명을 서울 아시아나항공 본사로 초청해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2014년 아시아나가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를 통해 자매결연을 한 베이징 천징룬중학교, 광저우 챈펑소학교, 충칭 얼탕소학교, 선양 쉐송루소학교, 황산 산양학교, 상하이 완핑학교분교, 항저우 차이허실험학교 학생들 28명이 참가했다. 2박 3일(5일~7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들 학생들은 이날 아시아나에서 구명조끼 착용, 비상탈출 등 항공안전훈련 및 기내서비스 등을 경험하고, 글로벌 한류열풍의 중심지인 명동 등 서울시내 명소를 관람하며 한류를 체험했다. 아시아나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 학교 학생들을 초청, 항공 서비스와 한류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이 올해로 3번째 행사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아시아나 조규영 전략기획본부장은 "학생들이 당사 훈련시설과 서비스 체험을 통해 항공 여행의 즐거움을 알고 항공업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들이 글로벌 항공업계를 주도하는 일꾼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아시아나를 방문한 천주팅(Chen Zu Ting/완핑학교분교 6학년) 학생은 "작년 자매결연으로 알게 된 아시아나를 직접 방문하게 됐다"며 "안전훈련과 기내서비스 등 항공 산업의 우수한 서비스를 체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아시아나 아름다운교실 프로젝트는 2012년 옌지 (延吉) 투먼시 제5중학교를 시작으로 중국 각지 21개 학교에 필요한 물품들을 기증했으며, 이를 통해 중국 전역에 있는 2만여 명의 학생에게 컴퓨터 800여대, 도서 1만4000여권 등 총 9억3000만원 상당의 지원이 이루어졌다.

2015-01-06 14:28:01 임의택 기자
제일모직 이번엔 삼성물산 합병?...삼성전자 지분 6% 확보 가능

회사 합치면 삼성전자 지분 6% 확보…건설·상사 분리 운영이 걸림돌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작업에서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제일모직이 삼성물산을 인수·합병할 가능성이 농후해지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오너 3세로의 승계 작업이 또 다시 급물살을 탈 수 있다는 전망이다. 6일 재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삼성그룹의 차기 작업은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이 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제일모직은 이재용 부회장 등 3세의 지분이 40%에 육박한다. 이 때문에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위치하며 모든 합병의 시작이자 종착점이 된다. 삼성그룹의 간판 기업은 삼성전자이기 때문에 그룹 지배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삼성전자의 지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오너 3세의 삼성전자 지분은 미미한 수준이다. 이재용 부회장의 지분은 0.57%에 불과하다. 따라서 오너3세 지분이 많은 제일모직의 기업가치를 끌어올린 뒤 합병·분할 등의 방식으로 삼성전자 지분을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삼성물산의 경우 삼성전자 지분 4.1%와 삼성SDS 지분 17.1%를 보유하고 있다. 즉 단순 계산으로도 제일모직은 삼성물산과의 합병으로 삼성전자 지분 4.1%를 거머쥘 수 있다. 여기에 삼성SDS가 큰 이변 없이 완만하게 주가 상승을 하는 상황(시총 30조원 가정·5일 현재 24조원대)에서 삼성전자와 합병하면 삼성물산이 가진 삼성SDS 지분 17.1%를 삼성전자 지분(2%대)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결국 제일모직이 삼성물산을 합병하면 삼성전자 지분 6%를 품에 안을 수 있다. 업계에서는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작업이 이달이나 다음 달 내에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제일모직 주가는 상장 후 장중 최고 17만9500원까지 올랐다 전날 하한가를 기록해 14만4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다만 삼성물산의 분할 여부가 걸림돌이다. 삼성물산은 그간 건설과 상사 부문으로 운영돼왔다. 건설 부문은 이재용 부회장이, 상사부문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책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삼성물산의 어느 부문과 제일모직을 합병할 것인지 등의 과제가 복잡해질 수 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개편 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계열사 합병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건 없다"고 말했다.

2015-01-06 14:18:38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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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5]현대차, 애플·구글 서비스 동시 연동되는 스마트카 공개

현대차가 손목시계로 자동차 시동을 걸고, 운전자의 건강 상태, 생활 패턴을 기록하는 등 영화에서 나올 법한 다양한 미래 차량IT 신기술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6일(미국 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5 국제 전자제품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첨단 차량IT 분야 신기술들을 공개하며 '인간을 위한 기술(Technology with Human Touch)'을 미래자동차 콘셉트로 제시한다. 현대차는 ▲연결성(Connectivity):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 워치(Smartwatch)를 연결한 차세대 블루링크(Blue Link)와 애플社와 구글社의 스마트폰 서비스를 연동시킨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nforntainment System) ▲안전성(Safety): 운전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여주는 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인 스마트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와 주행 때 전면 윈드실드 글라스에 주행 및 안전 정보를 표시해주는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Augmented Reality Head-Up Display, HUD) ▲친환경: 투싼 연료전지차(FCEV) 등 3가지 테마 총 17종의 신기술들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신형 쏘나타와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제네시스를 전시하는 등 첨단 신기술이 적용된 차량들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게 한 데 차별화를 두었다. 우선 현대차는 기존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손목시계를 통해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워치' 블루링크 시스템을 야심차게 선보인다. 이 기기를 통해 운전자는 '시동 걸기, 문 여닫기, 주차장에서 자동차 찾기' 기능을 운전자의 목소리를 통해 제어하게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격 공조, 전조등 켜기, 경적 울림, 긴급 출동 서비스 호출 등 다양한 기능을 가능하게 해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이번 스마트 워치용 차세대 블루링크를 올해 상반기 북미 시장에 선보일 계획으로 미래 신기술로 각광받게 될 차량용 웨어러블 기기의 주도권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스마트 워치 상용 기술 외에도 미래에 구현될 '스마트 워치 선행 기술'도 함께 선보인다. 미래의 '스마트 워치'는 운전자의 건강 상태, 행동 패턴을 기록해 정보를 제공해주는 차량용 라이프로그(Lifelog) 기능도 탑재하고 있으며, 주행 중 위험한 상황 발생 때 스마트 워치 진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기능까지 탑재해 운전자에게 똑똑한 차량 도우미가 되어 줄 계획이다. 현대차는 미래형 스마트 워치와 함께 ▲별도의 접촉 없이 운전자의 손동작을 인식하여 다양한 조작을 가능하게 한 3차원 모션인식 ▲앞좌석 뒷면에 태블릿 PC를 거치해 연결하면, 이와 연동해 각종 콘텐츠 제공, 공조 기능 제어 등을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뒷좌석 상태를 운전자가 확인할 수 있게 한 뒷좌석 스마트 태블릿(Smart Tablet) 거치대 등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형 인포테인먼트 전시물을 전시해 첨단IT 차량의 미래를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현대차는 스마트폰의 '애플(Apple)社의 카플레이(CarPlay)'와 '구글(Google)社의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두 가지 자동차용 애플리케이션을 차량용 멀티미디어 시스템에 공용으로 연동시켜 내비게이션, 음악 듣기, 전화 걸기, 메시지 보내기 등 각종 스마트폰 기능을 가능하게 한 신기술을 신형 쏘나타와 그랜저에 적용해 전시한다. 특히 아이폰 음성인식 기능인 애플 시리(Siri)와 연동해 주행 중 별도의 휴대폰 조작 없이 차량의 마이크와 스피커를 통한 시리 음성명령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이 시스템의 주요 기능 중 하나로 이 서비스는 올 해부터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타 지역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여기에 현대차는 첨단 기술을 통해 편의성뿐 아니라 고객의 안전성까지 고려한 ▲첨단 주행보조시스템 스마트 ADAS와 ▲증강현실 HUD도 선보인다. 스마트 ADAS는 ▲스마트키를 통해 전자동 주차를 가능하게 해주는 원격 전자동 주차 시스템 ▲교차로 진입 때 현재 신호등 상태 및 잔여 시간 정보를 제공해주는 신호 정보 제공 시스템 ▲고속도로 주행 때 차선, 차간 거리를 유지해 안전하게 자동 운전을 가능하게 해주는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 ▲운전자 비상상황 발생 때 차량을 갓길에 안전하게 정차하는 응급상황 비상정지 시스템 등 종합 안전 주행 지원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현대차는 이 신기술이 적용된 제네시스 실차 주행 영상을 관람객들에게 상영함으로써 차량 안전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게 된다. 또한 이번에 처음 선보인 증강현실 HUD는 운전 때 필요한 주요 주행정보를 전면 윈드실드 글라스에 3차원 이미지 형태로 투영해 ▲속도계 ▲주변 위험 및 장애물 감지 ▲차선이탈ㆍ끼어들기 감지 ▲내비게이션 안내 등 각종 주행 관련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해 주행 안전 및 편의성을 향상 시킨다. 특히 제네시스 쇼카에 구현한 증강현실 HUD는 기존 HUD보다 크기는 약 4배(57인치), 해상도는 6배(1280×540)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신호 정보 제공 시스템, 끼어들기 경보, 충돌 주의 경고 등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는 각종 시스템과 연동해 작동한다. 더불어 현대차는 현재 미국에서 판매 중인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WardsAuto)가 선정하는 '2015 10대 최고 엔진(2015 10 Best Engines Winners)'를 수상한 투싼 연료전지차(FCEV)를 전시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2009년 CES에 완성차 업체로는 이례적으로 IT업체와 공동부스가 아닌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다양한 차량IT 분야 신기술을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 참가하면서 다양한 차량IT 신기술과 미래자동차 첨단기술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미래형 신기술들을 통해 차량IT 기술 표준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고도의 IT와 자동차와의 융합 기술을 확보하는 데 적극 나섬으로써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보다 똑똑한 차량이 실제 도로에서 달리는 날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2015 CES'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 관련 박람회로 삼성전자, LG전자, 구글 등 전 세계 최고의 IT, 전자업체들이 참가해 매년 최첨단 신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2015-01-06 14:17:28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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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5] 아이리버 프리미엄 휴대용 오디오 넘어 새로운 라인업 구축…1300만원대 거치형 제품 공개

프리미엄 휴대용 오디오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아이리버가 이번엔 하이파이 오디오를 출시하고 새로운 라인업 구축에 나선다. 아이리버는 고음질 오디오 제품 '아스텔앤컨' 시리즈에 거치형 제품을 새로 선보인다. 휴대용(포터블) 제품만 선보인 데서 벗어나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아이리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전자박람회 CES2015에서 '아스텔앤컨 AK500N'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2012년 아스텔앤컨 시리즈 제품을 처음 선보인 아이리버는 소형 고음질(하이파이) 오디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나 최근 국내는 물론 해외 여러 업체에서 포터블 하이파이 제품을 내놓으며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아이리버는 이에 따라 휴대용 제품 개발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거치형 네트워크 지원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24bit/192kHz 고음질 음원에서부터 DSD, 애플 무손실 음원 등 모든 종류의 고음질 음원 재생을 지원하며, CD에 내장된 음악을 추출해주는 CD 리핑 기능과 이를 저장할 수 있는 1TB/2TB/4TB 내장 SSD 메모리를 탑재했다. 또 AC 전원 기반 제품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를 차단 하기 위해 내장형 배터리를 사용하고, 표준 DLNA를 지원해 동일한 네트워크에 연결된 PC나 NAS 등과 연동해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했다. 7인치 WXGA 터치 스크린으로 음악을 선곡하고 재생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컨트롤 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준비중이다. 아이리버는 1월 중 국내와 유럽, 미국, 일본 등에서 출시 준비중이며, 가격은 1만2000달러(약 1300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커스텀 인이어 모니터를 처음 개발한 제리 하비와 협업해 개발한 라일라와 앤지 등 고급형 이어폰 2종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2015-01-06 14:09:2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