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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시대 도래하나…'하이드 지킬, 나' '힐러'속 잇달아 등장

사물인터넷 시대 도래하나…'하이드 지킬, 나' '힐러'속 잇달아 등장 '하이드 지킬, 나 통해 사물인터넷 초입 확인'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한 글로벌 ICT 기업이 집중하고 있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드라마가 등장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하이드 지킬, 나'에서는 사물끼리 인터넷으로 연결돼 정보를 주고받는 사물인터넷 시대가 도래했음을 엿볼 수 있다. 단 사물인터넷 기술이 아직 걸음마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이드 지킬, 나'에서 구서진 역을 맡은 현빈은 아침에 자신의 상태를 체크한다. 심박 체크기와 혈압을 체크할 수 있는 안경을 착용해 확인하고 이같은 정보는 비서에게 전송된다. 그러나 이같은 최첨단 장비는 드라마 '힐러'에서도 만날 수 있다. 극중 서정후역을 맡은 지창욱은 첨단 안경에 탑재된 시스템을 이용해 길 안내를 받으며, 위기의 순간 자신의 신체 상태를 본부로 자동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덕분에 목숨을 구한다. 이같은 이야기는 조만간 우리 곁에서도 현실화 된다. IT기술의 발달로 실제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실시간 정보 분석 기능이 다양한 분야에 접목되고 있다. 올 초 미국에서 개최된 2015 CES전시회에서는 사물인터넷과 웨어러블 기술들이 전시장을 모두 점령했고 최근 IoT 시대가 도래하며 사물인터넷의 핵심열쇠인 센서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차세대센서들은 지능화 수준은 높아지고 크기는 더욱 작아져 기존 센서와는 달리 스마트카, 생활가전, 스마트홈, 웨어러블기기 등 다양한 사물과 결합해 감지된 데이터의 의미를 판단·처리해 데이터를 전송해주는 역할을 하는 핵심기술 역할을 하고 있다.

2015-01-22 14:52:43 양성운 기자
월세 가구 전세 앞질러…월세 비중 55%

전국 전·월세 가구 가운데 월세 가구의 비중이 55.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년 전보다 4.5%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9월 국토연구원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2만 가구를 대상으로 개별 면접방식으로 진행한 '2014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2일 밝혔다. 주거실태조사는 국민들의 주거환경과 주거이동, 가구특성과 관련된 기초자료 수집을 위해 2006년부터 격년 단위로 실시해 오고 있다. 조사결과 지난해 기준 전·월세 거주가구 가운데 월세 비중이 55.0%로 조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월세 비중은 2006년 45.8%에서 2008년 45.0%로 소폭 하락했으나 이후 2010년 49.7%, 2012년 50.5%로 상승해 지난해 55.0%로 최고점을 찍었다. 수도권의 지역별 월세가구 비중도 2006년 37.9%에서 2008년 37.3%로 빠졌다가 2010년 42.9%로 크게 오른 뒤 2012년 44.1%, 지난해 45.0%로 커졌다. 집을 소유한 비율을 나타내는 자가보유율은 58.0%, 자기 집에 사는 비율인 자가점유율은 53.6%로 나타났다. 자가보유율은 2006년 61.0%였으나 매년 하락해 지난해 58.0%까지 낮아졌다. 자가점유율 역시 첫 조사에서 55.6%를 기록한 이래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다만 소득별로는 서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2년 전과 비교해 소득 9∼10분위인 고소득층의 자가보유율은 72.8%에서 77.7%로 뛰었다. 반면, 중소득층(소득 5∼8분위)은 56.8%에서 56.4%, 저소득층(소득 1∼4분위)은 52.9%에서 50.0%로 뒷걸음질쳤다. 자가점유율도 고소득층은 64.6%에서 69.5%, 중소득층은 51.8%에서 52.2%로 높아진데 반해 저소득층은 50.4%에서 47.5%로 낮아졌다. 조사 대상 가운데 '내 집을 꼭 마련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79.1%로 2010년보다 4.6%포인트 줄었다. 34세 이하 응답자(70.9%)의 내 집 마련 의지가 가장 낮았다. 1인당 최저 주거면적과 화장실 설치 여부 등을 고려해 국토부가 설정한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가구 비율은 5.4%로 나타났다.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는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격년 단위로 16.6%→12.7%→10.6%→7.2%→5.4%로 조사 때마다 낮아지는 추세다. 1인당 주거면적은 33.1㎡로 2년 전보다 1.4㎡ 증가했고, 현재 살고 있는 주거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2.86점(4점 만점)으로 지난 조사 때보다 0.03점 올라갔다. 평균거주기간은 자가가구가 11.2년, 임차가구가 3.7년으로 2년 전과 비교해 각각 1.3년, 0.2년 증가했다. 국토부는 '2014년도 주거실태조사' 세부결과를 3월 말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이나 국토교통통계누리(stat.molit.go.kr), 주거누리(www.hnuri.g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2015-01-22 14:49:5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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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전립소' 리뉴얼·마케팅 강화… 30% 성장 목표

CJ제일제당은 국내 최초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전립소'의 제품 리뉴얼과 신규광고 론칭 등으로 재도약을 노린다고 2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07년 출시한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을 다시 성장시키기 위해 제품 리뉴얼을 단행하고 신규 TV광고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100억원 수준의 정체된 연 매출을 끌어 올려 올해는 매출 13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전립소'는 출시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며 지난 2010년에는 매출 10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했고, 이후 지난해까지 정체 상태에 머물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주력 제품인 '전립소 쏘팔메토 알파'를 '전립소 쏘팔메토 파워'로 변경하며 편의성과 건강 정보 제공이라는 차별화된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제품 패키지 크기를 키워 뒷면에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건강상식을 제공했다. 또한 PTP 방식(손가락으로 위에서 눌러 뒷면 쪽으로 나오게 하는 포장 방식)으로 변경해 위생과 휴대성을 높였다. 더불어 신규 광고를 론칭하며 전립선 건강에 대한 중요성과 제품의 특장점을 동시에 강조하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도입했다. 그동안 판매 중심의 일방적인 제품 특장점에 대한 메시지 전달 위주였다면,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이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중년 남성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이창섭 아나운서를 광고 모델로 선정해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신규 광고 론칭 이후 '전립소' 매출은 평소 대비 70% 이상 급상승했다고 CJ제일제당 측은 설명했다.

2015-01-22 14:37:48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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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 판매량 기대치보다 낮아…3위 다툼 치열할 전망

스마트폰 시장의 포화와 성장세 둔화로 지난해 LG전자 제품 판매량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세계 시장에서 지난해 4분기 판매량은 3분기보다 80만대 줄어든 약 160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했다. 한 해 동안 총 596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지난해 총 판매량이 6000만 대 고지를 밟을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기를 맞은 가운데 LG전자의 판매수치를 기록한 것은 향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여기에 전년 대비 21% 상승이라는 기록도 이끌어 냈다. 업계에서는 G3의 파생폰인 G3비트, G3스타일러스 등이 G3의 바통을 이어받아 톡톡한 역할을 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보고 있다. LG전자는 2009년부터 스마트폰 사업을 시작했지만 2년간의 '암흑기'를 거쳐 2011년부터 본격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2011년 2020만대, 2012년 2630만대를 기록한 뒤 2013년 4760만대로 부쩍 뛰었다. 그리고 3년 만에 약 3배에 달하는 6000만대 수준까지 끌어올린 것이다. LG전자가 연간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하면서 중국 제조업체들과의 시장점유율(판매량) 3위 다툼도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올해 첫 전략 스마트폰 'G플렉스2'를 공개한 LG전자가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전략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5-01-22 14:30: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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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이유있는 스마트TV 개발…5년 뒤 '핑크빛' 전망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치열한 경합을 펼치고 있는 스마트 TV 시장의 '핑크빛' 전망이 나왔다. 5년 뒤에는 국내에서 사용중인 TV 2대 중 1대는 인터넷 연결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미국이나 영국 등 보다 높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22일 시장조사업체 디지털TV 리서치에 따르면 인터넷 연결 가능한 TV 세트는 2010년 1억300만대에서 지난해 3억3900만대로 늘어난 뒤 2020년 9억65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여기서 TV 세트는 스마트 TV 외에 페이TV 셋톱박스, 플레이스테이션과 같은 게임 콘솔, 블루레이 플레이어, 스트리밍 박스 등 TV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모든 하드웨어 디바이스를 뜻한다. TV 자체가 인터넷에 연결되는 스마트 TV가 아니더라도 게임 콘솔이나 셋톱박스를 통해 유튜브 접속이나 인터넷 검색 등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2010년 4.2%에 불과하던 인터넷 연결 TV의 비중은 지난해 12.1%에 이어 2020년 30.4%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전체 TV 중 인터넷 연결 TV의 비중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한국이 2020년 52.7%로 가장 높고, 영국(50.6%), 일본(48.6%), 미국(47%) 등이 뒤를 이을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부터 2020년 사이 모두 6억9800만개의 TV 세트가 추가로 인터넷 연결이 가능해지며 이중 중국이 1억6000만대, 미국이 9200만대, 인도가 7500만대를 차지할 것으로 집계됐다. 인터넷에 연결되는 TV 세트를 디바이스 별로 살펴보면 2010년의 경우 게임 콘솔이 5300만대로 스마트 TV(3300만대), 블루레이 플레이어(1300만대) 보다 많았다. 스마트 TV는 2020년 3억4600만대로 전체 인터넷 연결 TV 세트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2015-01-22 14:30:19 양성운 기자